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새로 발표한 Zune의 가격과 발매 일정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249.99달러. 판매는 11월 14일 미국에서 판매에 들어갈것이라고 합니다. iTMS에서럼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marketplace라는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시작할 것인데, 음원 가격은 곡당 99센트로애플의 iTMS의 시작 가격과 동일합니다. xBox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와 비슷하게 지불 방법을 사용할 것이고, 신용카드 없이선불카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애플도 역시 이 방법으로 스토어에서 선불카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애플과 좀 다른 방법으로는 정기구독으로 14.99달러만 내면 2백만곡중 원하는 곡을 들을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이 방법은 RealNetworks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이팟..
한때, 이런 류로 많이들 나왔는데, 요즘은 잠잠하네요. 한국서도 이같은 서비스로 몇기가 이메일 서비스 뭐 이런거 본 기억이 있었는데... 원리는 간단합니다. 현재는 1기가 이내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파일을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써서 전송을 하면, 얘네 서버에 들어가고, 받을 사람 이메일에는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파일이 첨부된다고 합니다. 받을 사람은 그 파일을 클릭하면 다운로드가 되는 셈이지요. 맥용 소프트웨어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손쉽게 전송할 수 있고, 이밖에도 윈도우용/야후 메신저용/아웃룩용 플러그인까지 있습니다. http://www.pando.com/beta/ http://www.pando.com/beta/download
정확하게 말하면 레고를 입힌 맥이되겠네요. 여러달의 작업과 500개의 블록으로 만들었고, 현재는 웹서버로 사용중이라고 합니다. PowerPC 603e, 100MHz이고, 32메가 램, 750메가 하드, CD롬, 플로피 드라이브, 10메가 이더넷의 맥입니다. 정말 오래된 맥이군요. 사양을 보니... 나머지 사진은 아래의 링크를... http://www.techeblog.com/index.php/tech-gadget/lego-macintosh 나머지 레고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은 http://www.techeblog.com/index.php/tech-gadget/top-10-strangest-lego-creations
어도비에서포토샵 라이트룸의 퍼블릭 베타 업데이트를 발표하였습니다. 발표장소는 포토키나 트레이드쇼에서 했다고 하네요. 사진전문 편집 프로그램으로 베타 3까지 325,000명 이상이 사용하고, 어도비 포럼에서 3,400명의 유저가 피드백을 만들어 내고있다고 하네요.정식버전은2007년 초에 쉬핑될 것으로 예상되고, 가격과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나중에 알려드리겠다고 합니다. 어도비포토샵 라이트룸으로 이름이 길어졌다는 것과, 베타 테스팅이 상당히 오래동안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네요. 어도비와 애플의 사진 편집 프로그램 대결이군요.애플은 일단 속도 문제를 해결하긴했지만, PowePC 맥에서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얘기가 아직 없습니다. 인텔맥에서는 무지막지하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좀더 지켜보면 알겠지요.
뷰독(ViewDock)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발표했는데, 보시다시피 모니터 앞에 아이팟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19/22인치 와이드형 모니터와 포함된 독에 아이팟을 연결해서 충전도 하고 싱크도 하고 뭐 그런 역활을 해준다고 합니다.여기에 독에서는 8개의 카드를 읽어들일 수 있는 리더와 4개의 USB 포트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가장 이상적인 것은 비디오 아이팟을 이 모니터에 딱 꼽고 바로 비디오를 감상하는것인데, 아직 여기까지는 기술이 미치지 못하나 봅니다.중간에 PC가 켜져 있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PC가 켜져 있으면 위에 말한 방법이 가능하다네요. 비디오 아이팟에 PC를 안 거치고 바로 모니터로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다음엔 요렇게 나오겠네요. 물론, 아이팟이 없고, San Disk 모델을 가지고 ..
최근의 매킨토시중 아이맥/맥미니/맥북/맥북프로가 리모콘을 지원합니다. 리모콘도 동봉되어 있구요. 따라서, 구기종이나 맥프로같은 모델은 애플 리모콘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기종이나 맥프로 같은 모델에 애플 리모콘을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twistedmelon.com에서는 소프트웨어와 리시버를 판매합니다. 물론 애플 리모콘은 별도로 애플에서 구입을 해야겠죠. 리시버가격은 20불, 소프트웨어 가격은 16불입니다. 애플에서 리모콘을 구입하고 이 싸이트에서 리시버와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면,구 기종에서도 리모콘을 쓸수 있다는군요. 돈은 솔솔찮게 드는데, 이렇게라도 올드맥에 꼭 리모콘을 써야겠다는 분들때문에 이 싸이트에서 파는 리시버는 벌써 동이 났습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네요...
어도비는 지난주 포토샵 월드 키노트에서 어도비의 부회장이직접 포토삽 CS3를 인텔맥에서 시연했었다고 합니다. 포토샵 CS3는(코드명:빨간약 red pill) 2007년 봄으로 출시 준비 예정이고, 그리 큰 변화는 아직 나온바 없지만, 어도비는 파워PC용이였던 포토샵을 PowerPC와 인텔 CPU에서 모두 돌아가는 유니버셜 바이너리용 포토샵으로 포팅에 성공했다고합니다. (아마도, MS의 MacBU보다 심적 압박이 더 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피스야 속도는 별 중요하지 않지만,포토샵의 경우는 속도가 매우 중요하지요) 원래 포토샵은 어도비의 전체 제품 스케줄에 따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그렇게 언급한 바 있었는데, 아마도 좀더 빨리 유니버셜 바이너리 제품으로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맥용 오피스는 유니버셜 바이너리로 나올 것이고, 통상 나올 버전은 오피스 12인데, 이 이름보다는 좀더 좋은 이름을 찾고 있는중이고, 통상 맥용 오피스는 윈도우 오피스 발표후 6~8개월 후에 내놓을 것이고, 윈도우 오피스가 내년 1월에 발표 예정이니,2007년 7월~9월쯤에 발표될 것이라고 하네요. (이건 작자 주). 2004년 3월 발표후 3년 조금 넘는 동안 새 MS의 오피스가 나오게 되겠습니다. 워낙 MS도 맥용 오피스가 매킨토시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제품이긴 하지만, 맥 유저 역시 MS의 오피스가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에인텔 맥을 사용하면서 유니버셜 버전을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은 좀 아쉬울 껍니다. 그러나, 워낙 속도를 요하는 제품이 아니기때문에 현 로제타로 잘 돌아가기도 하기에 굳이 필요하겠느냐마는..
http://homepage.mac.com/macaholicg5/PhotoAlbum12.html 개인적으로는 CPU의 가격으로 인해,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데, 벌써 이런걸 해본 분이 나왔습니다.일전에도 한번 있었던거 같은데, 또 나온 셈이네요. 아마 메롬 칩으론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맥미니 코어 듀오 1.66GHz모델의 CPU를 떼어내고, 2.16GHz 메롬칩으로 얹은 사례입니다. 소켓형으로 그냥 CPU만 바꾸어 낀 셈입니다. Merom T7400이란 모델로, 가격은 45만원~55만원정도라고 하네요. 설치후 부팅 모습이라 어떨지 모르겠지만,발열이나 다른 문제는 언급하질 않았습니다. 맥미니 싼거 가지고 계신 분들, 기다리시면 업그레이드 킷이 나오리라 사료됩니다. 애플에서 나올껀 아니고, 업그레이드 ..
스티브워즈니악의 집입니다. 어차피 공개된 내용이라 잠깐 옮겨봅니다. 최근 워즈니악의 집이 공개가 되었는데, 방이 6칸에 화장실이 7개반이고, 동굴, 애들공간, 동물 호텔까지 구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최근 공사를 한 모양입니다. 7100sqt 크기의 대지에, 3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고, 비용은 100억원을 들여서 공사를 했다고 하네요. 다른것보다도, 대부분의 소재가 자연적인거에 진짜를 썼다고 합니다. 즉, 인간에 의해 가공된 그런 소재는 약간 쓰였고, 나머지가 다 자연 그대로의 소재를 썼다고 합니다. http://www.sfgate.com/cgi-bin/article.cgi?f=/c/a/2006/09/03/REGFOKRGQ623.DTL
뭐 그런거 그냥 pr자료로 내놔도 될텐데, 입도 안 열다가, 오늘 애플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9월 12일 갖는다는 내용에 대해 확인을 해줬다고 합니다. 장소는 예바 브에나 센타에서 9월 12일 10시 (태평양-서부시간) 열린다고 합니다. 이 장소는 보통 예술 극장으로 사용되고,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해 있습니다. 애플은 디지탈 미디어 전략 소개와 새로운 아이맥-아이팟-아이튠스 뮤비 서비스와 원모어띵(One more thing)을 선보일것이라고 합니다. 원모어 띵으로 뭐가 발표될까요? 아닐수도....
솔루션이 나왔습니다. 저먼에서 나왔습니다. (German) http://maba.wordpress.com/2006/09/01/macbook-shutdown-solved-at-last-hopefully/ 그동안 유저들이 추측해왔던 마더보드/메모리/부트캠프/페럴럴/윈도우 기타 등등 그런 문제가 아닌, 히트센서와 CPU 힛싱크 사이가 짧아 케이블을 건드려 꺼져버리는 현상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로직보드/메모리 교체나 문제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컴퓨터가 도는동안 힛싱크가 팽창해서 센서케이블에 전달되어 쇼트가 일어나 꺼져버리는 뭐 그런 얘기인거 같습니다. 따라서, 조금 있다가 식으면 괜찮다가도, 다시 CPU 열받고 힛트싱크랑 케이블이랑 만나서 다시 꺼진다고 하는군요. 애플이 이걸 어떻게 수정/수리해줄지가 ..
비즈니스 위크하면, 비즈니스계의 타임지 정도 되나요?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잡지입니다. 따라서, 거기서 헛소리하기엔 힘든잡지이죠. 분명한 fact를 가지고만 얘기를 해야 합니다. 물론, 간혹 예상 정보가 기사안에 몇줄 들어가긴 하는데, 비교적 맞는정보만 다루어야겠죠. 다른 루머나 3주 매거진이랑은 좀 다릅니다. 그런 비즈니스위크지에서 애플이 조만간 발표할 정보중 하나를 소개했습니다. 요 근래 비즈니스위크에 올라오는 애플/맥관련 내용을 보면, 루머싸이트에서 올라오는 내용과 애널리스트들이 떠드는 내용을 기사내에 많이 추가한다는 겁니다. 확인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다니겠지요. 밝혀진거 중 하나는 이미 많은 싸이트에서 다뤄진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 발표입니다. 비즈니스위크가 여러차례 얘기하는거 보면,확..
무슨 얘기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과연 함께 할 수 없는가? 라고 대부분들은 얘기하지만, 여기 애플과 MS가 함께 공존하는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맥 비즈니스 유닛 사람들입니다. (Macintosh Business Unit) 약자로는 MacBU라고 합니다. 간간히 들어보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들, 참으로 기구한 운명의 장난이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윈도우의 왕국인 이곳에 매킨토시가 널려 있고, 애플 제품을 사랑하고 애플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이 분들은 맥용 오피스와 메신저, 한때 인터넷 익스플로어도 만들었습니다. 이 분들이 최근 MacBU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알려왔습니다. (물론, 제게 알린게 아니죠) 사실 이분들 원래 MS에서 차출된 분들도 없진 않겠지만, 대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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