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얘기는 이미 보셨겠죠? 9월 12일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역시 같은날 애플 엑스포 파리가 12일부터 16일까지 열리고요. 요 얘기도 보셨겠죠? 물론, 파리 이벤트에서는 별다른 키노트도 없고 스티브잡스도 안가는 그냥 그런 썰렁한 제품 전시회가 될듯 보입니다. 그러나, 애플은 스페셜 이벤트를 열면서 개최는 San francisco에서 하지만, 런던으로 스트리밍을 한다고 합니다. 런던은 애플 유럽의 본사가 있는곳입니다. 즉, 애플 스페셜 이벤트가 샌프란시스코와 런던에서만 진행되고, 애플 엑스포 파리에서는 별도로 그냥 제품 전시회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럼 뭐가 나올 것인가? 위의 얘기를 유추해보면, 일단은 비즈니스위크지에서 다룬 애플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정식 소개하는자리가 될 것이고, ..
애플은 이번에도 맥미니 라인을 조용히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아마, 이제 시작인듯 한데, 수혜자가 나왔습니다. 어떤 분이 저번주 토요일에 맥미니를 오더했는데, 원래는 1.5GHz 코어 솔로 / 60기가 하드/ 콤보 드라이브였다고 합니다. 그러나,받은 물건은 1.6GHz 코어듀오/100기가/수퍼 드라이브가 들어있었다고 하네요. 물론, 지난번 처럼, 박스에는 여전히 1.5GHz 사양이 적혀있었다고 하네요. 애플은 작년 9월 말에도 이런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업그레이드를 "스텔스 업그레이드(stealth upgrade)"라고 하는군요. 애플인사이더에서는 그래픽 메모리까지 업그레이드가 있을꺼라 예상했지만, 좀더 기다려보면 알겠지요. 아마 시작은 시작인듯 합니다. 이밖에도 프랑스의 한 유저가 맥북프로를 MIPE 이..
무슨 얘기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과연 함께 할 수 없는가? 라고 대부분들은 얘기하지만, 여기 애플과 MS가 함께 공존하는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맥 비즈니스 유닛 사람들입니다. (Macintosh Business Unit) 약자로는 MacBU라고 합니다. 간간히 들어보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들, 참으로 기구한 운명의 장난이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윈도우의 왕국인 이곳에 매킨토시가 널려 있고, 애플 제품을 사랑하고 애플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이 분들은 맥용 오피스와 메신저, 한때 인터넷 익스플로어도 만들었습니다. 이 분들이 최근 MacBU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알려왔습니다. (물론, 제게 알린게 아니죠) 사실 이분들 원래 MS에서 차출된 분들도 없진 않겠지만, 대부분은..
크로스 오버, 참으로 현재의 OS에서 다른 OS를 사용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계속 되어 오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자리를 차지할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맥에서만 예로 들면, 애플에서는 부트 캠프를 제공하여 다른 파티션에 Window OS를 설치하여 원하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쓸수 있게끔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필요할때마다 재시동해야 합니다. 이걸 귀찮아 하는 분들은 패럴럴스(Parallels)에서 제공하는 맥용 패럴럴 데스크탑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맥에서 돌아가는애플리케이션안에 윈도우 OS를 설치하고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류로 VMWare가 있습니다. MS로인수된 VirtualPC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것도 귀찮다하시는 분들, 앞으로의 대안은 바로 CrossOver가 될 것..
플래시메모리 공급업체들은 2006년 남은 3개월, 빨리 애플이나 소니가 새로운 기기를 발표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공급업체에서는 플래시메모리를 많이 만들었지만, 아직도 시장이 예상만큼 크게 성장하지 않아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서 가격 인하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남은 3개월정도 애플과 소니가 플래시메모리를 채택한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보여, 이것이 올해 말까지의 공급에 활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애플과 소니가 전세계 플래시 메모리 구입의 4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올때 나오더라도 조금이라도 늦게 나온다면, 역시 수요/공급 균형이 깨질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애플은 몇주후에 8기가 나노를 내놓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다른 회사들의 ..
맥미니는 마지막으로 나온게 올 2월말입니다. 인텔맥으로 나왔죠. 현재, 1.5Ghz 인텔 코어 솔로 모델, 1.66Ghz 인텔 코어 듀오 모델로 구성되어 있는데, 1.5Ghz 인텔 코어 솔로 모델이 사라지고, 1.66Ghz 인텔 코어 듀오 모델이 제일 아래로 내려가면서, 1.83Ghz 인텔 코어 듀오 모델이 등장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네, 아주 당연한 수순입니다)거의 준비는 다 된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이걸 어떻게 발표할지 알수 없다고 하네요. 무슨 얘기냐하면, 일전에 맥미니의 스팩을 조용히 올리면서 공개하지 않았을뿐더러, 박스에는 올드 스팩을 적어두고, 실제 하드웨어는 다소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공급한바 있습니다.즉, 빠른 수퍼드라이브, 좀더 추가된 비디오 메모리를 집어넣고 발표하지 않았었다고 하네..
몇몇 유저들이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외장 iSight 카메라의 쉬핑 날짜가 10월로 연기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물론, 제게 알려온건 아니고, 한 해외 싸이트를 이용하는 해외 유저들이겠죠)쉬핑날짜 변경은 보통 제품 업그레이드시 일어나는 현상이거나, 수요를 감당 못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중 하나입니다.문제는 이 제품이 나온지 상당히 오래된 거라 수요를 감당못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정도는 아니니, 마이너 업데이트가 된 제품이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2005년 3월 이후로 업데이트 되지 않았었다고 하네요.
이미 오더한 고객들에게 ATI x1900 비디오 카드 가격을 내렸고, 내린만큼 자동으로 가격조정을 해주겠다는 메일을 발송했다고 합니다. 즉, bto로 오더한 고객들에게는 350달러에서 250달러로 인하하지만, 반면에 그냥 별개로 구입할경우엔 399달러라고 합니다. 이게 원래는 499달러였나요? 그냥 비슷하게 받지, 가격도 천차만별이군요. 아예 살때, 구입하라는….강요아닌 강요를… x1900은 512메가의 그래픽 카드로 30인치를 두대 붙일수 있는 고마운 모델이네요. 그러나, 3주에서 5주 기다려야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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