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로 이 사진을 보고 놀라게 될 것입니다. 자세히보면, "iPhone Wall Clock" 아이폰 벽시계인데, 전혀 아이콘들이 오리지널과 맞지 않고 iOS6 버전과 같은 분위기입니다. iOS7용이 조만간 나올듯 합니다. ㅋㅋ 가격에서 놀랍니다. 무려 15만원입니다. 멀리서 보면 비슷합니다만, 150불 정도면 진짜 중고 아이패드를 걸어 놓는게 낫지 않나도 싶습니다. 아, 충전의 문제만 해결된다면요. 오리지널같은 가리지널과 저가일듯한 고가의 가격. 확인 바랍니다. iPhone Wall Clock @ Sharper Image 참고로 Desk Clock for iPad라는 앱도 있습니다. Desk Clock HD for iPad · Vladstudio
어도비가 포토샵과 프리미어 엘레멘트 새버전을 발표했습니다. 그냥 포토샵이 아니고 간소한 버전의 포토샵 엘레멘트와 간소한 버전의 프리미어 엘레멘트 버전 12를 내놨습니다 특별히 모바일 환경에 맞게 모바일과의 결합에 아주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포토샵 엘레멘트는 사진을 위한 것이고, 프리미어 엘레멘트는 비디오 편집을 위한 것이지요. 아, 애플로 따지면, iPhoto와 iMovie정도 되겠군요. 이 두버전은 어도비 클라우드 포토 저장 솔루션인 Revel을 통한 모바일 앨범을 제공하고요.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Revel에 저장된 사진과 비디오를 엑세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두 소프트웨어 편집하면 클라우드 서버랑 바로 자동으로 싱크되고, 공유도 간편해졌다고 합니다. 두 소프트웨어는 각 100불의 가격으로 어도..
탈도 말고 말도 하루동안 많았던 애플 TV 업데이트가 다시 공개되었습니다. 예고된대로 아이튠스 라디오, 아이튠스 음악 스토어에서 바로 음악을 구입하는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하루전 발표된 버전에서 이전 내용이 없어지거나 애플TV에 문제가 생겼었다고 하는군요. 저도 오늘 업데이트해봤는데, 별 문제없이 잘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라디오 기능이 좋은데요? Apple TV 6.0 update pulled after reports of bricking and networking issues | 9to5Mac Apple TV 6.0 released with iTunes Radio, AirPlay from iCloud, iTunes Music Store, more | 9to5Mac
블랙베리가 결국 손을 들었습니다. 동종업계가 아닌 보험관련 회사인 Fairfax에 인수 되었다고 합니다. 4조7천억원인가요? 아니면 주당 9달러로 딜을 했는데,일단 블랙베리는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 일단 매매를 협의하겠다는 의사를 보인만큼 이미 블랙베리는 해체의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전 40%정도의 직원 감원이 있었던 블렉배리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팜이 그랬고, 노키아가 그럴것이고, 블랙베리로 그럴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랙베리의전 co-CEO혹은 CEO가 했던 유명한 말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애플에게) "애플의 아이폰은 블랙베리에 전혀 위협적이지않다." 또, 얼마전 "애플의 UI는 낡았다" 라고 했었죠. Fairfax strikes $4.7-b..
마소가 오늘 서피스 라인을 업데이트했습니다. 테그라 4 프로세서, 1920x1080 해상도, 베터리 25% 향상된 모델이라고 하네요. 서피스 2는 기존 모델보다 가볍고 얇고, 조절가능한 킥스텐드, USB 3.0, (아웃룩 포함된) 마소 오피스가 제공됩니다. 서피스 프로 2는 기존 서피스 프로 모델 대체하고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로 기존 모델보다 50% 그래픽 향상, 베터리는 75%향상되었으며, 퍼포먼스는 20%정도 나아졌다고 합니다. 얘는 8기가 메모리로 두배 늘어났습니다. 새로운 서피스 모델들에게는 터치 커버 (199달러)를 사용할 수 있는데, 추가 센서, 새로운 제스처, 더 얇은 디자인에 백라이트가 포함되어 있고, 새로운 파워 커버(150~200불)은 추가 베터리 역활도 해준다고 합니다. 가격 남았죠?..
애플은 가까운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재고가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스토어에서 픽업할 수 있도록 라이브로 알려주는 기능을 애플 스토어 웹페이지에 넣어두었습니다. 작년의 경우는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였던가요? 그 기간만 알려줬는데, 이제는 바로 바로 파악이 됩니다.확인해봤더니, 다 품절이긴 합니다. 출라비스타의 스토어에 모델 몇가지가 있긴 하고요. 방법은 애플 스토어 웹페이지에 가서 물건을 고르고, 로컬 스토어 재고 체크하는 것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iPhone 5s - Buy iPhone 5s in 16GB, 32GB, or 64GB - Apple Store (U.S.)
물론, 온라인 오더 포함입니다. 애플도 이런거 참 말을 잘 만드는데 잘 봐야 합니다. "주말 3일동안 900백만대 팔았다" 이는 온라인 사전 예약 받고 금요일날 패키지 도착+금/토/일 주말 판매량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리테일 스토어에서 판 물량은 200만대를 넘진 않았을겁니다. 주로 온라인 사전 예약이 대부분이겠지요. 하여간 대단합니다. 그동안 시장조사기관이나 언론은 600만대를 넘지 못할 것이다, 작년 판매량 500백만대를 넘지 못할것이다. 많이 팔리지 않은거 같다. 그랬고요. 제 예상은 800~1000만대정도 될것이다라고 했었죠. 아무리 예측을 못해도 대강 감으로 때려 잡아도 작년 수요는 쉽게 넘을것이라는 예상은 쉬웠을텐데, 이걸 못하는군요. 이건 뭐 몇대 팔리든 흥미 진진합니다. 증권가와 언론에서는..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아이폰 5s/5c를 잠시 만져보았습니다. 스토어에 가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물건 있냐고 물었더니, 스프린트 모델만 남았다고 하더군요. 언제오냐? 했더니 며칠 걸린다고 하더군요. 주말에는 물건 매일매일 나눠서 판 모양입니다. 당연 물건이 없으니 줄도 없었고요. 그냥 나오기 뭐해서 좀 만져봤습니다.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애플의 그 많은 혁신이니 변화니 개선이니 했던 것들은 별로 느끼질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한참을 만져봤을때의 느낌이었습니다. 64비트고 스마트 id든 아이폰 5의 그 느낌에서 약간 넘어선 느낌입니다. 차라리 아이폰 6로 나왔으면 대단한 실망을 주었을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아이폰 5c모델이 단단하고 약간 묵직한 플라스틱인데, 정말 마감하나는 좋더군요..
LA의 파사디나 애플스토아에 밤새 줄을 세우기 위해 노숙자 숙소에서 노숙자들을 대거 밴으로 데려다 놓고 노숙자들에게 한사람당 40불 주기로 약속을 했나 봅니다. 문제는 일을 꾸민 사람은 돈을 주지 않고 아이폰만 대거 사들인후 노숙자와의 마찰이 생겨 경찰의 보호를 받으며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노숙자들은 돈도 못받고 다시 돌아갈 차비도 없어 난동을 부렸다고 하는군요. 이런 걸 보면, 아이폰 구매를 위해 줄세우는 방식이 과연 옳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며칠전 이런게 문화가 될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일련의 이런 사건들을 보면 아이폰 런칭 방법을 달리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밤새 구매를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보면 반은 재판매 목적으로 줄 서는 사람, 반은 정말 좋아서 기다리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MacUpdate에서 9개의 그래도 나름 좋은 맥앱들 9가지를 80% 할인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TechTool Pro, ScreenFlow, Civilization V (게임), PDFPEN 정도가 유명합니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것이 전략 게임인 "Civilization V: Gold Edition" 입니다. 시드마이어의 문명 5이요. "문명하셨습니다" 464달러의 원래 가격 80%를 할인해서 50달러에 모신다고 합니다. MacUpdate - 9 Great apps for only $49.99
10개의 맥용 앱은 14.47달러에 갖을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Camtasia 2, CrossOver , iDocument 2 정도가 눈에 띄네요. 총가격 412달러 (41만원상당)을 15달러정도에 모두 구입할 수 있습니다. 1달러이상부터 시작하는데, 15달러 미만이면 3개의 맥앱 (Airy, My Living Desktop, Compartments for Mac)만 가능합니다. 4일정도 남았습니다. 혹, 필요한 앱이 있었다면 놓치지 마세요. Mac Bundle 3.0 Ft. Camtasia 2 | StackSocial
애플의 CEO인 팀쿡이 팔로 알토 애플 스토어에 등장했습니다. 판매를 축하하고 격려 차원에서 나온듯 합니다. 줄서 있는 유저들에게 일일히 악수를 했다고 하네요. 삼성으로 치면, 전자 사장님이 삼성 플라자에 친히 오셔서 갤럭시 G3 구입을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일일히 인사나누는 격입니다. 팔로 알토 스토어는 최근 리모델링한 애플 스토어로 200여명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네요. 결국 애플 리테일 스토어나 베스트바이, 월마트, 타켓등 리테일 스토어에서 팔아봤자 100만대 조금 넘을까요? 3일동안? 생각보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100명~200명정도이니 줄만큼 많이 팔진 못할것 듯 합니다. 애플스토어가 전세계적으로 360여개 정도 되고, 미국내 250여개 된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젠 이런 줄서는게 문화가 될 수도 있..
iOS용 구글 번역기가 새로운 UI, 필기 입력, 7개의 새로운 언어 추가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새로운 UI는 결국 애플의 iOS 7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애플의 UI때문에 여럿 앱들의 유저인터페이스들도 다 따라가야 하는군요. 여기에 보스니아, Cebuano, Hmong, Javanese, Khmer, Lao, Marathi 언어들도 추가되었습니다. 보스니아어는 들어봤습니다만, 나머지 언어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로서 총 49개의 언어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대단합니다. 한글은 iOS의 내장 보이스로 제공됩니다. Google Translate for iPhone, iPad, and iPod touch on the iTunes App Store
iPad, iPod touch용으로 이미 나온바 있는 애플의 공식 유저 가이드에 iOS7용 아이폰 유저 가이드도 오늘 나왔습니다. iPhone 5s/5c가 공식적으로 발매되는 날을 맞춰서 발간되었습니다. iBook 앱용이고요.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다운로드 받아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라고는 모르겠지만, 될 거 같습니다. 아, 영어입니다. 한글은 아직 요원합니다. iOS7용 아이폰 유저 가이드 (epub, ibook용) 물론, PDF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manuals.info.apple.com/MANUALS/1000/MA1565/en_US/iphone_user_guide.pdf
애플의 동부 뉴욕 맨하탄 5번가에 위치한 유명 애플 스토어에 그동안의 기록을 갈아치우는 인파가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오픈 전까지 1200명정도 줄을 섰다고 하는데, 아이폰 5 런칭시엔 700여명 정도였다고 합니다. 표를 보니, 아이폰 4일때가 가장 줄이 길었군요. 1300여명…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아이폰 4 런칭시랑 비슷해질 수도 있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작년대비 2배 이상 늘긴 했는데, 애플이 그만큼 물량을 충분히 준비했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줄선 사람들이 모두 아이폰 5s 금색을 원한다면 물량은 그냥 동날것 같습니다. 만약 기다렸는데 물건이 없다면, 계속 기다려야 하나요? 보통 물량은 매일매일 주말동안은 계속 배포가 되니 줄은 끊이지 않을것 같습니다. 힘들겠는데요? 전 온라인으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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