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애플 TV 아시죠? 그런 컨셉인데, 아이팟+TV로 연결하는 겁니다. (어쩌면, 애플 유니버셜 독 정도의 물건이겠네요) DLO에서 나온 이 물건은 TV에 연결해두고, 비디오 아이팟을 꼽은 다음, 그 안에 들어있는 무비를 TV로 보여주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이미 애플 유니버셜 독에서도 S비디오 출력 단자를 지원합니다. 역시, DLO의 HomeDock Deluxe( 이 기기 이름입니다)에서도 S단자만 지원합니다. 다만, 자체 브라우징 UI가 있어서 약간 편리하게 볼 수 있고, 리모콘도 지원하여 사용하기엔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가격이 149달러로, 이럴바에야 애플 TV사겠다라는 얘기가 나올정도지만, 글쎄요. 미국 시장이 크니 이런 제품들도 나름대로 자리가 있겠죠. 비디오 아이팟외에 일반 아이팟들도 연..

남코와 애플, 전혀 관계가 없는 두 회사의 이름이 아이팟용 게임 "MS. 팩맨"으로 다시 만났습니다. 팩맨은 워낙 유명한 클래식 게임으로 모든 플랫폼으로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게임입니다. 5세대 아이팟을 위한 게임으로 가격은 4.99달러입니다. 올해가 팩맨 25주년에 4개의 특별한 maze 디자인이 들어갔고, 256 maze 레벨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이팟 버전으로 특별히 오리지날 레트로 게임 사운드와 음악을 아이팟 라이브러리에서 들을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http://phobos.apple.com/WebObjects/MZStore.woa/wa/viewGame?id=216468492&s=143441 아이튠스 프로그램 필요~

이 이벤트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르겠지만, 1989년도에 만들어졌고, 영국내에서는 가장 큰 상이라고 하는군요. 가전/IT쪽이 아닌, 전반적으로 디자인 위주(잡지/인테리어 등등의 ) 그런 카테고리가 많고, 가전쪽은 그나마 Best Comsumer Product 하나 인듯 합니다. 제품만 보는게 아니고, 포장부터 봤다고 하는군요. 물론, 제품의 디자인도 뛰어나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http://www.designweekawards.co.uk/Results.aspx

멕시칸 에어에서 탑승객에게 아이팟을 비행하는 동안 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5달러. (우리돈으로 5천원정도 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Volaris 라는 맥시코 항공사인데, 참으로 아이디어가 독특합니다. 음악이든 비디오든 승객들은 5달러만 내면 볼 수 있다는 것인데, 현재 미국내 메이저 항공사들이아이팟을 자사의 비행기에 연결하여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아이디어라 신선합니다. 왜냐? 미국내 메이저 항공사들은 돈을 쏟아부어서 아이팟 연결 시스템을 만드는데, 이 멕시칸 항공사는 단순히 아이팟만 저렴하게 빌려주는 서비스를 들고 나왔다는 점입니다. 돈 들일 필요도 없고, 대여로 돈도 벌고, 아이디어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http://tod..

이런 케이스는 좀 독특해보여서 소개해 올립니다. Kaftan사의 천 케이스는 마치 카페트의 문양같은 스타일을 누빈듯한 천 케이스입니다. 특허출헌까지 진행중이라니, 그럴 필요까지 있을까 하지만, 요 근래 스타일은 분명아닌듯 합니다. 가격은 16달러정도입니다. 미국 동부에 회사가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제작은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했다고 합니다. http://www.kaftancases.com/

GizMac에서 오늘 새로운 타이탄 클리어 아이팟 케이스의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케이스틑 폴리카보네이트로 2세대 나노의 스크래치를 막아주고, 4가지의 다른 악세사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목걸이, 고리, 암벤드, 벨트클립) 가격은 24.99달러. 이달 말쯤 가능할거 같다고 합니다. (즉, 클리어타입 케이스, 목걸이, 고리, 암벤드, 벨트클립을 모아모아서 24.99달러에 판매한다는 겁니다) http://www.gizmac.com/Titan-Clear-iPod-Case-Features.htm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돈을 많이 벌면, 이런일도 생기는 군요. XSKN.com의 물건을 사면, 쉬핑을 무료로 해준다고 합니다. 해외라도 상관없으며, 물건의 양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장사하실 분들은 귀를 기울이시길~~) 워래 이회사는 실리콘 아이팟 케이스로 시작했고, 직원이 2명으로 시작했는데, 현재는 70명이 되었고, 공장도 중국이 있으며 직접 운영하고, 700개 이상의 리셀러 네트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애플 랩탑과 데스크탑의 실리콘 키보드를 포함 2000여가지의 제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아시아는 쉬핑해봤자, 중국에서 오겠군요~~ http://www.xskn.com/ 품질은 모르겠지만, 가격은 아주 싸군요

밀라 비키니 스킨이라는 아이팟 비디오/나노용 컬렉션입니다. 가격은 19.95달러로 사진을 보듯, 중요한 부위만 가렸습니다. 작동하는곳은 보여주고, 망가질 부위만 스킨이 감싸게 된다고 합니다. 클리스탈의 투명 폴리 우레탄 스크린 프로텍터는 아이팟 스크린을 보호해주고, 세워둘 수도 있고, 케이블 연결시 별도로 스킨을 벗기지 않아도 연결 가능하다고 합니다. 목걸이 줄이 포함된다네요. http://www.pacificdesignstore.com/servlet/Detail?no=302

Top 10 Albums 1. Fray - How To Save A Life 2. John Mayer - Continuum 3. Jack Johnson & Friends - Curious George 4. James Blunt - Back To Bedlam 5. Justin Timberlake - Futuresex/Love Sounds 6. Red Hot Chili Peppers - Stadium Arcadium 7. Dixie Chicks - Taking The Long Way 8. High School Musical - Soundtrack 9. Panic! At The Disco - Fever You Can’t Sweat Out 10. Gnarls Barkley - St. Elsewhere Top 1..

바하케이스(Vaja cases)에서 2세대 아이팟 나노 모델용 케이스를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35달러부터 입니다. (가파치가 좀 덜들어가서 그런지 가격은 그나마 저렴하군요) http://www.vajacases.com/images/mp3/apple/ipod_nano2g/nano2g_en.html

월드스트릿저널에서 아이팟의 고장이 늘고 있다라는 기사에 대해 애플의 대번인 스티브 (돌링)씨가 아이팟의 고장확률은 5% 미만이며 다른 가전제품에 비하면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낮은 수치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팟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지만, 디카같은 소비자 가전제품처럼, 소비자의 실수도 떨구거나 잘못 다루어지면, 망가질 수 있다"라고 했다네요. 아주아주아주아주 많은 아이팟 유저들이 아이팟을 잘 사용하고 있고, 죽은 아이팟은 보통 베터리가 죽었거나, 스크린이 깨지거나, 하드디스크가 망가져서 그럴거라고 하네요. 다시, 월스트릿저널의 닉 윈필드씨 왈," 아무리 적은 퍼센트의 아이팟 불량이라도, 니네 지금 몇대나 팔았냐? 5년동안 7천만대 팔았잔냐? 여기에 5%면 몇대냐? 그래도 몇백만대인데, 그 ..

평범하게 생긴 타워형 2.1 스테레오 서브 우퍼입니다. 그림에서 보듯, 상단에 아이팟을 놓고 음악을 들을수 있고, 충전도 되고, usb로 맥이랑 연결하면, 싱크도 된다고 합니다. 리모콘, 케이블 포함 300달러라고 합니다. 위의 타워형이랑 동일한 성능에 색상이 좀 다양한 당구공 스타일의 스피커입니다. 가격은 149달러. http://www.mstationaudio.com/

로이터의 서베이에 따르면, 현재 mp3플레이어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중 35%가 Zune 플레이어를 업그레이드로 관심을 가지고 있고, 18%가 업그레이드(교체)로 아이팟을 고려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첫 mp3플레이어 구입자들 중 80%가 아이팟을 골랐다고 합니다. 여기에 70%가 주저하지 않고 아이팟을 구입하기로 결정했었다고 합니다. 서베이에서는 7%가 Zune 플레이어를 골랐다고 합니다. 한달전 ABI 리처치에서 현재 아이팟 유저의 58%가 아이팟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이들이 새로 구입할 경우, 63%의 아이팟 판매가 이뤄질 것이며, Zune은 9%정도가 될거라 예상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mp3플레이어를 가지고 있는 분들중에는 아이팟에 만족을 못하고 다른쪽을 기웃거리는 분들이 계신..

유니버샬 CEO인 더그 모리스씨가, 내년 초 다음 음원 공급 계약시 "애플로부터 아이팟 로얄티 비용을 짜낼 생각"이라고 말했다는군요. 얼마전 언급했듯이, 유니버샬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June 플레이어에 이같은 계약을 맺은바 있었습니다. "이는 매우 좋은 생각이고, 우리는 이협상을 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왜 우리가 이같은 요구를 하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같은 방법으로는 가질 않을겁니다. Zune 관련 협상은 기술분야의 아주 놀라운 일이였습니다." 뭐 이런 취지의 얘기를 로이터 미디어 서밋에서 언급했다고 합니다. 안됐네요. 애플... 누가 하나가 깨지든 다음 협상에서는 불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예상은 애플이 ipod 비용을 안내고, 유니버샬 음악을 빼버리는 수가 있겠고, 두번째 예상은 애..

실은 어제 오늘 얘기는 아니고, 아이팟 발표 이래로 계속 연말 가전제품 순위에는 아이팟 제품군이 상위를 차지해왔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 아이팟 2기가 나노 실버 2. 아이팟 30기가 검정 3. 아이팟 1기가 셔플 5. 아이팟 80기가 검정 6. 아이팟 4기가 나노 핑크 8. 아이팟 4기가 나노 블랙 http://www.amazon.com/gp/bestsellers/electronics/ref=pd_ts_h/002-7144511-2048049 아마존의 베스트 판매 제품은 매시간 업데이트됩니다. 그러나, 상위 제품군의 순위는 거의 변화가 없더군요. 아마존의 베스트 판매 제품 목록은 온라인 제품 판매의 인기순위의 기준이 될정도로 표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MS의 Zune 플레이어는 참고로 76위입니다..

자고로, 지금은 아이팟 악세사리가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적어도 미국에선 그렇습니다. Sharper image는 좀 독특하다 싶은 것들을 판매하는 리테일 스토어입니다. mall에 보통 하나씩 있죠. 여기에서 아이팟 관련 악세사리가 넘쳐나더군요. 보통은 스피커로 지금 소개할 테디베어도 실제로 봤습니다. 테디베어 모양의 스피커로 아이팟을 테디베어의 뱃속에 장착하면 테디베어는 아이팟 스피커로 변신합니다. 이때 음악에 따라 네 발톱의 LED가 반짝반짝 거리더군요. 기본으로는 베터리를 넣어서 사용할 수 있고,10달러짜리 AC 아답타를 별도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애들이 좋아하더군요. http://sharperimage.com/us/en/catalog/product/sku__SI222WHT

사실, 이 기사가지고 다른 제목도 있었습니다. "Zune 이외의 mp3 플레이어 소유자는 도둑놈." 이런 제목도 있더군요. 원래의 내용만 그대로 살펴보겠습니다. http://billboard.com/bbcom/news/article_display.jsp?vnu_content_id=1003380831 UMG(유니버셜 뮤직 그룹) CEO인 더그 모리스씨가 MS의 Zune이 자사에게 Zune의 판매대금의 일부를 공유하지 않는다면, 자사의 음악을 안 줄거라고 했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MS가 Zune의 판매 대금 249달러에서 1달러 이상을 UMG로 줄 거라고 합의를 봤습니다. (그럼, 다른 음반사들은?, MS는 그들과도 수익 나눠주기 프로그램을 맺기 위에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UMG는 다운로드/..

Zune 마켓에서 산 음악/비디오는 5번까지 다운로드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MS도 이를 밝혔습니다. 5번까지는 돈 안내도 구입한것에 한해 다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읽어버렸거나, 삭제했거나 파일이 깨졌거나 어찌됐던 간에, 5번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한번까지는 iTunes 지원 서비스를 받아서 구입한것에 한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이마저 지금은 안 보이더군요. 따라서, 이 부분에서는 MS의 Zune 마켓플레이스 서비스가 상당히 유리합니다. 하드 날리거나, 백업 안했을때, iTunes에서 산거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늦게 서비스를 시작하지만, 이 부분은 멋지네요. 애플 본 받기를... 애플의 약점을 MS는 바로 지적해내는군요.

MS의 CEO, 스티브발머는 Zune의 공식 판매를 알리고, zune은 아이팟을 이길수 있다. 그러나 쉽지는 않을 것이라라고 언급했다는군요. 이 시장은 MS와 애플이 오랫동안 나눌 것이고, 현재 명백한건 애플은 골리앗 MS는 다윗이라는 거...그러나 MS는 판매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MS는 애플에게 많이는 못 빼앗을 것이라는 것과 1년안까지 2자리 숫자까지 올라간다면 성공한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역시 또 한 애널리스트는 MS는 첫해에 5~10%정도 마켓쉐어을 얻을 것이다. 다른 또 애널리스트는 애플 작년 연말장사로 1천4백만대 팔았고, 올해는 1천5백6십만대를 연말에 팔거같다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그러니, MS의 자리는 그리 많지 않을 거라는 것이지요) 비록, 빌게이츠가..

애플은 2006년에 3천9백만대의 아이팟을 팔아 치웠다고 합니다. (회계상의 기간으로 2005년 10월부터 2006년 9월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이걸 365일로 나누면, 106,849대의 아이팟을 하루에 판 셈이라고 하는군요. 여기에 한 애널리스트가 애플은 연말 장사로 2천만대를 팔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따지면, 12월 31일까지 애플은 매일 21만7천대의 아이팟을 매일 판매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소니의 PS3는 일본에서 2일동안 88,400대를 팔았다고 합니다. (물론, PS계열 팬이나 온라인 옥션 판매자들이겠죠) 올해 아무래도 애플은 MS의 Zune이 어리버리할때 가장 좋은 판매실적을 올릴게 분명해졌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MS도 뒷짐지고 있지는 않을거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