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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재미있을뻔 했던 솔루션이 있어 옮겨봅니다. Mod Notebook.웹싸이트에 있는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해보겠습니다.http://modnotebooks.com/1. 종이 노트북을 오더해서 산다. 한권에 30불. (3만원)2. 다 쓴 종이 노트북은 이 회사로 보내서 스캔서비스를 받는다. 보내고 스캔에 무료. (스캔후 되돌려 받거나 파쇄 옵션이 있음. 5일안에 스캐닝된다고 함.)3. 이를 그대로 웹싸이트(웹앱)에서 저장해두고 언제 어..
궁금한건 잘 참아도 배고픈거 잘 못 참는 성격이라 설치를 해봤습니다. 간크게 작업 맥에는 못하겠고, 서브 맥인 맥북에어에 설치를 해봤습니다. 설치나 마이그레이션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UI가 이게 끝은 아니겠죠? 각 도큐멘트 윈도우의 둥근 모서리 속 아이콘들이 참 어색하네요. 이건 뭐 만들다 만것처럼 보이고요. 애플의 기본 애플리케이션 아이콘들도 역시 만드는 과정속의 진행형 아이콘들로 보입니다. 속도는 약간씩 버벅..
생전 안하던 OS 퍼블릭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공개 베타 테스트 시작 첫날 등록 페이지가 아마도 다운되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과 함께 집나간 애플 웹 개발자들 바빠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싸이트 업데이트중이고 곧 돌아오겠소"라고 메시지를 남겼습니다.https://appleseed.apple.com/sp/betaprogram/guide언제 고쳐질지 모르겠지만, 무한 refresh하면 간혹 페이지가 보인다고 합니다. 계속 이..
최근에 아이폰 6와 iOS 8, MacOS X 요세미티 뉴스로 매킨토시 하드웨어 정보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iPhone, iPad, Mac Buyer's Guide: Know When to Buy맥루머스에서 제공하는 구매 가이드인데, 하드웨어의 주기가 어느정도 되었는지, 평균 어느정도인지, 어떤 뉴스가 있었는지를 한눈은 아니고 두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섹션이 있습니다.애플의 대표 상품인 아이폰/아이패드는 그렇다쳐도, 맥북프로,..
이 회사에서 참 재미있고 창의적인 제품들을 많이 내놓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이번에는가장 작은 케이블+베터리 기기를 발표했더군요. 사각형 모양에 크기가 매우 작아 바지 동전 주머니에 쏙 들어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사이즈에 성능이 어느정도가 되는지가 관건인데 저렇게 실처럼 감기는게 기존에 없기에 케이블이 독특한게 눈에 띄고요. 베터리 자체는 800 mAH라 정말 아이폰 5s의 30%정도만 충전..
한글 깨진 mp3파일이 있어서 이걸 어찌 변경할까 고민하던차, 예전에 썼던 UnicodeRewriter를 계속 쓸까하고 보니, 요즘 Mac OS X는 자바를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때문에, 그냥 귀찮아서 다른것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ID3Mod 라고 2012년에 나온 유틸리티가 있습니다. 이게 Mac OS 10.9.4에서도 잘 되네요.ID3Mod는 무료고요. ID3Mod for Mac | MacUpdate여기서 다운로드 하시면 ..
이게 원래 유료였던거 같은데, 무료로 어느새인가 변경되었습니다. 많이 많이 이용해줘야 합니다. 예전에 Dragthing 이후 런처 프로그램을 쓰지 않았는데, 이유는 뭔가 써드파티 앱이 떠있는거 자체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드니 이젠 뭐가 어디에 있는지 잠깐씩 까먹을때가 있습니다. 런처가 필요한 나이가 되었나봅니다.그래서 찾았습니다. 무료여야 할것. 아니어도 깔끔하고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 말아야 할것. 엑세스가 좋아야 할거. 접근성이 떨어지면..
지난 주말에 일전에 오더한 iFixit iPad 앞유리 패널 자가 수리 킷으로 해봤는데, 한마디로 얘기하면 돈낭비였습니다. iFixit 자체에서는 물건을 잘 뜯는지 모르겠지만, 수리 킷 자체는 그렇게 썩 퀄리티도 좋지 못했고요. 패널도 접착테잎이 약해서 찰싹 달라붙질 않더군요. 좀 쓰다가 트레이드해서 다른 모델로 업그레이드해야겠습니다. 한번 해봤으니,다음번엔 손쉽게 수리가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싼 걸로 오더해서 수리를 해야겠습니다. 이런..
제목은 이렇게 뽑았는데, 이보다 더 비싼 자가 수리 킷 파는데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글 수정하겠습니다.종종 아이폰 아이패드를 깨먹었는데, 그럴때마다 수리 센터를 이용해왔습니다. 이게 한두푼도 아니고해서 이젠 그냥 집에서 수리하는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신경쓰기 싫어서 맡기곤 했는데, 이젠 집에서 간단한건 직접 수리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에 수리를 해본게 아이폰 베터리 갈기정도가 마지막이었던듯 합니다. 이전에는 자잘한건 직접 했었는데, 어느때부턴가 ..
MacHeist 라고 쓸만한 앱들 모아서 가끔 번들 이벤트를 합니다. 이번에도 610불 상당의 앱들을 9개를 19.99달러에 파는 이벤트를 하는데요. MacHeist » Bundle저도 가끔 이용을 합니다. 이번에도 이용을 했고요. 특별히 끌리는 앱들 몇개가 있어 그냥 구매해버렸습니다.거기서 작은 이벤트로 Spotdox를 1년 무료 사용권을 배포합니다. 그냥 배포하는건 아니고요. MacHeist 이벤트 홍보를 위한 과정을 거쳐야 ..
요즘 이상하게도 애플스토어에 자주 갑니다. 그리고 갈때마다 뭘 집어옵니다.얼마전 케이블하나를 사고 평소처럼 카드결제를 합니다.미국 애플스토어에서는 요즘 영수증은 이메일로 받을래? 종이로 받을래, 아니면 둘다 받을래... 이럽니다.그래서 그냥 이메일로 받겠소하고 평소처럼 이메일주소를 입력합니다. 근데, 이메일 주소를 잘못쓰고 이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물건을 들고 나갈려고 하니, 애플 스토어 아가씨가 왠일로 물어봅니다. "이거 샀냐고..
대충 모양도 다 나왔고, 내부 파트들도 속속 루머로 도착하고 있습니다.이렇게 루머가 거의 사실처럼 되는 요즘 애플 정보는 신빙성은 높아졌지만, 신비감이 확실히 줄긴 줄었습니다. 그러니, 궁금증도 좀 줄긴 줄었습니다.아이폰 6의 카메라 모듈은 13메가짜리 Exmor IMX220 카메라 센서가 들어간다고...9to5Mac - Ben Lovejoy Sketchy rumor of 13MP camera in iPhone 6, as earlier battery..
이런류의 제품을 한번도 눈여겨 본적이 없었는데 살고 있는 현재 집이 전기가 잘 나갑니다. 그래서 컴퓨터가 꺼지거나 외출시 전기가 나가있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류의 제품을 더 눈여겨 볼까하다가 그냥 베스트바이가서 샀습니다. 제일 싼거. 두개 샀습니다.하나는 컴퓨터, 하나는 텔레비젼. 결국 집에서 소중한건 이거 두개였습니다. 구입한 제품은 APC - Back-UPS Netwo..
최근 구입한 USB Travel Kit그동안 기본 케이블들을 가지고 다니다 보니, 거추장 고추장 스럽고 해도 그냥 묵묵히 들고 다녔는데, 애플 스토어 갔더니, 이게 대뜸 보이더군요. 아래 애플 맥북에어 수리 문제로 기다리면서 악세사리 눈구경했습니다.긴 케이블을 대신하여 바로 짧게 연결할 수 있는 세가지의 케이블이라 좀 편리하겠다 싶더군요. 물건 사는거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구입해야죠. 케이스랑 라이트닝, 30핀, 마이크..
애플 스토어에 맥북에어를 고치러 갔습니다. 그냥 저냥 쓰다가 하판 고무가 빠져 어디갔는지 잃어버리고, 베터리도 교체의 시기가 와서 몰아서 다녀왔습니다. 예약을 미리 하고 가면 시간에 맞게 해주고요. 예약을 안하더라도 예약자가 많이 없으면 바로 그자리에서 예약을 만들어주더군요. 근데 좀 기다려야 합니다. 바로는 안 해주더라구요.총 세번을 다녀왔는데, 처음 간날, 하판 고무가 빠지고 베터리를 갈아야 한다라고 했더니 기본적인 시스템 체크후 베터리는 유료,..
원래 물건 사고 그러는거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최근에 이런 저런 이유로 구매를 한게 좀 됩니다. 그래서 몇가지 리뷰를 해봅니다.이 제품은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진열되어 있는 악세사리 코너에서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하드디스크로 비치되어 있는 몇 안되는, (아니 고를께 별로 없는 모델중) 하나입니다.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는 이 회사꺼밖에 없습니다.4TB도 두가지 모델이 있었는데, 4TB G Drive 썬더볼트 모델(165MB/s)은 가격이 ..
잘 쓰던 보세(Bose) 헤드폰 시리즈. 처음에는 그냥 나름 잘 써왔는데 헤드폰 줄 관리도 귀찮고 이게 오래쓰다보니 스폰지도 갈아야하고 여름에 땀도 차고 이유를 대려니 계속 만들어집니다. 결정적으로 줄없는 소리 감상을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그냥 아주 싼 블루투스 헤드폰을 사봤는데 연결도 잘 안되고, 잘 끊기더군요. 이왕 살꺼 제대로 된거 한번 사보자 해서 구매하게된 제품입니다. 애플 스토어에 다른거 구경갔다가 그냥 충..
그래서, Jackery로 두개 사고 그랬는데, 이젠 맥북에어들이 문제였습니다. 2대의 맥북에어. 얘를 집 떠나면 어떻게 충전할 것인지... 막 살펴보다가 HyperJuice를 발견. 용량은 16,000mAh부터 61,000mAh까지 다양하게 딱 4 종류. 그중에서 가장 고용량인 (222Wh, 61,000mAh) 넘을 고르려고 봤더니 구매당시 3일후 여행을 가기로 된 날,그 물건은 일주일 후 쉬핑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그 아래 모델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