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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내용을 소개할까 했었는데, 다시 한번 언급되었기 때문에 소개합니다.
맥월드 UK에 따르면, 애플과 델이 블루레이가 달린 노트북을 소개할 계획이 있는거 같다라는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물론, 가격과 품질에 대한 것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입니다.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은 블루레이를 소니로부터 구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고, 이 슬롯로딩 블루레이를 맥북프로에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물론, 블루레이의 기본 기능으로 CD/DVD/블루레이를 플레이/레코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다른 루머로는 6월에 블루레이 탑제 노트북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상당히 생각을 해봐야할 문제이긴한데, 애플은 이미 온라인 다운로드/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 이 컨텐츠로 맥과 PC,아이팟, 아이폰, 애플 TV로 이어지는 모든 라인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플렛폼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블루레이가 들어간다면, 다운로드와 블루레이와의 보이지 않는 싸움이 예상되는데, 애플이 순순히 블루레이 탑제 노트북을 내놓을 것이냐입니다.

그렇다고, 블루레이 시청을 뺀 , CD/DVD 듣고 보는것과 CD/DVD/블루레이 굽기만 지원할 이는 없겠지요.

소니가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아주 싸게 제공하던가, 애플의 비디오 비즈니스를 깨지 않는 범위에서 어떠한 딜이 없는 이상, 아무래도 애플 지원 블루레이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여간, 이 루머는 상당히 오래된 루머인데, 아무래도 좀 다듬어진것 같기도 하고, 결국은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나오겠죠. 그러나 그 시기를 상당히 늦추고 싶은게 애플일 것이고, 소니로서는 블루레이 달린 맥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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