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 5.. 아주 빨라졌다고 광고는 하지만, 써보니 답답하지 않을 정도로 빨라졌습니다. 좋더군요. 오페라, 구글 크롬도 계속 베타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Opera 11.50.1067 (http://www.opera.com/browser/next/) Google Chrome 13.0.782.32 ( http://www.google.com/chrome/intl/en/make/download-mac.html?brand=CHKZ) 요즘 브라우저, 정말 좋아졌습니다. 버전업도 빠르고 무슨 100미터 달리기 하는것처럼 정말 빠르게 업데이트되어 좋네요.
맥용 데스크탑 메일용 소프트웨어입니다. gmail을 주로 쓰는 제겐 데스크탑 맥에선 참 편리한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습니다. gmail의 기능 그대로와 맥 OS의 기능을 요 앱에 담았더군요. 또 요런 앱들이 아이튠스의 UI처럼 하나의 UI 트랜드로 자리잡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 트위터 클라이언트들이 이런데 다른 애플리케이션에도 이렇게 UI 표현이 가능하네요. http://sparrowmailapp.com/ 가격은 만원(9.99) 입니다.
가만보면 버라이즌이나 애플이나 그리 큰 마케팅을 벌인건 아니었습니다.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아이폰 4. 그거 그대로 버라이즌으로 나온다는 정도의 이벤트였습니다. 이번에 아이폰 4로 바꾼 분들 정말 "Desperate"해서 구입하지 않았나 합니다. AT&T로는 도저히 통화가 되지 않는 지역만 왔다갔다 하는 분들이나 버라이즌에서 기존의 휴대폰으로 실망했던 분들이 아이폰 5를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지갑을 열였습니다. 올 여름, 혹 가을 아이폰 5가 나올지도 모릅니다라는 기대, 삼성, 구글, RIM, HP, MS 등등의 회사들이 필사적으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뿜어내는데 애플도 이젠 빨리 빨리 매년, 혹은 6개월마다 내놔야 해야겠죠. (아이팟의 경우 초반에는 5~6 개월마다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놨습니다. 물..
http://www.jailbreakme.com 최근 나온것중 가장 간편하고 가장 강력한 해킹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그동안의 해킹 방법이 구식으로 느껴질 만큼 이번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한편으론 씁쓸하고요. 사파리 웹브라우저로 위의 주소로 들어가서 슬라이드 버튼으로 언락이 됩니다. 한 1분정도면 된다고 하네요. MMS, FaceTime 문제도 있었지만 현재로선 모두 패치된 상태라고 합니다. 참 쉽게 사파리 웹브라우저가 뚤린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마 애플에서도 조만간 사파리 패치를 내밀겠지요. 이 구멍 찾은 분 참 대단합니다.
최근 눈에 들어온 소식인데 무엇인가하면 아이팟 터치에 이 케이스를 씌우면 3G를 쓸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스프린트 로고가 찍혀있는 이 케이스는 아직 스프린트에서 공식적으로는 발표하지 않은 제품입니다. 중국제품입니다. 케이스 자체가 휴대용 3G 라우터가 되는 셈인가요? 즉, 아이팟 터치에 이걸 끼면 언제 어디서나 3G 네트웍을 사용할 수 있는 셈입니다. 어째 아이폰 같은 느낌? http://www.engadget.com/2010/07/28/zte-peel-for-sprint-outed-by-fcc-another-3g-equipped-ipod-touch/
일단 통계자료로 얘기하면 아이폰의 50%가 iOS4를 쓰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광고 통계로 뽑은 자료로 신빙성에는 다소 좀 무리가 있지만, 일단 많은 아이폰들이 새로운 OS를 쓰고 있다는 분위기입니다. 전 iOS4의 버벅임때문에 다시 아래 버전으로 돌아왔습니다. Version% of All iPhone Traffic 4.0.1 5.36% 4.0 44.57% 3.1.3 29.87% 3.1.2 14.04% 3.1 1.88% 3.0.1 1.19% 3.0 2.06 2.x 0.99%
애플이 최근 내놓은 매직패드... 애플도 이젠 먹고 살만하니 한창 구글과 전쟁중인 이 시점에서 애플의 성장스토리에 맞지 않는 장난감을 내놨습니다. 이게 물론 연말에 깜짝 기기에 대한 초석이면 모를까 현재로선 애플 제품군의 방향과는 맞지 않는 가젯임은 분명합니다. 애플은 전통적으로 입력기기에 대해 평이 좋지 않습니다. 퍽마우스, 마이티마우스 등등 걸(레)작을 내놓은바 있고, 원터튼 끝까지 고집하다가 이젠 아예 손가락이 모자랄정도의 멀티터치 기술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데스크탑용 입력기기는 트랙볼이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합니다. 손을 감싸면 아무래도 손에 무리가 덜가고 오래 편하게 쓸수 있는데 반해 모냥이 상당히 빠지는 관계로 별로 이쪽이 발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이에 반해 노트북쪽의 트랙패드..
20년동안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하드드라이브 참 많이 쓰고 버리고 했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하드 드라이브도 궁합이 있는거 같더군요. 제경우는 맥스터랑 참 인연이 없습니다. 그동안 무수히도 내외장 하드드라이브를 써왔는데 유독 문제가 되는 것이 맥스터였습니다. 사람이 간사한게 궁합이 안 맞는것을 알면서도 가게 가서 다시 맥스터를 사게 됩니다. 이유는 5년이라는 워런티때문인데 긴 워런티때문에 유실되는 데이타를 매번 경험합니다. 크게 당한게 맥스터 내장 드라이브였었는데, 그때는 거의 몽땅 날리고 문서들만 좌자작 복구했고, 이번에 원터치 4 외장 1테라인데 얘도 드르륵 소리는 내더니 결국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워런티를 체크해보니 2013년까지... 요즘은 빠른 교환 방법이 있어 2만원을 받더군요. 물건 먼저..
애플은 따뜻한 상태에서 아이패드의 과열과 작동이상이 생기는 문제에 대해 제소를 당했다고 하네요. 오클랜드 (CA)쪽 법정으로 제출되었다고 하는데, 애플이 만든 제품이 소비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제소를 하게되었다고 합니다. Apple Sued Over Claims IPad Tablet Overheats in Sunlight, Warm Conditions - Bloomberg HyperMac Stand 40Wh iPad Battery + Stand (Black) 아이패드용으로 좀 특이해서 메모해봅니다. 스텐드랑 배터리팩이랑 붙어있어서 스텐드로 쓰면서 확장 베터리팩을 붙여 쓰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베터리팩은 16시간짜리이고 USB로 충전가능하다네요. 가격은 129.95달러. 이게 그냥 한곳에서 쓰면 ..
쉣! 미국도 언리밋 데이타 플랜 파티가 끝났습니다. 두 공룡이 결국 제한 데이타 플랜으로 되니, 씁쓸하네요. 버라이즌도 이번달말에 새로운 데이타 플랜을 내놓을 예정인데, AT&T의 2기가 25달러, 200메가 15달러 형식으로 바뀔거라고 합니다. 2기가는 25달러인데, 10분의 1인 200메가는 15달러라니.... 2달러 50센트 정도 되어야 되는거 아닌가.... 하네요.. ㅋㅋ 미국에서 이런 류의 가격정책이 많아요. 애들 기차 한번 타는거 3달러인데, 10번은 10달러... 이런식입니다. 일단 2기가면 테더링핵이 돌아도 무용지물되겠네요. Verizon switching to AT&T-style limited data plans later this month? -- Engadget
Flipboard 웹싸이트를 매거진형식으로 보면 어떨까하는 고민이 묻어난 앱입니다. iPad에서 작동하고 무료입니다. twitter, flickr, facebook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그 외 몇몇 분류에 따른 채널이 추가 가능합니다. 직접 웹싸이트 추가나 rss 추가가 가능한지 확인은 안해봤습니다만 일단 재미있는 앱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좀 산만하고 넘기는게 두페이지씩 넘겨질때가 있어 읽는데에 집중하긴 아직 좀 힘들어요. 개선될 여지가 좀 많아 보입니다. Handy Light 이미 애플앱스토어에서 내려진 앱이긴하나 역시나 사람이 관리하는 스토어도 맘만 먹으면 쉽사리 엉뚱한 앱을 올릴 수 있다는 경우를 보여준 예가 아닌가 하네요. 널리버라는 예전 테더링 앱을 만들어 파장을 일으켰던 회사인데, 이번..
이번 iBooks를 업데이트하면서 아마존 킨들처럼 오디오, 비디오 기능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고 자세히 볼 수 있고, 오디오, 비디오 기능이 들어갔으며, PDF를 읽을때 퍼포먼스 개선(확인해봤는데, 그리 크게 개선되 보이진 않더군요. 여전히 느려요), 그밖에 자잘한 문제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폰에서 PDF라,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읽을 수 있다는 정도에 만족의 기준을 둬야 할 거 같습니다. 애플이 계속 스토어 짓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도 300개가 넘는데, 오하이오의 콜럼부스, 캔터기 랙싱턴에 각각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다가 맥도날드처럼 만개가 넘는 스토어가 지구상에 생겨나지 않을지..... Apple to open second Kentucky sto..
애플의 자회사 "파일메이커"사에서 Filemaker Go를 내놨습니다. 아이폰용, 아이패드용으로 두가지를 내놨는데, 가격은 각각 19.99달러, 39.99달러입니다. 이게뭐냐하면 파일메이커로 만든 레코드를 보고 편집하고 검색할 수 있다고 하네요. Filemaker Go Filemaker Go for iPad 사실 굉장히 좋은 애플리케이션인데 그냥 퍼스널 DB개념으로만 발전이 되네요. 물론 비즈니스용으로도 쓰이지만 아무래도 좀 아쉬운건 아쉬워요. 차라리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로도 좋은데 좀 기능이 많이 미약하지요. 또 안테나게이트 이후 여러 악세사리 싸이트에서 범퍼 관련 할인, 키트를 계속 내놓고 있습니다. Bumper Trade-In Program 범퍼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내놨는데, 쓰고 있는 범퍼 케이..
사실 외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도 많이 밖에서 먹게됩니다. 사실 밖에서 먹고 맛있다고 느껴본 곳이 거의 없어서요 거기에 유명한 곳이면 더더욱 가고싶지 않은데 함 가보자해서 다녀왔습니다. phil's BBQ라고 San diego에서 좀 유명하다고 하네요. 양파 튀김은 하나씩 먹고 더는 못 먹었습니다. 아 느끼... 음식양이 상당합니다. 가격은 사랑당 한 20불 미만이었고 줄이 상당하더군요. 건물을 중심으로 2면의 벽을 따라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것도 점심 훨씬 지난 시간에... 점심,저녁때는 말도 못하겠죠. 맛은 뭐 그냥 그래요. 일반 패밀리 레스토랑 정도의 맛인데 가격과 튼실한 고기때문에 찾는거 같습니다. 가격: 보통. 1인당 2만원. 맛: 보통. 장점: 바글바글해도 종업원 친절. 고기는..
iPhone Explorer - 2.001 별도로 USB 드라이브를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이런거로 그냥 사용해도 좋겠네요. 무료고, 다만 유틸리티를 설치해야 USB 드라이브 모드로 쓸수 있는것과 OS 통으로 넣어서 부팅용으론 안된다는 것외엔 대용량 파일 들고다니기엔 좋겠습니다. Neu - 파인더에서 바로 원하는 파일 포멧 생성 실행하면 메뉴바에 Neu 아이콘이 등록되고 여기서 원하는 파일 포멧을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Create document 기능인데 이것보다 Create and Open document로 바로 바로 문서 생성해서 열어 작성할 준비를 해줍니다. 무료이고, 파일 위주로 문서만들기 좋아하는 분들은 유용하리라 보입니다. 네, 무료 맞고요. Calibre - 0.7.9 집에 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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