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에서포토샵 라이트룸의 퍼블릭 베타 업데이트를 발표하였습니다. 발표장소는 포토키나 트레이드쇼에서 했다고 하네요. 사진전문 편집 프로그램으로 베타 3까지 325,000명 이상이 사용하고, 어도비 포럼에서 3,400명의 유저가 피드백을 만들어 내고있다고 하네요.정식버전은2007년 초에 쉬핑될 것으로 예상되고, 가격과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나중에 알려드리겠다고 합니다. 어도비포토샵 라이트룸으로 이름이 길어졌다는 것과, 베타 테스팅이 상당히 오래동안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네요. 어도비와 애플의 사진 편집 프로그램 대결이군요.애플은 일단 속도 문제를 해결하긴했지만, PowePC 맥에서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얘기가 아직 없습니다. 인텔맥에서는 무지막지하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좀더 지켜보면 알겠지요.
지금 막 끝난 것으로 알려졌는데, 포토키나(독일) 쇼에서 애플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 어퍼쳐의 1.5 버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버전에서는 iLife 06, iWork 06과의 연동, XMP 메타데이타 지원, 강력하고 새로운 조절툴과 API 내보내기등으로 다른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특이하게도 이번 버전부터 애플의 현재 매킨토시(맥미니-맥프로까지)에서 쓸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 iLife와 iWork를 지원하는 것도 좀 이채롭습니다. 어퍼쳐로 작업한 걸 키노트, iDVD, iTunes를 이용한 아이팟으로 전송, 아이포토등 대체적으로 왠만한 애프리케이션으로 모두 보낼 수 있다는것이 이번 버전의 장점이고 특징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299달러. 좀더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이번 버전부터..
아마존과 티보가 파트너쉽을 준비중이라는 얘기가 뉴욕 포스트에서 나왔습니다. 메이져 신문에서 나왔으니 루머로 지나가기엔 작지 않은 뉴스입니다. 아마존의 언박스 뮤비를 텔레비전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아마존에서 무비를 사고, 티보를 통해 보는 것이지요. 비슷한 것으로 애플에서는 곧 내놓을 iTV가 있습니다. 아마존, 칼 뺐습니다. 아무래도 다운로드 비즈니스에서는 애플의 한 수 아래로 평가 받는데, 이번에도 밀리면 다운로드 시장에서는 또 한번 마이너로 추락하는 셈입니다. 아마존 예전에 music download service 준비중이었다가 그냥 free music download로 바뀌고, 서비스 접은걸로 아는데, 이번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쪽은 어떻게 결말이 날지.... 사실, 아마존도 라이브러..
뷰독(ViewDock)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발표했는데, 보시다시피 모니터 앞에 아이팟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19/22인치 와이드형 모니터와 포함된 독에 아이팟을 연결해서 충전도 하고 싱크도 하고 뭐 그런 역활을 해준다고 합니다.여기에 독에서는 8개의 카드를 읽어들일 수 있는 리더와 4개의 USB 포트가 들어간다고 하네요. 가장 이상적인 것은 비디오 아이팟을 이 모니터에 딱 꼽고 바로 비디오를 감상하는것인데, 아직 여기까지는 기술이 미치지 못하나 봅니다.중간에 PC가 켜져 있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PC가 켜져 있으면 위에 말한 방법이 가능하다네요. 비디오 아이팟에 PC를 안 거치고 바로 모니터로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다음엔 요렇게 나오겠네요. 물론, 아이팟이 없고, San Disk 모델을 가지고 ..
Ambrosia에서 온라인 레이싱 게임 "Redline"을 발표했습니다. 왜 그리 한동안 조용한가 했더니,이걸 준비했었나봅니다. Ambrosia는 게임과 유틸리티를 개발하는 개발사로 직원이 얼마 안되는 조그만 회사입니다만,매킨토시 분야에서는 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요즘 화려한 그래픽과 엄청난 게임환경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지만, 진정 "게임성" 혹은 "게임중독"을 원하는 분들은 아마도,Ambrosia의 게임을 잊지 못할 겁니다. Ambrosia는 게임 스케일은 작고, 단순한 게임들을 내놓긴 하지만, 그 중독성은 아마도닌텐도만큼 대단할 겁니다. (저역시 매번 Ambrosia에서 게임을 발표할때마다, 생활의 리듬이 깨지곤 했습니다) Redline,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온라인 자동차게임입..
애플은 아이팟 U2 스페셜 에디션을 조용히 업데이트하였습니다. 가격은 329달러에서 279달러로 인하, 비디오 아이팟 30기가보다 여전히 30달러 높습니다. 3.5시간 비디오 재생, 게임 지원, 640 x480 비디오, 퀵 스크롤 지원으로, 현재의 5세대 U2 아이팟도 동일하게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기능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된 U2 아이팟도 단순 펌웨어 업데이트로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5.5세대 비디오 아이팟 스펙과 동일하고, 모양은 기존 U2 아이팟과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로써, 400불 넘는 아이팟 나올 가능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왜냐? 가격을 전반적으로 내림으로써, 가장 고가 모델의 자리를 만들어 놓은 셈이되었습니다. http://www.apple.com/ipo..
최근의 매킨토시중 아이맥/맥미니/맥북/맥북프로가 리모콘을 지원합니다. 리모콘도 동봉되어 있구요. 따라서, 구기종이나 맥프로같은 모델은 애플 리모콘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기종이나 맥프로 같은 모델에 애플 리모콘을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twistedmelon.com에서는 소프트웨어와 리시버를 판매합니다. 물론 애플 리모콘은 별도로 애플에서 구입을 해야겠죠. 리시버가격은 20불, 소프트웨어 가격은 16불입니다. 애플에서 리모콘을 구입하고 이 싸이트에서 리시버와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면,구 기종에서도 리모콘을 쓸수 있다는군요. 돈은 솔솔찮게 드는데, 이렇게라도 올드맥에 꼭 리모콘을 써야겠다는 분들때문에 이 싸이트에서 파는 리시버는 벌써 동이 났습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네요...
이전 1세대 2기가 나노보다 오히려 부품값이 17달러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애플은 199달러에 4기가 나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순 산술은 불가능하지만, 대략적으로 어느정도의 원가인지는 상상할 수 있겠습니다. iSuppli가 분해해본 가격이 꼭 맞다는 건 아니지요. iSuppli는 이쪽 시장조사 전문 회사로 매번 애플의 제품에 대해 분해를 통한 제조원가를 따져보고 자료를 내놓곤 합니다.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저 가격대로 고려해본다면 마진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http://www.businessweek.com/technology/content/sep2006/tc20060920_843080.htm
100마일정도면 한 160만 km정도 되나요? 대략 계산을 해보면, 서울서 부산까지 445km(정도라고 하니)로 3595번 왔다갔다하는 거리입니다. 지구는 40바퀴 돌 수 있는 거리라고 하네요. 나이키에서 오늘 공식 자료를 내놨습니다. nikeplus.com에 가입된 조깅자들이 10주만에 올린 조깅 기록의 통계치라고 합니다. 나이키와 애플이 만든 Nike+iPod로 아이팟에 조깅 기록을 담아 nikeplus.com에 연결하여 조깅 기록을 올려 통계를 볼 수 있고,다른 사용자와 가상으로 조깅기록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혼자 뛰고 같이 기록을 공유하는 사이버 조깅이 가능합니다. 10월에 Nike+는 유럽에도 진출을 할 예정인데,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독일/네덜란드가 해당된다고 하네..
벨킨사에서는 최근 아이팟 나노와 비디오 아이팟에 맞는 케이스를 대략 10가지 정도 발표했습니다.가격은 20불부터 40불정도까지되는 거 같고, 벨킨답게 디자인은 좀 그렇네요. 케이스의 특징으로는 양키 센스가 돋보이고, 최근 아이팟 나노와 비디오 아이팟에 딱 맞는다는 것이겠네요. 잘 맞는거 외엔 별다른 특징이 보이질 않습니다. http://www.belkin.com/pressroom/releases/uploads/09_20_06NewNanoCases.html
사실, 거의 확정단계로 보입니다만, 그래도 아직 나오지 않은 제품의 정보이니, 루머로 묶어두겠습니다. 디즈니의 CEO, 로버트 아이거씨가 골드만 삭스 컨퍼런스에서 애플에서 최근 발표하고 내년 1사분기에 발매될 iTV에는 현재 진행중이긴 하지만, 하드 디스크가 들어갈 것이고, 이를 이용해 맥에서 TV로 스트리밍이 되며, 카피해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애플의 iTV는 iTunes에서 구입한 디지탈 미디어를 TV에서 무선으로 볼 수 있게끔 도와주는 하드웨어로 가격은 299달러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를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잡스는 iTV의 포트와 어떻게 작동되는지만 설명했지, 내부의 스펙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한 바 없습니다. 맥미니의 크기에 맥미니의 반 만한 두께에 하드디..
어도비는 지난주 포토샵 월드 키노트에서 어도비의 부회장이직접 포토삽 CS3를 인텔맥에서 시연했었다고 합니다. 포토샵 CS3는(코드명:빨간약 red pill) 2007년 봄으로 출시 준비 예정이고, 그리 큰 변화는 아직 나온바 없지만, 어도비는 파워PC용이였던 포토샵을 PowerPC와 인텔 CPU에서 모두 돌아가는 유니버셜 바이너리용 포토샵으로 포팅에 성공했다고합니다. (아마도, MS의 MacBU보다 심적 압박이 더 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피스야 속도는 별 중요하지 않지만,포토샵의 경우는 속도가 매우 중요하지요) 원래 포토샵은 어도비의 전체 제품 스케줄에 따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었고, 그렇게 언급한 바 있었는데, 아마도 좀더 빨리 유니버셜 바이너리 제품으로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교적 최근 발표된 맥북/프로가 인텔의 메롬 CPU의 발표로 연일 CPU가 바뀐 맥북/프로가 나올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애플은 꿈쩍하고 있지도 않은데, 루머 싸이트들에서는 계속 연일 관련 내용을 언급해서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애플인사이더에따르면, 애플은 13인치 맥북 15/17인치 맥북프로에 메롬칩을 달고 연말(11월말)부터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 전합니다. 준비는 다 되어 있고, 언제쯤이 좋은지에 대한 결정만 남았다고 하는군요. 다른 싸이트(MacShrine, MacOSXRumors) 에서는 포토키나 이벤트(9월25일)에서 맥북프로가 업데이트될 것이라전합니다. 애플 인사이더에서는 개선된 맥북이 나올지 안나올지 확실하진 않지만, 인텔 코어 듀오 메롬 칩을 달고 나올 것은확실하다고 합니다. 현재 애..
애플은 맥프로의 EFI 펌웨어의 업데이터를 내놓았습니다. 이는 부트캠프의 문제와 맥프로 부팅시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자동으로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면, /Applications/Utilties 폴더에서 수동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맥프로 SMC 펌웨어 업데이터도 같이 발표했는데, 맥프로의 팬을 좀더 낫게 조절해준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업데이트가이뤄진다면, SMC의 버전은 1.7f8이 될것이고, 역시 /Applications/Utilties 폴더에 있고, 설치후 재시동하면 된다고 하네요. http://www.versiontracker.com/dyn/moreinfo/macosx/30862
12만 5개의 무비란 다운로드한 수이지, 12만5천가지의 무비는 아닙니다. 1주일동안 12만5천개의 무비를 팔았다고 합니다.10억원치라고 하네요. 요 얘기는 디즈니의 회장이 직접 밝혔습니다. 아마도 1년동안 500억원어치는 팔리지 않겠느냐 예상을한다고 합니다. 75개의 무비가 현재 아이튠스 스토어에 구비되어 있는데, 사실 10억원어치 팔았어도, DVD 포장비용도 없고,구입한 유저의 하드디스크만 채우기 때문에 보관비용을 유저들에게 전가하는 셈입니다. 거의 돈 안 들이고, 돈을 버는 셈이지요. 이런걸 밝히는 이유는 다른 영화사들의 참여를 유도하려는 의도겠지요. 현재는 디즈니 계열의 영화만 구비되어 있으니, 다른 영화사들도 빨리 참여하라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http://yahoo.reuters.com/ 하여..
애플은 정말 리테일 스토어를 몇개까지 열것인지...아마 맥도날드 가게에 미치지는 못하겠지만,컴퓨터 회사로서는 유일무이하게 많은 스토어를 가진 회사입니다. 이러다가 미국 살면서 그 큰 나라에 동네에 2~3개의 애플 스토어가 생기지나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메릴랜드와 로드아일렌드, 네브라스카 주에 애플 스토어가 하나씩 들어가거나 추가 됩니다. 현재까지 150여개 정도 된다고 하니, 맥도날드엔 턱없이 부족하네요. 모두 23일 10시에 오픈할 예정이고, 뽑기 경품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현재 미국내에 애플 스토어 분포도입니다. 왼쪽/오른쪽으로 많이 몰려있고, 서부는 LA/SF 중심으로, 동부는 뉴욕 중심으로 바글바글 몰려 있습니다. 따라며, 중부에 사는 분들에겐 애플 스토어까지 가기 힘들 것이고, 그냥..
코딩멍키사에서 SubEthaEdit 2.5.1 업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이런 류의 프로그램으로 거의 유일무이하지 않나 싶네요. 협업 코딩 에디터입니다. 버그 수정,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여기에 인코딩 닥터라는 기능이 들어가서 인코딩 컨버젼시생기는 부분을 자동으로 표시해준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소프트 랩(soft-wrap) 라인, 페이지 가이드 등의 조그만 부분들이추가되었다고 하네요. 협업 기능외에는 그리 특출난 기능은 사실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기본적인 에디터로서의 소양이 없는 그런 툴도아닙니다. 멀티 라인상에서 코드 고치는 기능은 다른 에디터에선 못본거 같은데.... 하여간 별난 기능에 별난 에디터로서의 한자리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가격은 35달러. 사랑하는 연인과 채팅도 하고 , 코딩도 ..
그동안 여러 유저가 제기해왔던 iTunes 7의 문제점에 대한 문서를 게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럼, 주요 문제가 무엇이었느냐?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구입한 북렛이 작동되지 않는 문제. (북렛은 구입한 앨범에 포함된 관련 문서를 얘기하는거 같습니다) http://docs.info.apple.com/article.html?artnum=304388 (Quicktime과 iTunes에서 Flash 관련 설정 체크를 해주면 된다고 하네요) 윈도우용 아이튠스 7: unknown에러(0x666D743F)로 iTunes 시작시 이러한 메시지가 나오는 문제. http://docs.info.apple.com/article.html?artnum=304318 (퀵타임 환경설정에서 Audio>Devices 영역내의 safe m..
맥용 오피스는 유니버셜 바이너리로 나올 것이고, 통상 나올 버전은 오피스 12인데, 이 이름보다는 좀더 좋은 이름을 찾고 있는중이고, 통상 맥용 오피스는 윈도우 오피스 발표후 6~8개월 후에 내놓을 것이고, 윈도우 오피스가 내년 1월에 발표 예정이니,2007년 7월~9월쯤에 발표될 것이라고 하네요. (이건 작자 주). 2004년 3월 발표후 3년 조금 넘는 동안 새 MS의 오피스가 나오게 되겠습니다. 워낙 MS도 맥용 오피스가 매킨토시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제품이긴 하지만, 맥 유저 역시 MS의 오피스가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에인텔 맥을 사용하면서 유니버셜 버전을 사용할 수 없는 부분은 좀 아쉬울 껍니다. 그러나, 워낙 속도를 요하는 제품이 아니기때문에 현 로제타로 잘 돌아가기도 하기에 굳이 필요하겠느냐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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