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매점 체인인 월마트가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영화/TV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수 있고, DVD 구입자들에게는 좀더 저렴하게 다운로드를 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가격은 2불(포터블용)에서4불(하이브리드-컴퓨터,포터블)정도로 책정될거라고 합니다. 기존 다른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랑은 좀 다른 개념인데, 같은 영화의 DVD를 구입하면 저렴하게 같은 영화의 다운로드 파일을 구입하는 것인가 봅니다. 이게 베타 서비스 기간만 그런건지 정식으로 이런 서비스 개념으로 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예가 좋은 예가 될수 있겠습니다. 수퍼맨 DVD를 구입하면, 수퍼맨 영화의 다운로드 파일은 2~4불정도로 포멧에 따라 달리 다운로드 구입을 할 ..
유니버샬 CEO인 더그 모리스씨가, 내년 초 다음 음원 공급 계약시 "애플로부터 아이팟 로얄티 비용을 짜낼 생각"이라고 말했다는군요. 얼마전 언급했듯이, 유니버샬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June 플레이어에 이같은 계약을 맺은바 있었습니다. "이는 매우 좋은 생각이고, 우리는 이협상을 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왜 우리가 이같은 요구를 하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같은 방법으로는 가질 않을겁니다. Zune 관련 협상은 기술분야의 아주 놀라운 일이였습니다." 뭐 이런 취지의 얘기를 로이터 미디어 서밋에서 언급했다고 합니다. 안됐네요. 애플... 누가 하나가 깨지든 다음 협상에서는 불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예상은 애플이 ipod 비용을 안내고, 유니버샬 음악을 빼버리는 수가 있겠고, 두번째 예상은 애..
월 9.95달러를 내면, 온라인 월드에서 디즈니의 케릭터로 살아갈 수 있는 게임입니다. 디즈니에서 내논것으로 디즈니의 캐릭터를 그대로 골라 쓸 수 있습니다. 애들과 가족용으로 만들어진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온라인 게임 캐릭터가 천 5백만개라고 하는군요. 물론, 특별맴버로 가입하면, 한 유저당 6개까지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애들을 이런 온라인 게임으로 인도하는 디즈니도 참 대단하네요. http://www.toontown.com/
DEVONthink Professional Office 이 프로그램은 아래의 메모 개념을 넘어서 모든 정보를 이 프로그램에 가져다가 보관할 수 있는 개념의 소프트웨어입니다. 모든 데이타 파일을 여기에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단순무식하게 얘기하자면, 아무 파일이든지 하드디스크의 폴더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고, 데본띵크의 데이타베이스 파일 안에 보관하는 겁니다. 책상위에 파일을 둬도 되는데, 가방에 집어넣는 거랄까? 검색이 되는 가방이 되겠죠. 오랜만의 업데이트로 아직은 정식 버전은 아니고, 퍼블릭 베타입니다. 가격은 150달러, 베타기간엔 140달러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걸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시는데, 싫어하는 분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더군요. 프로그램의 성향을 떠나서 참으로 정..
워낙 MS에서는 OneNote라는 걸죽한 프로그램이 있기에 그런지, 써드파티용 소프트웨어는 그리 눈에 띄는게 없습니다. 그러나, 맥으로 넘어오면 정말 많은 이런류의 소프트웨어에 놀랄 것이고, 하나하나가 다 훌륭한 소프트웨어들입니다. 여기에 또 하나를 추가해본다면, NoteMind가 아닌가 합니다. 개인정보 데이타베이스로 훌륭한 뿐더러, MindMap 기능역시 탁월합니다. 가격은 20달러. http://www.synium.de/notemind/index.html
저처럼 가끔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 계실겁니다. 맥테크 매거진(맥용 개발자 잡지)에서 MacForge 맥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4만개를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MacForge.net은 공개 프로젝트 커뮤니티외에도 개발관련 기술적인 커뮤니티로도 쓰이고 있는데, 앞으로도 좀더 편하게 쓸수 있도록 싸이트 자체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http://macforge.net/ 이 한 싸이트에만 4만개라니, 많긴 많네요. 이 싸이트는 맥테크 매거진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오늘 이상하게도 나이키 관련 글이 많네요. 최근 아이팟 소프트웨어 (나노용)에 Nike+iPod Voice Kit 지원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몇몇 유저들이 알려왔습니다. 이 정체모를 물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바 없긴 합니다. http://www.macrumors.com/pages/2006/11/20061127225239.shtml 조만간 뭔가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왜냐, 나이키+아이팟 프로모션으로 나이키가 엄청 돈을 벌었다는군요. 따라서, 나이키에서는 아이팟 관련 악세사리가 계속 나올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애플과 뷰소닉이 17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를 준비하는거 같다고 하는군요. 2007년 1사분기나 올해 말쯤 나올거 같다고 합니다. 17인치 4:3모델과 비슷하고 패널 커팅 효율이 더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기사가 맥미니트에 실렸는데, 좀 의아스럽습니다. macminute.com은 보통 확실하고 확인된 기사만 올리는 걸로 유명합니다. 루머에 아랑곳하지 않고 보도 자료 그대로 올라오기 때문에 조만간 나올 이런 기사를 디지타임스에서 가져왔다는것이 좀 이상하긴 합니다. 또, 애플은 일반 모니터로는 20인치 24인치 30인치를 현재 판매하고 있고, 17인치가 들어갈만한 부분이 없긴 합니다. 혹시, 아이맥이 17인치 와이드가 아니었나요? 굳이 들어갈 자리라면 아이맥 17인치 정도가 있겠..
(왼쪽은 기본 백팩,오른쪽은 제가 임의로 한번 칼라값을 찍어 골라본 백팩 스타일입니다) 나이키에서 C.O.R.E 백팩 id라는 사용자가 결정하여 백팩을 만들어주는 제품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이게 웃기는게, 아이팟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백팩의 오른쪽 어깨 위해 키패드가 있어서 볼륨 조정, 트랙 이동, 플레이/멈춤 같은 기본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가방안에 아이팟 넣어두고 어깨에서 조절하는 셈입니다. 가격은 105달러부터 시작...(십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색상, 기능, 아이팟 조절할 수 있는 백팩으로 안전하게 아이팟 넣어두고, 들으라는 겁니다. 여기에 백팩의 등짝 부분에 패드를 넣을 수 있나본데, 시원하고 건조하게끔 해주는 역활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것도 옵션. 아이팟 장착 기..
역시 비즈니스의 세계는 재미있습니다. 오랜 분쟁을 겪은 애플 컴퓨터와 애플 뮤직의 상표권 싸움과는 별도로(물론 최근 싸움은 끝이났습니다. 애플 뮤직의 후속타가 없는 이상은요), 애플 컴퓨터와 영국의 EMI 그룹과 비틀즈의 음반을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추가하는 것에 관한 계약을 최근 마쳤다고 합니다. http://money.cnn.com/2006/11/22/technology/apple_beatles_ipod.fortune/index.htm 여기에 U2 팟 처럼 스페셜 에디션 개념으로 비틀즈팟 에디션에 대한 것과 아이팟 광고용으로 비틀즈의 음악을 쓰는 것에 대한 가능성도 보인다고 합니다. 어차피 올 연말은 U2와 레드 아이팟을 밀어줘야 하니, 내년쯤에 선보일듯 합니다. 비틀즈팟이라....좋네요.
Cpoy & Paste 많이 하시는 분들, 카피해뒀는데, 또 다른거 카피할때, 이전 카피 정보가 날라가지요? 어디다가 붙여넣기 않하면 그대로 또 다시 카피해와야 합니다. 이런 일을 빈번하게 겪으시는 분들, PTHPasteboard 를 소개합니다. 이건 무료 버전입니다. 공유 기능이나 좀더 다양한 기능을 원하시면 pro 버전도 있습니다. http://pth.com/products/pthpasteboard/ 카피하는 족족, PasteBoard에 들어갑니다. Pro버전은 필터링과 공유 기능이 들어가서 여러 머신끼리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19.99달러. 저도 쭈욱 쓰고 있으니 안심하고 쓰셔도 됩니다. 이게 나온지 근 5년째가 되어가는것 같네요.
실은 어제 오늘 얘기는 아니고, 아이팟 발표 이래로 계속 연말 가전제품 순위에는 아이팟 제품군이 상위를 차지해왔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 아이팟 2기가 나노 실버 2. 아이팟 30기가 검정 3. 아이팟 1기가 셔플 5. 아이팟 80기가 검정 6. 아이팟 4기가 나노 핑크 8. 아이팟 4기가 나노 블랙 http://www.amazon.com/gp/bestsellers/electronics/ref=pd_ts_h/002-7144511-2048049 아마존의 베스트 판매 제품은 매시간 업데이트됩니다. 그러나, 상위 제품군의 순위는 거의 변화가 없더군요. 아마존의 베스트 판매 제품 목록은 온라인 제품 판매의 인기순위의 기준이 될정도로 표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MS의 Zune 플레이어는 참고로 76위입니다..
iMac: $898-$1958 MacBook: $998-$1398 .Mac: $68 iPod Nano (except Reds): $138-$228 iPod: $228-$318 Wireless Mighty Mouse: $58 Shure earphones: $78-$238 Contour iPod Cases: $14-$24 Belkin TuneBase FM: $58 JBL On Stage Micro: $78 JBL Spot Speakers: $108 LaCie Hard Drives: $148-$888 Incase Sling Pack: $48 Xtreme Mac Micro Memo Voice Recorder: $48 Sonic Impact Video-55 Display: $238 Nike+iPod Sport K..
애플인사이더에서 애플 차세대 OS인 레퍼드의 최신 빌드 스크린샷 몇장을 올렸습니다. 통상 애플이 지난번 발표한 레퍼드 프리뷰정도면 사실 다 만들어진 상태라고 봐도 좋을정도의 단계입니다. 따라서, 내년 1월까지는 보통 tweak 단계를 거치는데, 버그 잡고 인터페이스를 좀더 보완하거나 하는 그런 마이너 업데이트 기간입니다. 이 기간이 끝나면 포장하고 정식 버전 발표후 판매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나와도 버그는 또 수백~수천가지가 돌아다닙니다. 애플내부에서도 OS 출하전 가이드라인이 있겠지만, 보통 버그가 큰 무리가 없는 범위내에서 일정수 이상만 pass하면 그대로 출하하는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식버전이라도 완벽한 OS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잘 느끼지 못할뿐이고, 나중에 쓰다보면 나오는 그런 사소한 ..
머큐리뉴스에 따르면, 팜 CEO인 에드 콜리건씨가 애플의 루머 제품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있어서 옮깁니다. http://www.mercurynews.com/mld/mercurynews/news/columnists/16057579.htm 요약하자면, 콜리건씨는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에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좋은 폰을 만드는 것에 대해 몇년을 노력했고, 배워왔습니다. PC 쪽 사람들은 이렇게 하기 정말 힘들것이고, 이쪽시장으로 들어오진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Palm은 오랫동안 스마트폰에 대해서 연구와 개발에 힘써왔고, 이쪽이 그리금방 들어올만한 시장도 아니고, 다른 분야의 회사들이 들어오기 쉽지 않을테니, 시작하진 않을꺼라는 뭐 그런 얘기인듯 합니다) 이 아저..
구사일생. 바로 이런말이 현실로 되는군요. 사라져가던 포탈플레이어, 애플과 다시 한번 손잡을듯 합니다. 애플은 앞으로 발표될 루머의 제품인 아이폰의 미디어담당 칩으로 포탈플레이어를 선택했습니다. (워낙 포탈플레이어가 이쪽으로 기술을 잡고 있기 때문인가 보네요) EETimes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거기에 Nvidia는 애플의 다음세대 비디오 아이팟의 그래픽 프로세서를 제공하리라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Nvidia/포탈플레이어 콤보는 애플과의 거래에서 2007년 280밀리언달러(2천8백억원)정도를 벌어줄것으로 예상하고, 미래에도 계속 늘어날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2007년 1사분기 거의 끝나갈 무렵, 아이폰이 발표될것으로 생각한다고 하네요. http://www.macworld.co.u..
무슨 얘기냐면, 애플이 블루레이를 맥에 장착할 예정인데, 소니의 블루레이 드라이브 파트를 2월에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정확히 언제 블루레이 장착 맥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1월에 발표, 나중에 발표한대로 물건을 제조할 것이라고 합니다. 1사분기 내에서 말이죠.거기에 어느 (타이거/레퍼드)시스템부터 지원할지도 알려진바는 없다고 합니다. 소니는 현재 블루레이 장착 바이오 랩탑에 3000~3500달러를 받고, 바이오 데스크탑에는 2,250달러, 일반 데스크탑에들어갈 블루레이 드라이브는 통상 600~850달러정도에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수퍼 드라이브 가격이 얼마죠? 기다려도한참 기다려야겠네요. 드라이브가격이 저렴해질때까지 말입니다) http://notes.thinksecret.com/secretn..
우리의 루머 제조기 "Shaw Wu"씨께서 이번엔 애플 아이폰에 아이챗 기능이 들어갈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물론, 처음 발표되는 모델은 아니고, 아마 다음 모델라인에 메시징 기능으로 아이챗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이는 애플의 "스마트폰" 제품으로 가능하고, "아이챗 모바일" 이라는 이름을 달수도 있을 거라고 합니다.아직까지도 확실치 않은게 제품 출시일인데, 제품의 모양은 나노 스타일의 캔디바 모양에 2007년에 출시이고 2007년 상반기에 나올 가능성 정도라고 합니다. (누군가 맥월드에서 발표할거라 하지 않았었나요? 그렇게 옛날에 옮겨 글쓴거 같은데... 이분 입에서 나온 얘기였던거 같은데...날짜가 뒤로 연기가 될려나?) http://biz.yahoo.com/seekingalpha/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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