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d Art 랩에서 오늘 그로보토 2.0.4 업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그로보토란 3D 아트/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로 맥용/윈도우용 모두 지원합니다. 환경 설정 UI가 바뀌었고, 랜더링 속도 개선이 되었으며, Shadow opacity, temperature control 쪽이 새롭게 들어갔다고 합니다. 가격은 79달러, 30일 데모 버전 제공. http://www.groboto.com/ [토론] "제 맥을 소개합니다"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맥에 있어서 이 "런처(Launcher)"쪽 애플리케이션들이 한해에 상당히 많이 나오고 사라지곤 합니다. 물론, 지금은 얼마 안남았는데,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Dragthing부터 정말 셀수 없을 정도로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서드파티 개발자들이 노력해왔습니다. 애플도 독(Dock)이라는 방법으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등록하고 접근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오늘 소개할 Application Wizard 역시 대략 3년전인가 4년전인가 처음 써본후 잊어버렸다가 오랜만에 접하는 프로그램으로, 역시 런처 프로그램입니다. 특징으로는 애플리케이션 가리기를 그룹으로 할 수도 있고, 로제타/클래식으로 열기, 백그라운드 애플리케이션 종료 등 자잘한 기능들도 다양합니다. 여..
옙~ 삼성 옙이 아니고, 소프트웨어입니다. PDF를 관리해주는데, iTunes 스타일의 소프트웨어로 관리를 해준다고 합니다. 가격은 34 달러. 이 소프트웨어는 많은 양의 PDF를 관리하고 보고 할수도 있을 뿐 아니라, 원래 목적중 하나는 집에 많은 양의 영수증/ 서류 등등을 스케닝해서 태그 달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서류 뭉치처럼 영수증을 분류해 놓고도 찾으려면 참으로 힘든데, 이는 서류뭉치처럼 영수증은 따로 관리하고, 맥으로 조회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가 얼마전 약간의 화제가 되었는데, 이전 버전까지는 무료였습니다. 그러다가 34달러라는 가격으로 책정되면서 Shareware로 바뀌었습니다. 뭐 돈벌겠다고 하는데, 할수없죠. 고생한 개발자도 생각해줘야죠. 34달러의 ..
이런류가 맥에는 참으로 희귀합니다. 뭐, PC용도 따지고 보면, 양대 산맥외에는 별로 없군요. (DAP, FlashGet) DAP는 한때 맥용으로 나왔다가 요즘은 업데이트가 없습니다. Speed Download라는 소프트웨어가 맥에서 그나마 요게 좀 알아줍니다. (저에게는요) 근데, 많이들 안 쓰더군요. 하여간에, 이런게 없네 하시는 분들은 요걸 한번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하긴, 요즘은 워낙 인터넷이 빠르니, 이런것도 필요없겠네요. http://www.yazsoft.com/ 맥에도 이런게 있으니,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기억하세요. 무료가 아니라 권하긴 좀 그렇습니다. 왠만한 기능들은 다 있고, 사파리랑 연결되고, 음악은 iTunes Playlist에 넣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닷맥도 연결되고, 뭐 기..
오토데스크사로 넘어간 마야가 8.5버전으로 나왔다는 얘기는 저번에 들었던거 같은데, 이게 쉬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번버전에서 가장 큰 특징은 UB버전으로 나왔다는겁니다. 모델링/렌더링/에니메이션쪽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마야는 최근 8.5버전에서 빠른 렌더링과 애니메이션 작업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개선했다고 합니다. 먀야 nCloth과 뉴클러스라는게 새로 들어갔나 보네요. 마야 뉴클러스는 존스탐 박사가 이끄는 오토데스크 개발팀에서 나온 작품이라고 합니다. http://usa.autodesk.com/adsk/servlet/index?siteID=123112&id=7635018 새로운 특징 http://usa.autodesk.com/adsk/servlet/index?siteID=123112&i..
CS Odessa에서 컨셉드로우(ConceptDraw) 프로젝트 3를 발표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로 공히 윈도우/맥용 모두 제공됩니다. 거의 대부분이 새로 디자인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크리티컬 패스 관리(Critical path management) 도 추가되었고요. 프로젝트 계획을 짜는데 좀더 효율적인 부분들을 많이 개선했다고 합니다. 맥유저로서 가장 큰 장점은 UB로 발표되었다는 것입니다. 가격은 199달러 (업그레이드는 99달러)입니다. http://www.conceptdraw.com/en/products/project/main.php 이쪽류의 소프트웨어는 MS의 소프트웨어처럼 넘버 1 소프트웨어가 사실 맥에는 없습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상당량의 자잘한 소프트웨어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
소개된줄 알았던 사이바오리(CyberDuck)란 프로그램의 정보가 없군요. ftp/sftp 용 브라우저입니다. ftp 프로그램이라는 얘기지요. 무료이고, 이미 성능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거라 정평이 나 있습니다. panic사의 transmit과 Fetch와 이 프로그램이 그래도 유명한 편에 속합니다. http://cyberduck.ch/ (참고로, ch국가명 도메인은 스위스라고 하는군요) 대부분의 나라말로 로컬라이징 되어 있고, 우리나라말도 들어가 있습니다. 어느분이신지 모르겠지만, 고생좀 하셨겠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참으로 번거로운 작업이었을텐데... Mac OS X내의 기술들을 대부분 지원하고, 다양한 외부 에디터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닷맥과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네이션 ..
구글은 어제 스케치업 프로 6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큰 변경점은 "레이아웃(베타)"이라는 게 포함되었다고 하는군요. 레이아웃은 스케치업 모델로부터 전문적인 디자인 프리젠테이션과 고해상도 도큐멘트를 만들때 아주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스케치 업 프로 6은 가격이 495달러, 8시간 데모버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16시간은 안되겠니? 24시간은 안되겠네?) 물론, Mac OS X용도 프로 6버전으로 나왔습니다. http://www.sketchup.com/
MS는 맥용 오피스의 보안 / 안정성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 11.3.3 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소프트웨어 Office 2004 Standard Edition, Office 2004 Student and Teacher Edition, Office 2004 Professional Edition, Microsoft Word 2004 for Mac, Microsoft Excel 2004 for Mac, Microsoft PowerPoint 2004 for Mac, Microsoft Entourage 2004 for Mac. http://www.microsoft.com/mac/
옴니그룹에서 오늘 새로운 프로젝트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옴니플랜(OmniPlan)을 발표했습니다. 지겨운 베타 기간을 끝내고 정식으로 나온 셈입니다. 가격은 149.95달러. http://www.omnigroup.com/applications/omniplan/ 이런 류의 프로그램 특성상 후발주자는 당근 다양한 포멧을 export해야하기에 역시 옴니플랜도 다양한 포맷으로 export가 가능합니다. iCal, CSV, Microsoft Project Exchange (MPX), Microsoft Project (XML), HTML, OmniOutliner, OmniGraffle, 다양한 이미지 포멧,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프린팅 기본적으로 쉽게 task 관리가 되고, 비쥬얼한 타임라인 뷰에 스마트 스케줄링, 버..
WriteRoom는 풀스크린 워드프로세서입니다. 이게 원래 1.0에서는 무료였는데, 2.0으로 넘어오면서 유료로 바뀌었습니다. 가격은 계속 올라갈 것이니 베타버전일때 14.95달러로 등록한다고 하네요. (좀 비싼감이 없지않아...있군요. 1.0은 여전히 무료라고 합니다) 2.0에서 코드 재작성과 텍스트 에디팅에 관련된 옵션들이 많이 추가되었는데, 1.0에서 워낙 버그가 있었기에 2.0에서는 좀 많이 고쳐졌다고 합니다. 특히, 텍스트 인코딩쪽의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http://www.hogbaysoftware.com/product/writeroom 역시, 이전에 한번 얘기한거 같긴한데, 블로그를 갈아타는 바람에 이전 DB에 있고, 여기엔 없어서 메모겸 남깁니다. (그때는 무료라 소개했던거 같은데.....
이 프로그램은 이런 상황에서 필요할꺼라고 합니다. 애들이 4시 이후까지 게임할때.... 5시 이후 직원들의 데이타베이스 접근을 막고 싶을때나 게임을 못하게 하고 싶을때... 친구나 가까운 사람이 내 컴퓨터를 쓸때, 특정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방지하고자 할때.... 요런 경우에 이 프로그램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무료는 아니고, 유료로 10달러입니다. 프로그램이 참 단순하긴 한데, 정말 효과적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류의 프로그램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한번 태스트해봐야겠습니다. (애 때문에라도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원하는 프로그램은 Mac OS 9 시절 Oneclick(이름이 가물가물합니다) 같은 프로그램이었는데, 그런류가 Mac OS X로 넘어오면서 보이질 않더군요. 즉, 원하는 애플리케..
이전에 한번 언급했던거 같은데, 버전업되어서 다시 소개해봅니다. 간단한 스프레드쉬트 프로그램입니다. 독일제이고, 가격은 49달러. 성능에 비해 가격은 정말 높은 셈입니다. 뭔가 좀더 나아질줄 알았더니, 버그 수정과 일부 함수 기능의 문제점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무료 구글 spreadsheet랑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이라는거 외에는 그다지 와닿지 않습니다. http://www.x-tables.eu/more/overview.html
전문가용 포토 편집툴입니다. 가격은 250달러. 전문가용치고는 저렴한 편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상대는 애플의 어퍼쳐, 어도비의 라이트룸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라이트존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컨셉은 무엇이냐? 우리가 뭔가 사진 작업을 할때 어떻게 해야 할지 step-by-step순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이건 그냥 보는 그대로 수정을 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소프트웨어의 컨셉은 바로 보는 그대로 수정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좀더 설명하자면, 수치에 의한 포토 리터칭이 아닌, 직접 보면서 리터칭이 가능한 형태로 되어 있는듯 합니다. 저역시 일단은 북마킹해두고 한번 찬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어퍼쳐 답지 않게 맥/윈도우용 고루고루 갖춰져 있습니다. 올 3월에 처음 나왔다고 하고, CA 내에 회사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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