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어차피 몇시간 있으면 확인이 가능하지만, 재미삼아 옮겨봅니다. 현재 아이팟 나노는 4GB/8GB -> 새 아이팟 나노 8GB/16GB. 여기에 현재 6가지 색상에 3가지 색상이 더 추가된다고 하네요. (오랜지, 보라색, 노란색) 아이팟 터치는 모양이 약간 현 아이폰처럼 뒷면이 바뀔 예정이고, 가격은 많이 내려갈 것이라고 하네요. 아이튠스 8은 앨범 커버 뷰로 아이포토처럼 뷰가 추가될 예정이고, 원터치 앨범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라고 digg.com의 사장님이 수고스럽게도 요즘 계속 루머를 날라다 주시더군요. 맥북얘기도 있지만, 자리가 자리인지라, 맥북 업데이트는 그냥 웹싸이트에서 간단하게 발표할 것 같고, 아마 오늘 자리에는 안 나올 것 같습니다. 원모어띵이 나올까? 하는 바램도 있긴 하지만, 요즘 애플 ..

애플이 애플TV용 멀티터치 키보드를 준비중이라는 소문입니다. 블루투스 모양에 사진처럼 생긴 것이 아닐까 하네요. (좀 엉성) 사진이라고 하기보다, 목업이죠. 알루미늄 스타일의 요즘 키보드에 오른쪽이 압권이네요. 멀티터치 패드라는 것이 그것인데, 글쎄요. 좀 뜬금없는 루머라.... CrunchGear » Archive » A rumor: Apple to release multitouch keyboard for Apple TV

애플은 현재 데스크탑용 아이튠스 스토어의 큰 성공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모바일용으로도 준비중이고 이를 위해 메이저 뮤직 라벨과 접촉중이라고 합니다. 아이폰을 통해 링톤과 다른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활발하게 논의중이지만, 결과에 도달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6월에 모바일 컨텐트를 아이튠스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발표할 것이라고 하네요. 협상은 몇주전에 시작되었고, 유니버샬 뮤직은 애플이 아이폰에 음악 구독제 서비스를 포함해줄 것을 원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아이폰은 WiFi 상태에서 음악을 듣고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는 링톤은 구입하려면, 컴퓨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Apple Wants More Mobile Music From Labels - Bits - Techn..

XSKN이라는 아이폰 악세사리 만드는 회사에서 iPHone 3G 케이스를 소개하였습니다. 현 아이폰 케이스와 대체적으로 비슷한데 옆모습은 약간 둥근 모습으로 보입니다. 아전 아이폰보다는 얇을 것이라고 했는데, 대충 보면, 에어북 처럼 약간 유선형을 띄고 있는거 처럼 보입니다. 애플은 악세사리 제조업체에게 일정 로얄티를 받고 아이팟/아이폰 로고 사용권리를 내어주고 있는데, 아마도 애플에서 각 제조업체에게 새 아이폰 사양을 알려주어 미리 준비하라는 차원에서 제공한 정보대로 만들어진 악세사리가 새 아이폰보다 먼저 공개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애플도 이래저래 예전처럼 제품에 대한 보안이 쉬워보이질 않네요. 통신회사에서 실수하질 않나, 악세사리 업체에서 실수하질 않나... http://www.xskn.com/

3G 아이폰에 대한 소식들이 계속 쏟아져 나왔지만, 저만 읽어보고 옮겨보질 못했습니다. 3G 아이폰의 색상은 두가지로 나온다고 합니다. 검은색이 추가된다고 하더군요. 이 부분은 AT&T 웹싸이트에 실수로 올려진 내용으로 보아 거의 확실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소식으로만 돌았던 글로시 검정 아이폰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리테일 담당 직원에 따르면, 아이폰은 다음주쯤에 나올것 같다고 하네요. (사실이라면 요 직원은 짤릴듯) 현재 애플의 웹싸이트에서는 아이폰을 구입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애플 리테일 담당 직원이 이런 얘기를 할리는 없겠지만, 애플 온라인 스토어로 보아 새 물건은 거의 때가 된거 같습니다) 스티브잡스는 6월 9일 WWDC 키노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G 아이폰을 내놓고 W..

아이폰에 iControl이라는게 들어갈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관련 코드가 현 아이폰 OS에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iControl이란 근처의 자기가 접속할 수 있는 iTunes가 있다면, 해당 아이튠스 라이브러리를 아이폰에서 실행할 수 있다는 기능입니다. 이 미디어 플레이어는 비디오도 보고, 포드케스트도 플래이할 수 있으며, 음악도 듣고, 심지어 셔플 플레이까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Rumors: Apple working on iTunes controller for iPhone - The Unofficial Apple Weblog (TUAW)

3G 블랙베리 런칭이 3G 아이폰 시기와 비슷해질 것으로 보여, 3G 블랙베리를 좀더 뒤로 미루게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모델명은 BlackBerry 8900이고 일명 "Meteor"라는 모델입니다. 현 8800모델을 대체할 것이고 GPS와 Wifi 기능이 들어갈 것이라고 하네요. AT는 블랙베리와 아이폰의 새 모델들이 비슷한 날에 나오는 것을 피하기 위해 블랙베리를 좀더 뒤로 미루는 것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블랙베리를 만드는 RIM에서는 터치스크린 3G 블랙베리 9000 모델을 올해 말에 내놓을 것이고 아이폰을 향한 경쟁 모델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FORTUNE: Techland Delay seen for RIM’s new BlackBerry «

요즘 말많은 Citi 의 한 애널리스트가 애플의 3G 아이폰이 6월 9일에 나올것 같다고 하네요. 이 애널리스트 이름은 Richard Gardner씨와 Yeechang Lee씨 입니다. 애플은 6월 9일부터 13일에 WWDC를 열 계획이고, 여기에 맞춰 물건이 발표될 것이라는 시나리오입니다. (요 얘기도 오랜 스토리입니다) 휴대폰쪽은 비밀을 만들기가 쉽지 않네요. 물건을 단종시킬 준비를 해야하니, 여기저기 그런 얘기들이 나오면서 확신을 심어주는군요. 애플은 WWDC에서 가끔 하드웨어 발표를 하곤 했는데, 주로 "IT"에 맞는 제품들만 해왔지만, 아무래도 이번엔 크게 발표할 만한게 없으니, WWDC에서 새 아이폰 출시를 얘기하는 것도 그리 나쁜 스토리는 아닌듯 합니다. 어차피 WWDC에서 아이폰 개발 세션..

RegHardware와 Engadget에서 8기가 아이폰 단종 얘기가 나왔습니다 CW라는 곳과 O2에서 각각 "Out of stock", "No longer available"이라고 웹싸이트에 표시해놨다고 합니다. Carphone Warehouse(CW)에서는 아이폰 단종이 되었다는 메일을 세일즈 관련 부서에 보냈다고 하네요. "아이폰 물건이 없으니 아이폰 관련 모든 프로모션을 삭제해달라" 라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Engadget에서는 8가기 아이폰과 함께 아이팟터치가 단종될 것 같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8기가 아이폰을 2주전에 100파운드 할인한 가격으로 내놨었고, 애플은 3G아이폰을 내놓을 계획이 이미 알려진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격과 서비스, 기능, 성능이 궁금해집니다. Carphone Ware..

새 아이맥에 다음주에 나올 것이라는 루머입니다. GeekSugar 에서 다음주에 아이맥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같은 가격에 속도가 좀 빨라지고 하드디스크 용량이 올라간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GeekSugar는 이미 이전에도 다른 제품에 대한 비슷한 예언(?)으로 비교적 정확도가 높은 싸이트입니다. 아이맥에는 최근의 펜린 프로세서가 들어갈 것으로 보이고, 현재의 아이맥은 2007년 8월에 업데이트가 된 제품입니다. Inside Scoop: Apple to Unveil New iMacs Next Week! | apple, iMac | geeksugar - Technology, Gadgets, & How Tos.

이런 제목을 다는것도 생각해보니 우습네요. 애플은 아이튠스의 다음버전을 준비하는게 당연하겠지요. 그게 11월이라고 하네요. 업데이터의 이유는 현재 구입한 곡들에 대한 drm 없는 플러스로 변경할때 생기는 문제에 대한 개선이될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베타버전으로 진행중이고 조만간 나올것이라고 합니다. 상상했던 렌탈서비스 옵션은 없을것이라고 하구요.

시점상, 업그레이드 정도가 아닐까 하는데, 요 몇년 애플의 분위기가 제품 수가 많아지면서, 전통적인 주기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아이팟이 생겨난 이후부터가 아닌가 하는데, 원래 연말 9~10월은 맥의 개선판 정도를 발표하는 정도로 연말 장사를 하고, 내년 1월 MWSF에서 새 제품을 발표해왔습니다. 당연히 이런 주기를 갖게 된 이유가 애플의 MWSF에서의 이벤트를 1년중 가장 큰 이벤트로 여겨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발표하는 물건이 있다면, 당연 내년 1월에는 그 부분의 새 제품은 안 나올 것이고 여름이나 가을쯤으로 밀리겠죠. 하여간에 맥만 장사할때는 워낙 제품 주기가 거의 뚜렷했는데, 아이팟 아이폰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제품 주기가 사실 엉망이 되었습니다. 아이팟, 아이폰쪽은 모두 ..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는 26일 오후 6시부터 레퍼드 OS 판매에 들어갈 예정인데, 첫 구입자들에게 레퍼드 티셔츠를 나눠줄 것이라고 합니다. (구입자에 한해서, 그리고, 아마 적은 인원만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13만원 짜리 DVD사고, 1000원짜리 티셔츠를 준다고 하네요 ^^) 영국에서도 같은 날짜에 발매가 될 예정인데, 맥라이브라는 엑스포가 25일부터 27일 열린다고 합니다. 26일 레퍼드 발매이니 이 행사장에서도 레퍼드 관련 이벤트나 세미나가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파이어폭스가 2.0.0.8 버전을 발표했는데, 이번 업데이트에는 레퍼드 호환을 위한 부분도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즉, 레퍼드가 나와도 파이어폭스를 사용할때는 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맥프로는 다음달 11월에 업..

애플의 미래의 일에 대해서 어떠한 코멘트를 하지 않습니다만, 제 블로그에서는 미래의 어떠한 일에 대해서도 가끔은 코멘트를 합니다. 다만, 내일 나오든 한달 있다가 나오든, 글 쓰는 시점에서 나오지 않는 모든 것에 대한 글은 루머로 머리글을 달고 있습니다. (다른 블로그처럼 ?것도 달아보고, "~일까.." 로 해봤지만,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것은 루머로 말머리를 다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보통은 이렇게 처리합니다. 저도 한때는 저렇게 해봤습니다) 루머의 내용은 이미 알려진대로 13인치 경량 맥북이 나올것이라는 소문입니다. 다만, 내년 초가 될 것으로 그동안 루머가 돌았는데, 이분은 10월 말쯤에 나올것이다라고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13인치 초경량 노트북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바 없이 추정만 할 뿐인데..

올 10월엔 애플에서 더더욱 바빠지겠네요. 원래 예정에 늦어졌던 Mac OS X 10.5가 이번달에 출시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10월 26일인가로 루머는 떴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동영상 비즈니스인 아이튠스 미디어 스토어에서 동영상이 HD 퀄리티로 업그레이드 될수도 있다는 루머가 떴습니다. 여기에 딸려오는 것은 물론 애플 TV의 업그레이드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맥미니도 역시 모델 체인지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더 작아질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DVD 들어갈만한 사이즈겠죠) 즉, 디자인이 좀 바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10월 말경으로 루머는 나와 있는데,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웹싸이트에 조용히 나올 수도 있겠고, Mac OS X 10.5 발표자리에서 10월부터 연말..

http://www.thinksecret.com/archives/leopard9a559/ 위의 링크는 사진 갤러리입니다. macscoop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개발자들에게 두개의 레퍼드 빌드를 내놨는데, 2번째 빌드에서는 별 큰 문제는 보이지 않았고, 대체적으로 안정적이었으며, 대부분의 기능들이 잘 돌아갔다고 합니다. http://www.macrumors.com/2007/09/25/leopard-in-release-cantidate-cycle-9a559-gallery/ 이밖에도 Mac OS X 10.4.11 버전도 개발자들에게 배포되었는데, 언제쯤 나올지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하나는 Mac OS X 10.4의 마지막 업데이트가 될 것이고, 또 하나는 새로운 Mac OS X 10.5의 첫 빌드가 잘하면,..

영국 제품에는 아이폰 소프트웨어 버전 1.1.1이 들어가나봅니다. 이 버전에서는 음악 컨트롤이 제약 없이 된다고 합니다. (아이팟 터치가 그러하다고 하네요) 홈 스크린을 더블클릭하면 "즐겨찾기"나 "아이팟"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아이튠스 WIFI 스토어가 추가된다고 하네요. 비디오 기능에서 청각장애자들을 위한 자막이 나온다고 합니다.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구입한 자막이 있는 동영상일 경우에 한해서 겠죠) 새로운 칼렌다 아이콘으로 개선 몇몇 언어권의 키보드 자판 추가 (한국어는 아쉽게도 아직 제외) VPN 지원과 로밍일 경우 EDGE 비활성화 지원 Carrier 메뉴가 추가됨. 요정도가 다음 업데이트될 아이폰 소프트웨어의 주 변경점입니다.

요즘 통 아주 황당한 소식은 빼고 전하는지라 이런 소식들을 들을때면, 가끔 생활의 활력소가 되곤 합니다. 속으로는 이뤄지길 바랄때도 있고요. 이런 루머가 있어서 전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쯤 애플 아이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뤄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언급한대로 WiFi 아이튠스가 들어갈 예정인데, 이것만 전하면 재미없으니 몇가지 더 추가가 루머로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버전은 1.1.1로 될 것이고, 한 애널리스트는 P2P 애플리케이션이나 위젯이 새로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채팅 소프트웨어나, 이미지 메시징, 소셜 네트워킹?), 위치 기반 서비스나, MMS 지원, 홈 네트워킹, 레퍼드와의 연계를 위한 업데이트가 포함될이라고 합니다. 이분의 이름을 일단 루머 명예의 전당에 올려 놓겠습니다. 까먹으면 ..

애플은 독일에서 도이치 텔레콤을 통해 다음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에서 뉴스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399유로 (554달러)로 책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역시 AT&T와 같은 방식으로 계약이 될 것이며, 역시나 T-모바일(독일)을 부인을 합니다. 애플은 이밖에도 다른 여러 나라들과 현재 협상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http://www.reuters.com/article/technologyNews/idUSL1431969920070914?pageNumber=1 영국 미디어 이벤트에서는 뭐가 발표될까요?

영국 런던의 애플스토어에서 9월 18일날 미디어를 초대하는 이벤트를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Mum is no longer the word" 라는 타이틀입니다. 무슨 은어도 아니고, 이런 문구로 애플은 늘 행사의 궁금증을 자아내게끔 하는군요. 장소는 Regent Street에 있는 애플 스토어로 아마 유럽쪽에서는 가장 큰 애플 스토어가 아닌가 합니다. 이미 50개정도의 박스들이 각 애플 스토어에 준비되어 있다라는 얘기도 들리고, 3G 아이폰은 아닐것이라는 얘기도 들립니다. 뭐가 나올까요? 행사치고는 규모가 그리 큰 곳에서 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작은 곳에서 열리는 것도 아니고,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