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http://news.worldofapple.com/archives/2007/08/03/detailed-look-at-latest-leopard-build-9a499/ 최근 빌드된 레퍼드(10.5)의 모습이 올라왔습니다.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갤러리는 이미 열리지 않네요.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일단 루머로 떳기때문에, 공개합니다. http://i17.tinypic.com/4y9xhlk.jpg 개인적으로는 fake처럼 보이긴 합니다만, 재미있습니다. 99%는 fake라고 다른 분들도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즉, 시네마 디스플레이의 뒷면에 iMac 글씨만 갖다 붙인 형상입니다. 요건 유투브에 올라온 아이맥 멀티터치 컨셉 비디오입니다. 새 아이맥이 나올때가 된거 같습니다. 루머로 분위기도 조성되고~~ 새 아이맥이냐 그냥 업데이트된 아이맥이냐인데... 가장 판매가 적은 요즈음 새 아이맥을 내놔도 판매신장엔 별로 도움도 안될 것이고, 연말까지 새 아이맥으로 끌고 가야하는 시기도 적절치 않아 보이기에 그냥 개선된 모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문제는 아이맥 디자인도 좀..

저번 루머가 점점 사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gizmodo와 다른 몇몇싸이트에 따르면, 애플 키보드가 쉬핑 딜레이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1~3주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베스트바이나 애플 스토어에서도 물건 공급이 멈췄다고 합니다. 키보드만 바뀌어 나오진 않을거 같고, 아마도 새로운 키보드가 달린 맥이 나올거 같습니다. http://store.apple.com/

아이라운지에 따르면, 아이폰 시스템 1.0.1 업데이트이후에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주변기기들과의 호환이 일부 이뤄졌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저역시 아직 태스트는 못해봤는데, 오늘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즉, 비디오 아이팟용 케이블들이 있는데 이걸 활용하고 싶었고, 아이폰에 연결해봤더니, 아이폰 악세사리가 아니라는 메시지와 함께 작동이 되지 않았습니다. 1.0.1로 업데이트후 작동이 된다고 하더군요. 사실, 이런 얘기는 애플에서 정식으로 언급한바 없었습니다. p.s 참고로 업데이트후 사파리가 종종 튀어 나가는 문제가 더 생겼습니다. 이전에도 가끔 사파리 실행중 튕겨 나가서 처음 화면으로 나오는 문제가 생겼었는데, 업데이트후에도 이런 문제가 좀더 자주생기는거 같습니다.

AT&T스토어의 애플 아이폰 광고 디스플레이 스크린에 리부팅 하는 장면을 잡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델 PC를 디스플레이 돌리는 시스템으로 쓴다고 하더군요.

포브스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맥용 오피스가 2008년 1월로 연기될 것이라고 합니다. 버그가 아직 많아서라고 하네요. 다른 문제는 아니고 결국 품질문제라고 MacBU의 담당자 (이분은 제너럴 매니저입니다)인 Graig Eisler가 밝혔습니다.애플도 인텔칩으로 바뀌어 포팅중이고, 오피스 역시 2007 버전으로 맞춰야 하는 이중고때문에 쉽지 않다고 하네요. 연말 RTM버전으로 가는 것이 목표이고, 1월말쯤 나올거 같다고 합니다. (결국, 내년 맥월드 엑스포에 잡스랑 같이 나올 공산이 커졌습니다) 2004 맥용 오피스 버전이 150달러~ 500달러까지 버전에 따라 달리 책정되었는데, 2008버전은 아직 가격이 정해지질 않았다고 합니다. 요즘은 버전에 따라 가격을 달리하는 MS를 보면, 자꾸 스티브잡스..

별 좋은 방법은 못됩니다. 공식적인 것도 아니고, 해킹에 의한 산물로 나온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재미삼아 한번 해봤는데, 잘되더군요. 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몇가지 재미있는게 더 있습니다. 로고 표시 이미지를 바꾼다거나, 홈 버튼들의 배열을 달리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링톤 넣는것이 그나마 지금까지 나온 방법중엔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문제는 링톤을 딱 알맞은 부분만 만들어 준비하는 건데, 이게 제일 귀찮더군요. 시간나면 한번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문제는 아이폰을 껐다 켰다를 몇번 해야 합니다. *fun*이 들어간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역시, 별 좋은 소프트웨어는 아니기 때문에 링크와 프로그램이름은 빼버리겠습니다.

요즘 인터넷에 새 아이맥 키보드라고 돌아다니는 사진중 하나입니다. 모두는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engadget.com/photos/is-this-the-new-imac-keyboard/ 뻥같아 보이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목업인듯 합니다. 이런 사진들이 나오는 이유는 아무래도 애플의 새 아이맥이 나올 시기가 되었다는 얘기겠죠.

애플의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음악을 30초정도 들을 수 있습니다. 곡을 구입하기 전에 일단 한번 들어보고 구입해달라는 것으로, 이를 이용하여 아이폰에 이 음악들을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어차피 좋아하는 곡을 넣어봐도 30초 이상될때까지 음악을 들을 수 없는 노릇이고, 전하 오면 전화 받아야지 30초 이상 음악을 들을 일은 없겠지요. 기존 음악들을 편집하기에는 꽤 귀찮고, 이미 준비된 애플의 몇백만곡들의 셈플을 아이폰에 간단하게 추가할 수 있는 이 방법이 꽤 괜찮아 보입니다. 물론, 돈도 안 들고 크게 문제될 것도 없어 보입니다. http://www.tuaw.com/2007/07/27/create-iphone-ringtones-from-itunes-previews/ 스탭바이스탭 형식이라, 한번 ..

여러 경로를 통해 애플의 실적이 공개되어 알려졌습니다. 저역시 읽어보기만 하고, 올리진 않았는데, 아마 신문을 통해 많이 언급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33%의 맥 판매 신장, 21%의 아이팟 판매 신장, 아이폰 "기분좋은 출발" 이정도가 핵심입니다. 돈은 얼마나 벌고 얼마나 주당 이익을 냈는지는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별 재미없는 얘기겠구요. 아이폰때문에 아이팟 부문을 잠식할 것이라는 부분은 아직 반영된건 아닙니다. 아이폰 판매 2일치만 발표된 것이고, 과연 아이폰으로 아이팟 시장을 잠식할 것인지는 다음 회계 발표때 반영되리라 보입니다. 애플은 맥 - 아이팟 - 아이폰의 3가지 제품군으로 올 진영을 갖췄고, 아이폰 판매는 AT&T 19만대의 얘기보다 많은 27만대라고 하네요. 30시간 미만동안 27만대..

http://www.apple.com/support/products/applecareiphone.html 맥을 쓰면, 보통 휴대용쪽 제품에는 애플케어를 많이들 구입합니다. 애플은 아이폰용 애플 케어 서비스를 발표하였습니다. 가격은 69달러. 1년 기본 워런티에 1년을 더해 총 1년을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1년의 값이 69달러라는 얘기지요. 근데, Alabama, Connecticut, Nevada, Wyoming같은 특정주에 한에서는 이 서비스를 판매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http://plasq.com/ 에서 초대장 5장이 더 날라왔습니다. 맥용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입니다. 처음 2장만 주더니, 이제 5장이 날라왔습니다. 맥을 쓰면서, 코믹라이프같은 스타일을 좋아하거나, 스크랩 이미지가 많은 분들에게는 좋은 서비스가 될 거 같습니다. [무료초대권] skitch 서비스 초대권 5장 (모두 보내드렸습니다. 추가로 올라오면, 계속 보내드리겠습니다) 초대권은 위 링크 클릭, 오른쪽에 구입문의 버튼을 클릭(무료)하셔서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그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이곳에 요청 문의는 죄송합니다만, 사절합니다. 이밖에도 추가로 [무료초대권] spock.com 서비스 초대권 101장 [무료초대권] airtilizer.com 서비스 초대권 5장 2개의 서비스 초대권이 추가되었습니다.

제것은 아닙니다. http://www.flickr.com/photos/nomad7674/sets/72157600967305938/ 최근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물건이 풀렸다고 하네요. 저는 못봤는데... 129달러짜리, 애플 아이폰용 악세사리로 블루투스 해드셋입니다. 가격한번 안 착하네요. 모양은 그렇다쳐도 성능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현재 제가 올린 초대장들입니다. [무료초대권] demonoid.com 서비스 초대권 [무료초대권] joost.com 서비스 초대권 [무료초대권] tistory.com 서비스 초대권 [무료초대권] Pownce 서비스 초대권 (4장인가 남았습니다) [무료초대권] me2day.net 서비스 초대권 [무료초대권] skitch 서비스 초대권 (2장 모두 나눠드렸습니다) 클릭해서 싸이트로 이동하여 구입 문의 (물론 무료)로 연락하시면, 이메일로 연락 받고, 해당 이메일로 초청해 드리겠습니다. (초청 문의는 여기서 안 받습니다. Pownce는 별도로, 한번 읽어보시고,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찾아보면, 뭐 또 초대권이 있을텐데, 혹시, 가지고 계신것을 공유해주시거나 할 분들이 있으면, 분류: 무료 , 태그 :초대..

Pownce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이베이에도 거래된다는 Pownce는 digg.com의 kevin이 참여하고 있어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twitter.com과 비슷한데, 파일/이벤트/링크/메시지를 쉽게 공유 전송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5장이 있는데, [무료초대권] Pownce 서비스 초대권 을 통해 공유합니다. 거의 사용안되는 싸이트도 알릴겸해서 이쪽으로 공유합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pownce.com/ 그밖에도 가지고 있는 여러 싸이트들의 초대권도 올렸습니다. 보시고 필요한거 있으면 연락주세요.

http://www.macrumors.com/2007/07/21/6g-ipod-user-interface-redesign-and-videos/ 물론, 애플의 요청에 따라 삭제되었습니다. 저역시, 자세하게 소개하기는 좀 뭐 한데, 결국 기존 아이팟의 스타일에 아이폰의 UI처럼 변화할것 같다라는 정도입니다. 즉, 아이폰에 전화기능만 뺀 아이팟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뭐 가장 현실적이네요.

오늘은 브라우저 2개가 업데이트를 내놨습니다. 하나는 Opera, 또 하나는 SunriseBrowser입니다. 최근 올드 파워북에 Opera를 깔아놓고 쓰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Firefox의 만족도가 높았는데, 이젠 그 플러그인들때문에 자꾸 브라우저 설정이 꼬여서 엉망이 되더군요. (장점이 단점이 되버렸습니다) 크게 달라진건 없고, 안정성과 호환성의 개선이 되었다고하니다. http://www.opera.com/ http://sunrisebrowser.com/en/index.html

DropCopy는 네트웍 폴더에 드래그앤드롭으로 파일을 쉽게 날려줄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틸리티입니다. http://10base-t.com/dropcopy_detail.html (사용 방법 동영상 - Quickime 페이지) http://10base-t.com/premier.html 봉주류 네트웍 기술을 사용,각 머신끼리 별다른 설정없이 바로바로 날려준다고 합니다. 3개의 머신까지는 무료이고, 그 이상은 쉐어웨어로 25달러를 받겠다고 합니다.

이미지를 많이 대량으로 리사이징 할 경우, 이런 류들이 몇가지 있는데, AutoResizer역시 그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1개월도 채 안된 소프트웨어이고, 세월의 역사가 짧은지 프로그램 기능도 단순합니다. 같은 프로그램들을 이전에도 많이 소개했는데, 또 같은류를 소개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개개인별로 편차가 있으니, 궁합이 잘 맞는 프로그램을 골라 쓰시라는 겁니다. 아무리 유명한 프로그램이라도 나한테 안 맞으면, 불편하기 이를때가 없습니다. http://www.optunis.com/imaging/ar_info.html

"The iTunes Library file is locked, on a locked disk, or you do not have write permission for this file." 이런 메시지가 나오면서, 아이튠스가 실행 안될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Music 안에 들어 있는, iTunes Library iTunes Music Library.xml 파일을 잠시 다른 곳으로 복사해두고, 원래 있었던 파일은 삭제를 합니다. 다시 iTunes를 실행합니다. 실행이 잘되는지 확인한다음, 위의 복사했던 두 파일을 원위치 시킵니다. 그런후, iTunes를 실행하면, 제대로 다시 정상적으로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