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mate와 Dr. Bott사에서 맥북/맥북프로용 가죽 커버를 발표했습니다. 이태리째, 패블스톤 가죽으로, 노트북의 표면을 감싸서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15인치 맥북프로용은 검정/빨강/흰색 세가지 색상으로 159.99달러, 13인치 맥북은 역시 3가지 색상으로 149.99달러라고 합니다. http://www.drbott.com/prod/db.lasso?vend=case-mate&name=suit 아래 사진을 보면서 감상하시지요. (언뜻 보기엔 좋아보이긴 하는데, 가격이 참 저렴하군요. 그냥 15만원을 넘어버리네요 - 하이킥 교감선생님 버전) 이런 케이스들의 문제점이 노트북 몸통에서 내뿜는 열기를 고스란히 케이스가 감내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가죽이니 아무래도 전체적인 온도는 더 올라가겠습니다 [토론..
맥유저라면,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좋아할만한 부서라고는 "MacBU"밖에 없을 겁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유일하게 내놓고 맥을 쓸수 있는 그곳.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제품을 맥용으로 만드는 부서입니다. 맥용 오피스, 메신저 등등을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1997년 이후 2007년까지 1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포스트잇 1300장으로 자기 부서 창문에 붙였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엑셀로 했다고 하네요. 위와 같이 디자인 작업을 했고, 아래와 같이 붙이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침 일찍 와서 붙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기념샷. 10년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고생을 해주시길.... 애플이나 MS나 매번 으르렁대고 싸워도 둘다 소중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를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비싸서 그렇지...
뭐 이런거까지 소개하나 하실텐데, 그냥 메모상 하나 남겨둡니다. 이 아저씨, 맥으로 개발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 아저씨 책 한두권은 끼고 있을 겁니다. 그럼, 이 아저씨가 누구냐? Aaron Hillegass 라고, 책은 딱 두권 썼습니다. 코코아 개발자를 가르치는 강사입니다. 시골 한적한 농장에 호텔이랑 세미나 장소를 만들어두고, 4~5일짜리 세미나 코스 만들어 강의를 원하는 사람들을 이곳에 불러다 놓고 가르칩니다. Aaron Hillegass는 코코아 개발 담당 강사입니다. 이 아저씨가 주축이 되어 다양한 장르의 강사를 여러명 두고 이런 세미나 장소를 꾸민거 같은데, 보통 4~5일 강의 받는데, 3500달러정도 합니다. 우리돈으로 300만원이 넘는 셈이지요. 비행기 표값은 제외입니다. 먹여주고, 재워주..
Freeverse, Ambrosia와 마찬가지로 중소 게임 개발사이고, 규모있는 게임보다 재치와 위트 넘치는 게임을 만들며, 기존 게임을 리터칭하는 능력이 평범하지 않은 회사입니다. 이런 회사들이 Wii 게임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Freeverse와 Ambrosia는 모두 뉴욕과 뉴저지에 있는 회사로 오늘 소개하는 Freeverse는 이전까지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회사인데, 얼마전 10개의 소프트웨어를 저렴하게 파는 이벤트로 약간 알려진 회사입니다. 10개의 소프트웨어중 유일하게 게임을 내놓은 제작사였습니다. 오늘 소개할 Big Bang Brain games는 6가지의 잘 알려진 클래식 게임들을 역시 그들만의 통찰력으로 다시 디자인한 게임들 묶음입니다. Reaction, Sudoku,..
주변기기 전문업체인, OWC에서 Mercury Elite-AL Pro "Quad Interface" FireWire 800/400 + USB 2.0 + eSATA 외장 스토리지 솔루션 가격인하를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179.99달러부터 시작해서, 750GB하드 넣어서 파는 모델까지 있다고 합니다. Elite-AL 모델은 EMC 백업 인증을 받았고, 오디오-비디오 저장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붙을수 있는 최신의 인터페이스는 모두 지원합니다. 모양은 G5 케이스의 미니미 스타일이고, 앞모습보다 뒷모습이 더 아름답군요. 아래가 뒷 모습니다. 지원할 수 있는 단자 보세요. 보기 좋네요. http://eshop.macsales.com/shop/hard-drives/external/elite-al-pro-quad [..
Grants.gov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부 보조금 프로그램의 정보및 신청을 받는 정부 기관 싸이트로 그동안 맥에서는 제대로 신청조차 못했던 싸이트였습니다. 거의 1000가지의 보조금 프로젝트가 있고, 미국내 많은 분들이 이 싸이트에 보조금 신청을 해 오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이 싸이트는 맥에서 신청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 IBM의 Purge Viewer for Macintosh 프로그램으로 맥에서도 신청 가능토록 되었습니다. 미국내 정부 보조금의 통로로서 사용되어온 이 싸이트의 필요성은 이루 말할수 없이 중요한 곳이었습니다. 노스롭 그루먼사에서 처음 개발했고, 비용은 220억달러 (20조)정도의 비용을 들였다고 합니다. 이 웹싸이트는 하루 힛트수가 100만정도라고 합니다. (돈은 무자게 들여서 만..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입니다. 게임이 아니지요. 여러분이 직접 디자인하는 기차 모델이나 다른 오브젝트를 이 프로그램으로 import시켜서 시뮬레이션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21달러. 여러분들의 능력에 따라, 기차의 디자인이나 환경이나 기타 외의 요인들이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볼품 없는 웹싸이트에 졍겹지 않은 UI를 가졌지만,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시더군요. 묘한 재미가 있다고 하더랍니다. 물론, 기차 안에서 밖의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레일로드 타이쿤이 생각나는군요.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외부 입력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이겠네요. 소프트웨어는 일제입니다. (일본산) http://www.googolplex.co.jp/index_us.html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
어도비에서 오랜 베타의 생활을 청산하고 이제 정식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소프트웨어는 바로 라이트룸이라는 이름을 가진 포토 편집툴이고, 포토샵 이름을 집어 넣었습니다.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1.0" 1.0에서 주는 신선함도 있고, 라이트룸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포토샵이라는 말도 소프트웨어 이름에 추가했습니다. 라이트룸은 전문 사진가를 위한 소프트웨어로 카메라에서 나오는 원본 이미지를 받아서 터칭한다음, 관리가 가능한 오로지 사진 편집만을 위한 소프트웨어입니다. 이미 50만명의 베타테스터가 참여했고, 1년간의 테스트 기간을 가져왔습니다. 물론, 애플의 어퍼쳐보다 늦게 나와 이제야 본격적으로 어퍼쳐와 경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199달러로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이 가격을 적용하고, 정식..
아래 말씀드렸듯이, 캐나다에서도 미국외 처음 국가의 아이폰 출시가 준비중인 가운데, 이미 2004년부터 컴웨이브 텔레콤이라는 회사에서 인터넷 폰의 이름으로 써왔다고 합니다. 따라서, 애플의 아이폰 브랜드의 탈취를 방지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2&sid=aBd8PQzBQW4g&refer=canada 애플이 무슨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가망성이 없어 보이긴 한데, 아예 이름을 지금이라도 출시전까지는 바꾸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이름 잘못써서 괜히 애플-애플의 전쟁을 이미 치룬바 있는데, 또 아이폰 이름 하나때문에 물건 팔기도 전부터 돈줄 풀어야 할거 같네요. [토론] "가장 관심이 있는 맥정보는?" 토론 코너가 진..
OWC에서 모드북이라는 것을 발표했었죠? "Axiotron 모드북 타블렛 솔루션"이 정식명칭입니다. 가격을 2월1일까지 내린다는 소식입니다. (생각보다 프리오더한 분들이 많이 않았나보군요) 가격은 2,199달러(GPS 모듈 포함)에 무료 배달이라고 합니다. 249달러 절약하는 셈이라고 하네요. 1년 워런티포함입니다. 2월 1일부터는 다시 정상 가격인 2,279달러, GPS모듈은 149달러로 옵션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2월 말에 새 맥북 나올지도 모르는데...덜컥 구입했다가 새 맥북 나온다면? (이런 상상은 힘들까요? 작년 말에 약간 개선된 모델이 나오긴 했는데....시기상으로 약간 어정쩡한 면이 없이 않아 있습니다) http://eshop.macsales.com/shop/ModBook [토론] "가장 ..
MCE Technologies사에서 오늘, 유저가 맥에다 설치 가능한 내장 블루레이 레코딩 드라이브를 쉬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말은 거창하지만, DIY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맥프로와 파워맥 G5에 설치할 수 있고, 듀얼 레이어 블루레이 디스크를 이용하면, 50기가까지 구워낼 수 있다고 합니다. MCE 내장 블루레이 레코더 드라이브는 시스템에 맞게 설정되어 있고, 록시오 토스트 8 타이테니엄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699달러. http://www.mcetech.com/blu-ray/ 이것도 급했군요. 애플이 맥에다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기본 내장으로 집어넣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699달러라....PS3이 아직은 더 쌉니다. 뭐 레코딩이 안된다는 단점은 있긴 하지만.... 빨..
메이저 음반사들이 대부분의 온라인 음악 스토어에서 사용중인 다양한 불법복사 방지 기능을 떼어버리는 방법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왜냐? 오프라인의 앨범 판매는 확 줄어들고 있는데, 온라인 음악 판매는 여전히 나긋나긋[천천히] 진행중이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두가지 이유를 들 수 있겠는데, 그 첫번째 하나는 만연되어 있는 불법 다운로드때문에 음반 판매가 줄어들 수도 있고, 전체적인 음악 시장의 불황으로 인한 판매의 감소일 수가 있겠습니다.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전세계적인 문제더군요.) 따라서, 다양한 족쇄를 채운 음악을 공급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디서 뭘 사야할지 어려워할 수 도 있을 것이고, 족쇄를 풀면 불법복사는 더 생기겠지만, 이보다도 더 사람들이 아무데나 쉽게 구입을..
나이서스 소프트웨어사는 오늘 나이서스 라이터 익스프레스의 가격은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전 가격은 69.96달러 (다운로드 버전)이었는데, 45달러로 가격을 내리고, 익스프레스 패밀리팩(3개의 라이선스)는 79달러로, 아카데미 버전은 39달러로 가격을 내린다고 합니다. http://www.nisus.com/Express/ 나이서스 가격을 인하하는 이유? 애플이 조만간 iWork 07을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일겁니다. iWork 패키지 가격은 79달러, pages와 keynote가 들어 있습니다. 나이서스의 가격이 69달러였을때, 왜 비싼지 iWork랑 비교하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현 나이서스는 전성기 나이서스의 10%도 채 안되는 성능과 기능에 가격은 조금 비쌉니다. 따라서, 애플의 iWork 발표전 ..
저는 하나씩 하나씩 이전에 본 적이 있긴 한데, 5가지를 한데 모아놓고 보니, 맥미니의 쓰임새가 참으로 다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5. 맥미니 PVR 셋업 PVR은 Personal Video Recording정도이고,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일반 TV에 맥미니를 연결, Miglia TVMini HD OTA HDTV tuner라는 장치를 USB 2.0으로 연결하여, HDTV를 맥미니내부의 하드디스크로 녹화해주는 기기(가격 289달러)입니다. 따라서, DVD도 보고, iTunes store로 구입한 음악/비디오도 듣고/볼 수 있으니, 애플 TV가 필요없는 셈입니다. 아름다워 보이지요? 뒤는 이렇습니다. http://www.tuaw.com/2006/05/31/now-thats-a-mac-mini-pvr/ ..
맥에서 윈도우 포팅 게임 소프트웨어는 모두 이곳에서 포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도 롤러코스터 타이쿤 3:Soaked!(물세례) 맥용 버전을 내놓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날짜는 올 3월입니다. 아타리에서 라이선스를 받아 포팅한 게임으로 롤러 코스터 타이쿤 3의 첫 확장팩으로 Aspyr산하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이라는군요. 조만간 예약을 받을 것이고 가격은 그때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40~50달러정도 하겠죠. 이것도 옛날에 PC로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시간이 걸리니 붙잡고 하기 힘드네요. 사진 보시죠. http://www.aspyr.com/product/info/70 [토론] "가장 관심이 있는 맥정보는?"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별 큰 뉴스는 아닌데, 재미있어 보여서 옮겨봅니다. MS의 Zune 플레이어에서 음악을 공유하려면, 3-day/3-play 뭐 이런 제한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이마저, 소니뮤직이나 유니버셜 뮤직에서 공급하는 노래중에는 공유조차 안되는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즉, 음악 유통사가 자사의 음악 공유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다는 얘기인데, 한 싸이트에서 조사해본바로는 Zune marketplace에서 내논 Top 50곡에 대한 58%정도만 공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29곡만 가능했다고 하는군요. 따라서, MS가 이런짓을 한건지, 음악 공급사의 요청으로 이뤄진건지는 모르겠지만, 마켓플레이스에서 구입한 곡들을 컨트롤 가능하다는 거 자체가 신기하군요. 내가 산 곡 역시 공유가 안되는 겁니다. (자기만 들으라는 얘기네..
XSKN사에서 오늘 포토샵 유저용 FKey 실리콘 키보드 스킨을 발표했습니다. 종류는 애플 데스크탑 키보드와 맥북용 두가지 모델로 빨래 가능하다고 합니다. 포토샵 단축키를 잘 이용하시는 분들은 소용없겠고, 일반 유저를 위한 겁니다. 데스크탑용은 34.95달러, 맥북은 24.95달러이고, 문제의 회사가 바로 이회사입니다. 일전에 전해드렸던 전세계 쉬핑 무료... 싸이트 방문해보시면 알겠지만, 이런류로 몇가지 더 팝니다. http://www.xskn.com/ [토론] "가장 관심이 있는 맥정보는?"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Myst Online: Uru Live" 라는 게임을 GameTap에서 발표했습니다. 뭐부터 설명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Myst는 원래 맥용 게임이었다가, PC용도 나왔고, 오랫동안 4편인가의 게임을 내논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니면, 5편? 아니면, 6편?) 하여간, 이런 히스토리에서 한 게임에 여러장 CD로 나온 게임으로 그나마 선두 그룹에 속해 있지 않았나 합니다. (한 게임에 여러장 CD로 되어 있었죠) 이 게임은 원래 두형제가 3년에 걸쳐 적은 제작비로 첫 myst라는 게임을 내놓고, 엄청 많이 팔았던 게임이고, 변기에 빨때꼽고 "보글보글~~" 소리를 SoundEdit로 편집하고 뭐 그런식으로 노가다 해가며, 그나마 후진 맥으로 제작했던 게임입니다. 하여간에... 돈을 벌고, 속편이 많이 나오고..
늘 그렇듯, iSuppli라는 시장 조사 리서치 회사에서 아이폰의 기본 제품 구성을 예상해보니, 아이폰을 판매시 마진이 거의 50%정도가 될거라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4기가 아이폰은 대당 하드웨어 BoM(부품비)는 229.85달러이고, 제조비용까지 합하면, 245.83달러가 될 것이고, 마진은 49.3% 정도로 보인다고 합니다. 반면,8기가 아이폰은 대당 264.85달러의 BoM비용에, 총 비용 280.83달러가 될 것이고, 599달러로 팔리면, 46.9%정도의 마진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는군요. 현 단가는 높지만, 앞으로는 제조비용이 줄겠죠. 근데, iSuppli는 나오지도, 분해해보지도 않은 아이폰 제조 비용을 어떻게 매겼을까요? 워낙 이 회사는 이런거 전문이라, 뚜껑은 열어보지도 않고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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