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JBL에서 나온 스피커입니다. 타이어 세워놓은 모양이긴한데, Pebbles라고 이름을 달고 나왔습니다. 둥근 자갈돌을 보통 페블이라고 하는데 닮았나요? USB로 컴퓨터로 연결되고, 별도의 전원은 필요없고요. 야외에서는 aux 단자로 연결하면 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59달러. http://online.wsj.com/article/PR-CO-20130905-904838.html

요즘 가만보면 DJ 관련 시스템, 악세사리들이 계속 나오고 있더군요. 오늘은 필립스외에 두개 더 소개합니다.필립스에서 나온 M1X-DJ라는 애는 아이폰, 아이패드를 위한 라이트닝 케이블 지원, 컴팩스 믹서, 온보드 턴테이블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일주일전에는 이거랑 비슷한 파이오니어 제품도 출시되었습니다. 필립스것은 530불, 파이오니어는 430불정도... 또 하나, pokketmixer라 회사에서는 휴대용 DJ 믹서, 제품 이름도 pokketmixer입니다. 위처럼 iOS 기기의 사운드 아웃풋 단자로 연결되고 별도의 전원이 필요없다는게 장점으로 휴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연결이 되나 보네요. 가격은 100불.재미있겠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2010년에 나온 아이팟 나노랑 비교를 하다뇨? 제가 아래 아이팟 나노를 시계로 쓰고 있는데요. 음악듣고, 산보갈때 나이키 켜두고, 라디오 듣고 이게 다입니다. 그 가격에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근데, 시계줄이 무려 100불정도였다는게 함정은 함정입니다. 생일선물로 받은거라 감사히 쓰고 있습니다. 아래 표 출처 : Confused by the Galaxy Gear? Apple released a better, cheaper watch in 2010

아이폰 악세사리 업체중 하나인 Booq에서 조만간 나올 애플 아이폰 5C 프로텍션 키트 케이스를 발표했다가 지금은 내렸습니다. 9월 20일날 쉬핑할 예정이고, 케이스는 폴리카보네이트에 스크린 보호 필름을 들어 있습니다. 현재는 검정이고 추후 10월 7일부터 투명 케이스도 발매하겠다고 하네요. 가격은 $35. Booq

뭘 이런걸까지...라고 하는 것들도 이미 제품으로 나와 있더군요. 바로 이게 문제의 그것입니다. 베게도 되고 아이패드 스텐드도 되고... 정말 편하게 쓸 수 있을까요? 의문입니다. 가격은 20불 하나사면 하나 공꼬. GoGo Pillow

뭘 이런것까지 가죽으로 감아서 정리할 필요가 있겠느냐 하지만서도 이런 제품이 보여 소개합니다. 갖고는 싶지만 사고는 싶지 않네요. 허리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돌돌 말아서 구멍에 쏘옥... 이거 아답타 허리띠라고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맥북에어부터 맥북 프로까지 각기 다른 아답타 사이즈별로 허리띠를 팝니다.가격은 25불. Cordlupa Power Adapter Organizer

키체인으로 아이폰 스텐드를 할 수 있는 다소 어이있는 악세사리입니다. 벨기에산 제품으로 가죽 키체인입니다. 가로 세로 구별하지 않고 아이폰은 벌떡벌떡 세워놓을 수 있습니다. 물론 바닥은 평평해야 넘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레스토랑 가서 애들이랑 밥 먹을때, 뽀로로 시청시 스텐드로 떠억 꺼내 놓고 사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13불. OBJECKTEN KEYRING

6가지 칼라, 1.63인치, 320x320 아몰레드 터치스크린, 내장 스피커, 1.9메가 픽셀 카메라 (스크랩 안)의 시계로 800MHz 프로세서, 4기가 스토리지, 512메가 램의 스펙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S보이스 컨트롤 지원, 전화를 걸고 받고, 비디오 메모가 가능하다고... 그리고 갤럭시 노트 3와 노트 10.1과 연동이 된다고 합니다. 블루투스와의 연결로 텍스트 메시지를 알려주고 다른 업데이트 메시지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자체적으로는 물론 안되고요. 갤럭시 노트같은 전화기나 노트 10.1이 있어야 겠죠. 같이 발표한 갤럭시 노트 3와 노트 10.1이외의 기기랑 호환은 아직 안하고, 70개의 서드파티 앱들이 런칭시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자주 쓰는 Runkeeper를 포함한 에버노트, P..

캐나다 이동통신사중 하나인 Telus의 물류 시스템 스크린샷에서 보면 아이폰 5 32/64GB 모델은 판매가 중단된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루머로 도는 스케줄은 9월 10일 발표후 9월 20일날 판매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 이후 8일정도 후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얘기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16기가 현 모델도 계속 판매가 될것인가? 아이폰 5C가 아이폰 5를 대신할꺼라는 얘기도 있었고, 7월말에 아이폰 5 생산을 중단했다라는 얘기도 있었고요. TELUS discontinuing the iPhone 5 on September 28th

35달러짜리 아답타입니다. 아이폰 지원 스피커에 요걸 꼽아 두고 무선으로 아이폰으로 음악을 틀어낼수 있다는 겁니다. 33피드 거리를 지원하니 집안에서는 충분합니다.비슷한 역활을 하는 애플 에어포트 익스프레스가 있는데, 가격은 99달러. 음악과 USB 프린팅, 무선 네트웍을 확장해주는 악세사리입니다.저렴하게 아이폰을 스피커에서 독립시켜주고 싶다면 이런 솔루션도 괜찮을거 같습니다.DocBoss air

mLogic에서 재미난 물건이 나왔습니다. 꼭 이 물건이 아니더라도 저렇게 한번 연결하고 놔두고 쓸 것들은 뒤로 가려두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 모델은 별다른 전원이 필요없기 때문에 USB로 들어가는 케이블만 연결하면 됩니다. 500gb/1tb/2tb 모델로 USB 3.0을 지원. 가격은 100/150/260달러입니다. mLogic

얘는 가방일까요? 스피커일까요? 둘다입니다. 호텔 들고가서 듣다가 혼날꺼 같은데... 나무 스피커이고요. 가방으로서는 가볍고 충격에도 잘 견딘다고... 미국은 아니고 네덜란드산입니다. Boombox

차에다 찰싹 붙이는 자석 스티커 정도 되겠습니다. 6천원정도 한다고... 그 가격에 주변을 즐겁게 해준다면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제가 만약 선물받는다면 글쎄요. 에흠... Silde to unlock 마그넷

Thin Series iPhone 5 Case는 그 많은 아이퐁 케이스 회사들중의 하나인 AViiQ에서 나온겁니다. 장점으로는 가격은 싸다. 그리고 껍질이 엄청 얇다 이정도입니다. 20불. 이정도면 스크래치 방지 정도이고, 떨어뜨리면 아작난다에 1표 겁니다. Thin Series iPhone 5 Case

이런류가 종종 보이는데, 메모겸해서 올려봅니다. DC 파워를 AC파워로 바꿔 USB나 AC 파워를 쓰는 기기를 충전하도록 도와주는 악세사리입니다. 컵홀더 하나를 차지해서 불만인 분들 제외하면 쓸만해 보이기도 합니다. 28인치 케이블을 준다고 하니 뒷자석에서도 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SUV차량이면 뒷자석에도 있지만서도 세단이면 고려 가능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49불. Cup Holder Power Center

아래 "소니,블루투스 카메라 렌즈 가격이 공개" 글에서 나오는 카메라 렌즈 악세사리가 비싸다 싶으면, Olloclip사의 텔레포트 렌즈도 있습니다. 가격은 100불정도 합니다. 기능과 시장은 다르지만 아이폰 5에 끼워서 글레어, 반사등을 줄이고 색상을 더욱더 풍부하게 더해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Olloclip Telephoto Lens

일단, 동영상을 먼저 보시죠. 소니의 QX10 , QX100 렌즈 카메라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iOS용 안드로이드용 앱들과 함께 이 렌즈를 붙였다 띄었다 쓸수 있는 악세사리입니다. QX10은 18.9메가 픽셀, QX100은 20.9메가 픽셀의 렌즈로 가격은 250불, 500불로 나올것 같다고 합니다. 좋다가도 별로일거 같은 느낌은 어디서 오는건가요?

초꼬렛, 키켓인가요? 맞네요. 안드로이드 4.4의 코드명이 공개되었습니다. 네슬레 초코렛 이름의 "키켓"입니다.안드로이드 OS는 늘 코드명만 생각납니다. 나중에 퀴즈로 안드로이드 OS 순서대로 외우기 뭐 이런것도 나올것 같습니다.컵케익-도넛-이클레어-프로요-진저브레드-허니컴-아이스크림 샌드위치-젤리빈-그리고 키켓까지입니다. 뭐가 많네요. 5년동안 9개의 코드명이라... 구글 내부에 이름짓는 부서가 따로 있겠군요. 이정도면... Kikat

맥이 죽으면 재시동을 하듯, 저도 오랜만에 재시동을 겁니다. 트위터로 만나지 못하는 것들을 여기서 다시 나눠봅니다. 2년만인가요? 이글 보시면 "안녕" 해주세요.

애플 온라인 스토어가 배송일 정보를 제거했습니다. 보통 물건을 고르면 보통 하루를 기다리든 일주일을 기다리든 3~4주를 기다리라는 배송정보가 물건 아래 나왔는데, 그 정보가 in stock로 바뀌었다는 얘기입니다. 루머 싸이트나 유저들이 물건의 배송일 정보에 따라 새 물건 출시를 기다리는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물건에 대해 in stock정도로만 표시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맥프로의 경우엔 2~4일 정도 걸린다는 표시는 또 예외적으로 있습니다. 여기에 애플스토어 내에서 아이패드 구입 절차도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AppleInsider | Apple revises estimated shipping times in its online store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