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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스토어인 아마존에서 실수로 iLife 07과 iWork 07의 제품 정보를 업데이트했다가 실수로 지우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즉, 이번 맥월드 엑스포에서 잡스가 발표할 내용중 일부인 iLife 07과 iWork 07을 미리 알려주고 확인시켜준 꼴이 되었습니다.

정말이냐?
2004년, Mac OS X 10.4 타이거 쉬핑 날짜를  올렸다가 지운 일이 발생.
2005년, 2.7Ghz G5맥을 발표하기 전에 아마존에서 실수로 업데이트해버리는 일이 발생.
2006년은 건너뛰고, 2007년의 헤프닝은 바로 이걸로 기억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땡큐, 아마존.
그러나, 애플이 흘렸을지도 모를테고, 정작 중요한건 i소프트웨어가 아니고,
하드웨어겠지요. 10.5도 탑시크릿 부분만 궁금하고 나머진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이미 공개되었고, 좀 다듬어진 상태로 나오겠지요. 전통적으로 잡스 키노트에 Mac OS X 설명과, i소프트웨어에 상당한 시간을 들여 진행하게 됩니다)


아이폰은 아니고, 아이모바일인지 뭔지 하는 애플 휴대폰과 새로운 세대의 아이팟이 이번 행사를 결정짓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새로운 세대라는 건 용량이 아니고, 화면의 크기를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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