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맥북에어에서 이메일 처리로 고생해주는 앱이기도 합니다. 이런 류를 쓰면서 왜 기본 맥메일앱은 이렇게 만들지 못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메일 프로그램의 기본은 가벼워야 합니다. 덩치값을 하면 안됩니다. 무조건 가벼워야 합니다.이런 메일 앱들의 하나였던 sparrow 맥앱이 있었는데, 구글이 구입해갔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여러 이메일 프로그램을 쓰가다 결국 Airmail에 안착했습니다. 가볍고요. 인터페이스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뷰를 트위터 기본 맥앱같은 스타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메일이 도착하면 알려주고 제목만 보고 중요하지 않은 메일이라면 바로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내놓는 강점인 강력하고, 미니멀함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합니다. 2달러 Airmail
전통적인 2D 이미징 처리 소프트웨어에 몇몇 소프트웨어들이 도전했다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최근 다시 2.0으로 도전장을 내민 Pixelmator는 주목받는 2D 이미징 처리 소프트웨어중 하나입니다. 몇몇개가 있는데, 그나마 가장 유명한 소프트웨어입니다. 오늘 2.2.1 업데이트를 발표했는데, 주요 기능중 하나가 속도 개선입니다. 새로운 픽셀메이터의 파일 포멧으로 파일 여는 속도가 빨라졌다고 하고, iCloud로 저장도 더 빠르고 퀵룩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 백그라운드 저장 기능도 추가 되고 파일을 열고 닫을때, 파일의 상태를 알려준다네요. 이밖에도 검색/미리보기/효과적용이 빨라졌고, 버그도 수정했다고 합니다. Pixelmator 2.2.1 Out Now Pixelmator - Updates Ma..
EA 스포츠에서 iOS용 FIFA 14를 내놨습니다. 기본적으로 요즘 추세인 무료로 출시 게임내 아이템 구매 방식으로 되어 있어 일단 무료 다운로드 무료 게임입니다. 33개의 리그에서 16,000명의 선수, 600개의 라이센스 팀이 수록되어 있고, 새로운 터치 컨트롤로 패스를 탭으로, 밀어서 슈팅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딱 봐도 손가락에 쥐날 정도의 컨트롤이 되겠습니다. FIFA 14 by EA SPORTS for iPhone 4, iPhone 4S, iPhone 5, iPhone 5c, iPhone 5s, iPad 2 Wi-Fi, iPad 2 Wi-Fi + 3G, iPad Wi-Fi (3rd generation), iPad Wi-Fi + Cellular (3rd generation), iPad..
어도비가 포토샵과 프리미어 엘레멘트 새버전을 발표했습니다. 그냥 포토샵이 아니고 간소한 버전의 포토샵 엘레멘트와 간소한 버전의 프리미어 엘레멘트 버전 12를 내놨습니다 특별히 모바일 환경에 맞게 모바일과의 결합에 아주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포토샵 엘레멘트는 사진을 위한 것이고, 프리미어 엘레멘트는 비디오 편집을 위한 것이지요. 아, 애플로 따지면, iPhoto와 iMovie정도 되겠군요. 이 두버전은 어도비 클라우드 포토 저장 솔루션인 Revel을 통한 모바일 앨범을 제공하고요.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Revel에 저장된 사진과 비디오를 엑세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두 소프트웨어 편집하면 클라우드 서버랑 바로 자동으로 싱크되고, 공유도 간편해졌다고 합니다. 두 소프트웨어는 각 100불의 가격으로 어도..
MacUpdate에서 9개의 그래도 나름 좋은 맥앱들 9가지를 80% 할인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TechTool Pro, ScreenFlow, Civilization V (게임), PDFPEN 정도가 유명합니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것이 전략 게임인 "Civilization V: Gold Edition" 입니다. 시드마이어의 문명 5이요. "문명하셨습니다" 464달러의 원래 가격 80%를 할인해서 50달러에 모신다고 합니다. MacUpdate - 9 Great apps for only $49.99
10개의 맥용 앱은 14.47달러에 갖을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Camtasia 2, CrossOver , iDocument 2 정도가 눈에 띄네요. 총가격 412달러 (41만원상당)을 15달러정도에 모두 구입할 수 있습니다. 1달러이상부터 시작하는데, 15달러 미만이면 3개의 맥앱 (Airy, My Living Desktop, Compartments for Mac)만 가능합니다. 4일정도 남았습니다. 혹, 필요한 앱이 있었다면 놓치지 마세요. Mac Bundle 3.0 Ft. Camtasia 2 | StackSocial
iOS용 구글 번역기가 새로운 UI, 필기 입력, 7개의 새로운 언어 추가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새로운 UI는 결국 애플의 iOS 7 스타일로 바뀌었습니다. 애플의 UI때문에 여럿 앱들의 유저인터페이스들도 다 따라가야 하는군요. 여기에 보스니아, Cebuano, Hmong, Javanese, Khmer, Lao, Marathi 언어들도 추가되었습니다. 보스니아어는 들어봤습니다만, 나머지 언어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로서 총 49개의 언어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대단합니다. 한글은 iOS의 내장 보이스로 제공됩니다. Google Translate for iPhone, iPad, and iPod touch on the iTunes App Store
제 생각엔 evernote를 지향하게 될 앱과 서비스가 아닌가 합니다. Simplenote는 맥/iOS/Android/Kindle용 노트 앱입니다. 서로 싱크되고요. 노트 기능 자체는 맥/iOS기본 앱과 유사합니다. 다만 흰색이고요. 얌전하다 싶을정도로 차분한 UI입니다. 다만, 목록을 공유하고 작업을 같이 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에버노트도 물론 됩니다. 즉, 에버노트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것들을 그대로 차용한 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후발 주자라 무료입니다. 모든게 다 무료입니다. 언제까지나 무료가 되진 않겠지만 무료를 강조하더군요. Simplenote
요즘 맥용 프로그래밍 에디터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유료 무료 할것 없이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건 Komodo Editor인데, 무료고 여러 OS용으로도 나와 있는 에디터입니다. 주로 웹용 스크립트나 언어를 쓸때 많이 사용하고요. 저도 보고는 있었는데, 예전에 왜 피했나하면, 이런 멀티 OS지원 소프트웨어들이 좀 굼뜹니다. 느려요. UI도 좀 이상하고.. 지금은 많이 나아진거 같은데도 맥의 기본 UI와는 벗어난 레이아웃이라 살짝쿵 당황스럽습니다. 윈도우에서 많이 쓰신 분들이나 리눅스에서 많이 쓰시는 분들에겐 익숙하겠지만, 참 맥용은 아직이네요. 그래도 일단 다운로드. Komodo Edit: Free Editor for Perl, Python, Tcl, PHP, Ruby, HTML..
MacOS X의 검색기능이 Spotlight로 넘어오면서 검색결과의 질이 참 애매합니다. 잘 찾는듯 하다가고 못찾고 분명이 파일은 있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얘를 이용합니다. QuickSilver라고 유틸리티인데, 런처겸 검색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살벌하게 찾아줍니다. 집나간 미실이, 잊혀졌던 순실이 모두모두 찾아줍니다. 특히, 플러그인들이 많은데 주로 쓰는 애플리케이션이나 다양한 플러그인들을 직접 별도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무료입니다. 도네이션 가능하고요. Quicksilver — Mac OS X at your Fingertips
이거 궁금해 하시는 분들 몇분 계실지도 몰라 메모로 남겨둡니다. 아이폰 5C에 나오는 오토바이 게임이 있습니다.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달리는 모터사이클 게임. 바로 이 게임 되시겠습니다. Ducati airplay로 AppleTV로도 TV에서 즐길수 있습니다. RealRacing이 있다면, 모터사이클에서는 Ducati가 있겠습니다. 아이폰/아이패드용이 따로 있습니다. 가격은 2불. Ducati Challenge for iPhone, iPod touch, and iPad on the iTunes ...
노르웨이산 웹브라우저 회사인 오페라에서 "Coast"라고 별로의 브랜드로 아이패드용 웹브라우저를 발표했습니다. 물론, 바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아이패드용으로만 나왔다고 하는 "Coast"는 웹킷 엔진으로 제작되었고, 1년 반동안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터치스크린용을 위한 웹브라우저라고 하는데, 툴바도 없고, 딱 웹페이지만 보라는 듯한 UI입니다. 또 별도의 탭바도 없습니다. 앞으로 뒤로도 문질러 이동이 됩니다. 닫으로면, 오른쪽 아래 버튼으로 누르고 웹페이지를 보면서 위로 휘리릭 손으로 문지르면 해당 웹페이지가 삭제 됩니다. 간단 총평으로는 탭브라우징 좋아하는 분, 비추 웹페이지 내용만 보겠다면 약추 신기한거 좋아하는 분, 강추 Direct Link
TrailRunner 는 기본적으로 무료인데 개발자에게 기부가 가능한 기부 프로그램입니다. 걷고 뛰고, 자전거 타는데 어디를 다녀왔는지, 얼마나 움직였는지를 측정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데이타를 준비해서, 이 맥용 프로그램에서 가져오기를 해야합니다. 아이폰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2~3불정도 합니다. 물론, 다른 GPS측정 가능한 기기가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면 쓸수 있고, nikeplus.com 정보가 있다면 가져오기가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는 아이팟 나노가 되더군요.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미리 자신이 가볼 곳을 계획해볼 수 있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매력이 아닌가 합니다. http://trailrunner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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