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온지 몇주 안되, 업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10.5.1 업데이트로 다음과 같은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http://docs.info.apple.com/article.html?artnum=306907 AirPort,Back to My Mac,Disk utilities,iCal,Mail,Networking,Printing,Security, Firewall,System and Finder,Time Machine 관련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파인더에서 파일 이동시 사라지는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어도비 플래시 기반의 웹싸이트에서 파일 업로드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네요. 아래는 전문입니다. AirPort Allows password-protected accounts on AirP..
웹브라우저 사파리에는 딸려 쓰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Saft부터 시작해서, LiveDictionary, 1Password 등등 사파리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유틸리티 플러그인입니다. 여기에 사파리 스텐드역시 사파리용 플러그인입니다. 이들이 모두 레퍼드를 지원하는 업데이터를 내놨습니다. LiveDictionary 1Password Saft SafariStand 일단 핵심적인 유틸리티/플러그인들은 모두 업데이트되었고, PithHelmet 은 감감무소식입니다. 레퍼드 발표전까지는 업데이트 안할거라고 했던거 같은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레퍼드가 나왔습니다. 7기가 정도 되는 더블레이어 DVD입니다. 다운로드로 준비하신 분들중에 더블레이어 DVD를 미쳐 준비 못한 분들에게는 두개의 하드디스크(파티션)으로 restore방식으로도 설치가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인터넷용 불법 레퍼드가 여러버전으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singleLayer용 DVD로 나왔다고 하고, 하나는 PC에서 돌아가는 레퍼드도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설명했듯 레퍼드를 깔고 싶은데, 맥의 사양이 애플에서 제시하는 사양이 아닐때, OSInstall.mpkg 패치된 걸로 만들어 쓰면 된다고 합니다. 레퍼드 지원 소프트웨어 업데이터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VMware Fusion이 1.1 을 내놓을것이라고 약속했고, 이번주중에 나올듯 보입니다. 역시나, 우..
말이 길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옛날맥이 있는데, 새 맥 사긴 좀 그렇고, CPU의 속도만 올려서 레퍼드를 쓰고 싶다. 이럴때 업그레이드 CPU카드를 구입하게 됩니다. 요 근래에는 CPU 카드를 사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업그레이드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설치방법은 어렵지 않을듯 합니다. OWC에서는 머큐리 익스트림 G4 프로세서 카드를 판매하는데, 867Mhz G4 프로세서 이하의 파워맥 G4인 경우, 1.2GHz /2MB L3 가격은 199.99달러, 1.5Ghz /2MB L3는 259.99달러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400Mhz~550Mhz이런 모델은 이런 CPU카드로 한번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격은 20만원, 26만원정도네요. 가격대는 1.8 듀얼 CPU뭐 이런것도 있던데, 70만원정도 인..
맥에서도 이제 블루스크린이 보인다고 하네요. 기존 OS에서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열심히 설치하고 나서, 재시동을 할경우 오랜시간 블루스크린이 나타나는 문제가 있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물론, 제일 좋은 방법은 깨끗하게 밀고 하시는게 좋지만, 얼마나 귀찮습니까?) 애플도 첫번째 방법으로 깨끗한 재설치를 권장합니다. (열심히 업그레이드로 설치를 했더니, 다시 설치하라고?) http://docs.info.apple.com/article.html?artnum=306857 물론, 이전 소프트웨어들과 맞지 않는 경우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 하는데, 이걸 지우는 방법을 두번째로 권장합니다. Solution 2: Use the command line (advanced) to remove applic..
레퍼드를 주말에 잠깐 설치해보았습니다. 아직 몇가지 더 태스트를 해봐야겠지만, 설치할때 업그레이드로 설치를 해봤습니다. 이전 타이거는 거의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었고, 그 파티션에 레퍼드를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시간 무자게 걸리더군요. (맥프로에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설치가 오래 걸렸던 이유를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이전 설정을 읽어내느라 오래 걸린것 같습니다. 물론, 설치 중간에도 좀 걸렸습니다. ) 재시동후 이전 OS와는 좀 다른 약간 다듬어진 인터페이스 느낌을 받았고, 문제의 파인더는 아직 적응하기 힘든 상태입니다. (아마, 좀더 써보면 나아질거 같긴합니다만, 아직은 파일명만 살펴보다가 미리보기로 보여주는 커버플로우 기반의 이 부분은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일단, 타임머신... 역시나 애플의 첫 작품인..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는 26일 오후 6시부터 레퍼드 OS 판매에 들어갈 예정인데, 첫 구입자들에게 레퍼드 티셔츠를 나눠줄 것이라고 합니다. (구입자에 한해서, 그리고, 아마 적은 인원만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13만원 짜리 DVD사고, 1000원짜리 티셔츠를 준다고 하네요 ^^) 영국에서도 같은 날짜에 발매가 될 예정인데, 맥라이브라는 엑스포가 25일부터 27일 열린다고 합니다. 26일 레퍼드 발매이니 이 행사장에서도 레퍼드 관련 이벤트나 세미나가 진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파이어폭스가 2.0.0.8 버전을 발표했는데, 이번 업데이트에는 레퍼드 호환을 위한 부분도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즉, 레퍼드가 나와도 파이어폭스를 사용할때는 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맥프로는 다음달 11월에 업..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정신도 없었고, 글 쓸 맘이 나질 않더군요. (기다리신 분들도 계셨고, 그런가보다하는 분들도 계실것 같네요) 이미 10월은 레퍼드가 나오는 달입니다. 26일인가요? 열흘정도 남았고, 가격은 늘 그렇듯 129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이상한게, Up To Date 프로그램이 레퍼드 페이지의 전면에 링크가 걸리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http://www.apple.com/macosx/uptodate/ 이곳이고, 10월 1일부터 구입한 분들에 한해서라는 글을 봤습니다. (나오기 26일전에 구입한 분들만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역대 OS중 이렇게 가장 짧은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처음봤습니다. 아시다시피 애플은 OS 업그레이드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냥 정품 풀 패키지를 구..
http://www.thinksecret.com/archives/leopard9a559/ 위의 링크는 사진 갤러리입니다. macscoop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개발자들에게 두개의 레퍼드 빌드를 내놨는데, 2번째 빌드에서는 별 큰 문제는 보이지 않았고, 대체적으로 안정적이었으며, 대부분의 기능들이 잘 돌아갔다고 합니다. http://www.macrumors.com/2007/09/25/leopard-in-release-cantidate-cycle-9a559-gallery/ 이밖에도 Mac OS X 10.4.11 버전도 개발자들에게 배포되었는데, 언제쯤 나올지는 미정이라고 합니다. 하나는 Mac OS X 10.4의 마지막 업데이트가 될 것이고, 또 하나는 새로운 Mac OS X 10.5의 첫 빌드가 잘하면,..
Mac OS X 10.4에서 Mac OS X 10.5의 기능 / 룩을 흉내내보자라는 겁니다. 여러 유틸리티를 사용해서 말이지요. 매번 OS가 바뀌면 이런 글들이 꼬박꼬박 올라오던데, 이번엔 맥에서도 이런 류의 글이 올라오는군요. http://www.appletell.com/apple/comment/leopard-ize-your-tiger/ 다소 억지같은 부분도 많지만, 재미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이것저것 깔아서 흉내내는거 보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것이 더 낫겠지요. 물론, 기본으로 주어진다고 메모리는 덜먹는 것은 아닙니다. (먹을만큼 다 먹습니다)
이미 이전부터 나온바 있던 얘기입니다. 정식 발매되지도 않은 레퍼드 역시 일반 PC에서도 구동이 된다고 합니다. (이미 가이드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가이드는 레퍼드 / vista 듀얼 부팅이 가능토록 하는 방법이고, 별다른 패치 없이 커멘드로만 사용하여 가능한듯 보입니다. 해킨토시라고 이쪽 분야를 이렇게 부르더군요. 궁금한게, 이렇게 설치하여 맥처럼 부드럽게 돌아가는지 궁금합니다. (PC도 왠만한 PC 가 아니면 힘들거 같아 보이는데...) 저역시 한번 해본바 있는데, 별로 부드럽지도 않았고, 몇몇 부분은 작동이 안되어 포기한적이 있습니다. (재미로 한번 해봤었습니다) 매킨토시 구입의 반의반의 반가격으로 부드럽고 유쾌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세상이 올거 같습니다. 링크는 역시 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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