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충전이 불편하다. 맥을 켜놓고 있던가 해야 충전이 되는데, 보통 맥을 안 쓸때는 잠자기로 해두니 충전도 잘 안된다. 여전히 스피커 볼륨이 작다. (통화시) 사파리 웹브라우저의 탭 갯수는 8개이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탭의 갯수가 많아지면 경고창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음악 추가시, 수동 플래이리스트 등록이 안된다. iTunes 프로그램 리셋후 새로운 음악을 자동 싱크하려면, 이전꺼 지우고 다시 자동 싱크하라고 나온다. (즉, 이전 아이튠스의 음악을 iPhone에 넣어놓고 새로운 아이튠스의 음악을 더 추가하려면, 아이폰의 음악을 지워야 한다) 먼지가 잘 묻고, 뒷면엔 작은 검은 때가 잘 낀다. (보호 커버 착용시) 파워서포트 투명 커버를 아이폰에 착용해놨는데, 작고 검은 얼룩이 생깁니다. (문지르면 ..

애플은 오늘 아이폰 1.0.2 업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늘 그렇듯, 버그 픽스가 주요 내용이라고 합니다. (사파리 웹브라우저 튕기는 버그는 고쳐졌을런지...) 이전 업데이터는 90메가 가까이 된거 같은데, 이번 업데이터는 그리 크지 않은듯 합니다. (3.7mb) 아이튠스에서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모든 이미지는 목업입니다. 바램에서 나온 이미지들입니다. 이북리더 딜리셔스 라이브러리처럼 책을 모아다가 볼수 있으면 하는 바램에서 나온 소프트웨어입니다. 아이폰용 아이튠스 스토어 가장 현실적인 소프트웨어가 아닌가 하는데, AT&T와의 관계때문에 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AT&T의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없기 때문에 애플로서는 별 부담이 없을거 같긴하지만, 글쎄요. 아이폰용 스케치 프로그램 스케치 프로그램도 그럴싸합니다. 간단하게 그려서, 전송... SDK가 없으니, 애플에서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VoIP 콜. AT&T가 있으니, 역시 이것도 가장 현실성이 없는 소프트웨어가 되겠지만, 그래도 재미있네요. 전화 안되는 지역에서 이런 기능이라도 들어있으면 좋겠지만, 전화가 되는 미국에서는..

한살짜리 아이가 아이폰을 만지는 모습니다. 제 아들녀석도 아이폰으로 사진찍고 넘겨보는거 좋아합니다만, 이 애는 한술더 뜨는 군요.

독일에서 나왔습니다. 아마, 전화 기능이 안되는 아이폰을 가진 분들에게는 귀를 기울일만한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http://skypeforiphone.com/ 현재는 통화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류가 많이 나오겠네요. 이글에 대해 토론하기

미국에 한해서이지만, 몇몇 싸이트들이 아이폰 관련 서비스를 별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페이지를 만들어서 서비스한다는거 자체가 꽤 귀찮은 일이지만, 그래도 내놓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 페이지를 그대로 사용할수도 있겠지만, 모바일 싸이트도 있고, 아이폰용 싸이트도 있습니다. 은행부터,간단한 게임, 무료 서적 제공, 호스팅 회사등등 업종도 꽤 다양합니다.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소개해 보겠습니다. 첫타자로는 호스팅 회사입니다. http://mediatemple.net/iphone 입니다. 호스팅을 이용하는 사용자를 위한 것으로, 몇가지를 제공합니다. 위 의 그림을 보듯, 도메인 사고, 서버 재시동하고, 이메일 추가하고, 돈 내고 하는 것들을 아이폰으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냥 클래식 컨트롤 센터..

역시 아이폰을 팔뚝에 끼고, 조깅할 수 있도록 고안된 운동 전용 암밴드입니다. 글쎄요. 아이팟 나노면 몰라도, 아이폰을 팔뚝에 끼고 달리면 팔에 좀 무리는 가겠습니다. 미국에선 워낙 건장한 분들이 많으니 이정도쯤이야 아무것도 아니겠죠. 비디오 아이팟용 암밴드도 있으니까요. 가격은 39.99달러. 벨킨에서 나온 겁니다. http://catalog.belkin.com/IWCatProductPage.process?Product_Id=374788#

아이폰용 iVolution Holster 케이스입니다. 가격은 55달러부터 시작하고 , 악세사리에 따라 가격은 올라갑니다. 출처:http://www.ilounge.com/index.php/ipod/review/vaja-ivolution-holster-for-iphone/ Vaja 케이스만 올리면, 꼭 광고 댓글 다는 분 계신데, 그러지 마세요. 다음부터 그러면 욕할껍니다.

아이라운지에 따르면, 아이폰 시스템 1.0.1 업데이트이후에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주변기기들과의 호환이 일부 이뤄졌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저역시 아직 태스트는 못해봤는데, 오늘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즉, 비디오 아이팟용 케이블들이 있는데 이걸 활용하고 싶었고, 아이폰에 연결해봤더니, 아이폰 악세사리가 아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1.0.1로 업데이트후 작동이 된다고 하더군요. 사실, 이런 얘기는 애플에서 정식으로 언급한바 없었습니다. p.s 참고로 업데이트후 사파리가 종종 튀어 나가는 문제가 더 생겼습니다. 이전에도 가끔 사파리 실행중 튕겨 나가서 처음 화면으로 나오는 문제가 생겼었는데, 업데이트후에도 이런 문제가 좀더 자주생기는거 같습니다.

별 좋은 방법은 못됩니다. 공식적인 것도 아니고, 해킹에 의한 산물로 나온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재미삼아 한번 해봤는데, 잘되더군요. 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몇가지 재미있는게 더 있습니다. 로고 표시 이미지를 바꾼다거나, 홈 버튼들의 배열을 달리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링톤 넣는것이 그나마 지금까지 나온 방법중엔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문제는 링톤을 딱 알맞은 부분만 만들어 준비하는 건데, 이게 제일 귀찮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문제는 아이폰을 껐다 켰다를 몇번 해야 합니다. *fun*이 들어간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역시, 별 좋은 소프트웨어는 아니기 때문에 링크와 프로그램이름은 빼버리겠습니다.

애플의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음악을 30초정도 들을 수 있습니다. 곡을 구입하기 전에 일단 한번 들어보고 구입해달라는 것으로, 이를 이용하여 아이폰에 이 음악들을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어차피 좋아하는 곡을 넣어봐도 30초 이상될때까지 음악을 들을 수 없는 노릇이고, 전하 오면 전화 받아야지 30초 이상 음악을 들을 일은 없겠지요. 기존 음악들을 편집하기에는 꽤 귀찮고, 이미 준비된 애플의 몇백만곡들의 셈플을 아이폰에 간단하게 추가할 수 있는 이 방법이 꽤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돈도 안 들고 크게 문제될 것도 없어 보입니다. http://www.tuaw.com/2007/07/27/create-iphone-ringtones-from-itunes-previews/ 스탭바이스탭 형식이라, 한번 ..

여러 경로를 통해 애플의 실적이 공개되어 알려졌습니다. 저역시 읽어보기만 하고, 올리진 않았는데, 아마 신문을 통해 많이 언급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33%의 맥 판매 신장, 21%의 아이팟 판매 신장, 아이폰 "기분좋은 출발" 이정도가 핵심입니다. 돈은 얼마나 벌고 얼마나 주당 이익을 냈는지는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별 재미없는 얘기겠구요. 아이폰때문에 아이팟 부문을 잠식할 것이라는 부분은 아직 반영된건 아닙니다. 아이폰 판매 2일치만 발표된 것이고, 과연 아이폰으로 아이팟 시장을 잠식할 것인지는 다음 회계 발표때 반영되리라 보입니다. 애플은 맥 - 아이팟 - 아이폰의 3가지 제품군으로 올 진영을 갖췄고, 아이폰 판매는 AT&T 19만대의 얘기보다 많은 27만대라고 하네요. 30시간 미만동안 27만대..

http://www.apple.com/support/products/applecareiphone.html 맥을 쓰면, 보통 휴대용쪽 제품에는 애플케어를 많이들 구입합니다. 애플은 아이폰용 애플 케어 서비스를 발표하였습니다. 가격은 69달러. 1년 기본 워런티에 1년을 더해 총 1년을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1년의 값이 69달러라는 얘기지요. 근데, Alabama, Connecticut, Nevada, Wyoming같은 특정주에 한에서는 이 서비스를 판매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것은 아닙니다. http://www.flickr.com/photos/nomad7674/sets/72157600967305938/ 최근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물건이 풀렸다고 하네요. 저는 못봤는데... 129달러짜리, 애플 아이폰용 악세사리로 블루투스 해드셋입니다. 가격한번 안 착하네요. 모양은 그렇다쳐도 성능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http://www.gethightech.com/Merchant2/merchant.mvc?Screen=PROD&Product_Code=IP-2085&Category_Code=IPHONE 현재는 매진되었고, 물건은 추가로 공급될 것이라고 합니다. 액정 깨먹은 분들을 위한 서비스이고, 스크린을 교체해야될 필요가 있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서비스가 아닐까 합니다. 워낙 아이폰이 고가이니, 이런 서비스도 100달러씩 하는군요.

http://www.macally.com/EN/Product/?BigClassName=MP3%20Accessories&SmallClassName=iPhone 슬리브, 클립등등 5가지입니다. 차량용 아이폰 충전 케이블로 내놨습니다. 가격대는 15불부터 30불까지입니다.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그걸 개개인의 연락처 사진으로 등록할 수 있는데, 재미있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유리에 얼굴을 대고 찍은거 같은데.... 전화 올때마다 웃기겠네요. http://virb.com/brad

아이폰을 구입했습니다. 8기가 모델입니다. 아직 Activation 안된 상태입니다. 전화기능 빼고, 6세대? 아이팟으로 쓸지 아니면, 전화 기능 넣어서 쓸지 결정해야겠네요. 지금 전화도 얼마 안된건데...

이게 전화서비스랑 묶이다보니, 전화회사의 히든차지(hidden charge)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더군요. 예를들면, 아이폰으로 변경혹은 서비스 신청을 했는데, 원하는 플랜과 셋업비용이외에도 몇만원이 더 붙어서 청구서가 날라왔다. ( 다른 이들도 청구서를 살펴보니, 비슷한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 비용에 대한 정확한 답변도 없을뿐더러 AT&T 웹싸이트에도 별다른 관련 내용이 없다는 것에 대해 불만을 내놓고 있습니다. http://dballance.blogspot.com/ (아직 한쪽 얘기만 나오는 것으로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는 AT&T쪽 이야기가 나오면 좋으련만, 아직 관련 내용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히든차지에 대해서는 좀 꺼리는 편이라...) 통화 퀄리티가 별로다. 이 얘기는 꾸준이 나오는 편인..

주말을 맞이하여, 아이폰 관련 악세사리 퍼레이드를 한번 벌입니다. http://www.griffintechnology.com/devices/iphone/ http://www.xtrememac.com/chargers/incharge_auto/index.php http://dlo.com/Products/jjcord_iPhone_prod.tpl http://www.belkin.com/pressroom/releases/uploads/07_02_07iPhoneAcc.html 꽤 길게 옮겼는데, 절반이 날라갔네요. 시간되면,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이런...실수를...)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