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가 오늘 OS X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드라이버를 제공하는 32인치 4K 터치 스크린 모니터를 발표했습니다. 이 스크린은 개인용이 아닌 상업용으로 3840 x 2160 iGZO LCD 패널을 장착하고 있고 터치 기능과 펜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샤프는 꾸준히 자사의 4K 모니터를 윈도우용으로 발표한바 있고, 이번에는 맥용으로 지원하는 드라이버가 나왔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금은 가격때문에 구입이 어렵겠지만, 지금 자라는 애기들이 크면 이런 모니터를 십만원정도에 사는 날이 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름답네요. Will the Mac go touch? Unlikely, but here’s what a 32″ 4K IGZO Touch Mac looks like | 9to5Mac
애플 스토어의 아이폰 재고 확인이 번거롭지요? 색상이랑 용량에 따라 다시 클릭클릭해야 되니 참 힘듭니다. 이걸 해주는 싸이트가 생겼습니다. 애플 스토어의 정보를 긁어다보여주는 것이라고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기존의 애플 스토어에서 스토어 재고 확인방법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물건만 있다면, 애플 온라인 스토어로 달려가 스토어 픽업 기능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애플 스토어는 그렇게 많은데, 물건이 없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Grey AT&T iPhone 5S Availability
아틀란타에 사는 수잔 베넷이 시리의 오리지널 목소리라고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애플은 확인을 안 해줬고요). 이분은 원래 네비게이션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주로 작업했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혹시, 당신 목소리냐고 물었을때는 아이폰이 없었고, 애플싸이트가서 처음으로 시리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시리 목소리를 녹음할때는 한달동안 하루에 4시간씩 작업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그녀는 특별히 이 녹음이 어디에 쓰이는지는 몰랐다고 하네요. 지금은 시리 목소리가 첫 시리의 목소리와 다소 바뀌긴 해서 현재 버전도 수잔 베넷의 목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궁금증은 풀렸습니다. 아, 오늘이 시리의 생일이군요. 2011년 10월 4일입니다. Atlanta Voice Actress Susan Bennett C..
오늘부터 10월 7일까지 2년 계약이 포함된 아이폰 5C를 구입한 분들에게 해당됩니다. 베스트바이 온라인이 아닌 리테일 스토어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16기가, 32기가 어떤 칼라든 상관없습니다. 물론, 50불 기프트카드 받아서 바로 아이폰 5C구입의 비용으로 사용은 할수 없다고 하네요. 이런 시도는 종종 있나 봅니다. 이렇게 아이폰 5c가 나온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이렇게 이벤트를 하는 것은 흔치 않는 일인데, 워낙 여러 스토어에서 경쟁적으로 판매를 하니, 천하의 베스트 바이도 어쩔수가 없군요. Best Buy offering $50 gift cards with iPhone 5c purchase | TUAW - The Unofficial Apple Weblog
이제 시작인가요? Rdio가 결국 무료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합니다. 애플의 아이튠스 라디오가 나온 후 iOS용 Rdio에 무료 버전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 서비스 이름은 "스테이션"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에 거주하면 무료로 무제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이튠스 라디오와 차이가 무엇이냐면, 아이튠스 라디오는 음악 중간 중간에 가끔 광고가 나옵니다. 이런식의 서비스들이 대부분인데, Rdio도 그랬고요. 이번에는 Rdio에서 광고 없는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라는게 핵심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광고가 안나와요? 다만, 원하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구입하라는 링크가 나온다고 하는군요. 즉 좋아하는 음악은 사서 들어라 라는게 요점입니다. 판도라가 40시간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아이..
전 아이팟 엔지니어였던 JP 라브로세가 새로 만든 회사에서 첫 제품을 내놨습니다. 요즘 서서 쓰는 데스크가 유행인데, 이분도 서서 혹은 앉아서 쓸수 있는 하이브리드 책상을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얘가 아이폰으로 작동이 되는 겁니다. 원하는 높이로 설정도 되고, 1인치씩 위로 아래로 정밀하게 설정도 되며, 서 있을때 얼마나 칼로리 소모를 했는지도 계산을 해준다고 합니다. 좋죠? 가격은 3800불입니다. 회사 CEO분들은 직원들에게 한대씩 돌렸으면 좋겠습니다. (휴스턴에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좀 빼먹었습니다) Meet the Stir Kinetic Desk
맥미니 가격이 올랐다고 합니다. 새 아이맥이 나오면서 조용히 맥미니 가격을 올렸다고 하는군요. 변경된 사양이 있나요? 호주의 예로, 699달러,899달러, 1099달러 모델들이 749달러, 999달러, 1249달러로 각각 올랐습니다. 브라질도 그렇고, 포르투갈, 말레이시아도 가격이 올랐고요. 이게 환율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가격을 올리는 경우는 참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Apple increases Mac mini pricing in multiple countries | 9to5Mac
아마존에서 킨들 제품 라인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외형은 동일하고요. 프로세서와 해상도,Wifi,4G,카메라 부분이 개선/추가되었습니다. 아이패드로 따지면, 레티나 디스플레이정도로 바뀌었다는 것이지요. 가격은 7인치 229달러, 8.9인치 379달러입니다. 7인치중에선 가장 빠른 프로세서라고 광고를 합니다. 2.2GHz 쿼드프로세서, 2기가 메모리가 장착되었다고 하네요. 우와…. 또, 특이하게도 Mayday 버튼이 들어갔는데, 이걸로 24시간 아무때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크게 바뀐 부분은 역시 프로세서와 해상도인데, HDX 디스플레이는 빛반사를 줄이고, 밝기도 개선되어 집안과 집밖에서 사진과 비디오를 보기 쉽게 해준다고….( 글씨를 보기 쉽게 해준다는 얘기는 없는 것으로 보이니, 밖에서 책..
참으로 논란이 되는 "900만대"입니다. 애플이 아이폰을 주말 3일간 900만대 팔았다고 공식적으로 얘기한바 있습니다.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애널리스트들은 그 통계가 잘못됐다 실질적으로 아이폰 5s는 500만대 팔았다 뭐 이런 저런 얘기가 흘러나옵니다. 이번에는 모바일 통계를 가지고 분석을 진행하 Localytics라는 곳에서 내놓은 리포트를 보면, 각 나라별로 런칭 주말기간동안의 아이폰 5s/5c 사용자들을 보면, 중국은 일반적으로 저가격인 아이폰5c가 많이 팔릴줄 알았는데, 아이폰 5s가 많이 팔려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폰 5s가 91%를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대부분의 다른 나라에서도 아이폰 5s의 비율이 아주 높습니다. 영국의 경우가 69%의 아이폰 5s 사용률로 가장 낮게 나..
EA 부사장은 애플이 Plants vs Zombies 2 안드로이드 버전을 늦게 발매하라고 원문 그대로 얘기하면, "돈 한트럭"을 줬다고 합니다. 즉, iOS용으로의 독점 발매만을 위해 EA에 돈을 줬다는 얘기입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애플은 외부 게임개발사에게 독점 발매를 위해 거액의 거래가 오간 사례로 처음 알려진 셈입니다. 애플도 퍼스트파티 개발사를 신경쓴다는 얘기인데, 애플은 일단 이를 부인했습니다. Apple Denies Paying EA to Delay Plants vs. Zombies 2 on Android [UPDATED] - Giant Bomb
중국 상해에 FTZ (Free-trade zone)을 연다고 합니다. 즉, 여기에 가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가 그대로 열린다고 하네요. 이 영역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라이센스를 위한 외국계 통신사가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정부에서 인터넷의 검열이 있고, 정치적인 문제로 웹싸이트 제한을 두는 나라입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2009년 중반 금지가 되었고, 뉴욕 타임즈는 작년에 금지되었습니다. 최근 이같은 상해의 FTZ 승인은 중국의 여러가지 제한적인 부분을 태스트하는 장으로 시작될 것이고, 9월 29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다가 중국의 상해로 모두 모여드는게 아닐지 궁금해집니다. 나 트위터,페북 하러 상해간다. 이런게 나올날이 올까요? Facebook, Twitter wil..
즉, 오랜 기간 애플의 파트너였던 닛산. 기억하시나요? 잡스가 프리젠테이션에서 iAd 플랫폼 들고 나왔을때, iAd의 광고중 하나가 닛산 차 광고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번 애플의 iTunes 라디오에도 닛산은 독점 자동차 광고 파트너로 함께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10년 iAd이후 닛산은 계속 애플의 광고 플랫폼에 맞게 만들어 왔고, 이번 아이튠스 라디오에서도 현재의 광고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다고 닛산이 직접 만드는건 아니고요, 애플의 광고 협력사 에이전시중 하나인 TBWA Chiat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Long time ad ally Nissan teams up with Apple as exclusive automotive partner for iTunes Radio | 9to..
조금 이상하게 들릴수 있겠지만, iOS7의 큰 성공에도 이런 저런 이유로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는 분들 몇분 계실 겁니다. 그중에 다시 또 몇분은 Jailbreak의 업데이트가 없어서 못하고 계십니다. 현재 iOS 7이 나온 상태이고, 이전 iOS6의 가장 마지막 버전들인 6.1.3/6.1.4버전을 쓰는 분들에겐 희소식이 될듯 합니다. 6.1.3/6.1.4용 Jailbreak 마무리가 얼마 안남았다고 합니다. 탈옥 전문가인 winocm이 트위터를 통해 "조금더 작업이 필요하지만, 거의 다왔다." 그런데, 몇몇 기기는 지원이 안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Untethered jailbreak for iOS 6.1.4 is almost ready - TodaysiPhone.com
블랙베리가 결국 손을 들었습니다. 동종업계가 아닌 보험관련 회사인 Fairfax에 인수 되었다고 합니다. 4조7천억원인가요? 아니면 주당 9달러로 딜을 했는데,일단 블랙베리는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 일단 매매를 협의하겠다는 의사를 보인만큼 이미 블랙베리는 해체의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전 40%정도의 직원 감원이 있었던 블렉배리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팜이 그랬고, 노키아가 그럴것이고, 블랙베리로 그럴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랙베리의전 co-CEO혹은 CEO가 했던 유명한 말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애플에게) "애플의 아이폰은 블랙베리에 전혀 위협적이지않다." 또, 얼마전 "애플의 UI는 낡았다" 라고 했었죠. Fairfax strikes $4.7-b..
마소가 오늘 서피스 라인을 업데이트했습니다. 테그라 4 프로세서, 1920x1080 해상도, 베터리 25% 향상된 모델이라고 하네요. 서피스 2는 기존 모델보다 가볍고 얇고, 조절가능한 킥스텐드, USB 3.0, (아웃룩 포함된) 마소 오피스가 제공됩니다. 서피스 프로 2는 기존 서피스 프로 모델 대체하고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로 기존 모델보다 50% 그래픽 향상, 베터리는 75%향상되었으며, 퍼포먼스는 20%정도 나아졌다고 합니다. 얘는 8기가 메모리로 두배 늘어났습니다. 새로운 서피스 모델들에게는 터치 커버 (199달러)를 사용할 수 있는데, 추가 센서, 새로운 제스처, 더 얇은 디자인에 백라이트가 포함되어 있고, 새로운 파워 커버(150~200불)은 추가 베터리 역활도 해준다고 합니다. 가격 남았죠?..
LA의 파사디나 애플스토아에 밤새 줄을 세우기 위해 노숙자 숙소에서 노숙자들을 대거 밴으로 데려다 놓고 노숙자들에게 한사람당 40불 주기로 약속을 했나 봅니다. 문제는 일을 꾸민 사람은 돈을 주지 않고 아이폰만 대거 사들인후 노숙자와의 마찰이 생겨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노숙자들은 돈도 못받고 다시 돌아갈 차비도 없어 난동을 부렸다고 하는군요. 이런 걸 보면, 아이폰 구매를 위해 줄세우는 방식이 과연 옳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며칠전 이런게 문화가 될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일련의 이런 사건들을 보면 아이폰 런칭 방법을 달리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밤새 구매를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보면 반은 재판매 목적으로 줄 서는 사람, 반은 정말 좋아서 기다리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애플의 동부 뉴욕 맨하탄 5번가에 위치한 유명 애플 스토어에 그동안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인파가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오픈 전까지 1200명정도 줄을 섰다고 하는데, 아이폰 5 런칭시엔 700여명 정도였다고 합니다. 표를 보니, 아이폰 4일때가 가장 줄이 길었군요. 1300여명…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아이폰 4 런칭시랑 비슷해질 수도 있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작년대비 2배 이상 늘긴 했는데, 애플이 그만큼 물량을 충분히 준비했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줄선 사람들이 모두 아이폰 5s 금색을 원한다면 물량은 그냥 동날것 같습니다. 만약 기다렸는데 물건이 없다면, 계속 기다려야 하나요? 보통 물량은 매일매일 주말동안은 계속 배포가 되니 줄은 끊이지 않을것 같습니다. 힘들겠는데요? 전 온라인으로 해..
각 나라마다 아이폰 5s/5c가 런칭하는 곳들은 이제 줄서기에 들어갑니다. 온라인 물량이 적음에 따라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기다려야 하기 때문인가요? 정말 일주일을 못 기다려서 줄서서 사려는 걸까요? 전 여지껏 줄서서 사본적이 사실 부끄럽지만 한번도 없습니다. 영국, 아시아, 호주가 온라인 예약을 받고 있고, 미국은 온라인 예약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당일 줄서서 사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스토어들은 금요일 아침 8시부터 가게 문을 연다고 합니다. 오히려 미국쪽은 그나마 줄이 한산하네요? 온라인 예약도 안되는데…. 주말에 한번 쓰윽 지나가다가 줄이 없으면 시도는 해봐야겠습니다. 아래 싸이트 보시면, 각 나라마다 줄서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Long lines forming at Apple Stores 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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