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가끔 생각하는건데? 왜 검색싸이트는 허락없이 URL이며, 내용을 긁어 가는지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즉, 미리 긁어가기전에 허락을 받던가,,, 해야지, 다 긁어가놓고, 싫으면, Robot.txt 써서 막으라고 하는지? 스켄전에 얘기를 해야지, 다 스켄해놓고 막으라는 건 무슨 경우인가요? 내 블로그를 긁어가도 좋다라고 한 곳들 외에 그냥 하염없이 긁어가는 곳들은 정말 대책이 없군요. 법적으로 검색싸이트는 긁어가기 전 사용자의 동의를 받고 긁어가도록 하는 것을 법제화하는것도 좋겠지만, 검색 싸이트들이 울겠지요. 개인 싸이트는 막 긁어가고, 광고 싸이트는 검색싸이트에 돈 내고 등록하고~~~ 세상 참 특이해졌습니다. ps. 사실 이 얘기는 데모버전 주면서 이메일 정보 달라는 것은 정당한지요?의 다음 글이기도 합니다.

결국, 아이튠스 비디오 이외의 미디어를 허용하는군요. (한편으로는 당연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단, 애플의 공식 자료를 보면, 애플은 애플TV로 유투브의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고, 시작은 6월 중순, 핵심을 애플TV에서 직접 비디오 스트림을 받아서 보여준다는 겁니다. 유투브 동영상을 바로 보여주는 미디어 하드웨어가 없었나요? 애플은 애플 TV가 거실에서 유투브 동영상을 바로 보여주는 첫 하드웨어가 될 것이다라고 하네요. 이에 따라, 애플 TV는 BTO 를 적용, 결국 160기가 하드디스크 장착까지 가능할 것이며, 가격은 399달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결국 애플 TV는 160기가 장착 까지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군요. 160기가는 애플 TV가 버텨줄수 있는 하드디스크의 크기라고 합..

애플은 EMI의 방침에 따라 DRM 없는 음악을 공급하겠다던 약속을 오늘에야 지켰습니다. 5월에 공급한다고 했는데, 결국 5월 마지막일날 발표를 하는군요. DRM이 없는 256 kbps AAC 인코딩 오디오 퀄리티의 음악을 1.29달러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EMI에서는 콜드플레이의 곡과 앨범, 롤링스톤즈, 노라존스, 프랭크시나트라, 조스스톤, 핑크플로이드(이게 판매 넘버 원입니다..지금은...), 존 콜트레인(재즈), 폴매카트니의 클래식 앨범 다수를 아이튠스를 통해 처음으로 판매한다고 하네요. 잡스역시 아이튠스 플러스 버전으로 계속 노래를 공급하겠노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퀵타임이 업데이트되었고, iTunes가 7.2로 업데이트되었으며, 좀더 포괄적으로 대학에서 녹음된 강의내용을 들을 수 있는 itun..

구글 그룹 링크 http://biz.yahoo.com/ap/070525/apple_mover.html?.v=1 http://www.cnbc.com/id/15840232?video=340614273&play=1 구글 그룹에 올라온 아이폰 출시일 얘기와 다른 링크들을 보면, 6월 20일이 맞을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애널리스트의 말을 믿고 싶지만, 이 아저씨도 확실한 건 아니고, cnbc나 ap통신의 얘기를 보면, 대략 이 시기를 밀고 있습니다.

구글이 Feedburner사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0 밀리언 달러에 말이죠. 우리 돈으로 1천억원정도라고 합니다. 계약 마무리 단계이고, 현금으로 지급될것이라고 하네요. http://www.macworld.co.uk/news/index.cfm?RSS&newsID=18136 http://www.techcrunch.com/2007/05/23/100-million-payday-for-feedburner-this-deal-is-confirmed http://www.feedburner.com/fb/a/home

http://www.glennwolsey.com/2007/05/23/top-10-multi-display-mac-setups/ 예전에도 이분이 데스크탑 셋업 한번 정리해줬던거 같은데, 다시 한번 했네요. 엘고어 오피스사진은 빠졌습니다. 이유는 책상이 지저분하다는 이유라고 합니다. (제가 지어낸 얘기입니다)

생각보다, AT&T가 애플의 아이폰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http://www.usatoday.com/tech/wireless/2007-05-21-at&t-iphone_N.htm 문제는 AT&T가 5년 독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요 기간동안은 애플의 CDMA아이폰 고려는 힘들것이라고 하네요. 버라이즌, 스프린트가 CDMA를 쓰고 있고요. AT&T만 GSM을 쓴다고 하네요. 한국도 CDMA...차라리 삼성에 기대를 거는게 더 빠르겠습니다. 이렇게 AT&T가 적극적일줄은 몰랐습니다. 애플도 큰 기업이지만, AT&T가 애플을 5년동안 잡고 있겠군요. 인질로~~

http://www.belkin.com/mybestfm/ 차를 바꾸지 않는 이상, 아이팟으로 트랜스미터를 사용해야 하는 유저들은 앞으로 장거리 여행시 참고해야할 웹싸이트가 될 거 같습니다. 미국 거주, 자신의 지역을 입력하면, 우선순위 주파수를 알려줍니다. 꼭 맞는거 같지는 않습니다만, 참고자료로 볼만을 할거 같습니다. (단, 미국 거주자여야겠네요)

EBgames.com에 올라온 소식입니다. http://www.ebgames.com/product.asp?product_id=647051 발매정보가 꼭 맞을거라는 믿음은 없지만, 대략 이때 전후로 나온다는 정도로만으로도 고맙네요. 일단 PC버전으로 나오고, 맥버전은 좀 늦게 나오려나 봅니다. 아니면, ebgames.com 자체가 맥 버전은 거의 취급을 안하니, 아예 안 나올수도 있겠네요. 내년 가을까지 손가락 맛사지좀 해놔야겠네요~~

http://docs.info.apple.com/article.html?artnum=305478 맥북과 맥북프로의 옵티컬 드라이브의 소음이 유저마다 불규칙적으로 다양한가 봅니다. 따라서, 애플은 일반적인 소음의 크기를 자사의 웹싸이트에 올렸습니다. 소리의 샘플도 옵티컬 드라이브의 작동 방법에 따라 여러 종류로 올렸더군요. 들어보시고, " 아, 내꺼는 이것보다는 더 소음이 크다" 생각되시면, 주저말고 애플 서비스 센터에 내방하시기 바랍니다.

카테고리가 늘어나는 것을 원치 않지만, 아무래도 태깅보다는 이게 더 나을 거 같아 카테고리를 추가합니다. 그동안 재미있고, 유쾌한 이야기만 주로 전했는데, 요 카테고리는 매킨토시와 기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타 등등의 문제점과 해결에 대한 이야기로 구분할까 합니다. 세상에 늘 좋은것만 있겠습니까? 아름답고 심플한 애플과 매킨토시, 그밖의 애플 하드웨어라도 문제점은 늘 있기 마련이죠. 발생되는 문제점이나 해결 방법을 함께 파해쳐 보아요~ 몇가지 간단한 이야기. vmware Fusion을 열어놓고 사용하다보면, 다른 컴퓨터에 연결된 네트웍 드라이브를 까먹는 경우가 있고, 종종 끊어져 버립니다. 네트웍의 문제가 아닌 vmware fusion이 열린채로 생겨난 문제라고 하네요. 저역시 당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아이폰은 3가지 방식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것인데, 하나는 전통적인 구독제, 그리고, prepaid(낸만큼 쓰는 방식), 그리고 (goPhone) 하이브리드 방식이라고 하네요. 사실이라면, 2년제 계약같은 것이 필요 없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Prepaid 싱글라 카드는 현재 15달러부터 시작합니다. http://www.boygeniusreport.com/2007/05/22/apple-iphone-to-be-available-for-prepaid-users/ 사실, 이쪽으로 정보가 그동안 빈약했는데, 뭐 그리 특별한 정보도 없었고, FCC 승인이 났다는것과 서비스 시작을 위해 생각보다 AT&T가 많이 준비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냥 휴대폰 하나 더 추가되는 셈인데도, AT&T의 노력에 아마 다른 휴대폰 ..

애플은 인기 드라마 "Lost"의 아이팟 버전 게임을 내놓았습니다. 게임 개발은 Gameloft S.A에서 개발되었구요. 가격은 5달러, 5세대 아이팟과 호환됩니다. 게임 내용이야 드라마 "Lost"와 비슷하다고 하네요.잭이 다이나마이트를 찾고, 사상자를 돕고, 검은 연기를 피하고, 해치 열고, 디아더스로부터의 탈출등등의 내용으로 유저들이 잭을 도와야 하나 봅니다. http://phobos.apple.com/WebObjects/MZStore.woa/wa/viewGame?id=254825910&s=143441 클릭하면, 아이튠스가 실행되고, 아이튠스 스토어로 안내하면서, Lost 게임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열라게 해본 결과, 엔딩은 "To be continued"로 되었다고 합니다. (저역시, Lost 좀..

애플 위젯을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변경해주는 유틸리티입니다. 가격은 9.95달러. http://amnesty.mesadynamics.com/Singles.html 원하는 위젯을 그냥 이 애플리케이션 위로 드래그앤드롭해주면 됩니다. 위젯 열기 귀찬고 독립 애플리케이션으로 띄워두길 원하는 위젯이 있다면 이 유틸리티가 대안이 될 겁니다. 데모버전으로 충분히 만끽할 수 있지만, 뭔가 한번 눌러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말고도, 전체 위젯을 데스크탑위로 가져오는 유틸리티도 있습니다. 아니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http://guides.macrumors.com/Keeping_Dashboard_widgets_on_the_desktop 자신이 없다면, http://www.apple.com/dow..

이 얘기도 이미 여러번 나왔던거 같은데, 다시 digg.com에 올라왔더군요. http://www.gosquared.com/liquidicity/archives/133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해 잠시 언급합니다. 사파리 웹 브라우저에는 “Window > Activity”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한글로 활성화 윈도우인가요?) 이 활성화 윈도우 역활은 도메인을 기준으로 모든 데이타의 전송과정을 보여주는 역활을 하는데, 예를들면, 한 페이지를 열었다치면, 그 페이지의 내용을 다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역활을 합니다. (이 외에도 활성화 윈도우에 몇가지 트릭이 있긴 합니다) 따라서, 임베드된 동영상이나 이미지나 원하는 어떤것이든 이름을 알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youtube나 왠만한 동영상 제공 업..

nClass소프트웨어사에서 오늘 iTunes 뮤직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컴패니언 오픈소스 프로그램인 Corripio 0.7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노래의 아트웍, 가사 등등의 정보를 마음대로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튠스에서 제공하는 범위를 넘어서 마음대로 스크립트를 만들어 쓸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Mac OS X 10.4 이후에서 사용가능하고,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http://nclasssoftware.com/corripio

인터페이스 말고도 내부적으로 렌더링 방식도 그렇고, 좀더 최근 Mac OS X의 기술을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는데, 인터페이스의 폼 형식도 좀더 다듬어 질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nicwaller.com.nyud.net:8080/firefox_native_form_elements/ 물론, Firefox를 버전 3처럼 쓸려면, 방법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인터페이스를 변경해주는 유틸리티가 있으니, 맥답게 쓸수 있습니다. Firefox 3는 베타 5까지 나왔더군요. (아래 링크는 인텔 맥버전입니다) ftp://ftp.mozilla.org/pub/mozilla.org/firefox/nightly/experimental/mac-native-forms/firefox-3.0a5pre.en-US.mac.dmg

Time 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보아하니, 30인치 3개가 나란이 붙어 있군요. http://www.time.com/time/photogallery/0,29307,1622338_1363003,00.html 2007년 5월이니, 최근 사진입니다. 앨고어는 예전에 대통령 후보로 나섰다가, 낙마하신 분이고, 미국 최근 역사의 이야기에 종종 올랐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특히, 인터넷을 처음 얘기했다던 그분입니다.

어도비는 FreeHand 소프트웨어를 단종시켰습니다. FreeHand의 대체품으로 훌륭한 Illustrator가 있으니, 별 문제 없을 겁니다. 어도비는 너무 많은 중복된 제품을 가지고 있다는게 문제인데, 이미, Golive도 DreamWeaver에 밀렸고, 이밖에도 쳐내야 할 소프트웨어들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FreeHand는 계속 판매할 예정이지만, 앞으로 새롭게 발표하거나 업데이트를 내놓을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이 필요한 경우를 위한 판매와 지원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http://www.adobe.com/products/illustrator/switch/ http://movielibrary.lynda.com/html/modPage.asp?ID=269 The FreeHand to Ill..

애플은 오늘부터 Final Cut Studio 2 쉬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4월 NAB에서 발표된 후 한달만에 쉬핑을 시작하네요. 패키지에는 Final Cut Pro 6, Motion 3, Soundtrack Pro 2, Compressor 3, DVD Studio Pro 4.2, Color 가 들어있습니다. 전세계 80십만명의 사용자를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Final Cut Studio 2는 세상에서 가장 파워풀한 프로덕션 패키지라고 애플의 애플리케이션 제품 마케팅 부사장님이 언급하셨습니다. Final Cut Studio 2에서 소개된 ProRes 422 포멧은 "압축하지 않은 HD 퀄리티에 SD 파일 크기"로 새로운 포스트 프로덕션 포멧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합니다 라고 하네요.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