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고 나서 activation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부터 얘기하겠습니다. 전화 수신률이 다소 약합니다. (이전 모토롤라 레이저폰에 비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인터넷은 WIFI가 있는 곳에서는 자동 전환이 되지만, 들어갈 수 없는 WIFI를 잡으면, 다시 전화로 인터넷이 되어야 할텐데, 수동으로 WIFI를 꺼주고 전화 인터넷을 해야 합니다. 미묘한 버그? 버그라고 하기 뭐한 경우들이 종종 생깁니다. 예를 들면, 아이폰 브라우저인 모바일 사파리웹브라우저는 가끔 종료를 해버립니다. 별다른 액션을 취하지도 않았는데, 가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아이팟 기능을 쓸때도, 아니면, 유투브 동영상을 보다가도 그냥 홈으로 돌아가버립니다. 즉, 아이폰이 슬립모드로 돌아가는것이 아닌 홈으로 자동 이동해버린..
이게 전화서비스랑 묶이다보니, 전화회사의 히든차지(hidden charge)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더군요. 예를들면, 아이폰으로 변경혹은 서비스 신청을 했는데, 원하는 플랜과 셋업비용이외에도 몇만원이 더 붙어서 청구서가 날라왔다. ( 다른 이들도 청구서를 살펴보니, 비슷한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 비용에 대한 정확한 답변도 없을뿐더러 AT&T 웹싸이트에도 별다른 관련 내용이 없다는 것에 대해 불만을 내놓고 있습니다. http://dballance.blogspot.com/ (아직 한쪽 얘기만 나오는 것으로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는 AT&T쪽 이야기가 나오면 좋으련만, 아직 관련 내용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히든차지에 대해서는 좀 꺼리는 편이라...) 통화 퀄리티가 별로다. 이 얘기는 꾸준이 나오는 편인..
주말을 맞이하여, 아이폰 관련 악세사리 퍼레이드를 한번 벌입니다. http://www.griffintechnology.com/devices/iphone/ http://www.xtrememac.com/chargers/incharge_auto/index.php http://dlo.com/Products/jjcord_iPhone_prod.tpl http://www.belkin.com/pressroom/releases/uploads/07_02_07iPhoneAcc.html 꽤 길게 옮겼는데, 절반이 날라갔네요. 시간되면,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이런...실수를...) 즐거운 주말 되세요.
http://mailbox.allthingsd.com/20070705/questions-about-apples-iphone/ 아이폰에 관한 문답식 페이지입니다. 워낙 이 할아버지가 일전에 게이츠와 잡스를 한곳으로 불러내어 토론회를 갖을때 사회를 보셔서 많은 분들이 아실 겁니다. 물론, 워낙 유명한 분이시기도 하지요. 페이지의 중간 아래쯤 보면, flash 플러그인이 몇달 안으로 아이폰으로 들어갈 것이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결국 Flash 플러그인을 지원할 것이라는 것이지요. 그밖에도 아이폰의 궁금증에 대한 몇몇가지를 더 볼수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지에서 한 독일 뉴스 싸이트를 인용하여, T-Mobile을 통해 독일에서 아이폰을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가격은 대당 450유로 (612달러) http://www.rp-online.de/public/article/aktuelles/digitale/internet/454975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7/07/03/AR2007070301105.html
http://www.chicagotribune.com/technology/chi-tue_iphone_0703jul03,1,4538287.story?coll=chi-techtopheds-hed&ctrack=1&cset=true 시카고 트리뷴지에서 한 애널리스트가 아이폰은 첫주말(금토일)에 70만대가 팔렸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골드만삭스 소속 애널리스트입니다) 물론,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최근 AT&T의 중역이 밝힌 내용에 의하면, 첫날 대부분의 AT&T 스토어의 물량은 소진되었다라는 견해와 AT&T 역사상 런칭후 판매 물량은 이번이 최고 라는 얘기를 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애널리스트 역시 런칭 전 아이폰의 판매 예상보다 보통 2배 이상 판매된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들을 하고 있..
아이폰에서 전화기능을 뺀, WIFI + 아이팟 기능만 사용하는 것으로 미국외의 지역에서 이렇게라도 아이폰을 쓸 수 있는 방법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http://alexking.org/blog/2007/07/02/iphone-without-service http://www.tuaw.com/2007/07/02/tada-the-6th-gen-contract-free-wifi-enabled-ipod/ 요지는 아이폰을 구입하고 어떻게든 서비스를 취소해서, 아이팟과 WIFI로의 인터넷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겁니다. 꼭 아이폰을 사용해야겠다라고 하시는 분은 이런 취소된 아이폰을 이베이에서 구입해 쓰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원래 iPhone.org는 1999년부터 애플이 소유하고 있었는데, 최근 iPhone을 출시함에 따라 iPhone.com의 도메인을 사들여서, apple.com/iphone으로 연결을 해놨다고 합니다.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애플은 아이폰 발표후 아이폰닷컴 인수를 위해 계속 협상을 했었다고 하네요. 이 아이폰닷컴 소유자는 이밖에도 다양한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큰거 한껀 했습니다. http://blog.domaintools.com/2007/07/iphone-now-owned-by-apple/
당초 2~4주걸릴것이라던 아이폰의 쉬핑이 아주 빨라졌습니다. 물건을 다 못팔고 남은건지, 아니면, 빠르게 물건을 준비한것인지 모르겠지만, 리테일 스토어에 가지 않고도 그냥 온라인으로도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객들에게 보낸 전문 Good news! We're happy to let you know your iPhone will ship by July 6th, 2007. Visit Order Status for the most current information on your order. iPhone orders will ship in the order they were placed. We're working hard to ship your iPhone as soon as possible. Th..
금토일, 3일이 지났습니다. 과연 무비 박스 오피스 집계처럼, 첫주 얼마나 아이폰이 팔렸나? 궁금해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애플은 아직 공식 집계를 내놓지 않고 있고, 애널리스트들이 추측만 할 뿐입니다. 최고 50만대라고 주장하는 분도 계시고, 20만대정도(블룸버그 통신) 라고 주장하는 분도 계시고, 각양각색입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20만대는 넘었으리라 보입니다. 이미 애플스토어는 바닷가 중심으로 물건이 없는 애플 스토어가 늘기 시작했습니다. (서부, 동부쪽이지요) 특히, 캘리포니아 지역은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AT&T 스토어도 가세를 했고, 8기가 모델들은 거의 소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초기 애널리스트들의 추측으로는 10만대면 런칭치고는 괜찮다 였고, 10만대 미만이..
아이폰을 오픈하자 마자 바닥에 떨어뜨린 분이 계십니다. 아이폰의 실망스러운 이유 20가지 http://www.howardforums.com/showthread.php?t=1190824 몇가지만 살펴보면, 블루투스가 헤드셋만 연결, 카메라의 단순함...아무 기능이 없다...그냥 셔터 기능만, sim카드 열기 장난 아니다, 웹브라우저가 느리다. WMAN일때도 마찬가지... 키보드가 불편하다, 이메일에 사진 한장만 가능하다, 사용자 정의 링톤을 삽입할 수 없다, 문서 편집기나 뷰어가 없다, 게임 없고, 음성 다이얼링 없고, 비디오 레코딩 없고, MMS 없고, 비싸고, 아이팟용 에플리케이션들이 느리고, 내장 애플리케이션처럼 부드럽지 못하다는거... 개인적으로는 베터리 못 갈아 끼는게 아이폰의 가장 큰 문제가 아..
애플 스토어 가서 한번 만져보았습니다. 실제 크기는 뭐랄까 딱 적당한데 약간 큰 느낌?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현재 모토롤라 레이져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에 비해 좀 크지만, 아주 크진 않았습니다. 사람들 엄청 몰려서 만져보더군요. 얼마나 남았는지 물어봤더니, 아마 내일을 넘기긴 힘들거 같다고 합니다. (결국 주말동안 모두 동날것으로 예상하더군요) 이미 대도시를 중심으로 물건이 동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스크린은 아무래도 손으로 많이 사용하니, 스크린이 깨끗할 일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자주 닦아줘야 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켜 있는 동안은 손자국이 잘 보이지 않으니 쓸만 합니다. 반응 속도는 좋고, 아주 약간 느린듯 하지만, 거의 누르는대로 반응하는 편입니다. 인터넷 속도는 wifi로 웹브라우징을 했을때..
별로 좋은 뉴스는 아닌데, 줄서서 구입한 아이폰들이 이베이나 지역장터인 craigslist로 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베이에서는 운좋게 3배까지 받는 경우가 있었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폰들은 가격에 미치지 못하고 종료되거나, bid없이 종료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Craigslist 역시 뉴욕만 400개가 올라왔고, 컬렉터들을 위한 것으로 가격이 황당하게 올라왔다고 합니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 역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고, 2~4 주 정도 쉬핑 기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예상외입니다. 스티브잡스가 물건을 꽤 많이 준비했었다고 했는데....한달가까이 걸리네요) 문제는 로컬 스토어에서 얼마나 팔렸느냐가 관건인데, 아마도 물건들이 좀 꽤 남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 몇시간 지나면, 재고 상황이 나..
전반적으로 가격이 쎄네요. iPhone Dual Dock :$49 iPhone Dock : $49 iPhone Bluetooth Travel Cable : $ 29 iPhone Bluetooth Headset : $129 나머지들은 아이팟 악세사리와 비슷해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퀄리티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블루투스 헤드셋이 가격이 좀 세네요. 성능만 좋다면야 괜찮겠지만... 애플 이름달고 나온 이어폰들이 다 그모양이라.... http://www.apple.com/iphone/access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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