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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transfer는 맥과 닌텐도 wii와의 파일 공유를 도와주는 유틸리티입니다.
쉐어웨어이고, 가격은 좀 비싼 14 달러입니다.

이 유틸리티는 wii의 무선랜 기능을 이용한 로컬 네트웍상으로 맥에 있는 mp3/사진/무비를 옮겨줄 수 있습니다. 이정도 기능으로는 14달러의 가치가 없겠죠. 아이튠스의 플레이리스트와 앨범단위 브라우징, 앨범 커버를 지원하고, 사진 공유의 효과및 옵션을 위한 설정, 무비 컨버팅이 가능하고, SD 미디어로 무비 복사 가능, Wii  transfer에서 아이튠스 비디오 포트 캐스트 브라우징과 컨퍼팅이 가능, 애플 스크립트 지원,  wii의 게임 데이타를 맥에다 백업 가능하게끔 해준다고 합니다.

14달러의 가치가 있을지는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wii랑 연결할 수 있는 맥 프로그램은 유일한거 같고, wii를 많이 쓰시는 분들에겐 아무래도 없는거 보단 나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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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iverfold.com/software/wiitransfer/


( 생각해보니, wii가 퀵타임을 지원했던거 같습니다. )

저역시 wii를 짬짬이 즐기고 있습니다. 테니스 경기나 야구 베팅 트레이닝은 정말 중독성이 다소 있더군요.  그 옛날 길거리 동전 베팅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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