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매킨토시를 내놓은지 25년이 되었습니다. 첫 매킨토시는 1984년 1월 24일였다고 합니다. 그 기념으로 그동안 애플에서 내놓은 가장 엉망인 제품들 6가지를 골랐더군요. The six worst Apple products of all time | Editors' Notes | Macworld 그리고, 25년동안의 관련 역사를 정리한 맥월드 페이지도 링크를 합니다. 25 Years of the Mac | Macworld 그리고, 25년동안 뛰어난 제품도 뽑아봤더군요. The top 10 standout Macs of the past 25 years | Macworld 1. 1984년 첫 매킨토시. 2. Powerbook 100 시리즈 (1991) 3. PowerMac G3 (1997) 4. iMac..
유달리 이번에는 토스트에 이어 파일메이커도 버전 10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인터페이스를 바꿔서 사용자나 개발자들이 쉽고 시간을 절약하여 DB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재미있는게 검색과 스크립트 트리거의 결과값을 저장해준다고 합니다. 매번 반복적으로 해야하는 이들에 대한 기록을 가지고 있음으로써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얘기인듯 하네요. 역시 Macworld Expo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FileMaker Pro 10
록시오사에서 Toast 10 Titanium 를 발표했습니다. 더 전문버전은 Toast 10 Titanium 프로 라고 하네요. 가격은 99달러와 199달러. 독특한것이 블루레이 비디오 오쏘링 가능한 모듈을 19.99달러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전버전까지 블루레이 비디오 오쏘링이 가능했었는지 가물가물합니다. AVCHD 같은 포멧도 DVD나 블루레이로 구워낼 수 있다고 하니, 맥에서 AVCHD포멧 백업으로는 좋은 대안이 될거 같습니다. http://www.roxio.com/enu/products/toast/titanium/overview.html 역시 맥월드를 즈음해서 좋은 소프트웨어들이 속속 나오네요.
생각지도 않게 루머로 돌았고, 확인도 안된 소식이 사실로 판명되었습니다. 몇가지가 있었는데, 구글의 피카사 역시 루머로 돌았고, 맥월드즈음으로 나올것이라 했거늘 미국시간 월요일 오후에 피카사 맥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피카사는 아이포토와 마찬가지로 사진 입력, 관리, 출력을 도와주는 사진관련 만능 종합세트로 그동안 PC버전만 나왔다가 이번에 맥버전이 나왔습니다. (가물가물..) 구글 서비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피카사+ 웹출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다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즐거워지지 않을까 하네요. 구글 피카사 웹 서비스는 1기가 무료, 10기가/년 20달러로 책정되어 있어, 멀리 떨어진 분들이 서로 사진 공유할때는 닷맥, 플리커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요. http://picasa.googl..
어도비도 몸집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이미 AT&T 도 12,000명 감원 예정이라고 하니, 정보통신 업체나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도 추운 겨울 나기 준비가 한창입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계속되는 감원 퍼레이드는 대기업도 피해갈 수 없나 봅니다. 어도비의 전체직원이 2만명정도 되나요? 얼마 안되는 인원이긴하지만, 어도비같은 기술과 조직을 잘 부리는 회사도 포함되니 작은 회사들은 더더욱 힘들겠네요. http://www.mercurynews.com/ci_11129786?source=most_emailed
그동안 내부 태스트로 공개 예정이라던 맥용 넷플릭스 플레이어가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여기서 일반인이라고 함은, 넷플릭스 가입자를 뜻합니다. 넷플릭스 가입자중 인텔맥을 사용하는 분들은 이제 윈도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네요. 넷플릭스는 미국서 온라인 비디오 대여 서비스로 블록버스터를 무너뜨리고 있는 경쟁업체중 하나입니다. 우편으로 빌려보고, 온라인으로 15000편되는 무비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월 정액제로 플랜마다 한번에 몇개 빌릴수 있는 것에 차이가 있고, 오래고 소유해서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잘 나가던 서비스인데, 아이튠스 같은 다운로드 서비스가 계속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 넷플릭스 역시 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이튠스는 한편당 얼마씩 지급하여 다운로드후 간직할 수 ..
오페라 CEO에 따르면, 아이폰용 오페라가 개발되었고, 준비는 다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애플의 App스토어 정책에 따라 빛도 못보고 사장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애플의 기본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은 등록이 안되나 봅니다. 모바일 사파리와의 문제가 된다고 하네요. 사파리도 좋지만, 대안을 제공하는 것도 좋을거 같은데, 이런 정책이 있었다는 것도 재미있네요. 고생해서 만들었더니, 등록이 안되더라.... 판단은 애플이 결정할 것이 아니고, 사용자가 결정하도록 하는게 순리라고 봅니다만.... Opera Sings an Ode to Browsers Everywhere - Bits Blog - NYTimes.com
캐나다의 로저스 통신회사에서 7월 11일부터 9월 말까지 2달간 255,000대의 아이폰 3G 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판매된 3분의 1이 새 가입자였고, 84% 분기 이익이 늘었으며, 해당 분기에 191,000 명의 새 가입자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3년 계약에 서비스가격도 비싸 아이폰 쓰기에 부적합한 나라중 하나인듯 했는데, 그래도 선방했습니다. 문제는 일단 아이폰을 원했던 사람들은 구입을 했고, 다음 분기에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넷플릭스에서 2세대 맥용 미디어 플레이어를 발표했습니다. 인텔맥에서만 작동된다고 하네요. 여기에 파이어폭스 지원도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가입자중 일부에게 태스트용으로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맥용 미디어 플레이어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실버라이트 기술을 사용했고, 넥플릭스의 새로운 미디어 플레이어는 맥 유저들이 윈도우 유저처럼 "바로 시청"이 가능해졌다는 점입니다. 넷플릭스는 마소의 Play Ready DRM을 사용하여 컨텐츠를 보호하고 있기에 실러라이트 2.0 이전에는 맥유저들이 사용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따라서 새 버전은 가능하게 된 셈입니다. 새 실버라이트 플레이어는 아쉽게도 인텔맥에서만 작동하는데, 넷플릭스의 유저 75% 정도가 인텔맥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1,2000개의 무비..
잠시 살펴본바로는 역시 브라우저의 초기 버전이라 말이 "심플"이지 그다지 대단한건 없었습니다. 어디서 본거 어디서 본거 조금 모아다가 webkit 엔진위에 얹은 정도인거 같습니다. 하나 신기한거 찍어보라면 써드 파티나 앞으로의 사파리에도 들어갈 독립 애플리케이션 개념인데, 크롬에서는 좀 약한 개념으로 들어갔더군요. 원하는 페이지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지정해두고 브라우저와 별도로 띄울수 있는데, 결국 크롬 브라우저 여러개 띄워 놓는 것이더군요. 사파리나 써드 파티 애플리케이션은 좀더 독립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주는 건데, 크롬은 아니더군요. 웹킷이다 보니, 윈도우용이나 맥용 사파리가 이미 배포된 마당에 렌더링자체는 사파리랑 같을테고, 사파리의 입장에서는 또다른 사파리 친구 하나 더 나온 셈입니다. 맥입장에..
어차피 언젠가 올거라 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될거 같습니다. 애플의 과대광고로 인한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알라바마의 제시카 알레나 스미스라는 분이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할 것이라고 하네요. 문제의 요지는 3G 퍼포먼스와 안정성입니다. 2배 빠른 속도와 반가격. 요게 애플의 슬로건입니다. 써보신 분들은 보통 이런 얘기를 합니다. 3G 수신율, 기기의 작동이 그리 깔끔하지 못하다 라는 얘기입니다. GPS며, 느려터진 반응 속도, 베터리 문제, 네트웍 수신, 네트웍간의 전환 문제 등등... 이번 소송의 시작은 애플의 아이폰 상대로의 빙산의 일각이라는 얘기입니다. 사실 줄줄이 애플은 광고와 좀 차이가 나는 퀄리티로 많은 분들이 불만을 토로합니다. 애플의 문제인가, AT&T의 문제인가는 뒤로하더라도 일단 애플에 집..
애플이 여러분들의 문제가 있는 MagSafe를 무료로 교체해준다고 하네요. 요 문제점도 익히 전해져내려온바 애플이 결점을 인정하고 교체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MacBook 13인치 (2006년말), MacBook Pro (15인치 글로시), Mac Book Pro (17인치)등 magSafe 파워 아답타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모델에 해당될 것이라고 합니다. 가까운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가져가시면, 알아서 처리해준다고 합니다. Apple Portables: Troubleshooting MagSafe power adapter strain relief issues 일본에서는 아이팟나노가 타버리는 문제가 몇건 발생했다고 했죠? 애플도 공식적으로 문제확인에 들어갈 예정이니, 조만간 스토어 쿠폰이 날라올수도 있겠군요.
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ACSI) 사에 따르면, 애플은 여전히 고객만족도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컴퓨터 분야만입니다. Apple : 85 Dell :75 HP:73 Gateway : 72 Compaq : 70 ACSI에 따르면, 1위와 2위 격차가 모든 분야중 컴퓨터분야가 가장 차이가 컸다고 합니다. 컴팩도 조사때는 들어가는군요. HP와 합병을 했는데도 제품으로 조사가 되었나봅니다. August 19, 2008 Customer ACSI: Apple, Google Surge in Customer Satisfaction, American Automakers Fall Further Behind Foreign Competition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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