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Readdle사의 Calendar+ iOS 앱이 무료로 풀렸습니다. 칼렌다 앱에서는 아마 얘네들이 갑이 아닌가 합니다. Readdle사의 UI는 비교적 깔끔하고 예쁩니다. 칼렌다를 사랑하는 분들은 아마도 이 앱을 좋아하지 않을까 합니다.원래 가격은 6.99달러 였습니다. 이게 맥앱이 새로 출시가 될 예정으로 아이폰용/아이패드용은 무료로 전환한다고 하네요.맥앱은 유료로 나오겠고요. Readdle사의 Calendar+ iOS 앱

이걸 이렇게만 제목으로 뽑는게 쉽지 않습니다. 대략 이런 스토리입니다. 데스크탑에서 각종 문서를 태깅해서 정리하거나 아이폰으로 찍어서 만든 문서를 태깅해서 관리하여 서로 싱크합니다. 영수증 관리등도 이런걸로 찍어대면 쉽게 관리가 될거 같습니다. 아이폰/안드로이드/맥/윈도 모두 존재합니다. 무료. 다함게 문서 정리좀 합시다. "두두두두~~~" doo

오픈소스 rss 리더인 비엔나입니다. 아이튠스 레이아웃 스타일이고, 예전엔 쓸만했습니다. 요즘은 대세 feedly를 많이 쓰느데, 브라우저 없이 항시 띄워놓고 쓸수 있는게 장점은 장점입니다. 오래되었기 때문에 기능은 상당합니다. 또, 한때 잘나갔던 NetNewsWire도 있습니다. 유료앱이라 그런지 좀더 UI가 안정적입니다. 옛날엔 RSS 리더하면 다 이거 썼습니다. 이리저리 회사가 매각되고 그러다가 다시 개발자가 최근 다시 업데이트를 선보였습니다.큰 모니터에서 와이드뷰로 뉴스 보면 으아~~ Vienna

보통 외부 서비스와 싱크를 하는 맥앱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외부 서비스없이 내 맥들간의 직접 싱크하는 맥앱은 아주 많진 않습니다만, 오늘 소개하는 맥앱도 그중의 하나 입니다. 일단 무료입니다. 한대의 맥안에 여러 폴더끼리 동일하게 싱크하거나 마운트된 네트웍 드라이브내의 폴더와도 싱크가 됩니다. 싱크로 묶어논 폴더끼리는 계속 백그라운드로 싱크가 되니 첫 설정말 해두면 별다른 손작업은 필요없습니다. 프랑스산 제품이고 이전 맥 소유자는 PPC 버전도 있습니다. SyncTwoFolders

에뮬레이션 앱의 양대 산맥인 Parallels와 VMWare는 늘 비슷한 시기에 맥앱 업데이트를 발표합니다. 이번은 패럴럴이 버전 9을 발표하고 나서 VMWare에서 Fusion 6, Fusion 6 professional 을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60/130불 Fusion 역시 최신의 윈도우와 Mac OS X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Window 8, 나오지도 않은 매버릭스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인텔의 하스웰 프로세서를 지원하여 빠른 처리와 향상된 베터리 관리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버츄얼 머신은 16개의 버추얼 CPU, 8테라 디스크, 64기가 메모리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VMWare Fusion

구글에서 만들지 않은 맥 데스크탑용 구글맵 브라우저입니다. 따라서, 마우스 제스처 같은 건 없더군요. 다만 하나 좋은점은 브라우저에서 보는 것보다 또렷하게 맵이 표시된다는 겁니다. 브라우저의 렌더링이 같을텐데 왜그런지는 쪼금 궁금하긴 합니다.위 그림에서 보면, 오른쪽이 emap에서 본거고, 왼쪽은 크롬 브라우저에서 본 모습니다. 차이가 날까요? eMap

ClamXav 라고 ClamAV 기반의 안티바이러스 맥앱이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찜찜할때 한번씩 돌려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 소개합니다. 워낙 기본적인 기능이고 파일 관련 바이러스만 체크하기 때문에 브라우저에 달라붙는 것들은 걸러지질 않습니다. ClamXav

얘도 원래는 맥용으로 출발한 프로그래밍 에디터는 아닌데, 7~8년 전에 나왔다가 갑자기 업데이트된듯 보입니다.웹싸이트도 그렇듯 오랜만에 업데이트하는 소프트웨어들은 요즘 트랜드를 잘 읽지 못하는군요. 약간 구식의 UI를 가진 에디터입니다. 무료고, 장점으로는 역사가 있듯 기능하나는 기본적으로 모두 갖춘 프로그래밍 에디터입니다.요즘 새로 나온 textastic 같은 에디터에 비하면 기능이 촬촬 넘칩니다. 그래도 요즘 프로그래밍 에디터들과 비교하면 무료이고 빠르다는 것에만 만족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번 본 에디터인데 반가움에 한번 기록합니다.근데, 웹싸이트는 참 거쉬귀힙니다. Eddie

중국산 웹브라우저인 Maxthon입니다. webkit 렌더링 엔진을 쓰니 사파리, 크롬, 오페라등등과 형제지간입니다.장점으로는 아직은 순수합니다. 크롬에 비하면 기능도 많이 없고 하다못해 자동업데이트도 안됩니다.그래서 그런지 렌더링만큼은 쓍쓍입니다. MyIE 시절은 맥용이 없었는데, 렌더링 엔진이 바뀌면서 거의 모든 플랫폼 웹브라우저가 나온듯 합니다. 밥(사파리)만 먹다가 빵(크롬)도 먹고, 그러다 질리면 소고기수프도 먹고 그러듯 이전 브라우저에 질린 분들, 호기심천국인 분들 추천드립니다. Maxthon for mac

에어 비디오가 새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HD가 들어갔어요.오프라인 모드, 안정적인 스트리밍, 새롭게 바뀐 UI가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물론 웹싸이트도 바뀌었습니다. 내부적으로 바뀌었는지는 몰라도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서버 앱은 무료, 클라이언트 앱은 유료의 정책은 그대로입니다. Air Video Server HD 에어 비디오 HD 가이드

mkv를 아이튠스로 넘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subler (무료)를 쓰면 오래 걸리지 않고 변환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준비만 되면 바로 전환이 가능하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이렇게 변경된 포멧은 m4v로 아이튠스에서 사용 가능하고 여러 iOS에서 다시 사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자막도 가능하고 여러가지 부가 기능이 꽤 됩니다. 단점으로는 오디오를 따로 뽑아 뭉쳐줘야 하는 것인데, QuickTime을 이용합니다. 이부분이 좀 번거롭긴 하지만, 준비만 되면 오랜 시간 인코딩하지 않아도 바로 뭉쳐 m4v로 쓸 수 있습니다. 마냥 기다리는게 빠른지 오디오만 뽑아 바로 쓰는게 빠른지는 여러분들이 써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사용법이 어렵다면 사용방법도 함 올려보겠습니다. subler - mp4 muxer..

폴더글렌스 라는 맥앱입니다. 폴더의 내용을 클릭하지 않고 계층메뉴로 볼 수 있는 유틸입니다. 옛날엔 참 열심히 이런거 찾아 썼는데, 요즘은 귀찮아서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메뉴바에서도 가능하니 이런거 좋아하는 분들 반드시 계실것이라 확신합니다.

사진을 간단하게 보정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간편하게 쓸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흑백을 컬러로 바꾸는 작업도 독특합니다. http://arek.mlynarczyk.info/colorwash/#

Pagico는 리소스 관리, 태스크 관리를 하나로 묶어서 관리가 가능한 개인 데이타베이스입니다. 이런류가 꽤 있는데 프로젝트, 컨텍스, 리소스를 하나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인데, 그렇다고 요게 아주 독특한건 아닙니다. 다양한 플랫폼이 있어 꼭 맥이 아니더라도 윈도우, 리눅스 용이 있습니다. http://www.pagico.com/

이런 툴들이 나오는게 참 슬픕니다만, 현실적으로 특정 하드웨어 특화된 앱이 아니면 이런걸로 손쉽게 멀티 플랫폼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격은 99불. 다양한 가격대가 있습니다. http://www.runrev.com 앱 하나 만드는데 3시간 16분 걸렸다는 데모 비디오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최근맥이 아닌 좀 지난 맥들을 위한 최신 파이어폭스 포팅 애플리케이션입니다. http://www.floodgap.com/software/tenfourfox/ 더 옛날 맥이라면? http://www.floodgap.com/software/classilla/

파이어폭스 5.. 아주 빨라졌다고 광고는 하지만, 써보니 답답하지 않을 정도로 빨라졌습니다. 좋더군요. 오페라, 구글 크롬도 계속 베타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Opera 11.50.1067 (http://www.opera.com/browser/next/) Google Chrome 13.0.782.32 ( http://www.google.com/chrome/intl/en/make/download-mac.html?brand=CHKZ) 요즘 브라우저, 정말 좋아졌습니다. 버전업도 빠르고 무슨 100미터 달리기 하는것처럼 정말 빠르게 업데이트되어 좋네요.

참 색다른 맥 런처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띄우면, 알아서 프로그램을 모두 등록해 놓습니다. 기본적으로 application 폴더를 찾고 사용자가 원하는 폴더도 등록가능합니다. 뭐 수정 삭제가 가능하니 원하는데로 꾸밀수 있습니다.한눈에 시원하게 보여서 좋네요.컨트롤 + 탭키를 누르면 bevy가 올라옵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고르면 됩니다.Bevy by bergdesign

이제 좀 다듬어지고 있습니다. PC와 약간 비슷해졌습니다. 맥 특유의 약간 굼뜬 반응이 역시 이 브라우저에서도 보이긴 하지만, 나름 만져줄만 합니다. 센스도 있고, 브라우저 오픈시 이전 세션을 그냥 열어주는 기능도 있고, 쓸만한건 있네요. Index of /buildbot/snapshots/chromium-rel-mac

가가팩토리에서 인터넷 라디오 소프트웨어를 내놨습니다. 만개의 인터넷 라디오 스테이션을 널어놨다고 합니다. 문제는 인터넷 라디오를 녹음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그것도 여러개를 동시에.....외출때문에 못듣는다면 예약 녹음해두고 들으면 된다고 합니다. 아이튠스로 이 파일을 넘길수 있다고도 합니다.가격은 19달러. Radio Gaga Product 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