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외부 서비스와 싱크를 하는 맥앱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외부 서비스없이 내 맥들간의 직접 싱크하는 맥앱은 아주 많진 않습니다만, 오늘 소개하는 맥앱도 그중의 하나 입니다. 일단 무료입니다. 한대의 맥안에 여러 폴더끼리 동일하게 싱크하거나 마운트된 네트웍 드라이브내의 폴더와도 싱크가 됩니다. 싱크로 묶어논 폴더끼리는 계속 백그라운드로 싱크가 되니 첫 설정말 해두면 별다른 손작업은 필요없습니다. 프랑스산 제품이고 이전 맥 소유자는 PPC 버전도 있습니다. SyncTwoFolders
에뮬레이션 앱의 양대 산맥인 Parallels와 VMWare는 늘 비슷한 시기에 맥앱 업데이트를 발표합니다. 이번은 패럴럴이 버전 9을 발표하고 나서 VMWare에서 Fusion 6, Fusion 6 professional 을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60/130불 Fusion 역시 최신의 윈도우와 Mac OS X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Window 8, 나오지도 않은 매버릭스를 지원한다고 하네요. 인텔의 하스웰 프로세서를 지원하여 빠른 처리와 향상된 베터리 관리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버츄얼 머신은 16개의 버추얼 CPU, 8테라 디스크, 64기가 메모리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VMWare Fusion
이제 둘이서 이어폰 한쪽씩 나눠끼며 같은 음악을 듣는것도 이 앱으로는 바뀔수 있겠습니다. 하나의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터치에서 이어폰을 하나만 끼고 한쪽씩 친구랑 들을때 서로 원하는 거 하나씩 음악을 골라 동시에 다른 음악을 들을 수 있는게 핵심입니다. UI는 깔쌈하진 않지만 음악 트러블로 여자친구와의 다툼이 많았다면 이앱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무료라고 합니다. 난 트롯트, 넌 동요 Double Player for Music with Headphones
미국은 9/10일 미디어 이벤트가 있고, 그 다음날은 중국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연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국에서 바로 다음날 이벤트를 여는 이유를 추측하면 차이나 모바일과의 큰 발표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금색의 아이폰, 저가의 아이폰을 중국에서 찍어서 바로바로 공급하려는 애플의 야심이 보이는 이벤트가 될듯 합니다. Apple sends invites to Chinese media for special Sept. 11 event fueling China Mobile iPhone launch rumors
영원한 사랑을 받는 레고. 저의 집에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큰 아들의 레고 사랑으로 때만 되면 레고스토어에 놀러 갑니다. 요즘 레고와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와의 많은 아이디어가 나오곤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것은 레고로 무비를 찍을 수 있는 레고 무비 메이커입니다. 안드로이드용으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폰/아이패드 앱으로는 나와 있습니다. 무료이고요.보통 얘기하는 클레이메이션 방식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레고 한동작 움직이고 찍고 또 움직이고 찍고 타이틀 넣고 음악 넣고 프레임 편집하고 그러면서 만들어가는 방식입니다. 요즘 아들도 스토리 보드로 뭘할지 준비중입니다. 아마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갤러리가 있으니 함 살펴보시고 본인이든 아이들이든 함께 꾸며보는 것도 좋은 여과가 될것 같습니다. 준비..
애플이 9월 10일 이벤트에 개선된 애플TV거나 텔레비젼 같은 애플TV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루머가 떴습니다. 8월 한달동안 3번에 걸쳐 중국에서 셋톱박스라 명시되어 있는 물건을 쉬핑받았다고 하는군요. 7톤~18톤정도의 양이고, 현재 애플티비로 따지면 9만대정도라고 예측된다고 합니다. 2012년 3월에 마지막 모델의 애플티비가 나왔으니 이번에 업데이트될 시기는 맞습니다. TV가 달려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글쎄요. 아닌게 맞겠죠. 애플로서는 참으로 이런저런 애플TV의 생태계를 계속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계속 새로운 체널들과 계약을 맺은바 있고, 이정도면 그래도 TV 셋톱박스로도 면모는 갖춘셈입니다. 이젠 새로운 애플 TV가 나오느냐, 아니면 CPU만 바뀐 애플TV가 나오느냐는 기다리면 ..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의 스텐포드 쇼핑센터에 곧 오픈할 애플 스토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최근의 애플 스토어이니 눈여겨 보게 되는데요. 그동안 애플 스토어 내에 있던 아이들의 공간이며 지니바가 따로 보이질 않습니다. 사진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젠 각 테이블에서 직원들이 항시 서서 손님을 응대하겠다는 것인듯 보입니다.기존 애플스토어도 애들 공간을 없애고 불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공간은 모두 없애는 추세인데, 여기 사진을 보면 벽쪽 데스크탑 디스플레이 공간과 가운데 테이블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하다 못해 악세사리 진열대도 안 보이는데, 설마 이건 없애질 않았겠죠? 문제는 딱 봐도 어디 진열대를 둘만한 공간과 지니바 자리도 보이질 않습니다. 가기가 싫어지는데요?
이번 5C는 컬러인가요? 케이스는 기존 나노 케이스 방식을 따라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색상도 바로 알수 있고, 저 사진이 만일 진짜라면 아이폰 컬러의 배경색이 저렇게 기본으로 색상에 맞춰 배경색도 맞춰진다는 얘기인데? 애플답지 않은데요? 최근 나노가 저런 패키징인데, 공간절약을 했을지언정 이쁘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니, 나와 보면 알겠죠.지금으로 봐선 무슨 서드 케이스 씌워놓은 듯한 컬러들이라 구미가 당기진 않습니다. 9월 10일 발표, 9월 20일 시판이라고 하는데, 9월 한달은 심심친 않겠습니다. 9월 20일까지는 루머들이 즐겁게 해주고 20일 이후부터는 새 모델 문제점 찾고 나오는 시기라 10월 한달까지도 재미있겠습니다. 이미 물건은 미국에 일부 들어왔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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