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언급했던 웹개발 패키지세트인 Coda의 첫 업데이트가 발표되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얘깃거리를 만들어 내는군요. 웹 개발툴, 특히, editor + css Editor + 터미널프로그램 등등을 묶어놨더니, 각각의 전문적인 툴을 모아 쓰는 분들에게는 별로 신통치 않은 소프트웨어라는 얘기가 나오고, 다 묶어놔서 편하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Panic사의 독특한 아이캔디 스타일의 UI와 이펙트가 거슬리다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에게는 그런 눈에 띄는 부분들은 귀찮기까지 한가보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툴 나오고 괜찮다 싶으면, 거기에 적응하는 스타일입니다. 예전거 익혀온거는 아깝지만, 이거다 싶으면, 바로 이전건 버립니다. 그래서 망한부분도 있고,..
Phoenix Slides 라는 공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이미지 브라우저입니다. 맥에서 이미지 브라우저는 정말 많고 좋은것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이유는? 빛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가벼움입니다. 버전에서 알수 있듯 갈길이 먼 소프트웨어입니다만, 가벼움때문에 일단 쓰레기통행은 피할거 같습니다. 브라우징이외에 그리 많은 기능은 없습니다만, 엄청 많은 이미지 파일을 읽어내야할때, 가볍게 실행하여 가볍게 살펴보고, 찾는데 도움이 되겠네요. 많은 가능성이 보이는 소프트웨어입니다. http://blyt.net/phxslides/
http://www.picturesqueapp.com/picturesque/ 글쓸때 가장 힘든게 제목뽑기입니다. Picturesque라는 유틸리티는 이미지를 좀더 우아하게 감싸줄 수 있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불행이도 유료입니다. 유료는 제 블로그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부류로 아주 좋지 않으면 가급적 무료/공개 프로그램쪽으로 소개하곤 합니다. 따라서, 이건 그나마 약간의 가치가 보이기에 소개드립니다. 아래의 그림이 혹시 깨져보인다면, 위 링크로 가셔서 보셔도 됩니다. 사실, 이런 작업은 포토샵으로 충분히, 얼마든지 가능한 작업입니다. 일도 아니긴 한데, 귀찮습니다. 일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작업하겠지만, 개인적인 용도로는 귀찮은 작업입니다. 대신 해준다는 기준으로 보면, 19.95가 아깝지 않을 소프..
http://smultron.sourceforge.net/ 개인적으로는 즐겨 쓰는 에디터중의 하나라, 업데이터 소식을 알립니다. 방금나온거 같습니다. 3.0으로 업데이트되었고, 인터페이스 개선이 되었으며, 프로젝트 핸들링 개선, 커멘드 러닝 개선, 새 아이콘, 덜 먹는 메모리 쪽으로 개선, 문법 컬러링이 빠르고 개선됨, 프린팅 속도 개선, 버티컬 화면 나누기 추가, FreeFem++ 문법 정의 추가, 버그 수정 특히, 아이콘은 딸기는 딸기인데, 위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환경설정에서 advanced tab이 현재로선 작동을 안하는거 같습니다. 조만간 추가 업데이터가 나올듯... 그리고, 속도는 저번보다 더 떨어진거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살펴보고, 업데이트하겠습니다. P.S AS차원에서 말씀드..
iAlertU는 첫발표 당시 장안의 화제를 몰고왔던 차량 알람을 맥에 장착해주는 소프트웨어 동영상으로 시선 집중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아류 소프트웨어들도 많아졌고, 이 소프트웨어도 계속 진화중입니다.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포토 이메일 기능이 추가되어, 감지되는대로 찍어서 이메일 전송이 되는 기능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문제는 버그가 있어 어떤 분들은 잘 작동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이밖에도 알람중에는 sleep기능 방지...(크크) 알람중에는 사운드 아웃풋 젝 비활성화...(크크) 무료입니다. (이젠 어떤게 처음 나온건지도 가물가물합니다..) http://www.slappingturtle.com/home/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 프로그램 역시 애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작품입니다. 노트패드임엔 분명한데, 위키스타일로 링크 가능한 형태로 구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신선하였죠. 2003년에 처음 나왔습니다. 데스크탑용 소프트웨어로 위키스타일이라 그때는 신기했었습니다. 요즘은 이런류가 종종 보이더군요. 메모의 수준을 넘어서는 기능으로 다른 왠만한 아이디어 스케치나 정보 관리 프로그램 못지 않은 화려한 기능을 자랑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상당합니다. http://www.flyingmeat.com/voodoopad/
iStat Pro라는 위젯은 시스템의 모든 상태를 한눈에 보여주는 위젯입니다. 무료에 워낙 그간 평가가 좋아서, 인터페이스가 변경된 이번 버전에 대해서는 그리 평가가 좋지 못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리 나쁘지 않은데, 워낙 이전 버전이 좋았기 때문에 실망한 분들도 계시더군요. http://islayer.com/index.php?op=item&id=7 역시, AS차원으로 말씀드리자면, 몇몇 버그가 수정된 버전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전 버전에 대한 향수가 계신 분들은, http://islayer.com/software/istat_pro/istat_pro_3.4.zip 여기서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HandBrake 는 DVD 리핑 프로그램입니다. 맥에서 이보다 더 좋은 프로그램이 있나요? 유저 프리셋 제공, 애플 TV/ PS 3 지원, 퀵타임 스타일 챕터 마커 지원, AAC 5.1 / 돌비 프로로직 II 서라운드 사운드 지원, 아나모픽 지원, 윈도우GUI 지원, PPC 리눅스 지원, High Profile H.264, 버그 수정이 이뤄졌고, 베타버전이니만큼 기존 버전을 삭제하지 말고 가지고 있어 달라는 당부가 있습니다. http://handbrake.m0k.org/
Poser - 7.0.1.109 가 나왔습니다. http://www.e-frontier.com/article/articleview/1156/1/281?sbss=281 포져는 3D 캐릭터 모델링/애니메에션 소프트웨어로서 처음 나왔을때는 아주 신기한 소프트웨어 부류로 속했었습니다.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한때 페인터랑 같은 회사였다가 여기저기 팔려다니면서 뜸하게 업데이트되다가 몇년전부터 다시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기억에 의존하는거라 틀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어떤 프로그램인지는 한번 아래의 링크로 가셔서 구경하시고,,, 갤러리 http://www.e-frontier.com/go/poser/galleries 가격은 250달러, 업그레이드는 140달러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이 회사에서 망..
http://allbrowserbookmarks.com/ Safari, Firefox, Flock의 북마크를 메뉴바에서 하나로 보여주기 때문에 바로 엑세스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료이고, http://1passwd.com 의 1passwd도 연결해 놨더군요. 같은데서 만든것이라 그렇습니다. 1passwd는 유료 패스워드 관리 유틸리티입니다. 웹싸이트 사용시 알아야할 패스워드의 관리를 맡아서 해주는 것으로 맥에서는 유료로 요즘 나온 소프트웨어입니다.
맥용 firefox / camino 사용자분들중에 나이트 빌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아실텐데, 나이트 빌드 버전만 받아서 업데이트해주는 유틸리티가 각각 있습니다. firefox용 http://web.mac.com/reinholdpenner/iWeb/Software/FireFix.html camino용 http://web.mac.com/reinholdpenner/iWeb/Software/CaminoKnight.html 각각의 프로그램은 해당 애플리케이션의 위치만 기억시켜주면 클릭할때마다, 자동으로 다운로드, 마운트해서 해당 프로그램을 copy해 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addmovie는 퀵타임 기반 동영상 합체 프로그램으로, 퀵타임 컴포넌트만 설치되어 있으면 다른 포멧( flv,wmv)도 합체 가능합니다. 도네이션웨어(기부금 프로그램)형식인데, 프로그램 자체는 shareware형식으로 열흘정도 쓸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즉, 무료 프로그램은 아니고, 그렇다고 꼭 얼마를 받겠다는 것도 아닌 형식입니다. (근데, 돈은 내야 타임락을 풀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동영상 합체 프로그램은 다른 것도 있지만, 이 프로그램은 합체하고자 하는 파일 (특히, 무슨 강의 파일같은거...여러개로 나눠져 있죠? 이걸 하나로...뭐 이런 식의 응용이 되겠습니다. 영화 역시, 두개로 되어 있는걸 하나로...) 을 간단하게 드래그해서, 원하는 포맷으로 export 형식을 결정하고 process를..
http://www.stuffit.com/mac/deluxe/ 한때, 이거 없이 정말 못 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디스크더블러와 함께 최고의 압축 프로그램이었는데, 기울고 기울고 기울어,디스크 더블러는 사라지고, stuffit 만 남아서 거의 독점이었다가, Mac OS X로 넘어오면서, zip에 자리를 내줬습니다. 요즘은 이걸로 압축도 안하고, 'sit'파일도 잘 안 보이지만, 예전 파일중에는 아직도 sit도 많이 있습니다. 회사 역시 알라딘시스템즈에서 또 한번 이름(allume)이 바뀌었다가, 이젠 또 다른 회사(smith micro)로 넘어갔는지 웹싸이트 이름도 다시 바뀌었습니다. 결국 디스크더블러의 길을 걷게 될거 같습니다. 1987년에 나온 프로그램이 결국 이렇게 되어버리는군요. 프로그램자체는 좋..
양키 스타일이긴 한데, 미국서 딱히 한국형 게임을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fizzball게임은 머리 아픈 복잡한 게임이 아닌 가족형 게임입니다. 180개의 레벨, 아이들을 위한 스페셜 모드 (편리한 작동방법 제공), 자동 저장 등등 손쉽게 게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들이 눈에 띕니다. 가격은 20달러. Fizzwizzle 교수와 함께 버블을 사용하여, 굶주린 동물들도 구하고 퍼즐도 풀고~~~ 어쩌다보니, PS3만 빼고 다 가지고 있게 되었는데, 아직도 이런 게임을 보면, 좋아합니다. 저도 그렇고 애도 그렇고요~~ http://grubbygames.com/fizzball/
여러분들의 맥을 달구는 소프트웨어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맥 토런트 클라이언트중에서 가장 가볍고 우수하고, 편리하고 (또 뭐 좋은 말이 없나요?) 하여간에 대단한 소프트웨어입니다. 어떤 용도로 쓰시느냐에 따라 법을 넘나들겠지만, 소프트웨어로 따지면, 가장 잘 만들어진 소프트웨어가 아닌가 합니다. 이번 버전의 특징 New icon Automatic port mapping (NAT-PMP and UPnP IGD) Peer exchange (PEX) compatible with Azureus and uTorrent Multitracker support Better handling of tracker announce interval Fixes bug where absurdly huge upload/downlo..
이번 9.2에서는 스피드 다이얼이랑, 디벨로퍼 툴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스피드 다이얼이란? 새 탭을 누르면, 9개의 다이얼패드가 나오는데, 자주 찾는 웹사이트를 등록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저처럼, 가는데가 뻔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도움이 되리라 보여집니다) 디벨로퍼 툴이란? MS 인터넷 익스플로어 dev 툴바나 파이어폭스의 웹디벨로퍼 플러그인같은 것이라고하네요. 오페라 브라우저에 맞게끔 개발을 용이하게 도와주는 툴입니다. 맥에서 오페라가 과연 빠른가? 시동은 다소 느린것 같습니다. 여타 다른 브라우저보다 브라우징은 빠르고 그래도 가끔 firefox까지도 안되는 곳을 브라우징해주더군요. 물론, 윈도우용도 나와 있습니다. http://www.ope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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