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날인가 봅니다. 패럴럴사가 패럴럴 데스크탑 3.0을 발표하고 나서, VMWare사에서 Fusion 1.0b4를 발표했습니다. 피드백에 따라 진행되었다고 하는군요. 맥에서 바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고, 맥의 단축키에 맞게 제공되고, 익스포제에도 반응한다고 합니다. VMWare 런치 팔레트에서 바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고, 독에서도 바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 그 소프트웨어가 생각나는군요... : crossover ) 개선된 부트캠프 지원, 부트캠프가 깔려 있다면, VMWare Fusion은 바로 부트캠프 파티션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베타 4에서는 비스타를 지원하고, 부트캠프 파티션 감지가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말하기 참으로 애매한 표현이긴 하지만, 대략 이렇습니다. macports라고 패키지 관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는데, 말이 쉽지 명령어 타이핑에 익숙치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하여간, 명령어 타이핑으로 설치가 쉽지 않은 분들중에 macports로 설치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즉, macports의 GUI 이지요. 이름하여, Porticus. 무료 소프트웨어이고,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도 괜찮고, 무료이고, 간편한 툴입니다. http://porticus.alittledrop.com/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패럴럴 데스크탑이 3.0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50개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스마트셀렉트로 애플리케이션/파일의 연계성이 향상되고, 패럴럴 익스플로어로 버추얼 머신의 내부를 실행하지 않고도 들여다 볼 수 있으며, 코해런스도 공유폴더와 UI개선이 되었고, Mac OS X 와 리눅스간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리눅스 툴 제공, 3D 그래픽 지원, USB 2.0지원, 공유 프린터 지원, 퍼포먼스, 오디오 퀄리티 향상, VM State 제공(문제가 생기면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기능), 시큐리티 매니저로 보안의 단계를 설정, VM 읽기 전용으로 설정 가능, 6개월 카스퍼스키 바이러스 체크 프로그램 무료로 제공. 약속이나 한것처럼, 애플이 부트캠프 업데이터..
이런 저런 얘기로 사장될뻔한 이야기지만, 아무래도 의미있는 정보라 일단 올려봅니다. 판단은 여러분들이.... 그간, 오피스쪽에서 오픈 오피스가 X11으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맥용으로 포팅되어 정식으로 개발자 버전이 나왔습니다. 개발자 버전답게 안되는것도 참으로 다양합니다. 프린트도 안되고, PDF 내보내기도 문제가 있다고 하며, 공유폴더로 오픈오피스를 시작할때 작동 안되고, Copy & paste도 완전치 않으며, 종료후 크래시가 생기는 등 다양한 버그가 있다고 합니다. 사용해달라는 건 아니고, 일단 어느정도 소기의 목적을 이루고 개발자 버전까지 나오는 산고를 거쳤다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 계속 개발되어, MS오피스와 좋은 경쟁을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만 아직은 무리겠습니다) http://porti..
엘레강스 맥용 브라우저인 카미노가 1.5로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합니다. 스펠링 체크, 피드 감지, 세션 저장, 개선된 탭 브라우징, 키체인 호환, 팝업 블러킹, 개선된 플러그인 컨트롤, 윈도우 줌, 다운로드 개선, 검색창 리사이징, 쿠키 관리, 메뉴 내역 일부 변경, 1.8.1 게코 엔진으로 변경 갑작스런 버전업이 놀랍군요. 1.1 베타에서 1.5라... http://www.caminobrowser.org/ 이밖에 firefox에서 Camino로 전환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페이지도 제공됩니다. http://www.caminobrowser.org/documentation/firefox/ 그리고, 넷스케이프도 오랜만에 Netscape X 9.0.1B를 내놨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언급하겠습니다. 모두 같은 ..
NewsGator 테크놀러지사에서 오늘 NetNewsWire 3.0을 발표했습니다. (이미 3.0 베타가 이전부터 돌긴 돌았습니다) 맥쪽의 Rss 리더중에서는 넘버원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0에서는 메모리 사용량을 줄였고, 퍼포먼스가 증가되었으며, 맥 기본 프로그램(iCal/iPhoto/AddressBook)과의 연계, 스폿라이트 검색 기능, Twitterrific 연동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가 일부 개선되었고, 그밖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29.95달러. 사라고 말씀드리기 뭐한 가격이긴한데, 맥을 쓰고, 넓은 화면을 쓰고 있고, RSS 관리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이 프로그램은 바로 찾던 그 프로그램입니다. 근데, 워낙 RSS 프로그램들..
http://www.jacek-dom.net/software/FixDVD/index.html 별거는 아닌데, 애플 스크립트 드롭렛으로, DVD 립한후, VIDEO_TS/VIDEO_TS.IFO 파일을 변경하여, 미국 DVD의 실행시 매번 나오는 FBI 경고나 프리뷰의 구간을 없애줍니다. 즉 이걸 거치면, 바로 메인 메뉴로 뜬다는 소리지요. 아이디어가 넘치네요. 요즘 이쪽으로 관심이 조금 있는데, 애의 DVD를 애가 자주 만져서 망가트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본 보관, 백판 생성. 사실, DVD 모으는 취미도 없을뿐더러, 보고 반납하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별로 구입은 안하지만, 애들 DVD는 어쩔수 없더군요. 요즘 애가 Little Einesteins에 푹 빠져있습니다.
XM라디오가 공짜는 아니죠? 집이나 사무실에서 이어폰 끼고 아무생각없이 실컷 듣고 싶은 분들... AOL 라디오를 추천합니다. 가볍고, 라디오 음악만 들을 수 있습니다. http://music.aol.com/radioguide/bb.adp 윈도우용은 이곳에 있습니다. 딱, 라디오 기능밖에 없습니다. aol 계정이 필요한데, 저에겐 옛날 aim 무료 계정이 있어서, 한번 해봤습니다. 무료로 계정을 만들수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맥용 버전은 ichat이랑 연동도 됩니다. (듣고 있는 음악을 표시해 주는,,,) AOL답지 않은 소프트웨어네요.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aol 이름을 들어 봅니다. (아, 자꾸 천리안 생각만 나네요~~ 지는 해....)
애플 위젯을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변경해주는 유틸리티입니다. 가격은 9.95달러. http://amnesty.mesadynamics.com/Singles.html 원하는 위젯을 그냥 이 애플리케이션 위로 드래그앤드롭해주면 됩니다. 위젯 열기 귀찬고 독립 애플리케이션으로 띄워두길 원하는 위젯이 있다면 이 유틸리티가 대안이 될 겁니다. 데모버전으로 충분히 만끽할 수 있지만, 뭔가 한번 눌러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말고도, 전체 위젯을 데스크탑위로 가져오는 유틸리티도 있습니다. 아니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http://guides.macrumors.com/Keeping_Dashboard_widgets_on_the_desktop 자신이 없다면, http://www.apple.com/dow..
맥과 Xbox 360과의 연결 프로그램입니다. Connect360이라는 소프트웨어가 바로 그것인데, 이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iTunes와 iPhoto 라이브러리를 인덱싱하고, 그것을 Xbox 360으로 넘겨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Xbox 360 으로 넘어온 것을 Xbox 360 데시보드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Xbox 360이 있는 분들은 애플 TV는 잊어달라라는 말을 하더군요. 지원 포멧 Connect360 supports MP3, AAC, WAV, AIFF and Apple Lossless for Music. For Photos, Connect360 supports: JPEG, RAW, GIF, PNG, BMP and TIFF. For video streaming, current..
유틸리티는 원칙에 입각하여, 한번 소개한건 다시 소개 안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과, 유용하다 싶은것과, 무료로 소개할만하다는 것과 유료지만 소개할만하다는 것에 한해 올리는 편입니다. 드래그띵 역시, 이미 여러번 소개한바 있는데, 오늘은 스토리 위주로 소개합니다. 5.8 업데이트에서는 Sig Software 사의 제품 사용자를 위해 준비된것이라고 합니다. 즉, Drop Drawer라는 소프트웨어의 정보를 그대로 DragThing으로 가져올 수 있다고 합니다. 써드파티끼리 합의하에 이렇게 된 경우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Sig Software사의 개발자분이 너무 바빠서 자기 웹싸이트의 제품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고객의 배려 차원에서 경쟁 소프트웨어인 DragThing에 자기 소프트웨어..
아무래도 집에 CD/DVD 백업이 늘면 늘수록 관리가 참으로 힘듭니다. 따라서, 이런류의 소프트웨어가 하나쯤은 있어야 미디어엔 라벨 번호만 붙여두고, 내용의 카탈로그는 바로 바로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을 합니다. 그걸 해주는 소프트웨어가 바로 DiskLibrary입니다. http://www.obviousmatter.com/ 미디어를 넣고, 카탈록을 만들어주는 식인데, 이미지는 썸네일을 지원하고, 일부 파일에 대한 메타데이타의 카탈록 지원, 스마트 카테고리, 압축 포멧을 내용을 읽고, 다른 카탈로그 프로그램의 파일을 임포트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30달러
안정성, 보안문제에 대한 패치에 관한 패치입니다. http://www.microsoft.com/mac/downloads.aspx?pid=download&location=/mac/download/Office2004/Office2004_1135.xml MS의 맥용 오피스 업그레이드가 몇달 남지 않은 시점에도 계속 업데이트를 해주는군요. Office 2004 Standard Edition, Office 2004 Student and Teacher Edition, Office 2004 Professional Edition, Word 2004, Excel 2004, PowerPoint 2004, Entourage 2004 사용자에게 해당되고, 업데이트 정식 발표 날짜는 5월 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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