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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플은 노트북에 관한 특허를 제출한바 있는데, 특허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포트의 갯수를 늘려, 노트북 뒤 (즉, 스크린과 바닥의 기억자가 되는 뒷부분)에 접이식 포트로 얇은 노트북에 대한 포트의 확장성을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즉, 현재의 맥북에어는 오른쪽 옆구리에 3개의 포트 (모니터, 오디오, USB)를 제공하는데 반해, 뒤의 긴 부분에 포트를 옮기면, 네트웍 포트 (여러분들이 가장 아쉬워했던 포트죠?), USB, 2개, Firewire 포트등을 충분히 넣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즉, 애플은 맥북에어의 다음 업그레이드로 확장성을 생각하고 있고, 아쉬워했던 네트웍 단자나, Firewire포트등을 추가로 넣을 준비를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작 어떤 모양으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분명한것은 확장성을 늘리는 것을 애플은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요것만 되도, 맥북에어로 아쉬웠던 부분의 3분의 1은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나머지는 뭐냐? 빈약한 하드디스크와 메모리, 그리고, DVD롬입니다.
현실적으로 사실 쉽지 않겠지만, 적어도 안주하지는 않겠지요? 설마 다음 업그레이드를 CPU만 업데이트해서 내놓는다면...... 애플답지 않은 모습일 겁니다. 유저들의 반응을 알았으니, 준비를 더 하겠지요.

하드웨어 디자이너들만 죽을 맛이겠습니다. (얼마나 더 넣으란 말야? 라는 말이 나오겠죠)

이미지는 아래의 링크를 방문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http://www.macnn.com/articles/08/02/28/mba.exp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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