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다. 대체적으로 발열이 적다. 소음이 없다. 아직 작업 투입엔 이르다. 가볍게 쓰긴 좋다. 올 여름이 기다려진다.
관심차원에서 메모. 애플 인증을 받았다는 Wristcam은 애플 워치 밴드로 자악하게 되는데, 두껍고, 무거운게 단점인데 반해, 1080p비디오와 4k 스틸 캡춰가 가능하다고 함. "월드 페이싱 (후면)" 8메가 픽셀 카메라와 2메가 "셀프 페이싱(전면)" 카메라가 장착. 판매가 되지만, 12월분은 모두 판매, 내년 1월분 주문 받고 있음.. (오더 할까 말까...했는데, 애플워치가 없....) 잘못하면 스토커로 오해받기 쉽기도 하겠지만, 빨리 찍어야할 경우는 요긴할거 같기도함... https://wristcam.com/
최근 빅서 macOS 코드를 들여다 봤더니 Face ID관련 내용이 들어가서 화제입니다. 애플은 서로 최근의 기술을 상호 플렛폼에 접목을 해왔는데 iOS에 들어간 기술을 macOS에서도 쓸수 있도록 할 계획인가 봅니다. Face ID를 넣기 위해서는 다양한 레퍼런스들이 들어가야 하는데 pearl이라는 코드네임이 Face ID를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하네요. 터치 아이디에 이어 페이스 아이디까지 속속 맥으로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었네요. 그것돠 동시에 전면 카메라 해상도도 바뀌었으면 합니다.
NBC유니버셜에서 드뎌 스트리밍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무료라고는 했지만, 광고 나옵니다. (그래도 무료입니다) 피칵 프리미엄 서비스도 있는데, 이는 4.99달러(매달) 방송후 다음날 새로운 오리지널 컨텐츠를 볼수 있지만, 그대로 광고는 봐야 합니다. 그 다음은 프리미엄 플러스라는 건데, 월 9.99센트이고, 광고없이 프리미엄 서비스와 동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케이블 TV 점유율이 떨어지니 온갖 인터넷 스트리밍 TV 가 나왔는데, 오히려 케이블 TV 때가 돈이 덜 들어간거 같습니다. 애플TV+, 디즈니+, 넷플릭스, HBO Max,Hulu, Youtube TV까지....정말 난립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몇년 지나면 합종연횡할거라 확신합니다.) https://www.peacocktv.com/
요즘 투명 마스크에 대해서 관심있게 보는 편인데요. 몇달안에 나올 마스크 2종을 소개합니다. 하나는 미국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Redcliffe라는 회사인데 원래 의료 장비 만드는 회사에서 준비중인 투명 마스크입니다. Leaf라고 인디고고에서 핫한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현재 35억을 모았습니다. (나올지 안나올지, 제때에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의료 장비 만드는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니 나오긴 하겠죠.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N99+ HEPA 필터 (교체형, ) UV-C 살균, 환기기능이 들어간 투명 마스트입니다. 5만원 내외인데, 착용감도 좋고, 항균 기능도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필터인데, 일주일정도 사용가능하고, 필터를 계속 바꿔줘야 한다는 겁니다. 거기에 3가지 버전중 ..
예견된 일이지만, 코로나 시대 이후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데, 애플 제품도 예외가 아닌가 봅니다. 부품 공급업체에 따르면 애플의 맥북 프로 부품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의 판매는 줄어들었지만, 역으로 애플의 노트북이 효자 노릇을 하네요. (아이패드 역시 노트북 축에 끼나 봅니다. 판매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 애플은 3사분기에 늘어나는 맥북프로 오더를 위해 생산 증가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2분기에 비해 3분기는 20%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애플은 올 하반기 애플 실리콘 기반의 13인치 맥북 프로가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전까지 인텔 맥북프로가 안 팔릴줄 알았더니, 코로나의 덕?으로 순조롭게 이주가 진행될듯 합니다.
Brydge에서 맥북에어, 맥북프로용 새로운 버티컬 독이 나왔습니다. 원래 이회사가 Brydge Pro+로 좀 유명합니다. 아이패드를 거의 노트북 수준으로 만들어주는 트렉패드가 달린 키보드를 내놨는데요. 오히려 애플에서 제공하는 아이패드용 키보드보다 쓰임새는 훨씬 좋습니다. 이 회사에서 맥북에어, 맥북프로를 세로로 세워 쓸 수 있는 독이 나왔는데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 로고만 없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요즘은 로고 달린 제품은 그렇게 시선이 가질 않네요) 단자를 두개 쓸수 있게 해놨습니다. 세로로 두면 USB-C단자 두개를 그대로 독에 연결하여 독에서는 옆으로 쓸수 있게 됩니다. 거기에 로고 밑에 쿨링이 되게끔 밖으로 열배출이 됩니다. (이게 맥북프로에서는 도움이 되겠지만, 맥북에어는 모르겠네요....
미러와 비슷한 개념의 가정용 운동 기구. 모니터를 보고 따라하는데, 한쪽 벽에 두고 각종 운동 기구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995불. 문제는 매달 39불씩 컨텐츠 비용이 들어간다는 거. 미러와 비슷하지만, 실제 코치가 운동하는 고객의 실루엣(와이어프레임)을 보면서 잘못된 것들을 교정해준다는게 특징입니다. (아무래도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실제 운동장면을 코치에게 보여주는건 그렇죠?) 오히려 미러보다 안정적으로 세워둘고 있고, 모든 운동기구가 처음 살때 포함되어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필요하다, 필요하다, 필요하다....) tempo.fit
애플, 아이폰 12 출시를 앞두고, 중고 아이폰 보상판매 가격 인하. 애플이 9월에 있을 아이폰 12 출시를 앞두고, 아이폰 xs max부터 가격을 최대 50불, 최저 10불까지 중고가격을 내렸다고 합니다. (아 슬프네요. 감가 삼각 가격은 왜 이리 팍팍 떨어지는지.... 그래도 안 떨어지는 모델도 있긴 합니다만.... iPhone XS Max가격이 $450이 되었습니다. 캬...) 애플의 4개 OS 모두 개발자 베타 2 발표. 2주만에 개발자 베타 2를 내놨습니다. 예전같으면 막 깔아서 설치해볼껀데, 이번에는 아이폰과 맥OS만 설치해봐야겠습니다. 보통 베타가 6개정도 이뤄지니 9월까지 아직 갈길이 참 멉니다.... 아이폰 12, 이어버드가 빠질까? 파워 아답터가 빠질까? 아이폰은 업그레이드 되면서 뭔가..
러시아 해적판 맥용 앱 커뮤니티에서 torrent로 퍼진 Little Snitch앱에 랜섬웨어 작동을 위한 스크립트가 내장되어 있고, 3일후 작동되게끔 되어 있다고 합니다. 랜섬웨어들이 늘 그렇듯, 실행 파일을 바꾸고, 합법적인 파일로 보이기 위해 이름도 바꿔두고 파일들을 암호화해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걸 복구하는데 단돈 50불을 지불토록 했다고 하네요. 해적판은 설치하지 마시고, 정품이나 비싸면 대체 앱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료 랜섬웨어 모니터링 앱(RansomWhere?)을 설치하거나 랜섬 웨어 체크가 가능한 맥용 안티바이러스도 한번쯤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요즘 가끔씩 터져나오는 랜섬웨어 문제는 맥도 더이상 안전치 않다라는 걸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합니다.
애플이 최근 WWDC에서 개발자들에게 개발킷을 공급하겠다고 했는데요. 원래 공개적으로 개발킷에 대해 언급 금지되어 있는데, 일부 개발자들이 개발킷 밴치마킹을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애플의 실리콘 칩이 장착된 첫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몇몇 Geekbench 결과를 보면, 애플 실리콘 칩이 장착된 맥미니는 단일코어 평균 811, 멀티 코어 평균 2,871 점수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맥미니에 들어간 CPU는 A12Z로 2년전 아이패드 프로에 들어간 것으로 최신 Microsoft의 Arm 기반 Surface Pro X보다 애뮬레이션 모드로도 더 빠른 결과를 보여준다고 하네요. Microsoft Surface Pro X는 단일 코어 점수 726과 멀티 코어 점수 2,831로 2년된 아이패드 프로가 비슷하거나 약간..
애플은 WWDC 2020 Apple Design Award를 수상한 8 명의 앱 및 게임 개발자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분야도 참 다양하게 나눠 골랐네요. Bergen사의 사진 및 비디오 편집 앱 "Darkroom" iorama.studio의 애니메이션 놀이앱 "Looom" CAD앱 "Shapr3D" 디지털 악보 앱 "StaffPad" Simogo와 Annapurna Interactive의 "Sayonara Wild Hearts" thatgamecompany사의 "Sky: Children of the Light" Philipp Stollenmayer의 "Song of Bloom" The Game Band and Snowman사의 "Where Cards Fall" 애플은 지난 20 년 동안 250 명 이상..
뭐 이런건 당연한게 아닌가 싶네요. 애플에서 개발자들에게 1년간 대여해줄 개발자 이전 키트 (Developer Transition Kit)는 애플 실리콘 맥을 체험해보고 자기 자사 소프트웨어를 애플 실리콘용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로 바꿀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는데요. 맥미니에 애플 실리콘 CPU를 붙여다가 16기가 램이 들어간 모델입니다. 대여 비용은 500불, 애플이 원할때 돌려주거나, 개발자가 필요없다고 할때 리턴하는 것인데, 500불은 돌려주는지 아니면 스토어 크래딧으로 줄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장비는 대중에 공개되어선 안되고, 정보를 공개해도 안된다는 사인이 이뤄진 다음 대여된다 합니다. 거기에 이미 맥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스토어에 등록한 개발자들이 우선적으로 선정되고, 개발자..
이번 WWDC 키노트에서 빠진 내용중 그래도 좀 중요한 부분인데, 애플 실리콘 맥은 부트캠프를 지원하는 지에 대한 여부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두고 유저들끼리 지원 할꺼다, 안 할꺼다 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애플이 이것을 얘기해줘야 하는데, 아직까지 지원한다 안한다 말이 없습니다. 애플 실리콘 맥은 부트캠프를 지원 안한다. 애플이 부트캠프를 지원하면 자랑스럽게 지원할 것이라고 얘기를 할텐데, 얘기가 없는거 보면 지원 계획이 없다라는 얘기입니다. 아무리 물어봐도 여전히 애플은 묵묵부답입니다. 만일 애플이 부트 캠프를 지원 안한다고 하면 최근 인텔맥의 가치가 꽤나 올라갈것 같습니다. 실리콘 맥에서 로세타 2라는 에뮬레이션 기능이 버츄얼 머신 앱들을 지원 못한다고 합니다. 버츄얼 머신 앱에서 x86윈도우..
애플 TV에서 유튜브 4K를 볼수 있게 될 것이라고... 당장은 아니지만, 애플 tvOS 14에서 애플 TV 4k 답게 유튜브 4K 재생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유튜브는 구글의 VP9 코덱을 이용해서 4K를 지원하는데, 애플이 VP9코덱을 지원하는 것인지, 구글이 애플을 위해 별도의 코덱을 지원하는 것인지는 알려진바 없습니다. (그러나 애플 TV 4K 사용자들은 결국 유튜브 4K를 볼 수 있게 된다는 거...) 애플 홈팟, 서드파티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본격 지원. 홈팟을 만들고, 쉬리로 애플뮤직만 지원하던 소인배 애플이 서드파티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Spotify) 아직 어떻게 실행될지는 자세한 내용이 나오지 않았는데, 현재는 스포티파이의 같은 제 3자 서비스의 ..
애플에서 참 기가막힌 눈요기를 보여줬는데요. 와~ 하다가도 "내 옛날 맥은 지원하나?" 생각이 들겁니다. 맥 OS 11, 코드네임 "빅서"를 지원하는 맥 목록입니다. 재미있는건 이 안에 들어가는 맥이라도 연도나 성능에 따라 빅서의 일부 기능이 빠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macOS Big Sur와 호환되는 Mac : 2015 이상 MacBook 2013 이상 MacBook Air 2013 년 후반 MacBook Pro 2014 년 이후 iMac 2017 이상 iMac Pro 2014 년 이후 Mac mini 2013 년 이후 Mac Pro 따라서 macOS Catalina를 실행할 수있는 다음 모델은 macOS Big Sur로 업그레이드 할 수 없습니다. 2012 년 및 2013 년 초 MacBook Pr..
오늘 오전 미국 서부 시간으로 오전 10시, 애플로서는 처음으로 하는 온라인 이벤트인 2020 WWDC가 시작되었습니다. 원래 일정보다 3주 정도 뒤로 미뤄 시작한 이벤트로, 키노트의 경우 미리 촬영과 편집을 한 영상을 그냥 해당 시간에 맞춰 공개한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애플의 재간둥이 Craig Federighi가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이요,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혼신의 연기까지 발휘했지만, 아무래도 현장감은 좀 떨어지는, 전체적으로 튜토리얼 같은 느낌의 키노트가 되어버렸습니다. 팀 쿡의 흑인 문제에 대해 애플은 투자와 격려를 힘쓸 것이라는 언급부터 WWDC 키노트가 시작되고, 이어 WWDC의 핵심인 애플의 5개 OS에 대해서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iOS는 버전 14로 바뀌면서, "앱 라이브러..
우연하게도 WWDC를 며칠 앞두고 몇개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 Kobo라는 이북+이북리더 만드는 회사가 애플의 iOS 앱내 구독의 30%를 가져가는 것이 부당하다고 EU 집행 위원회에 반독점 고소를 시작으로, 이미 작년에 Spotify역시 애플의 iOS 앱내 구독의 30%은 부당하다고 고소한바 있습니다. 여기에 WWDC 2020을 앞두고,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끝날거 같았던 일이 크게 벌어졌습니다. Basecamp라는 회사에서 Hey라는 이메일 서비스를 만들면서 iOS 앱 역시 앱스토어 등록을 했는데, 처음에는 별다른 문제없이 등록이 되었다가 유저들이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을 한거 같은데, Basecamp에서 iOS앱을 업데이트하면서 다시 앱스토어에 등록했다가 애플로부터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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