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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GE와  RHAPSODY가 한팀으로 아이튠스와 경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MTV+MS의 URGE와 리얼네트웍스의 RHAPSODY의 온라인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가 연결된다는 얘기입니다.

한때,  Urge는 아이튠스를 견제할것처럼 광고하더니, 사실상 별로 빛을 못본 서비스입니다. 랩소디 역시 초반 선전하다가 결국 이렇게 둘이 힘을 합치는군요.

미국내 아이튠스의 입지는 미국내 음반 판매 서열 3위 (아마존, 타겟을 제치고...)이고, 30억곡을 팔아치운 온라인 음악 다운로드 분야의 MS이고, 구글입니다.


가만보면, MS가 요즘 참으로 다방면에 뛰어들었다가 재미를 못보고 있습니다.
검색이면, 검색....
mp3 player면 mp3 player...
음악 다운로드면 음악 다운로드...
PDA쪽은 겨우겨우 palm을 밀어냈더니, 아이폰이 등장하질 않나...

예전 MS는 끈기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1등이 될때까지 죽기살기로 경쟁해서 쟁취하는 그런 면모가 있었는데, 요즘 보면 많이 무뎌졌습니다.
xbox 게임만 많이 해서 그런가요? (농담입니다)
소니를 잡을려고 애쓰다가, 요즘은 닌텐도쪽도 쳐다봐야할거 같던데...

http://www.ur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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