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http://www.pcheese.net/software/soundstream/ 사운드 입력에 따라 반응한다고 합니다. 마치 불꽃놀이? 무료이고, 도네이션 웨어입니다. 오히려 이것보다, 관련 iTunes VisualizerKeynote slidesDesktop background이런것들도 재미있네요.

스캔 이미지나 웹에서 제공되는 지도의 거리를 계산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과연, 여기서 저기까지 거리가 얼마나 될까? 구글맵이나 다른 지도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방식말고,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지도상의 거리를 재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19.99달러. (필요한 분들이 있겠냐마는 소개차원에서 작성해봅니다) http://meander.macpaq.com/

HealthWare사는 오늘 iMedical 1.2 쉬핑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버전의 베타 버전은 이미 작년 11월부터 몇몇 대학 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시스템사의 Cache 데이타베이스를 사용하여, iMedical 자체에서 DB를 건들 일이 없다고 합니다. 빌링/보험/리포트/스케줄/관련 워드 기능이 들어 있고, 몇몇 전자 문서 기능은 올해 안으로 모두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iMedical은 미국/캐나다용이 있다고 합니다. 맥에서의 강점은 이렇게 업무 전용 프로그램과의 결합이 아닌가 합니다. 노 바이러스, OS X와 전용 프로그램.... 문제는 가격이 없는걸 보니, 상당한 가격대가 될것이고, 뽀다구의 값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사는 치과쪽 업무 소프트웨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Return Self 소프트웨어사는 Avenir 2.3.2를 발표했습니다. 어제군요. 이 프로그램은 소설가에게 필요한 소설 작성 프로그램으로 캐릭터 트래킹, 위치, 씬 아웃라이닝이 가능하고, 자료 정리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글 작성에 필요한 기본적인 워드 기능도 들어 있고, 자동 저장, 택스트 하일라이트, 스마트 뷰 템플레이팅, 버그 수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은 29.95달러, 30일 버전 제공. http://returnself.com/ 지난번 소개했던, 작가를 위한 소프트웨어 분야 중 좀 된 소프트웨어입니다.

역시, 가장 유명한 에디터이기에 업데이터를 빼먹지 않고 소개해 왔습니다. 이번 업데이터는 메인터넌스(유지보수)쪽 업데이터로 버그 수정 기능 재정리 차원에서 제공되는 업데이터라고 합니다. 다운로드는 http://www.barebones.com/support/updates.shtml 자세한 정보는 http://www.barebones.com/support/bbedit/current_notes.shtml

꽤 오래된 소프트웨어의 버그 패치도 참 열심히 해주는군요. MS의 맥부서에서 맥용 오피스 2004의 업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업데이터의 버전은 11.3.4이고, 이 버전은 늘 얘기하듯, 보안과 안정성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Office 2004 Standard Edition, Office 2004 Student and Teacher Edition, Office 2004 Professional Edition, Word 2004, Excel 2004, PowerPoint 2004, Entourage 2004. 해당 사용자는 패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microsoft.com/mac/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니콘은 오늘 Capture NX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발표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친근한 인터페이스로 디자인되어 사진을 주로 다루는 분들을 위한 소프트웨어입니다. Capture NX 1.1은 몇가지가 새롭게 개선되었고, 퍼포먼스가 좋아졌으며, UB버전으로 인텔맥을 지원하고, 역시 윈도우용은 비스타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바로 판매에 들어가며, 가격은 149.95달러( 85.95달러 업그레이드)로 책정되었고, 30일 버전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http://www.nikonusa.com/template.php?cat=1&grp=276&productNr=25338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지금 내가 있는 이곳 위로 무슨 별이 있을까? 전혀 안 궁금하시죠? 관심도 없고요. 그런데, 아주 아주 가끔은 (거의 1년에 한두번정도는 ) 밤하늘을 보게 될때, 별이 보일때 무슨 별일까 궁금해질때가 있습니다. (네, 어떤 분은 2년에 한번정도가 될수도 있겠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저 별은 무슨 별일까? 맥을 쓰신다면, 간단하게 볼 수 있는 위젯이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메지노바(Imaginova)사의 Starry Night 에서 제공하는 위젯입니다. 우편번호정도를 입력하면, 해당 지역의 별자리 정보를 보여줍니다. 간단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이쪽 방면으로 관심이 없는 분들도 마냥 멍하니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http://www.starrynight.com/ 다운로드는 htt..

번지 소프트사, 아니지요? 마이크로소프트산하 번지 소프트사입니다. 그러면, 헤일로 만든 개발사인 번지를 아시나요? 몇번 언급했던거 같은데 이 회사는 원래 맥용 게임 개발사였고, MS가 인수해서 헤일로라는 대작을 만든 회사입니다. (애플이 아마 가끔은 눈물 흘리며, 회상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때 인수해버리는건데...) 맥용으로 정말 마라톤 같은 게임을 내놨고, 그 이후 미쓰(Myth)시리즈를 내놨으나, Myth에서 재미를 그리 보지 못했습니다. 대작인데, 맥이 잘 받쳐주지 못했던 고성능 전략 전쟁 게임이었습니다. 그후 미쓰는 프로젝트 마그마라는 곳에서 각종 플러그인과 맵으로 꽃을 계속 피우게 됩니다. 열혈 커뮤니티로 계속 Myth 세계를 끌고 가고 있습니다. 개발사도 손 놓은 게임을 말이지요. 저도 자세한 ..

제목을 간단하게 뽑기 애매해서 대충 달았는데, 사실 이런겁니다. 맥을 잘 쓰다가 diagnostic, repair, maintenance 할 일이 생깁니다. 그런데, 시스템이 들어 있는 메인 디스크에는 disk tool로 안되고, 다른 부팅 디스크로 시동해야만 가능합니다. DasBoot는 프로그램은 아이팟이나 기타 플래시 메모리에 간단 OS를 담고 하드디스크/시스템 진단 툴을 담아서 부팅해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틸리티입니다. 이 유틸리티 자체는 진단 툴이 없고,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진단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이고,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는 하는데, 좀 지켜보시면 업데이트가 되리라 보여집니다. 데스크탑 G5 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기네에서 만든 진단툴을 팔..

작가이십니까? 작가 지망생이십니까? 꼼꼼히 글쓰는 걸 좋아하십니까? 요즘 멀티미디어 관련 패키지 소프트웨어들이 많죠? 사진/음악/비디오 편집 도구 말이지요. 작가에게도 이러한 통합 기능이 들어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아웃라인/편집/스토리보드/글쓰기 등의 글 쓸준비부터 실제로 이야기를 써가는데까지 필요한 모든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발표한지 하루나 이틀정도 된 신선한 소프트웨어이고, 나오자 마자 극찬을 받은 소프트웨어라는 점입니다. 가격은 34.99달러, 쉐어웨어이고, UB버전입니다. http://www.literatureandlatte.com/scrivener.html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Graveyard 1.1 은 삭제하고자 하는 파일이 삭제가 안될때 유용한 유틸리티(애플스크립트)입니다. 그냥, 단순히 삭제만 도와줍니다. rm -r 대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무료. 초보 운전자분들에게 유용하리라 보입니다. http://homepage.mac.com/matteo.discardi/s_Graveyard.html 이런 프로그램 나오면 늘 하는 말,,,, 삭제전 확인하시고 삭제하세요~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iTheater는 한마디로 Front Row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음악/비디오/포토 플레이어이고, 날씨나 뉴스 위젯도 제공합니다. 자신의 맥이 프론트로우 적용을 못 받는다거나, 프론트로우 이상의 기능에 관심이 있다면, 이 프로그램을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특이하게도 애플 리모콘과 Wii 리모콘을 지원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포멧을 지원하므로, Front Row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스크린샷 보기 http://itheaterproject.com/media.php 무료 소프트웨어이고, 이쪽 분야로 그나마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http://itheaterproject.com/index.php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맥을 쓰면 Adium X를 모르면 당신은 간첩입니다. (아, 간첩들 많이 보이는군요~~ 농담입니다.) 맥을 쓰신지 얼마 안되면, 모르시는건 당연합니다. 무슨 소프트웨어냐? 채팅 소프트웨어입니다. 아래는 Adium X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들입니다. Adium을 쓰면 아래의 메신저를 쓰는 친구들과 몽땅 Adium으로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메신저 소프트웨어 돌려가면서 실행하고 할거 없이 이 소프트웨어 하나로 끝이 납니다. 무료/공개 소프트웨어입니다. 물론, 개별 서비스의 세세한 기능들을 모두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채팅정도는 해줄수 있다라는 개념에서 출발하셔야 이 프로그램으로 편안하게 쓸수 있을 겁니다. * AOL Instant Messenger (Including ICQ and .Mac) * Ja..

PodView 1.5는 아이팟의 내용을 긁어다가 맥에서 사진/비디오를 보고 복사해내고, 풀스크린으로 보여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무료이고, 제대로 된 홈페이지는 없습니다. 무료. 아이팟의 내용을 간편하게 긁어올수 있어 좋아보입니다. http://home.online.no/~thorklar/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Pandaware사에서 오늘 Simple Help Editor 2.0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도움말을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로 윈도우에서는 많이 있는데, 맥용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몇몇개의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모두 Apple help viewer로 보여주는 형식인데, 이 소프트웨어는 맥용 뿐만이 아니라 윈도우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리얼 베이직 애플리케이션에 도움말을 넣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30달러. http://www.pandaware.com/simple/index.html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Plasq사에서 오늘 코믹라이프 1.3.1 업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애플의 iLife가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주었다면, 코믹라이프는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가지고 코믹하게 만화식으로 꾸밀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이거 나오고 나서 여럿 뒤집어졌었습니다. 재미있다고~~요. 이번 업데이터는 현 기능들에 대한 약간의 디테일을 추가한 것으로, 패널당 여러 이미지 가능, 만화에서 대화 내용이 들어가는 풍선 말 표시 꼬리를 여러개로 만들수 있다는 거 등등 뭐 그런 자잘한 기능들입니다. 이 소프트웨어의 특징으로는 iSight랑 연동되어, 카메라에 잡히는 내용을 그대로 쓸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 되겠습니다. "자, 카메라 엑션~ 찰칵~~" 가격은 디럭스 29.95달러/기본 24.95달러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http:..

Nolobe사에서 오늘 Interarchy 8.5를 발표하였습니다. 지원 프로토콜: FTP, FTP/SSH, FTP/SSL-TLS, HTTP, HTTPs, WebDAV, WebDAVs, iDisk , Amazon S3. 터미널로 열기 향상된 애플스크립트 지원 독메뉴 폴더 크기 계산 개선된 정보 윈도우. 가격은 59.95달러, 8.0에서는 무료 업그레이드 Interarchy는 들어본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Nolobe사는 처음 들어봅니다. Interarchy 소프트웨어는 한 5~6년된 소프트웨어이고, 원래 회사는 Stairways 라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어제 Nolobe사로 인수되었다는군요. 그리고, 그 다음날인 오늘 버전업된 소프트웨어가 새 회사의 이름을 달고 나왔습니다. 원래 개발자와 자산 모..

Wraparound는 프리웨어 유틸리티로, 작은 소프트웨어입니다. 기능도 단순하지만, 아이디어가 좋아서 소개 해드립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하면, 환경설정에서 커서를 모니터의 좌/우/상/하를 넘어갈때 반대에서 나타나도록 해주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즉, 마우스 커서를 오른쪽으로 가다 오른쪽 끝까지 가면 더 안 움직이지요?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단숨에 왼쪽에서 커서가 나타납니다. 이게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왼쪽/오른쪽 정도로만 설정해두면 쓰기 좋을 겁니다. http://www.digicowsoftware.com/detail?_app=Wraparound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Illwinter 게임디자인사와 Shrapnel 게임스사에서 어제 Dominion 3: The Awakening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게임은 턴베이스 전략 게임으로 54.95달러짜리 게임입니다. 제목에서 보듯, 흔치않게 3개 OS를 지원합니다. 맥용으로는 UB버전으로 나왔고, 버그가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http://www.shrapnelgames.com/illwinter/dom3/1.htm 스크린샷 감상 페이지 http://www.shrapnelgames.com/Illwinter/Dom3/3.htm 이런류의 게임이 판타지 세계에 나라 나오고 종교적인 분쟁으로 종족 골라서 키우고 싸워 나가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픽 따지면 할말 없지만, 나름대로 느낌있는 게임입니다. 요즘은 워낙 그래픽 좋은 게임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