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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Mac OS X 가 final candidate단계에 조만간 도달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이얘기도 그리 신뢰성 제로에 가까운 Shaw Wu씨가 얘기한 겁니다. 이 아저씨는 제 블로그에도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시는 애널리스트입니다.)
Shaw Wu씨가 얼마전 Digitimes 싸이트에서 내놓은 기사인 Mac OS X 10.5 10월설에 대해 폄하하고 애플은 Mac OS X 10.5의 개발 단계가 거의 Final Candidate (최종후보)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Mac OS X 10.5의 봄 발매를 지킬 것이라고 Shaw Wu씨가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미 애플에서 하루전날 언급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정보제공자에 따르면, 애플은 이제 최종단계전으로 안정성과 기능적인 부분의 완성을 끝내고, 한두번의 Final Candidate 버전을 더 내놓은후 찍어낼것이라고 하는군요.
이 아저씨가 얘기하는 봄은 보통 5월20일에서 6월 20일까지로 계산되고, 아직까지 개발자들 역시 애플의 탑 시크릿을 모르고 있을 거라고 합니다. (이 부분도 당연 맞겠군요. 서드 파티 개발자들도 모르는 탑 시크릿(일급비밀)은 서드 파티 개발자들과 전혀 상관없는 애플의 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서드 파티 개발자들이 필요없는 부분이면서 애플의 OS중 한 부분을 차지할 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이 아저씨 역시 탑시크릿을 모르지만, 그중 가능성이 있는 버추얼머신 기술쪽이 아닐까 하는 것인데, 패럴럴을 뛰어넘는 윈도우와 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뭐가 나온다면, 맥 판매에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시네요. (물론, 애플은 이전에 패럴럴과 경쟁할만한 짓은 안할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애플도 맥미니 전에 800달러 PC마켓과 경쟁을 안 할것이다 라고 했었다가 맥미니를 599달러에 내놓은 이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애플 역시 장사꾼이니 장사꾼의 말은 믿을게 못됩니다.)
http://www.appleinsider.com/article.php?id=2601
이 아저씨 역시, 디지타임스 못지 않은 루머를 만들어주시는 분입니다. 아로새겨 들어주시길...
그리고, FC (Final Candidate: 최종후보) 얘기가 나와서 간단하게 한마디 떠들자면,
애플은 보통 개발 버전의 빌드를 쉴새없이 개발자들에게 공급합니다. 이때는 개발 빌드 넘버가 달라 붙게 되지요. 뿌리고 피드백받고 고치고 다시 뿌리고 이 작업을 몇달동안 반복합니다. 그러다가 애플이 정한 제품 퀄리티 라인에 도달하게 되면, 최종 후보 버전이 나오게 됩니다. 최종 후보 버전역시 1, 2, 3 뭐 이런식으로 나갑니다. 예를 들면, FC1, FC2, FC3 이렇게 되겠지요. 이러다가 GM 버전으로 넘어갑니다. 흔히 말하는 Gold Master버전인가요? 즉, 출시용 버전이 되겠습니다. GM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FC에서 오케이 떨어지고 바로 그 버전이 GM으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Shaw Wu씨가 말한 FC단계가 가까웠다면, 빠르면 5월 중순도 바라볼수 있겠지만, 아니라면, 6월 WWDC에서 정식으로 출시 발표및 소개될 가능성이 거의 99%입니다.
(사실, 이얘기도 그리 신뢰성 제로에 가까운 Shaw Wu씨가 얘기한 겁니다. 이 아저씨는 제 블로그에도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시는 애널리스트입니다.)
Shaw Wu씨가 얼마전 Digitimes 싸이트에서 내놓은 기사인 Mac OS X 10.5 10월설에 대해 폄하하고 애플은 Mac OS X 10.5의 개발 단계가 거의 Final Candidate (최종후보)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Mac OS X 10.5의 봄 발매를 지킬 것이라고 Shaw Wu씨가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미 애플에서 하루전날 언급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정보제공자에 따르면, 애플은 이제 최종단계전으로 안정성과 기능적인 부분의 완성을 끝내고, 한두번의 Final Candidate 버전을 더 내놓은후 찍어낼것이라고 하는군요.
이 아저씨가 얘기하는 봄은 보통 5월20일에서 6월 20일까지로 계산되고, 아직까지 개발자들 역시 애플의 탑 시크릿을 모르고 있을 거라고 합니다. (이 부분도 당연 맞겠군요. 서드 파티 개발자들도 모르는 탑 시크릿(일급비밀)은 서드 파티 개발자들과 전혀 상관없는 애플의 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서드 파티 개발자들이 필요없는 부분이면서 애플의 OS중 한 부분을 차지할 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이 아저씨 역시 탑시크릿을 모르지만, 그중 가능성이 있는 버추얼머신 기술쪽이 아닐까 하는 것인데, 패럴럴을 뛰어넘는 윈도우와 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뭐가 나온다면, 맥 판매에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시네요. (물론, 애플은 이전에 패럴럴과 경쟁할만한 짓은 안할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애플도 맥미니 전에 800달러 PC마켓과 경쟁을 안 할것이다 라고 했었다가 맥미니를 599달러에 내놓은 이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애플 역시 장사꾼이니 장사꾼의 말은 믿을게 못됩니다.)
http://www.appleinsider.com/article.php?id=2601
이 아저씨 역시, 디지타임스 못지 않은 루머를 만들어주시는 분입니다. 아로새겨 들어주시길...
그리고, FC (Final Candidate: 최종후보) 얘기가 나와서 간단하게 한마디 떠들자면,
애플은 보통 개발 버전의 빌드를 쉴새없이 개발자들에게 공급합니다. 이때는 개발 빌드 넘버가 달라 붙게 되지요. 뿌리고 피드백받고 고치고 다시 뿌리고 이 작업을 몇달동안 반복합니다. 그러다가 애플이 정한 제품 퀄리티 라인에 도달하게 되면, 최종 후보 버전이 나오게 됩니다. 최종 후보 버전역시 1, 2, 3 뭐 이런식으로 나갑니다. 예를 들면, FC1, FC2, FC3 이렇게 되겠지요. 이러다가 GM 버전으로 넘어갑니다. 흔히 말하는 Gold Master버전인가요? 즉, 출시용 버전이 되겠습니다. GM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FC에서 오케이 떨어지고 바로 그 버전이 GM으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Shaw Wu씨가 말한 FC단계가 가까웠다면, 빠르면 5월 중순도 바라볼수 있겠지만, 아니라면, 6월 WWDC에서 정식으로 출시 발표및 소개될 가능성이 거의 9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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