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star사의 Open Computing 부팅 감상

Psystar사의 Open Computing (PC 이름입니다)이 드디어 쉬핑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받은 분이 있어서 비디오와 간단 촌평을 올려서 옮겨봅니다.

http://gizmodo.com/384526/exclusive-video-psystar-in-the-wild

부팅은 빠르고, ㅅ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작동되지 않았고, 시스템 프로필에서는 Mac Pro로 인식을 해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굳이 이런 곳에서 살필요가 있을까 생각도 듭니다. 널리고 널린게 맥호환 PC 스펙인데, 적당한거 구해서 조립해도 되거든요.

하여간에, 애플 허가 없이 그동안 나올수 없었던 영역인데, 과감하게 허가없이 진출하는 첫 회사가 되었습니다. 돈만 절약된다면, 이런쪽도 좀 발달해줬으면 합니다.

저렴한 조립PC에 맥OS....컴퓨터만 바라보지 않는 분들의 꿈 아닙니까?

저역시 모니터만 쳐다보지 본체 쳐다본적이 거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