쉣! 미국도 언리밋 데이타 플랜 파티가 끝났습니다. 두 공룡이 결국 제한 데이타 플랜으로 되니, 씁쓸하네요. 버라이즌도 이번달말에 새로운 데이타 플랜을 내놓을 예정인데, AT&T의 2기가 25달러, 200메가 15달러 형식으로 바뀔거라고 합니다. 2기가는 25달러인데, 10분의 1인 200메가는 15달러라니.... 2달러 50센트 정도 되어야 되는거 아닌가.... 하네요.. ㅋㅋ 미국에서 이런 류의 가격정책이 많아요. 애들 기차 한번 타는거 3달러인데, 10번은 10달러... 이런식입니다. 일단 2기가면 테더링핵이 돌아도 무용지물되겠네요. Verizon switching to AT&T-style limited data plans later this month? -- Engadget
애플의 자회사 "파일메이커"사에서 Filemaker Go를 내놨습니다. 아이폰용, 아이패드용으로 두가지를 내놨는데, 가격은 각각 19.99달러, 39.99달러입니다. 이게뭐냐하면 파일메이커로 만든 레코드를 보고 편집하고 검색할 수 있다고 하네요. Filemaker Go Filemaker Go for iPad 사실 굉장히 좋은 애플리케이션인데 그냥 퍼스널 DB개념으로만 발전이 되네요. 물론 비즈니스용으로도 쓰이지만 아무래도 좀 아쉬운건 아쉬워요. 차라리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로도 좋은데 좀 기능이 많이 미약하지요. 또 안테나게이트 이후 여러 악세사리 싸이트에서 범퍼 관련 할인, 키트를 계속 내놓고 있습니다. Bumper Trade-In Program 범퍼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내놨는데, 쓰고 있는 범퍼 케이..
MacWorld에서 얘기했으니, 거의 애플의 공식 답변이겠네요. 애플은 CES에 참가 안한다고 합니다. 역시, 잡스도 CES 키노트에 설일이 없다고 하네요.월스트릿 저널의 블로그에서 시작된 요 루머는 근거없음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저도 설마설마했더니 역시나였군요. 루머의 요약. 1. 애플이 CES에 참가한다. 2. 잡스가 키노트를 맡을 것이다. 3. 25,000 sf 부스에 "iLounge Pavilion"으로 명명, 애플 제품 모두를 전시한다.모두 사실 무근으로 판명되었습니다.월스트릿 저널 신뢰도가 약간 떨어지겠습니다.애플은 다른 무엇보다도 세계의 이목을 받는 회사입니다. 잡스가 걸어가는 모습까지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애플도 미디어를 적당히 요리할줄 아는 회사입니다. 따라서, 규모가 큰 전시회보다..
삼성에서 어제 1기가 모바일 프로세서 "허밍버드"를 발표했습니다. 현재는 아이폰 3GS에 600MHZ 모델이 들어가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아이폰 모델에는 1기가 모바일 프로세서가 들어가지 않을까 하네요. Samsung chip hits 1GHz. Is it bound for the iPhone? | Nanotech - The Circuits Blog - CNET News SAMSUNG Semiconductor - news - press releases
일전에도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이제 실행을 하게 되나 봅니다. CNET에 따르면, 마소는 아리조나 스캇데일과 캘리포니아의 미션 비에호에 리테일 스토어를 열 계획으로 임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역시 애플의 지니어스바 같은 개념의 "구루바", "Answer 바"가 들어갈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마소의 기술들도 일부 시연할 것이라고 합니다. Microsoft will open stores in Arizona, California | Beyond Binary - CNET News
팜은 오늘 Mojo 소프트웨어 개발 툴을 관심이 있는 모든 개발자에게 배포하고 팜 App 카탈로그에 배포할 수 있는 오픈한다고 합니다.이미 4월부터 수천명의 개발자가 Mojo SDK 얼리 엑세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고, 새 애플리케이션들이 팜 앱 카탈로그에 준비중이고, 일반 개발자들도 올 가을부터 앱 등록을 허용할 것이라 합니다.The Official Palm Blog: Mojo SDK available to all 어느정도까지 개발될지 모르겠지만, 예전 애플의 웹앱정도 수준의 웹앱을 오프라인으로 돌릴 수 있는정도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이나 동영상 관련 소프트웨어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팜프리에 비디오 기능이 있었나요? 애플이 했던 웹앱정도면 충분하다고 했던 스티브잡스, 개발자들이 진짜 개발킷을..
애플은 오늘 앱스토어에 대한 수치를 공개했습니다. 15억회의 다운로드, 65,000개의 애플리케이션, 100,000명의 개발자들이 아이폰 개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앱 스토어는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이전에 없었던 것으로 15억회 다운로드는 다른 경쟁사에선 쉽게 따라 올 수 없는 정도다"라고 잡스가 얘기했습니다.애플의 아이폰 생태계. 아이폰+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웹 서비스 + 음악 + 비디오 +아이튠스 스토어 + 아이폰 개발자 + 엑세서리.다운로드뿐만 아니라, 이를 경쟁회사에서 당분간 따라오긴 힘들겁니다. 구글 : 휴대폰 OS. 문제는 애플은 소프트웨어 개발로 잔뼈가 굵은 회사라 UI며 기본 골격이 단단하지만, 구글은 웹 서비스로 잔뼈가 굵은 회사라 휴대폰 OS를 개발하고는 있지만,..
Nike+ Sportband 2009 Reviewed (Verdict: Saves Money On an iPod) - nike+ sportband - Gizmodo 나이키에서 시계형 Nike+를 발표하였습니다. 가격은 59달러. 열심히 뛰고, 시계의 액정부분이 USB 타입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이것만 빼서 컴퓨터에 연결하면 Nike+ 웹서비스에 업로드가 됩니다.장단점이 있습니다.장점으로는 아이팟이 싫은 분들에게는 최적의 상품입니다. 달릴때 음악을 안 듣는 분들, 같이 뛰는 분들에겐 장점이라고 하네요. 또 나이키+ 센서장착 신발이 필요없다는 겁니다.단점으로는 음악을 들을 수 없다는 겁니다. 어쩌시겠습니까? 아이팟을 안쓰고 이걸 쓰시겠습니까? 아이팟에 센서를 달고 쓰시겠습니까?저도 이런거 하나 있으면 좋겠다 ..
구글이 소문으로만 돌았던 OS 비즈니스에 뛰어들것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어제 있었던 티맥스껀이 컸나봅니다. 구글도 더 늦기 전에 미리 발표를 해버리는군요. 농담입니다) 새 OS는 현 OS와는 다른 시각으로 출발할 것이라고 합니다. 구글 크롬 OS는 오픈소스로, 넷북에서 쓸수 있는 가벼운 OS로 될 것이라고 합니다. 구글 크롬 OS는 특히, 빠르고 간결하고, 보안을 중점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OS는 빠르고 가벼워야 하며, 부팅부터 웹까지 가는데 몇초면 되어야 한다, UI는 아주 간결하게, 구글 크롬 브라우저가 그랬던거처럼, OS 역시 바닥부터 보안 설계를 완전하게 다시 디자인할 것이라는 것, 따라서, 바이러스, 맬웨어 처리와 보안 업데이트에 대해 신경 안 쓰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구글..
공식발표가 어젠가 났었나봅니다. 1빌리언달러. (십억달러, 그러니까, 1조원?) 애플이 노스캐롤라이나에 서버 센터를 짓기로 했다고 발표를 했네요. 계약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는 10년간 46밀리언달러(4천6백만 달러, 그러니까, 4백6십억원?) 정도의 세금 감면을 해주고, 애플은 50개의 풀타임 일자리, 250개의 간접 일자리를 포함 최대 3000개의 일자리가 지역 경제에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서버 센터의 규모는 500,000 sf 규모의 빌딩을 짓고, 2010년까지 건설 완료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대략 계산기로 15,000 평이 나오네요. Small city plucks a big plum in Apple - CharlotteObserver.com
Comcast에서 Welcome to Macintosh 다큐멘터리를 Pay-per-view 로 방영한다고 합니다. (즉, 방송 프로그램을 돈내고 봐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7월 1일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Welcome “Welcome to Macintosh” Lands a Coveted Comcast Pay Per View Slot | Cult of Mac YouTube - Welcome to Macintosh - The documentary for the rest of us. - Official Trailer
무슨 제품이나 다 장단점이 있겠습니다. 굳이 팜프리를 문제삼는건 아니니 그런 맥락에서 글을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네, 아이폰도 이번 신형 3GS가 발열문제로 핑크나 갈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팜프리가 현재 30만대 정도 미국에 팔렸다고들 합니다. 몇가지 문제가 프리센트럴에 올라왔습니다.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디바이스가 쉽게 열려 버린다는 겁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스르륵 열려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데드픽셀과 잘 맞지않는 케이스가 가장 일반적인 문제라고 하네요. 어떤 분은 4번 교환을 했고, 현재 최근에 교환받은 것 역시 데드픽셀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니 그냥 쓰기로...또 어떤 분은 발열문제와 파워 버튼이 잘 작동안되는 문제로 리턴.. 또 어떤 분은 베터리 케이스가 잘 맞지 않고..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 스크린이 박살난 아이폰을 가져가면 유료로 스크린을 교체 해준다고 합니다. 요즘은 간단한 수리같은건 직접 애플 리테일 스토에서 진행하나 봅니다. 이 서비스는 워런티내에선 무료이고, 워런티 밖이면 워런티 안되고, 무조껀 199달러라고 합니다. (새걸 하나 사심이...) 또 아이팟터치는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 수리가 안되고, 모든 리테일 스토어에서 다 되는건 아닌거 같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아이폰의 오디오 부품 수리도 직접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서 진행한다고 하네요. 직접 수리도 가능한데, 부품을 60달러정도에 파는 곳도 있고, 가이드도 있으니, 199달러는 도저히 못내겠다 하는 분들은 이런 방법도 있다는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TidBITS iPod & iPhone: How to Repl..
애플과 클론맥 문제로 법정 분쟁중인 Pststar사는 네할렘 기반의 맥클론을 내놨습니다. 이 회사는 파산진행중이라는 얘기도 돌았는데, 아직은 아닌가 봅니다. http://www.crn.com/software/218400047;jsessionid=TEJUT3RHIBCUCQSNDLPCKH0CJUNN2JVN 새 맥클론은 Open(7)이라는 이름으로 가격은 1,499.99달러. 여러 옵션을 추가하여 구매가 가능합니다. 레퍼드만 할지, iLife+iWork도 포함할지... 2.93GHz 쿼드 코어 제논 네할렘 CPU를 포함하면, 350달러. 메모리 12기가로 셋업하려면, 170달러. 블루레이 버너도 옵션으로 되는군요. 가격은 350달러. 뭐 거의 맥프로 비슷하게 구성이 가능하네요. 가격은 맥프로의 반 정도로 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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