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은 오늘 Mojo 소프트웨어 개발 툴을 관심이 있는 모든 개발자에게 배포하고 팜 App 카탈로그에 배포할 수 있는 오픈한다고 합니다.이미 4월부터 수천명의 개발자가 Mojo SDK 얼리 엑세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고, 새 애플리케이션들이 팜 앱 카탈로그에 준비중이고, 일반 개발자들도 올 가을부터 앱 등록을 허용할 것이라 합니다.The Official Palm Blog: Mojo SDK available to all 어느정도까지 개발될지 모르겠지만, 예전 애플의 웹앱정도 수준의 웹앱을 오프라인으로 돌릴 수 있는정도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이나 동영상 관련 소프트웨어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팜프리에 비디오 기능이 있었나요? 애플이 했던 웹앱정도면 충분하다고 했던 스티브잡스, 개발자들이 진짜 개발킷을..
애플은 오늘 앱스토어에 대한 수치를 공개했습니다. 15억회의 다운로드, 65,000개의 애플리케이션, 100,000명의 개발자들이 아이폰 개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앱 스토어는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 이전에 없었던 것으로 15억회 다운로드는 다른 경쟁사에선 쉽게 따라 올 수 없는 정도다"라고 잡스가 얘기했습니다.애플의 아이폰 생태계. 아이폰+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웹 서비스 + 음악 + 비디오 +아이튠스 스토어 + 아이폰 개발자 + 엑세서리.다운로드뿐만 아니라, 이를 경쟁회사에서 당분간 따라오긴 힘들겁니다. 구글 : 휴대폰 OS. 문제는 애플은 소프트웨어 개발로 잔뼈가 굵은 회사라 UI며 기본 골격이 단단하지만, 구글은 웹 서비스로 잔뼈가 굵은 회사라 휴대폰 OS를 개발하고는 있지만,..
Nike+ Sportband 2009 Reviewed (Verdict: Saves Money On an iPod) - nike+ sportband - Gizmodo 나이키에서 시계형 Nike+를 발표하였습니다. 가격은 59달러. 열심히 뛰고, 시계의 액정부분이 USB 타입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이것만 빼서 컴퓨터에 연결하면 Nike+ 웹서비스에 업로드가 됩니다.장단점이 있습니다.장점으로는 아이팟이 싫은 분들에게는 최적의 상품입니다. 달릴때 음악을 안 듣는 분들, 같이 뛰는 분들에겐 장점이라고 하네요. 또 나이키+ 센서장착 신발이 필요없다는 겁니다.단점으로는 음악을 들을 수 없다는 겁니다. 어쩌시겠습니까? 아이팟을 안쓰고 이걸 쓰시겠습니까? 아이팟에 센서를 달고 쓰시겠습니까?저도 이런거 하나 있으면 좋겠다 ..
체코의 아이폰 개발자가 애플은 언락된 아이폰의 푸시 알림기능을 막아둔거 같다는 얘기를 올렸습니다. 이 개발자는 NotifyMe라는 엡 개발자인데, 할일 목록을 제때에 맞춰 알려주는 유틸리티라고 합니다.만들면서 알았던 내용을 소개하네요. "정식 아이폰은 APNS에서 반응을 해주는데반해, 언락 아이폰은 반응없이 그냥 waiting으로 나오면서 반응이 없다고 합니다" APNS는 Apple Push Notification service 입니다. PoweryBase Blog | Apple "strikes back", blocking Push on unlocked iPhones Findings suggest Apple blocks Push on hacktivated iPhones이에 따라 iPhone Dev Tea..
약속이나 한듯 이번주는 애플 타플렛 얘기로 시작되네요. Apple Tablet Might Use Apple's Own Processors, Equal Netbook Power - Apple - Gizmodo 애플이 지난번 인수한 PA semi 에서 개발된 프로세서가 애플 타블렛에 들어갈것이라는 루머입니다. 이게 2008년 4월 얘기입니다. PA semi 는 칩 디자인 회사입니다. 요즘 휴대폰칩 개발사에서 만든 칩으로 넷북에 넣느냐 아니면, 기존 컴퓨터 칩 개발사에서 만든 모바일 칩이 들어가느냐 경쟁인데, 애플이 만일 ARM 기반의 자체 개발된 칩으로 넷북을 만들게 되면, 참으로 인텔과의 복잡한 관계가 아닐수 없습니다.별짓다하는 애플이기에 이런 상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만, 아직은 시기 상조가 아닐까 합니다..
infotimes에서 애플이 10월에 오랜 루머였던 넷북을 발표할 것이라고 루머를 흘렸습니다. Foxconn, Wintek, Dynapack 에서 애플의 새 디바이스 제조와 관계있는 오더를 받았다고 하는군요. InfoTimes는 대만 뉴스 싸이트이고, Foxconn, Wintek,Dynapack은 제조회사입니다.이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은 9.7인치 터치 기반의 넷북으로 10.1~10.2인치 스크린보다는 다소 작을 것이라고 합니다.가격은 800달러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즉, 터치 기반의 넷북이라 500달러대의 넷북과의 싸움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애플은 저가격 노트북(넷북)엔 관심이 없다고 하지만, 내부 소스에서는 개발중이라고 하고, 2010년전에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A..
구글이 소문으로만 돌았던 OS 비즈니스에 뛰어들것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어제 있었던 티맥스껀이 컸나봅니다. 구글도 더 늦기 전에 미리 발표를 해버리는군요. 농담입니다) 새 OS는 현 OS와는 다른 시각으로 출발할 것이라고 합니다. 구글 크롬 OS는 오픈소스로, 넷북에서 쓸수 있는 가벼운 OS로 될 것이라고 합니다. 구글 크롬 OS는 특히, 빠르고 간결하고, 보안을 중점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OS는 빠르고 가벼워야 하며, 부팅부터 웹까지 가는데 몇초면 되어야 한다, UI는 아주 간결하게, 구글 크롬 브라우저가 그랬던거처럼, OS 역시 바닥부터 보안 설계를 완전하게 다시 디자인할 것이라는 것, 따라서, 바이러스, 맬웨어 처리와 보안 업데이트에 대해 신경 안 쓰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구글..
공식발표가 어젠가 났었나봅니다. 1빌리언달러. (십억달러, 그러니까, 1조원?) 애플이 노스캐롤라이나에 서버 센터를 짓기로 했다고 발표를 했네요. 계약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는 10년간 46밀리언달러(4천6백만 달러, 그러니까, 4백6십억원?) 정도의 세금 감면을 해주고, 애플은 50개의 풀타임 일자리, 250개의 간접 일자리를 포함 최대 3000개의 일자리가 지역 경제에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서버 센터의 규모는 500,000 sf 규모의 빌딩을 짓고, 2010년까지 건설 완료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대략 계산기로 15,000 평이 나오네요. Small city plucks a big plum in Apple - CharlotteObserver.com
맥 쓰고 싶은 분들에게 참고가 되라고 적어봅니다. 맥북 데스크탑은 아니고, 들고 다녀야 한다. 맥북프로 살 돈 솔직히 없다. 용도는 일상적인 작업이다. 멀티미디어 작업은 안한다. 그리고, 맥으로 할말한 프로그램은 모두 돌려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안 갖고 계신 분들... (사실 되긴 됩니다만, 기본적으로 위의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맥북이 적당합니다) 맥북프로 돈 되고, 일상적인 거 + 전문적인 작업. (비디오, 오디오, 고해상도 사진) 그리고 코딩 코딩 코딩... 차 있고, 버스 지하철 안타고, 17인치 맥북프로 살 여력도 있다는 분들.... (물론, 맥북으로 코딩 됩니다. 근데, 징하게 코딩할 분들은 아무래도 맥북프로가 좋을거 같습니다) 맥북에어 돈 있고, 무거운건 절대싫다. 일상적인 거에 쓰고, 애지중지..
티맥스 관련 얘기가 참 많네요. 글만 몇개 보았습니다. 아래 유튜브 동영상은 잡스가 처음으로 Mac OS X를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2000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것이고, Mac OS 9에서 Mac OS X 로 넘어가는 시기의 이야기입니다. OS를 소개하는 방법을 티맥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북치고 장구치는 건 안나옵니다. 그리고, PT를 거의 일회성 행사로 여기고 한거 같은데, 애플의 예를 들면, 잡스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두 준비된 동작들입니다. 그리고, PT의 모든 내용은 1회성 내용이 아닌 모든 경우에 동일하게 반영되는, 즉 통일성있는 큰 기획에서 나온 PT입니다. 문구 하나하나가 통일되고 일관성있게 애플 웹싸이트나 TV광고 내용에 그대로 쓰입니다. 동영상 잘 보시고, PT하는 방법도 잘 보시..
최근의 가젯 루머의 시작중 하나가 케이스입니다. 새 제품 발표전에 새 제품에 맞는 케이스의 스파이샷이 나오면서 루머는 시작됩니다. 아이팟 터치와 아이팟 나노의 다음 모델 케이스라고 알려진 사진이 나왔습니다. 아래것이 나노 케이스가 되나요? 요게 터치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http://dealextreme.com/details.dx/sku.25889 일단은 표기 실수던가, 좀 조악해보이긴 합니다만, 다음 아이팟터치나 나노엔 카메라가 들어가게된다면, 애플의 아이팟+아이폰엔 기본으로 카메라가 장착되는 셈입니다. 하나더, 아시아쪽에서 나온 루머인데, 애플이 카메라 부품을 많이 오더했다고 합니다. 하나의 모델에 들어가기엔 너무 많은 양이고, 카메라 부품은 현재 아이폰에 들어간 부품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기다리면..
혹시 아이팟터치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분해를 생각하시는 분들 주변에 이런거 좀 분해해본 분들에게 부탁하거나 납땜도 해본 분들에게 부탁을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분해를 위한 몇가지 툴이 인터넷을 찾아보면 나오는데, ifixit.com 에서 나온 툴이 좋을것 같습니다. 싸구려 툴은 좀 힘들더군요. 일단, 2G 아이폰 뒷면 아래쪽 안테나부분부터 여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뒷면 덮개 전체 부분역시 꽉껴 있어서 왠만한 툴로는 빠지지도 않더군요. 베터리 뒷면은 글루로 붙어 있어서 주변을 천천히 돌아가며 떼어야 나오고, 마지막으로 납땜질 부분을 잘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새 베터리의 케이블 3가닥을 납땜하면 됩니다. 애플 제품은 왠만한거 다 분해해봤는데, 요 근래 아..
오랜만에 이런짓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뭐 열고 이러거 참 싫어합니다. 근데, 그래야할 경우에만 하게되던데, 이번이 그런 경우입니다. 1세대 아이폰의 베터리가 언제부턴가 말썽이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쓰는 거라 베터리 갈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냥 뭐 아쉬운데로 쓰곤 했는데, 아이폰 3GS로 교체후 애 장난감으로 써드파티 케이스 갈아주고, 케이블로 연결해서 게임하도록 했었는데, 이게 꽤 불편하더군요. 애플에서는 베터리 교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워런티 끝난 기기도 $85.95만 내면 가능하더군요. 그럴까 하다가, 그냥 계속 알아보니, 6달러면 베터리랑 툴 포함 이베이에서 구입이 가능하더군요. 주문후 일주일 기다리니 베터리가 왔습니다. 따라서, 시작을 했습니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수많은 가이드중 몇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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