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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iPhone 으로 밸소리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쓸수 있게 되었기에 iPhone이 제대로 휴대폰 비즈니스로 들어간다면, 밸소리 업계에서는 타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벨소리 업계 뿐만 아니라 휴대폰 서비스 사업자들도 이 벨소리 판매 대금을 나눠 먹기 때문에, 애플의 iPhone이 반갑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월페이퍼는 포토 파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기에 월페이퍼 서비스(요즘도 월페이퍼 서비스가 있나요?)도 필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 애플이 iPhone Nano, iPhone 셔플을 내놓게 되면, 직접적으로 모토롤라와 경쟁하기 때문에 모토롤라 역시 대안을 찾지 않을 수 없겠네요.

애플의 아이폰때문에 휴대폰 서비스 회사와 휴대폰 제작 회사들의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궁금해 집니다. 이에 반해 싱글라는 아이폰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런 수익은 포기해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싱글라 역시 자사의 휴대폰용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플의 휴대폰을 포기할 수도 없고, 안 하자니, 다른 휴대폰 서비스 업체가 계약을 가져갈 수도 있을테고, 싱글라도 맘고생 많이 되겠습니다.

그것보다도, 일본/한국은 어떻게 처리할지도 궁금해집니다.
일단 방식이 달라서 먼나라 얘기긴 하지만, 방식 바꾸는거야 어렵지도 않은거고, 휴대폰 서비스 회사를 어떻게 구워 삶을지....

SK는 힘들테고, 2위나 3위 업체를 끼고 갈 수도 있겠군요.

이건 밸소리 참고 글
http://www.blackbeardseo.com/apple-iphone-signals-death-of-ringtone-indust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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