TextMate: Power Editing for the Mac 이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책을 소개합니다. http://www.pragmaticprogrammer.com/titles/textmate/index.html TextMate는 요즘 한창 인기있는 Ruby, Rail 이야기로 많이 팔린 소프트웨어입니다. 웃긴게, 이게 애플리케이션 서버 같은 그런 프로그램도 아니고, 그냥 택스트에디터입니다. 텍스트 에디팅을 소개하는 책으로 이 소프트웨어가 Mac OS X 용으로만 나와 있기에 이런책이 나오게 된 것이구요. 가격은 30달러, PDF용은 20달러, 콤보용은 37 달러 정도. 코딩의 기술은 뇌가 아니고, 결국 손 아닙니까? 도구를 더 잘 다루면 손도 편해지고, 뭐 좋겠죠. 텍스트 ..
오스카상 수상식 중간에 아마 애플 아이폰 광고를 집어넣을 계획인가 봅니다. ABC에서 매년 방송하는 오스카상 수상식이 이번주 일요일 동부시간 8시에 열리는데, 애플 아이폰의 새로운 광고가 삽입될 것이라고 합니다. http://www.macworld.com/news/2007/02/23/iphoneoscar/index.php 쓸때없는 상상. 유추해 본다면, 6월달 나올 제품을 2월말에 TV에 광고하는 이유로 역시 애플은 아이폰에 올 하반기를 올인하게 될 것이고, 이로서, 나머지 제품들이 약간의 스케줄 조정이나 홀대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비즈니스는 비즈니스고 애플도 컴퓨터 이름을 땐 마당에 애플의 수익 절반을 차지하는 아이팟과 새로운 수입원을 만들고자하는 아이폰쪽으로 많은 관심을 쏟는것..
미국에서 Compete 라는 온라인 시장 조사기관에서 미국내 379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 무려 1%정도만 애플의 아이폰을 위해 500달러를 쓰겠다라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200~299달러정도면 사겠다라는 분들이 반정도 됐다고 하고, 대부분은 아이폰에 대해서 들어봤으며, 아이팟을 구입한 경험이 있었다고합니다. 아, 인포월드 이분들, 이 기사의 원 소스가 인포월드입니다. 한번 흠을 내기로 작정했군요. 물론, 맞는 말씀들입니다. 500달러 가격에 휴대폰이면 비쌉니다. 제가 이 글을 본 느낌은 1000명도 안되는 표본으로 이런 통계가 나와서 야후같은 메이저급 포탈 서비스에 뉴스로 뜬다는게 참으로 아이러니지요. 일단은 분위기는 아무래도 500달러는 비싸다는 거. (물론, 발표후 아무리 ..
미국 시간으로 오늘, 애플은 20년 전인 1987년 2월 19일 apple.com 도메인을 등록했다고 합니다. 사이버 상으로는 오늘이 애플닷컴의 생일이 되겠네요. (물론, 도메인 등록 날짜와 웹싸이트 오픈한 날짜는 다르겠지요.) 그밖에, 다른 오래된 도메인 목록 나갑니다. Create Date Domain Name 03/15/1985 SYMBOLICS.COM 04/24/1985 BBN.COM 05/24/1985 THINK.COM 07/11/1985 MCC.COM 09/30/1985 DEC.COM 11/07/1985 NORTHROP.COM 01/09/1986 XEROX.COM 01/17/1986 SRI.COM 03/03/1986 HP.COM 03/05/1986 BELLCORE.COM 03/19/1986 I..
Nvidia사에서 아마 며칠전 Quark라는 아이폰같은 새로운 스마트폰을 발표한 모양입니다. 3인치 터치 스크린, 원버튼 형식으로 아이폰과 유사한 모습니다. 그러나, 이 스마트폰은 멀티미디어쪽으로 사진/비디오/음악쪽 플레이에 아주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메가 픽셀 카메라, 802.11b/g/i/e 무선 호환, Nvidia GoForce 6100 칩셋으로 돌아가고, 아직 제품화로는 되지 않았지만, 이미 써드파티에 이 기술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참로고, Quark 은 데스크탑 퍼블리싱 소프트웨어인 QuarkXPress로 유명한 Quark사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누구누구 이름 가져다 쓰는게 유행인듯 하네요. 어차피, 소프트웨어랑 스마트폰은 다른 분야이니 가져다 써도 된다고 생각..
이전 구글 그룹스가 영 우리 실정에 안맞는 관계로,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하나 골라서, 이전 블로그 공간을 빌려 썼던 그곳에 포럼을 열었습니다. http://www.rent365.com/macforum 포럼을 연 이유는 많은 정보들은 저 혼자 감당할 수 없을뿐더러, 그중 괜찮은 것들에 대한 후속타를 적기엔 블로그가 좀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많이 쓰면 쓸수록 메타 싸이트에는 도배가 되는 느낌이라, 앞으로 블로그에는 글을 좀 줄이고, 포럼으로 가서 좀 많이 올릴까 합니다. 국내 몇몇 훌륭한 동호회가 있는데, 일단은 일반 포럼 형식이지만, 잘 되면, 좀 다른 형식으로 진행해 볼까 합니다. (그렇다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블로그와 이번에 여는 포럼에 매달릴수많은 없기에 포럼의 유지보수는 주말마다 ..
해외의 어떤 분이, 몇년간 495달러를 닷맥에 소비했는데, 돈낭비라 생각하여 다음과 같은 컨테스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닷맥없이 일반적인 호스팅이든 서버든 닷맥처럼 쓸수 있도록 해주면 계속 올라가는 이 상금을 준다고 합니다. 일단은 여러분들의 지원과 함께 모금도 모으면서 10,000달러를 만들어주겠다고 합니다. 즉, 10,000달러가 안되면 자기 지갑에서 꺼내 10,000달러를 만들어주겠다는군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조. http://www.notmacchallenge.com/ 저역시 무료로 닷맥을 잘 사용해 오다가, 돈 받는다는 얘기를 듣고 과감히 끊었습니다. 좋은 서비스이긴 하지만, 1년에 100달러 서비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무료 서비스가 너무 좋아진 까닭일까요? 1년에 25달러정도면 쓰겠..
독립 게임 개발사인 Phelios에서 UB버전의 Bud Redhead라는 게임을 발표했습니다. 이회사의 PTK라는 게임 엔진으로 개발되었고, Space Ewe와 합작으로 Bud Redhead가 개발되었습니다. 4개의 다른 세계와 20개의 레벨이 준비되어 있고, 횡 스크롤 식 탐험 게임입니다. 가격은 19.95달러. 이 회사는 한 3년된 회사이고, 맥쪽으로 머리쓰는 게임이나 아기자기한 게임을 상당히 활발하게 내놓는 회사입니다.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게임의 질과 양이 대단한 회사입니다. 애들에게 좋을거 같네요. 가격은 근데, 안 쌉니다. http://www.phelios.com/mac/budredhead.html
세컨 라이프(Second Life)라는 온라인 게임이 있는데, 가상의 세계에서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벌일수 있는 그런 류의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요 근래 미디어를 타고 좀 뜨는 게임이기도 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많이 기사화 되기도 하는 게임입니다. 공식적인건 아니지만, 세컨 라이프에 애플 스토어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물론, 애플에서 만든건 아니고, 열혈 팬이 만들었겠지요. 가상으로라도 애플 리테일 스토어를 구경하실 수 있겠네요. 지니바도 보이네요. 참고로, 세컨 라이프는 맥용/윈도우/리눅스용으로 다양한 클라이언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http://www.flickr.com/photos/drikin/sets/72157594528877194/detail/
중국의 가전제품 메이커인 Meizu에서 아이폰과 비슷한 제품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Meizu miniOne이라는 제품으로 2007년 말쯤 나올것으로 예상되는데, GSM 폰으로 아이폰과 비슷하게 검정색바디에 실버로 감싼 디자인으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아이콘 배열도 비슷하지만, 더 얇고, 작으며, 더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윈도우 CE 6.0 장착, ARM11 프로세서, 두개의 카메라가 앞뒤로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잘만들었네요. 가격만큼은 애플 아이폰을 카피하지 말기 바랍니다. 저렴하게.... http://www.vr-zone.com/?i=4548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몇주전 뉴스로 올라온거 같은데, 이제야 공식적으로 언급된 거 같습니다. 구글의 Gmail 서비스는 3년전 4월 1일(만우절)날 오픈하여, 3년이 지난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공식적으로 모든 분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별다른 초대 없이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베타 딱지는 여전히 붙어 있고, 요즘 보통 가입을 하게 되면, 2.8기가의 용량이 주어지고, 앞으로 Gmail 서비스가 보다 더 보편적으로 쓸수 있도록 하는 것은 칼렌다서비스, 인스턴스 메시징 서비스를 묶어서 서비스하려는 구글에게는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http://biz.yahoo.com/ap/070214/google_mail.html?.v=2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http://www.ipodhowtovideo.com/ 예전에 한번 본데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 합니다. 퀵타임으로 아이팟 분해과정을 소개합니다. 베터리, 스크린 교체 방법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교체 서비스 없이 그냥 일대일 교환으로 거의 새 아이팟 가격에 육박하는 비용을 치루는 방법밖에 없는데, 오래된 아이팟을 계속 꾸준히 쓰고 싶은 분들에게는 직접 할 수 있는 이런 방법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용산에도 이런거 서비스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쨋꺼나, 아이팟 분해에 자신없는 분들에겐 좋은 가이드가 될껍니다. 1세대부터 최근 모델까지 있고, 셔플만 없습니다.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어도비 프리미어, 한때 맥 버전으로의 출시를 포기했던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다시 맥 버전으로 돌아올 거라는 소식입니다. 윈도우 버전보다 더 먼저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별로 좋아할께 못되는게, 윈도우는 비스타로의 이전으로 인한 것이라는군요) 이런 이유로, 마야같은 경우도 1월에 나왔지만, 비스타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여간 맥버전으로는 3년만의 귀환이라고 하네요. 이전에 맥 버전을 뺀 이유는 애플의 파이널 컷 프로에 경쟁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었고, 그 이후 맥 커뮤니티에서의 요청과 세월이 변함에 따라 어도비 역시 그래픽과 함께 영상쪽 시장을 다시 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절주절 내용은 긴데, 별 내용은 없습니다. 일단, 나온다음에 다시 얘기하는게 더 나을 거 같습니다. http..
터미네이터 2, 원초적 본능의 제작사로 라이언스게이트(Lionsgate) 엔터테인먼트사는 오늘 150개정도의 무비를 아이튠스 스토어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좀 자극적인 무비를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제목처럼, 터미네이터 2, 원초적 본능, 블레어위치 프로젝트등의 무비를 제작한바 있습니다. 이밖에도, 람보, 토탈리콜, 몬스터 볼 같은 클래식 무비도 포함된다고 합니다. 이달 말까지 총 150개 이상을 계속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로서 아이튠스 스토어에는 영화만 400여개가 수록되는 셈입니다. 노래는 400백만 곡, TV 프로그램은 350개, 영화는 400개가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제공되게 됩니다. http://www.hollywoodreporter.com/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http://www.forbes.com/ 마이크로소프트사 중역이 한마디 했습니다. 우리는 DRM을 좋아합니다. 무슨 얘기냐, 스티브잡스는 FairPlay DRM 라이선스는 관리상 어려움으로 힘들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IRAA에서는 무슨 소리냐? FairPlay DRM을 라이선스 주면 모든게 다 해결될껀데... 여기에 MS는 IRAA(RIAA)의 편을 듭니다. "우리는 DRM을 좋아합니다.열심히 개발하고 있고, 라이선스도할 수 있습니다. " 스티브잡스가 점점 고립되어 가는군요. 빌게이츠가 OS시장 독식으로 자기 진영이 없듯이, 애플이 mp3 다운로드 시장과 mp3플레이어로 시장을 독식해버리니, 역시나 자기 진영이 없습니다. 이사람, 저사람 모두 애플 공격~ 앞으로~~~ 입니다.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
Fastmac에서 오늘 고용량 베터리를 내놨습니다. 애플의 13인치 맥북용입니다. 색상에 맞게 흰색/검은색으로 가능하고, 60Whr 배터리로 리튬-폴리머 셀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물론, 충전 표시 LED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맥북용 투루파워 베터리는 30일 내에 쉬핑될 예정이고, 프리 오더를 받는다고 합니다. 가격은 9.95달러. 각 베터리는 1년 워런티에 40일 머니백 게런티를 해준다고 합니다. http://fastmac.com/ 참고로 이회사는 이런쪽 전문으로, 각종 베터리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팟 쪽 베터리도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프로세서 업그레이드, 옵티컬 드라이브, 하드, 램, 아이팟 LCD 스크린도 취급한다네요. 노트북을 사는순간, 베터리도 소모품이라 여분으로 더 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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