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식 버전이 아니었었나보네요. 오늘 맥용 스카이프 2.5 정식 버전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11월 중순부터 시작한 베타 버전의 오랜 태스트를 끝내고, 이제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SMS 메시지를 어떠한 휴대폰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고, 맥유저는 다른 9명까지 컨퍼런스 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스카이프 회원끼리는 무료, skypeout을 통해 저렴하게 다른 전화기로 통화할 수 있고, 일대일 비디오 콜도 2.5부터 가능하게 되었다네요. http://skype.com/download/skype/macosx/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Bling 소프트웨어사에서 Podmaxx '07을 발표했습니다. 윈도우 온리 프로그램으로 iTunes가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온라인 가게에서 구입한 곡도 아이팟에 넣어줄수 있고, 아이팟의 음악을 PC로 다시 가져다 주고, 아이팟의 음악을 바로 CD로 구워주고, 아이팟의 비디오를 DVD로 리핑해주고, 반대로도 되고요. 뉴스/날씨/아웃룩 연락처/영화 스케줄도 아이팟에 싱크해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아이팟의 음악을 휴대폰 벨소리로 전환해주고, 아이팟의 모든걸 PC로 완전 백업해준다고 합니다. 가격은 30달러이고, 윈도우98이상의 컴퓨터에서 작동한다고 합니다. 애플에서 제공하는 윈도우용 아이튠스로는 아이팟을 확실하게 사용하기엔 좀 부족하나, 이런류의 프로그램들이 윈도우..
맥용 구글 Notifier는 구글에서 내놓은 유틸리티로 맥으로 구글 메일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구글 Notifier 메뉴바 프로그램으로, 메일 체크하고, 칼렌더 이벤트 체크할 수 있습니다.숨겨진 기능으로는 "view more" 서브 메뉴를 이용하지 않아도 싱글 메뉴에서 메일/칼렌더 목록을 볼 수 있는 기능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Notifier메뉴를 클릭하고, 커멘드(애플마크) 키+옵션키를 누른 상태에서 메뉴의 preference를 누릅니다. 그러면, 감춰진 설정 편집기가 나오고, Key 필드에 MaxMessagesOnMainMenu를 입력하고, Value 필드에 20을 입력합니다.Set을 클릭하고, Notifier를 종료하고 다시 Notifier를 실행. 이걸 원치않는다면, 위의 방법으로 MaxMes..
평이한 이름을 가진 이 프로그램은 알람시계입니다. 구미가 안 당기시나요? 무료입니다. 기존 알람 시계에 불만이 많았나요? 원치않는 시끄러운 벨소리? -> 이 알람시계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소리로 알람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 이 알람시계는 원하는 만큼 반복해줍니다. -> 아이튠스에 있는 노래나, 실행목록, 팟케스트를 들으며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알람의 소리를 작게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잠들어 있는 여러분의 컴퓨터도 깨울수 있습니다. -> 애플 리모콘으로 snooze 기능을 쓸수 있습니다. http://www.robbiehanson.com/alarmclock/index.html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매번 많은 기대와 함께 많은 실망을 가져다주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맥용 메신저가 6.0.2로 업데이트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6.0버전에서 로그인 문제를 자주 일으키는 문제에 대한 버그 수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로그인에 문제가 있었던 분들은 이 버전으로 어쩔수 없이 업데이트를 해줘야 겠습니다. http://www.microsoft.com/mac/default.aspx?pid=msnmessenger 솔직히, 버전 6까지 오면서 이젠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그냥 메시징 정도만 되고, 윈도우용 메신저와의 구색 갖추기식 정도밖에 안되기에 이젠 기대도 안합니다. 이젠 기댈곳이라고는 skype밖에 없네요. 그러나 얼마전 비디오 기능을 좀 구경해봤는데, iChat에는 못 미치는 기능이더군요. iC..
맥용/윈도우용 판타지 롤 플레잉 게임으로 이 시리즈도 한 5년된거 같습니다. 그래픽이 후져도 재미있다는 명성은 계속 이어가는군요. 소규모 개발사로 이야기 하나로만 게임의 완성도에 점수를 많이 줄수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수많은 다른 엔딩이 나올수 있고, 여러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그런 고전 판타지 롤 플레잉 게임입니다. 전작을 해보신분들은 꽤나 기대하시겠네요. "애플은 이런 게임개발사를 사서 번지처럼 키워주시오~~" 아직 윈도우용은 안나왔고, 맥용만 발표되었습니다. 가격은 29달러. 조그만 회사들중 아직도 나름대로의 철학 그대로 밀고 작품을 내놓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암브로시아도 그렇고~~ 데모는 준비되어 있으니,시간 좀 많이 날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spide..
Unarchiver는 Zip, Tar-GZip, Tar-BZip2, Rar, 7-zip, LhA, StuffIt 압축 포멧을 빠르게 풀어내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다만, 반대로 압축을 해주지는 못합니다. 그냥 압축만 풀어줍니다. 무료 프로그램이고, 제작자가 일본어로 된 압축 포멧을 풀때 유용하다고 하는거 보니, 일본인이 아닌가 하네요. 어쨌튼,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가 깨지지 않고 그대로 압축을 풀어 낼 수 있는것도 장점입니다. 맥에서는 Mac OS X로 넘어오면서, Stuffit(.sit)이 바보가 되어 버렸고, zip을 많이 쓰니, 압축/해제 프로그램도 많이 나올만도 한데, 아주 아주 유명한 대표 소프트웨어는 아직 없고, 다들 고만고만한 소프트웨어들밖에 없습니다. 무료라는거 다양한 포멧을 지원한다는거, ..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기능으로는 탭 윈도우가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마치, 포토샵에서 옵션 조절판 플로팅 윈도우처럼 때어내고, 붙여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버그 수정과 새로 작은 부분들이 개선되었습니다. http://www.codingmonkeys.de/subethaedit/ 1월 초쯤 올렸던 블로그의 내용입니다. 탭 기능이 들어간 SubEthaEdit 기능 소개 퀵타임도 볼 수 있습니다. 작동되는 방법을 보세요. (누르면 퀵타임 무비를 볼 수 있습니다.) http://www.codingmonkeys.de/blog/articles/2007/01/08/coming-soon-tabbed-editing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라벨, 봉투쪽은 이 프로그램이 괜찮더군요. 예전에 한번 써본적이 있었는데, 어렵지 않게 출력이 가능합니다. 사실, 맥을 잘 쓰는 분들이면 뭐 이런거 필요하겠습니까? 저처럼 이런쪽으로 초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왠만한 라벨용 스티커로 나온 규격은 모두 지원하고, 기본적으로 다양한 포토 라이브러리를 제공합니다. 한국에서는 별로 쓸 일은 없겠지만, 미국에서는 간간히 쓸일이 있죠? 연말되면 카드보내랴~~등등 해서 쓸일이 좀 있습니다. 위 그림 보시면, 요즘 잘 안 쓰는 zip 디스크 라벨, 플로피 라벨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점소프트사에서 오늘 Operation 1.0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소규모 비즈니용 작업 일정 관리 소프트웨어입니다. 29달러로 Mac OS 10.4.3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쪽 분야는 거의 무한 경쟁이군요. 점소프트사는 비교적 안정적인 인터페이스와 무난한 기능으로 최근 약진하는 소프트웨어사입니다. 꼼꼼하게 일하실 분들은 한번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jumsoft.com/operation/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따끈따끈한 소프트웨어입니다. 무비 플레이어이고, 앞으로 vlc, mplayer등등이랑 경쟁이 되겠군요. 풀스크린 무비 플레이어이고,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 아무것도 없이 무비 커버만 보이시죠? 그렇게 간단합니다. 일단은 avi, mov, vob, m4v, mp4 포멧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애플 리모콘은 아직 안되고, mira를 이용해서 리모콘 사용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비디오 커버는 http://www.findmycover.com/ 이곳을 이용해서 구할 수 있고,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구입한것도 된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가볍고, 빠른 소프트웨어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축키 모음 Right Arrow: move to next movie Left Arrow: move to previous movie En..
Movie Montage는 한마디로 무비 파일들을 위한 iPhoto라고 해야할까요? 사진을 정리하는 아이포토처럼, 무비 몽타지는 무비(Movie)를 관리하고 정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나의 윈도우에 100개까지 관리, 썸네일에서 무비 스크롤하여 플래이 가능, 자동 섬네일 리사이징, 아이팟용 무비로 변경 가능, batch 보내기 기능, UB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윈도우 버전도 제공합니다. 가격은 19.95달러. 가능성이 보이는 소프트웨어이긴 한데, 아직은 뭔가 좀 아쉽습니다. http://www.findleydesigns.com/moviemontage/index.html [토론] "가장 관심이 있는 맥정보는?"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greenhouse.aol.com/prod.jsp?prod_id=32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맥 개발팀 (macBU)이 있다면, AOL의 맥 개발팀이 있습니다. 최근 자사의 AOL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의 가벼운 버전인 "체셔"라는 코드명의 프로그램을 내놨습니다. (아직도 미국에서는 AOL을 많이 씁니다. 모뎀으로요~~) 워낙 AOL 클라이언트가 버전 9이상을 내놓다보니, 이거저것 덕지덕지 달라 붙은 거의 OS에 가까운 프로그램이 되어버려서 가벼운 버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서 개발을 진행했었나 봅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AOL 서비스를 가볍게 쓸수 있도록 함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윈도우 버전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가볍게 쓸수 있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있는지요? 기본적으로 AOL 서비스를 ..
맥에서 pkg 포멧 소프트웨어 인스톨은 어김없이 애플 인스톨러가 뜨면서 인스톨을 시작합니다. 동의하고, 옵션 화면에 클릭클릭해가면서 설치를 해야 합니다. 고런 작업들을 pass하고 그냥 설치해버립니다. 애플 스크립트 드롭랫으로 만든것으로 그냥 파일을 드래그앤드롭하면 설치를 시작합니다. 별다른 GUI없이 설치를 하니,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http://web.mac.com/dirk.stegemann/iWeb/Dirk%27s%20Software%20Corner/QuickInstaller.html [토론] "가장 관심이 있는 맥정보는?"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Xeric Design사에서 오늘 EarthDesk 4.0을 발표했습니다. 데스크탑 Finder에서 지구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4.0은 코코아로 처음부터 다시 작성했다고 합니다. Mac OS X 10.4 이상, 가격은 19.95달러, 업그레이드는 9.95달러, 현 라이선스에 따라 12.95달러까지 책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지구 껍데기만 보여주는 프로그램은 아니고, 리얼 타임으로 구름의 모습, 달이 비추는 지역 표시(어둡고, 환한 지역 표시) , 멀티 디스플레이 지원, 11개의 다른 맵 표시, 위성 사진, 국가 표시 맵등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를 쓰십니까? 윈도우용도 있습니다. 이런류는 궁합이 잘 맞아야 쓰게 되는데, 저의 경우는 한번 깔아보고, "음~ 좋군~~" 그리고, 삭제..
이게 나온게 작년 가을인가 여름인가로 기억하는데, 독일에서 만들어진 DTP프로그램입니다. 나온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쿼크, 인디자인, 여기에 국산 소프트웨어인 뭐더라(아, MLayout).... 이런 것들만 알려져 있는데, DTP용 소프트웨어들도 작은 것들이 종종 나오긴 합니다. 이 소프트웨어의 특징으로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지원이 확실하다는 겁니다. 특출나게 좋은 기능들은 물론, 쿽이나 인디자인에 비해 뒤지지만, input/output이나 Mac OS X에서 지원하는 폰트나 기타 다양한 자원을 별 무리없이 제대로 지원한다는 것이지요. http://www.icalamus.net/icalamus/teaser.php?lan=en iCalamus에서 제공하는 특징 목록입니다. 라이브 마스킹같은건 독특..
MacScan은 매킨토시 컴퓨터로서는 얼마 안되는 스파이웨어, 블랙리스크 쿠키스캐닝, 히스토리 삭제 기능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가격은 25달러. 이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회의적이긴 하지만, 이 싸이트는 상당히 빠르게 이쪽 방면의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문제는 애플에서도 이런 곳에 올라오는 내용의 상당 부분을 보안 업데이트에 반영하는 거 같습니다. 맥도 더이상 안전하지 않으리라 생각은 되는데, 아직까지는 윈도우에 비하면, 정결한 편입니다. 주변에 바이러스 걸렸다는 얘기 못들었죠? 바이러스 제작자들도 맥 사용자가 얼마 안되니, 별로 재미를 느끼지 못할뿐더러 흥미유발도 안될 겁니다. 맥이 안전하긴 하지만, 철통은 아니며, 죽어라 달려드는 장난꾸러기가 아직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여간에 이런 소프트웨어도 있다는..
Mariner 소프트웨어사에서 MacJournal 4.1을 발표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한때 가장 인기를 끌었던 저널링 소프트웨어로 최근 블로깅 기능까지 첨가해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원래는 학생작으로 Apple Design Award에서 수상한바 있고, 소프트웨어와 인력(개발자 한명이죠?)이 모두 Mariner 소프트웨어사로 들어가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무료일때는 정말 대단한 사용자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 모르겠습니다. 4.1 버전에서는 닷맥 싱크 개선, 새로운 Blogger와 Atom 지원, 오디오 추가 기능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Mac OS X 10.3.5이상, 가격은 34.95달러라고 합니다. 저역시, 한때 즐겨 쓰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http://ww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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