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용으로 나올 나이키+ 애플리케이션 스크린샷이 나왔습니다. 나이키+는 아이팟 나노용 나이키 악세사리를 신발에 부착하여 달리기의 정보를 간직했다가 아이팟 나노를 통해 인터넷 서비스로 옮겨서 통계를 보여주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이게 아이폰 & 아이팟 터치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문제는 소프트웨어만 달랑 나와서 될 문제는 아니고, 아이폰 & 아이팟 터치용 나이키+ 악세사리가 나와야 할것인데, 애플은 아직 이걸 발표한바 없습니다. 따라서, 이게 나오면 악세사리도 나올것이다는 당연한 상상이고요. 문제는 아이폰 & 아이팟 터치를 들고 뛰느냐 인데, 서양 분들은 아이폰 & 아이팟 터치 무게랑 상관없이 잘 뛰더군요. 따라서 발매된다면, 아마 많이 팔릴것으로 보입니다. (정식으로 애플리케이..

MindNode » MindNode 마인드노드는 마인드맵 소프트웨어입니다. 무료. 나온지 얼마 안된 프로그램이지만, 마인드맵을 모르는 분들이 오히려 손쉽게 스트레스 덜 받으며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아닌가 합니다. 기능으로 따지면, 다른 상용 소프트웨어에 한참 뒤지지만, 아무생각없이 단촐하게 쓰겠다 하시는 분들에겐 깔끔한 소프트웨어가 될거 같습니다.

애플에서 어제 사파리 웹브라우저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호환/안정/보안을 개선했다고는 하는데, 최근 이 TippingPoint | DVLabs | PWN to OWN Day Two: First Winner Emerges! (updated) 이벤트에서 나온 "맥북에어, 성공적으로 해킹"에 대한 패치라고 하네요. 애플을 두둔할 생각도 없고, 저들을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Mac OS X가 가장 우수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Mac OS X도 하나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절대 안전하지 않다, 다만 윈도우보다는 바이러스나 기타 다른 것들에 비해 좀더 자유롭다라는 것입니다. 맥에서는 바이러스 프로그램도 거의 없고, 이걸 설치해서 쓰는 분들도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윈도우에서는 MS부터 이런 류..

아름다운 웹브라우저인 Camino가 1.6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버전업 내용을 보면, 참 뭐라 할말은 없지만, 우아함 하나로 통하는 브라우저가 아닌가 합니다. 자동 업데이트, 탭 기능 개선, 툴바 검색 개선, 검색 기능 개선, 향상된 애플스크립트 지원, RSS 기능 개선, UI 개선등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브라우저 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요즘 Firefox 3 베타를 써보니, 좀 좋아진 면도 있지만, 베타라 그런가 잘 죽더군요. 플러그인 두개정도 쓰는데, 이걸 꺼봐도 잘 죽습니다. 그리고, 조선일보 자바스크립트와 무지 안 맞더군요. 조선일보 기사 페이지를 스크롤하면 무지개 볼이 빙글빙글 돕니다. 최근 Minefield를 쓰면 괜찮더군요. 빨리 이게 다음 베타로 나와줬으면 합니다. http://www.c..

Screenium이라는 소프트웨어는 예를 들면, 화면을 띄우고 설명하면서 보여주는 튜토리얼 비디오를 만들때, 화면의 움직임 여기에 목소리까지 레코딩해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프리뷰 버전이고, 작년 말에 나온 소프트웨어이고 가격은 20달러입니다. 2월달에 정식 버전이 나온다고 합니다. 워낙 유명한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니 기대가 됩니다. http://www.synium.de/products/screenium/index.html

해외의 한분이 아이폰 1.1.3 펌웨어 속을 들여다 봤더니, 몇가지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애플리케이션 폴더안에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보기 위해 (summerBoard를 통한) SpringBoard는 더이상 커스터마이징이 필요없을거 같다고 합니다.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root계정에서 "mobile"유저 계정으로 실행된다. 환경설정은 /var/root에서 /var/mobile에 저장된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아이폰 1.1.3 펌웨어는 공식적인 설치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된 업데이트라고 하네요. 그리고, SDK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쉽게 하기 위해 프레임 워크가 바닥부터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SpringBoard app 는 위젯 지원이 가능해..

DTP의 꽃. 쿽사에서 레퍼드와 비스타 지원을 위한 업데이터를 내놨습니다. 일찍이 쿽사를 보면, 상당히(?) 빠른 업데이트입니다. 요즘 버전 쿽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어도비의 인디자인이후로 좀 맛이 가지 않았나 봅니다. 아마 미국대학에서도 인디자인을 많이들 쓴다고 하던데... 어쨌튼, 인디자인이후로 DTP쪽은 희망이 보입니다. 서로 경쟁하려는 분위기 말이지요. 한때 쿽사의 독점이 얼마나 시장을 아프게 했는지....아마 국내에도 아직 쿽 3.xx 대 버전을 쓰고 있을 것이고, 이걸 돌리기 위해 올드버전 맥을 구하는 현상이 있다고 예전에 들은바 있습니다. http://euro.quark.com/en/products/xpress/731update.html

이 소프트웨어를 보면 이런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http://www.ononesoftware.com/detail.php?prodLine_id=28 온원소프트사에서 포토툴스 1.0을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150달러로 만만찮은 가격이지만, 어두운 사진을 이렇게 필터로라도 멋지게 바꿔줄수 있다면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11월말부터 판매에 들어가고, 30일 무료 버전도 있습니다.

나이서스사에서 나이서스 라이터 프로 1.0.2와 나이서스 라이터 익스프레스 3.0.1을 발표했습니다. 두 버전 모두 레퍼드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프로는 79달러, 익스프레스는 45달러입니다. http://www.nisus.com/

어제 발표되었습니다. CS3 발표후 생겨난 버그 수정이 주가 되었고, 주요 버그였던 멀티 레이어에서 오브젝트 이동시 느려지는 버그 개선, include xmp 옵션 추가등이 되었다고 하네요. 레퍼드와 상관없이 그냥 어도비 스케줄대로 포토샵이 업데이트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보니, CS3부터는 포토샵 버전이 두개가 된건가요? CS3 하고 CS3 익스텐드라는게 보이더군요. http://www.adobe.com/support/downloads/detail.jsp?ftpID=3774

어도비에서 포토샵 라이트룸 1.3 버전 업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버그와 캐논/후지 RAF 포멧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레퍼드 역시 지원한다고 하네요. 요즘은 이렇게 해야 되나 보네요. Mac OS X 10.5 Intel Mac OS X 10.5 PPC Mac OS X 10.4 Intel Mac OS X 10.4 PPC 요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무슨 델이나 PC처럼 인텔/AMD도 아니고, 두가지 CPU가 공존하는 매킨토시 세상이니 애플도 어도비도 약간은 골치아프겠네요. (컴파일러가 묶어주긴 하지만서도...) 어퍼쳐와 라이트룸이랑 약간 처지가 좀 다른데, 딱히 이거다 싶은 정도가 아니라는 겁니다. 기능이 좋으면 포멧이 약간 미약하고, 포멧 지원이 좋으면, 퍼포먼스가 떨어지고.... 가격은 모두 299달러로..

아래도 하나 소개했는데, 요즘 이런게 유행입니다. 방법도 많고, 유틸리티도 계속 눈에 보입니다. http://www.malcom-mac.com/pimpmydock/ 요기서 소프트웨어 받고, http://leoparddocks.com/ 요기가서 원하는 스타일을 구하시면 되겠습니다.

역시 나온지 몇주 안되, 업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10.5.1 업데이트로 다음과 같은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http://docs.info.apple.com/article.html?artnum=306907 AirPort,Back to My Mac,Disk utilities,iCal,Mail,Networking,Printing,Security, Firewall,System and Finder,Time Machine 관련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파인더에서 파일 이동시 사라지는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어도비 플래시 기반의 웹싸이트에서 파일 업로드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네요. 아래는 전문입니다. AirPort Allows password-protected accounts on AirP..

기존의 독이 맘에 안드는 분들이 꽤 되나 봅니다. 이쪽부터 바꾸는 솔루션들이 계속 나오는 와중에 하나 소개합니다. 원하는 스타일을 정해서 바꿔주는 유틸리티로 바꿀수 있게끔 해주는 토털 서비스입니다. 무료이고, 자기가 독 스타일을 만들어서 업로드 하고픈 분들만 가입하시면 됩니다. http://www.dockulicious.com/home

비디오를 apple tv, iphone, dvd, ipod, psp, tivo, avi, wmv, flv 포멧으로 바꿔주는 유틸리티입니다. 몇개의 동영상 컨버팅 소프트웨어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입니다. 아마, 가젯 쓰시는 분들 많이 사용할 겁니다. 무료가 아닌 유료이고, 레퍼드 버그와 듀얼 레이어 미디어쪽 호환이 주가 되어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http://www.techspansion.com/visualhub/

Selznick Scientific Software사에서 오늘 아이폰용 PasswordWallet 4.3을 발표했습니다. 1Password같은 소프트웨어이자, pc로 따지면, 로보폼같은 소프트웨어입니다. 웹싸이트 패스워드를 귀찮아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예전엔 왜 이런거 쓰나 했는데, 요즘은 이런류가 없으면 좀 불편해지더군요. 이 회사에서는 다양한 플랫폼의 PasswordWallet 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한번 눈여겨 볼만 합니다. 1Passwords는 잘 쓰다가 레퍼드로 넘어오면서 엉망이 되었습니다. (업데이트를 해도 자잘한 문제가 생기더군요) 시간나면 이것도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문제는 맥용 버전도 있어야 제대로 쓸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두 버전이 모두 있어야 제대로 쓰겠네요. http:/..

파일 메이커사에서 얼마전 벤토를 발표했습니다. 개인 무료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일단 개발자 버전만 발표되었고, 맥용입니다. 데이터베이스에 각종 정보를 보관하는 방법을 담은 소프트웨어로 한마디로 말하면 PIM용 소프트웨어로 볼수도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연락처, 이벤트, 프로젝트 트래킹, 중요도 설정같은 것들을 한곳에서 처리한다는 것인데, 이전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가져와서 보여주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소록이나, iCal같은 것에 입력해 놓은 정보가 있다면 Bento로 그대로 가져올 수 있고, 이걸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프로젝트나 이벤트 등등 여러 정보를 저장하는데, 하나로 관리된다는 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요짐보랑 비슷하기도 하고, 기존의 수많은..

Freeverse사에서 오늘 Sound Studio 3.5.5 업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슈는 역시, 레퍼드 호환. 이 소프트웨어는 이름 그대로 사운드 편집 툴로 가격은 79.99달러. 사실, 이 회사는 Comic Life로 알려져 있지만, 게임도 많이 만들고 소프트웨어들도 재미있는게 좀 있습니다. http://www.freeverse.com/apps/app/?id=5012

애플은 오랜만에 Final Cut Express 새버전을 발표했습니다. Final Cut Pro 소프트웨어에 기반을 둔 라이트 버전이긴한데, 워낙 깊이가 있는 소프트웨어라 Final Cut Express역시 전문가 아니면 사용하기 버거울 정도의 기능을 가진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입니다. 모두 유니버셜 코드로 PPC/Intel 맥에서 돌아가고, Final Cut Express 4와 Live Type 2.1이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199달러 (업그레이드는 99달러) . AVCHD를 지우너하고, 싱글타임라인에서 기본 과 HD 컨탠츠를 혼합 사용할 수 있으며, iMovie 08 무비 가져오기, 다양한 이펙트와 필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http://www.apple.com/finalcutexp..

레퍼드 마지막 버전 발표시, 두개의 버그로 FileMaker의 이미지를 구긴바 있었는데, 약속보다 빠르게 버그 업데이터(9.0v2)를 발표했습니다. http://www.filemak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