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범프인수 시점이 참 절묘합니다. 애플의 에어드롭이 담긴 iOS 7의 배포가 이번주입니다. 애플의 프리젠테이션에서 이젠 서로 부딛히지 맙시다라도 했던 발표 내용이 기억납니다. 초기 이런 기능이 없었던 애플에게 두드려 공유하는 방법을 제공했던 "bump"앱이 상당히 인기였습니다. iOS7이 많이 배포되면 아마도 범프보다는 기본 기능인 airdrop을 많이 사용할 것임은 당연하게 됩니다. 애플이 늘 OS를 업데이트할때 몇몇 써드파티 앱은 사라집니다. 이번엔 최대의 예상 피해자중 하나가 Bump였습니다. 초기엔 좋았지만, 이제는 좀 그런 올드스타일이 될 범프를 구글이 구입했으니, 이걸 어떻게 활용할지가 궁금합니다. 사업성을 가지고 구입했다라는 건 말도 안되고요, 적지 않은 액수라 미래가 궁금합니다. Bu..
아이폰 5C 런칭을 앞두고, 몇몇 유저들은 아이폰 5C와 커버를 오더했는데, 케이스가 먼저 도착했다고 합니다. 현재 아이폰 5C케이스는 1~2주후에 쉬핑될 것이라고 하고 합니다. 최근 아이폰 5C의 온라인 예약이 얼마나 이뤄졌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늘고 있습니다. 이전 애플은 24시간내에 100만대 예약이라는 등의 정보를 런칭전에 공유한바 있어 이번에는 왜 그렇게 안하냐? 라는 얘기입니다. 얼마나 팔렸을까요? 내기 한번 합시다. 제 생각엔 예년에 비해 상당한 양이 될 것이다에 한표 겁니다. 동시발매 통신사들이 전세계적으로 늘었고, 월마트를 시작으로 통신사들도 공격적으로 할인 경쟁에 들어갈것으로 보여, 판매량은 600만대 이상은 되지 않나 합니다. 그리고, 애플은 최근 이런 저런 악세사리 만들었는데, 커버류..
통신사 한군데에서 예약만 100만대 돌파가 나오는군요. 중국의 차이나 유니콤에서 아이폰 5C/S 합쳐 십만대 예약을 받았다고 합니다. 700만명의 가입자가 있는 차이나 유니콤에서 십만대면 그래도 적지 않는 양인데, 대단합니다. 며칠전 애플은 중국 모바일 네트웍에 아이폰을 공급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최근 획득했다고 하는군요. 참고로, 애플은 작년 아이폰 5 런칭 당시 500만대를 팔아해치웠고요. 작년 아이폰 4S는 400만대. 아이폰 5를 중국서 런칭시 200만대를 팔았었습니다. 또, 온라인 오더로 하루 24시간만에 200만대를 예약받았었습니다. 그러면, 줄서서 구입한 분들은 결국 100만대밖에 없었군요. China Unicom new iPhone reservations pass 100K | TUAW - ..
미국의 통신사중 하나인 스프린트가 새 고객에게 아이폰 5S를 반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얘기입니다. 199달러 아이폰을 99달러로 판매하겠다고 합니다. 아이폰 5C 16기가는 무료로, 아이폰 5C 32기가는 99달러로 판매를 하게 되겠습니다. 64기가도 여기서 사면 299달러입니다요.아이폰 뿐만 아니라도 모든 전화기를 100불 할인으로 한다고 합니다. 플랜이 어떻게 되더라? 한번 여기서 줄서 보고 싶군요. 이러다가 미국도 일본처럼 무료 제공 플랜 나올것 같습니다. 손정의의 스프린트… 미국 통신사 시장을 흔들 시작을 하는군요. Sprint Cell Phones: iPhone, Android, Blackberry & More
애플의 Siri (시리) 음성 컨트롤 시스템이 선보인지 2년이 되어 가는데, iOS 7에서는 베타 딱지를 뗄것이라고 합니다. 처음 나왔을때는 버그도 많이 목소리도 이상했고, 결과값 로딩도 느렸고, 서버도 자주 끊기는 문제가 있었으며, 한정된 내용만 알려주는 정도 였고, 언어도 3가지만 지원했었습니다. 그 이후 2012년 작년에는 iOS6에서 일본어도 제공하면서 몇가지 언어를 더 시작했고, iOS7에서는 UI도 바뀌고 새로운 기능과 새로운 목소리도 추가되었습니다. 몇주전 애플은 Siri 웹페이지를 업데이트하면서 베타 딱지를 떼버렸다고 합니다. "Tell me a story"의 주인공 시리가 올해는 어떻게 나올지 참 궁금해졌습니다. 물론, 아무리 시리가 좋아져도 손가락만큼 음성으로 시리를 부를 생각은 별로 ..
요즘 맥용 프로그래밍 에디터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유료 무료 할것 없이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건 Komodo Editor인데, 무료고 여러 OS용으로도 나와 있는 에디터입니다. 주로 웹용 스크립트나 언어를 쓸때 많이 사용하고요. 저도 보고는 있었는데, 예전에 왜 피했나하면, 이런 멀티 OS지원 소프트웨어들이 좀 굼뜹니다. 느려요. UI도 좀 이상하고.. 지금은 많이 나아진거 같은데도 맥의 기본 UI와는 벗어난 레이아웃이라 살짝쿵 당황스럽습니다. 윈도우에서 많이 쓰신 분들이나 리눅스에서 많이 쓰시는 분들에겐 익숙하겠지만, 참 맥용은 아직이네요. 그래도 일단 다운로드. Komodo Edit: Free Editor for Perl, Python, Tcl, PHP, Ruby, HTML..
MacOS X의 검색기능이 Spotlight로 넘어오면서 검색결과의 질이 참 애매합니다. 잘 찾는듯 하다가고 못찾고 분명이 파일은 있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얘를 이용합니다. QuickSilver라고 유틸리티인데, 런처겸 검색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살벌하게 찾아줍니다. 집나간 미실이, 잊혀졌던 순실이 모두모두 찾아줍니다. 특히, 플러그인들이 많은데 주로 쓰는 애플리케이션이나 다양한 플러그인들을 직접 별도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무료입니다. 도네이션 가능하고요. Quicksilver — Mac OS X at your Fingertips
중국은 대접이 다른가요? 아니면 예전 애플스토어 앞에 줄을 너무 서서 시비붙고했던 문제때문에 그런건가요? 9월 17일 즉, 애플 이벤트에서 밝혔던 9월 20일보다 3일 빠른 날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예약을 한 사람들은 20일 당일 스토어가서 픽업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차라리 이런 시스템이 더 나은데 애플을 꼭 소비자들을 줄 세우는거 좋아해서 미국에서는 아이폰5s 모델에 한해선 사전예약을 받지 않습니다. 이게 아이폰 5c같은 경우는 아이폰 5랑 별반 차이가 없어서 생산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아 공급준비를 많이 했는데 아이폰 5s의 경우 아무래도 공급의 차질이 있어 적당한 양에 런칭 이벤트로 사람들 시선을 끌수 있는 줄세우기로 바꾼듯 합니다. 물량에 자신이 있었으면 사전주문을 받았을텐데요. 런칭..
이거 궁금해 하시는 분들 몇분 계실지도 몰라 메모로 남겨둡니다. 아이폰 5C에 나오는 오토바이 게임이 있습니다.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달리는 모터사이클 게임. 바로 이 게임 되시겠습니다. Ducati airplay로 AppleTV로도 TV에서 즐길수 있습니다. RealRacing이 있다면, 모터사이클에서는 Ducati가 있겠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용이 따로 있습니다. 가격은 2불. Ducati Challenge for iPhone, iPod touch, and iPad on the iTunes ...
10개의 나라에서 5가지의 아이폰 5C를 팔고 있는 지금, 몇몇 아이폰 리테일러에서는 작년 아이폰 사전 예약 기록보다 두배정도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폰 5S를 사전 예약 받는 나라가 있었나요? 미국은 당일판매부터만 시작됩니다. 워낙 많은 나라에서 동시에 많은 모델을 내놨기 때문에 물량은 정말 많이 풀릴것으로 보입니다. Some iPhone retailers seeing double the demand they saw at last year’s launch | 9to5Mac
일본의 최대 통신사인 도코모에 관한 재미있는 통계가 나와서 소개합니다. 도코모의 이탈 가입자를 6개월간 매달 만명씩 16세 이상의 남여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아이폰을 구입하고 싶어 떠난다는 사람이 66%라고 합니다. 도코모는 가입자가 6천백만명으로 일본 인구의 거의 반을 넘습니다. 그런 도코모가 매년 시장 점유율이 줄어가고 있고, 작년의 경우도 2%정도 줄고 아이폰을 판매하는 KDDI, SoftBank로 넘어갔다고 하는군요. 이런 문제로 도코모 역시 아이폰 판매를 고려하였고, 판매의 40%를 아이폰으로 팔겠다고 합니다. 66% of former DoCoMo customers dumped carrier for Apple's iPhone - report
10개의 나라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직도 모든 아이폰 모델이 애플 온라인 스토어나 통신사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전에 비하면 물량이 여유가 있는 것인지 실망으로 인한 구매클릭이 줄어든것인지는 아직 알수가 없어요. 현재는 모든 주문 예약은 9월 20일까지 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주요 휴대통신사도 모든 모델에 대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고, 물량도 아직 충분해 보입니다. 다만 휴대통신사에서는 어떤 모델에 대해서는 1~2주 정도 걸릴것 같다고 하고, iPhone 5C 노란색은 3주정도까지 걸릴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 스토어에서는 Sim-free 언락 16기가 모델이 9월 20일이 아닌 25일날까지 쉬핑 된다고 합니다. 아이폰 5S는 사전예약을 실시하지 않았는데, 물량이 부족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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