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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버라이즌이나 애플이나 그리 큰 마케팅을 벌인건 아니었습니다.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아이폰 4. 그거 그대로 버라이즌으로 나온다는 정도의 이벤트였습니다. 이번에 아이폰 4로 바꾼 분들 정말 "Desperate"해서 구입하지 않았나 합니다. AT&T로는 도저히 통화가 되지 않는 지역만 왔다갔다 하는 분들이나 버라이즌에서 기존의 휴대폰으로 실망했던 분들이 아이폰 5를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지갑을 열였습니다.
올 여름, 혹 가을 아이폰 5가 나올지도 모릅니다라는 기대, 삼성, 구글, RIM, HP, MS 등등의 회사들이 필사적으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뿜어내는데 애플도 이젠 빨리 빨리 매년, 혹은 6개월마다 내놔야 해야겠죠. (아이팟의 경우 초반에는 5~6 개월마다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놨습니다. 물론 시장을 잡은 다음은 여유있게 1년마다 내놨습니다만...)
똑같습니다. 애플도 아이폰이 자리잡고 경쟁자들이 즐비하니 아마 맘같아선 6개월마다 내놓고 싶겠지만, 아직도 한 모델로 모든 통신사를 커버해야하니 길이 아직 멉니다.
따라서 매년 여름이면 나올 새로운 메이저/ 마이너 아이폰을 기다리는게 당연하겠죠. 그간 참았는데 몇달 더 못참겠습니까? (최근 버라이즌 폰으로 바꾼 분들은 그거 못 기다리는 분들입니다. ) 앞으론 하나의 아이폰 5가 미국의 두 통신사로 나오니 그거 기다리는게 당연하겠지요. 저도 그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올 여름, 아이폰 5가 나오면 버라이즌용 아이폰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이뤄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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