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Zooom (o가 3개입니다) 이 유틸리티는 윈도우의 이동, 확대/축소, 리사이징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니터 크기 작으신 분들 윈도우 열어두고 키우고 줄이고 없애고, 다시 열고 어쩌고~ 저쩌고~ 뭐 이런 작업 수없이 하시지요? 그걸 좀 더 쉽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걸 사용하면 윈도우 타이틀 바쪽의 개념이 사라지게 됩니다. 단축키 누르고 그냥 윈도우의 아무데나 클릭후 움직이면, 움직입니다. 근데 가격은 10달러더군요. 대체 프로그램이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옛날엔 대체 용품을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지만, 이젠 좀 나이를 먹으니 기다리면 나오더군요) http://coderage-software.com/zooom/index.html

어도비는 오늘 어도비 리더 8을 발표했습니다. 리더는 프리웨어입니다. 어도비 리더 8은 문서에 대한 신용정보 교환 기능이 추가되어 관공서 문서나 회사의 공식 문서로서 문서가 진짜인지 아닌지에 대한 정보를 수록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여기에 "미팅시작" 버튼을 누르면, 어도비 애크로뱃 커넥트가 실행되어 플래시 플레이어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협업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어/프랑스/독일/일본 버전이 준비되어 있고, 중국/한국 버전은 2007년 초에 나온다고 합니다. http://www.adobe.com/products/acrobat/readstep2.html 또 하나 히든 기능으로 rss 리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rss 리더기로 쓸수 있다는군요. (이거 이전 버전에서도 됐던거 같기도 하..

SeeEdit Maxi는 css 에디터입니다. 간편하고 손쉽게 css를 작성하고 테스트하는 도구로 shareware입니다. 다른 에디터와 연동이 되니, 하다가 css 고칠일 있으면 이거 열어서 병행해 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있어야 될 기능 대부분, 여기에도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29달러.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shareware의 꽃인 "쉐어웨어이면서 기능/날짜 제한이 없는거"라는 겁니다. 가만보면, 맥에서도 css 에디터가 꽤 많군요. 하나같이 다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이라는 겁니다. http://www.seedit.info/

Episode Pro는 psp/ipod용 비디오 컨버터 프로그램입니다. Encode MPEG 1/2/4, Windows Media 9, DV, 3GPP/2, M4A, MOV and other QuickTime codecs, Flash 8 encode is optional. Plus high-end professional formats, such as MXF, GXF, H.264 High Pofile, DVCPRO HD, MPEG 2/4 Transport Streams, mobile multi-bitrate and more Plus Surround SoundAudio filters include balance, channel mixing fade in/out, five-band equalizer, high..

디스크 워리어 4.0이 발표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모르시다시피 하드디스크에 ?가 떴을때 가장 먼저 찾는 no1 하드디스크 관리 프로그램 입니다. 가장 믿음직스럽고 Mac OS 9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입니다. UB로 나오고, 속도가 빨라졌고, 현재 Mac OS X의 하드 디스크 상태를 가장 잘 돌봐줄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가격은 100달러. 어떻게 해서든 1카피씩은 가지고 있기를 바랍니다. 하드 디스크 날리고 울지 마시고, 복구 업체 찾지 마시고 이걸로 해결 보시기 바랍니다. 이걸로 못고치면 복구업체 가져가셔도 못 고친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http://www.alsoft.com/

이런 기막힌 사연이 또 있을까요? Digimage Arts사에서 오늘 Color it! 4.5를 발표했습니다. 물론,Mac OS X용입니다. 역시, 유니버셜 바이너리는 아닙니다. 인텔용에서는 로제타를 통해 실행된다고 합니다. 컬러잇을 아시는 분들에겐 불필요한 얘기겠지만, 이게 Mac OS 9 시절까지 포토샵-캔버스-컬러잇의 3가지 소프트웨어가 맥용 2D그래픽계의 트리오였습니다. 컬러잇의 장점은 포토샵과 거의 흡사한 기능을 제공하면서 적은 메모리로 쾌적하게 실행되는 작은 소프트웨어로 그래픽 소프트웨어지만 메모리가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 놀랄만한 소프트웨어였습니다. (포토샵에 비하면 거의 날라다니는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세월이 흘러 포토샵은 놀랄만한 기능을 계속 추가하면서 발전해왔지만, 컬러잇은 Mac O..

개인적으로는 이런 UI를 좋아하진 않는데, 기본 UI로도 쓸수 있어 보여서 일단 소개를 합니다. 저역시 시간나면 한번 태스트해봐야겠습니다. 메모관리 프로그램입니다. 뭐라 하기 뭐한 잡동사니 정보를 관리하는 그런류의 프로그램입니다. 탭 페이지/정보 공유/알람/다른 맥이랑 싱크/아이팟 지원/다양한 프린팅 지원을 특징으로 들수 있겠습니다. 베타고 일단은 무료입니다. http://www.robochan.com/

BBEdit 는 벌써 여러번 소개한 명물 맥용 에디터입니다. 가격은 에디터답지 않게 130달러정도 하는 비싼 녀석입니다. 0.0.x버전에 따라, 마이너 업데이트가 이뤄졌고, 일부 기능의 개선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http://www.barebones.com/support/bbedit/arch_bbedit852.shtml Ruby쓰시는 분들, Textmate로 많이 쓰시더군요. (원래 개발자들이 이거 쓴다고 까지 했었고, sample에 나온 에디터가 뭐냐? 라는 얘기도 많이 나왔었습니다) BBEdit도 플러그인이 있긴합니다만, 다소 부족해 보입니다. http://wiki.rubygarden.org/Ruby/page/show/BbEdit BBEdit 팬들에게는 너무 익숙한 에디터를 버리고, TextMate로..

뒤통수는 이렇게 치는거였군요. 패럴럴에서 그동안 소문으로 돌았던 몇가지를 결국 구현해서 내놨습니다. 메인윈도우 리사이즈 맥과 윈도우간의 드래그앤 드롭 구현 부트캠프 파티션을 읽어서 부팅 가능 Coherency 기능 선보임 여기서 특히, 부트캠프 파티션 읽어서 부팅하는 거랑, Coherency는 마치, Mac OS X에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돌리듯 구현하는 것으로 이전부터 소문으로 돌았던 내용이기도 합니다. http://forum.parallels.com/thread5997.html

개인적으로는 암브로시아 팬입니다. 맥을 쓰지만 애플 팬은 아니고, 몇몇 소프트웨어 개발사를 좋아하는데, 그중 하나가 암브로시아입니다. 기다려집니다. 자동차 게임후 또 하나의 기상천외한 게임을 발표했으니, 이름하야~ 스케치파이터~~~ 마치 스케치북에 낙서한 스타일의 게임으로 2D의 게임이긴 합니다. 도대체 그들의 머리속엔 뭐가 든건지..아, 정말 대단한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가격 19달러. 얘네들 게임이나 소프트웨어는 눈감고 뽑아도 모두 좋다는 겁니다. (아, 일단 침 닦고~~) 스크린샷 나갑니다. 닌텐도 ds나 psp로 나왔줬으면.... 하다못해, ipod용으로라도 나와줬으면.... 진짜, 얘네들 게임 철학은 대단합니다. http://www.ambrosiasw.com/games/sketchfighter/..

개인적으로는 이쪽 계열의 소프트웨어 디자인을 상당히 좋아는 합니다만, 데모버전이외에 길게 써보거나 해본 경험은 없습니다. 일단 소프트웨어 제작사에 대해 얘기하자면, 디자인과 기술력이 골고루 갖춰진 소규모 개발사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Mac OS X의 내부 기술을 그대로 모두 채용하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릴레이션쉽1.0은 연락처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맥 OS X로 따지면 Address정도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요즘 Mac OS X의 기본 프로그램들사이에서 유행하는 smart 그룹 기능들을 채용하고, 연락처 관리에 목숨거신 분들에겐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 되리라 보여집니다. 단순 주소록이면 재미없으니, 이메일을 바로 쓸수 있고, 스케줄 관리가 된다고 합니다. 데이타베이스로는 Core Data를 써서..

DEVONthink Professional Office 이 프로그램은 아래의 메모 개념을 넘어서 모든 정보를 이 프로그램에 가져다가 보관할 수 있는 개념의 소프트웨어입니다. 모든 데이타 파일을 여기에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단순무식하게 얘기하자면, 아무 파일이든지 하드디스크의 폴더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고, 데본띵크의 데이타베이스 파일 안에 보관하는 겁니다. 책상위에 파일을 둬도 되는데, 가방에 집어넣는 거랄까? 검색이 되는 가방이 되겠죠. 오랜만의 업데이트로 아직은 정식 버전은 아니고, 퍼블릭 베타입니다. 가격은 150달러, 베타기간엔 140달러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걸 좋아하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시는데, 싫어하는 분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더군요. 프로그램의 성향을 떠나서 참으로 정..

워낙 MS에서는 OneNote라는 걸죽한 프로그램이 있기에 그런지, 써드파티용 소프트웨어는 그리 눈에 띄는게 없습니다. 그러나, 맥으로 넘어오면 정말 많은 이런류의 소프트웨어에 놀랄 것이고, 하나하나가 다 훌륭한 소프트웨어들입니다. 여기에 또 하나를 추가해본다면, NoteMind가 아닌가 합니다. 개인정보 데이타베이스로 훌륭한 뿐더러, MindMap 기능역시 탁월합니다. 가격은 20달러. http://www.synium.de/notemind/index.html

Cpoy & Paste 많이 하시는 분들, 카피해뒀는데, 또 다른거 카피할때, 이전 카피 정보가 날라가지요? 어디다가 붙여넣기 않하면 그대로 또 다시 카피해와야 합니다. 이런 일을 빈번하게 겪으시는 분들, PTHPasteboard 를 소개합니다. 이건 무료 버전입니다. 공유 기능이나 좀더 다양한 기능을 원하시면 pro 버전도 있습니다. http://pth.com/products/pthpasteboard/ 카피하는 족족, PasteBoard에 들어갑니다. Pro버전은 필터링과 공유 기능이 들어가서 여러 머신끼리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19.99달러. 저도 쭈욱 쓰고 있으니 안심하고 쓰셔도 됩니다. 이게 나온지 근 5년째가 되어가는것 같네요.

10년의 세월, 맥유저와 함께해온 Dragthing이 테마를 갖게 될거 같습니다. 이름하여, Dragthing의 독테마... 이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희소식이 되겠네요. Mac OS X로 넘어오면서 그다지 많이 사용하진 않았지만, Mac OS X 의 독 기능이 불편하면 이걸로 갈아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http://www.dragthing.com/index.html

간혹 이런 유틸리티 필요로 하시는 분 계시더군요. 몇가지 더 있었는데, 까먹었습니다. 저역시 기록상으로 남겨두려고 적어봅니다. 하드디스크에 포맷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인데, 파티션을 조정하고 싶을때, 고민되시죠? PC라면 이런류가 많이 있던데, 맥은 요 근래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물론, 몇가지 있긴 있습니다. (아, 가물가물.... 대부분 상용입니다. 뭐 이것도 역시 상용입니다) DiskStudio 1.5.2도 역시, 현재의 하드디스크에 포멧없이 파티션을 새로 추가하거나,이전 파티션 지우는게 가능합니다. 가격은 50불 좀 안되는 49.97달러. 하드디스크 관련 툴쪽으로 오랜 개발을 해온 Micromat입니다. 오랜 개발을 해왔지만, 왠지 저랑은 좋은 경험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회사의 제품으로 가장 유..

철지난 게임이긴 하지만, 30레벨까지 플레이 가능한 WingNut 1을 공개했습니다. 무료로 비행기 게임 한번 즐겨보시죠. 50메가 채 안되는 게임이긴 하지만, 잔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스크린샷은 WingNut 2인듯 합니다. http://www.freeverse.com/wn2/ WingNut 1 다운로드 http://freeverse2.cachefly.net/Mac/WingNuts/WingNuts.dmg

트위스티드닌자 소프트웨어사에서 Tubular를 발표했습니다. 맥용 유투브 클라이언트로 쉽게 유투브를 쉽게 억세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틸리티입니다. 브라우징, 검색, 비디오 보기를 웹브라우저를 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비디오를 비디오 아이팟용 포멧 파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URL 전송 기능도 있다는군요. 가격은 13달러로 발표전까지 프리오더를 받는다고 합니다. 정식 발표되면 가격이 오르나 봅니다. 무료 다운로드는 아직 없고, 프리오더만 받는군요. 뭐 나오고 나서나 홍보자료를 돌리던가 하지....구경해볼 기회가 아직은 없네요. http://www.tubularapp.com/blog/

닌텐도 ds의 Brain Age를 아신다면, 이 게임의 룰도 아시게 되는 겁니다. 그런 류의 게임입니다. 게임 회사는 Gogii 게임스 입니다. (고기 게임스) 원래 파파라치라는 퍼즐 게임이 유명했던 회사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회사이지만, 독특한 게임을 주로 개발하더군요. 마치, 매킨토시 게임의 명가 암브로시아와 비슷합니다. 독특한 게임으로요.. http://www.macgamestore.com/detail.php?ProductID=660 가격은 19.95달러. Mac OS X 10.3.9 이상에서 작동되며, 데모버전도 존재합니다.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 저번에 소개한 그 프로그램 말고도 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오랜만의 업데이트라 소개해 올립니다. 만화 보기에 좋다던 그 프로그램도 좋지만, 만화 관리기능이 포함된 이 프로그램도 상당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www.bitcartel.com/comicbooklover/ 단점은 돈을 내고 써야 하는 쉐어웨어라는 거. 24.95달러입니다. 데모 버전 써본기억에 꽤 괜찮았던 유틸리티 였던거 같습니다. 이번버전은 프로그램의 실행속도가 빨라졌고, 버그 수정이 이뤄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