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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yThree, "Paper" 앱을 만든 이 회사는 원래 마소의 출신들입니다. 아이패드 속에 환상적인 드로잉 환경을 제공했던 53은 이제 자사의 앱을 위한 아이패드용 팬을 만든다고 합니다. 이름하여, "Pencil"이고요. 블루투스 연결에 압력감지가 되는것도 요즘 나오는 아이패드 팬들과 비슷합니다.

일단, FCC 등록 정보에서 보면,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하나는 나무제질, 하나는 알루미늄 제질이고, "연필"의 뒷부분 즉, 지우개 부분을 USB로 연결하여 충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애네들이 마소에 있을때, 쿠리어 프로젝트를 하던 애들이라서 소프트웨어도 소프트웨어지만 하드웨어 실력이 만만치 않은 존재들이라 기다리면 재미있는 제품이 나올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미 Paper 앱 자체가 몇몇 스타일러스 팬들을 지원하고 있고, 최근 몰레스킨과도 이미지 작업을 한 것들을 예쁘게 출력해주는 서비스까지 확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앱 하나가 하나의 플랫폼이 되어가는 셈입니다.

 Paper developer is gearing up to launch a new tablet stylus | Tab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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