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워실(화장실)에서 음악을 듣는 분들이 많이들 계신가 봅니다. (전 샤워 욕조에서 빨리 나가자~~ 라는 성격이라...) 이렇게 샤워를 천천히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신의 아이팟을 요 스피커 박스에 넣어 연결하여 음악을 들으면서 샤워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팟 연결 스피커가 아니더라도 미국에서 이런류의 CD 플레이어 / 라디오 등등 많이 있습니다. 가격은 79달러... http://www.ihomeaudio.com/products.asp?product_id=10184&dept_id=1007
결국 다른곳에서 이런 뉴스가 터져 나오는군요. Sun의 조나단 슈워츠씨가 오늘 워싱턴 DC에서 열린 Sun이벤트에서 애플은 레퍼드 (Mac OS X 10.5)에서 ZFS파일 시스템을 사용할 것이라는 내용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이번주에 여러분들은 애플이 WWDC에서 ZFS 파일 시스템이 Mac OS X 10.5에 들어갈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될 것입니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http://www.sun.com/jsp_utils/rvideo.jsp?video=74cd4547-01df-440b-823d-48878ae34c73 (리얼비디오 파일) 이 루머는 2006년 4월부터 시작되어 계속 루머로만 남다가, 이렇게 사실 확인이 되었습니다. ZFS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http://en.wikipedia.org/..
뭐 당연한 얘기지만, 항간에 도는 루머는 새 아이맥에 WWDC 에 나올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돌았습니다. WWDC 는 여러번 얘기했지만, 개발자 모임이라 개발에 관련된 하드웨어가 아닌다음에야 애플은 일반 유저용 하드웨어를 발표할 리가 없습니다. (요렇게 얘기했더니, WWDC에서 새 아이맥이 나온다면....) xServe 뭐 이런 기업용 머신 관련 제품 정도면 모를까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WWDC 전후로 맥북이나 맥북프로 정도의 업데이트로 나올 수는 있겠습니다. 다만, WWDC에서는 안 나올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http://www.appleinsider.com/
미투데이에 이런 표시가 있더군요. 맥인지, PC인지 구분해서 아마 보여주는거 같은데... 자잘한것이지만, 맥 사용자라 반갑네요. "이 Mac에서 항상 로그인" 문제는 요즘 통 weenybee@myid.net으로 로그인이 안되요~~ myid.net에 가면 잘 되던데... me2day에서는 어째 제 아이디를 찾을 수 없다고만 나오더군요. "weenybee@myid.net의 오픈아이디 서버를 찾을 수 없습니다. " 며칠 계속 밤을 샜더니, 이런 실수를... 홍민희님 고맙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로 사장될뻔한 이야기지만, 아무래도 의미있는 정보라 일단 올려봅니다. 판단은 여러분들이.... 그간, 오피스쪽에서 오픈 오피스가 X11으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맥용으로 포팅되어 정식으로 개발자 버전이 나왔습니다. 개발자 버전답게 안되는것도 참으로 다양합니다. 프린트도 안되고, PDF 내보내기도 문제가 있다고 하며, 공유폴더로 오픈오피스를 시작할때 작동 안되고, Copy & paste도 완전치 않으며, 종료후 크래시가 생기는 등 다양한 버그가 있다고 합니다. 사용해달라는 건 아니고, 일단 어느정도 소기의 목적을 이루고 개발자 버전까지 나오는 산고를 거쳤다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 계속 개발되어, MS오피스와 좋은 경쟁을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만 아직은 무리겠습니다) http://porti..
엘레강스 맥용 브라우저인 카미노가 1.5로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합니다. 스펠링 체크, 피드 감지, 세션 저장, 개선된 탭 브라우징, 키체인 호환, 팝업 블러킹, 개선된 플러그인 컨트롤, 윈도우 줌, 다운로드 개선, 검색창 리사이징, 쿠키 관리, 메뉴 내역 일부 변경, 1.8.1 게코 엔진으로 변경 갑작스런 버전업이 놀랍군요. 1.1 베타에서 1.5라... http://www.caminobrowser.org/ 이밖에 firefox에서 Camino로 전환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페이지도 제공됩니다. http://www.caminobrowser.org/documentation/firefox/ 그리고, 넷스케이프도 오랜만에 Netscape X 9.0.1B를 내놨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언급하겠습니다. 모두 같은 ..
NewsGator 테크놀러지사에서 오늘 NetNewsWire 3.0을 발표했습니다. (이미 3.0 베타가 이전부터 돌긴 돌았습니다) 맥쪽의 Rss 리더중에서는 넘버원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0에서는 메모리 사용량을 줄였고, 퍼포먼스가 증가되었으며, 맥 기본 프로그램(iCal/iPhoto/AddressBook)과의 연계, 스폿라이트 검색 기능, Twitterrific 연동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가 일부 개선되었고, 그밖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29.95달러. 사라고 말씀드리기 뭐한 가격이긴한데, 맥을 쓰고, 넓은 화면을 쓰고 있고, RSS 관리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이 프로그램은 바로 찾던 그 프로그램입니다. 근데, 워낙 RSS 프로그램들..
애플에서 가장 비수기가 될 여름 시즌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애플은 맥을 사면 아이팟 나노를 껴주는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어떠한 맥이든 (맥미니제외) 구입하면, 아이팟 나노를 고를 수 있습니다. 불편하지만, 메일 리베이트 방식이고, 결제시 199달러를 결제한다음 돌려받는 식입니다. http://www.apple.com/backtoschool/?cid=WWW-NAUS-BTS20070525-ST27G&cp=BTS07-APL&sr=apl
http://www.wired.com/science/discoveries/news/2007/06/dayintech_0605 1977년 6월 5일. 애플이 처음으로 애플 II를 세상에 내놓고 팔기 시작한 날이라고 합니다. 키보드, 내장 베이직 프로그래밍 언어, 확장가능 메모리, 컬러 그래픽 모니터, 사운드 카드와 확장 슬롯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고, 애플이 교육분야로 들어가서 미국의 학교에서는 애플 II가 널려 있었고, 아직까지 남아 있을 거라고 합니다. 애플 II는 1993년 10월까지 생산되었으며, 6 백만대가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대로, 새로운 맥북프로가 아닌 개선된 맥북프로가 나왔습니다. 메모리 4기가까지 장착 가능, 그래픽 카드는 NVIDIA GeForce 8600M GT 128~256 메가 두 종류, 802.11n 무선 네트웍 카드, 가격은 그대로... CPU는 2.2기가 ~ 2.4기가 인텔 듀얼 2 코어 입니다. http://www.apple.com/ $1999. 2.2GHz Core 2 Duo. 2GB RAM, 120GB HD, 15" LED. GeForce 8600M GT 128MB $2499. 2.4GHz Core 2 Duo. 2GB RAM, 160GB HD, 15" LED. GeForce 8600M GT 256MB $2799. 2.4GHz Core 2 Duo. 2GB RAM, 160GB HD, 17"..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해외 1등급짜리 루머 싸이트에서 확인까지 했다니, 한번 적어봅니다. http://www.macosxrumors.com/ http://www.thinksecret.com/news/0706macbookpro.html 아마, 큰 변화는 없을것 같고, 하드디스크, 메모리, CPU 좀 업데이트되는 선에서 그칠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맥북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맥북프로도 별로 변화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새 맥북프로라고 했지만, 개선된 업데이트 정도의 맥북프로가 되겠네요. 요즘 노트북에는 배터리 부분은 별로 크게 변화된 부분이 없어서 다른 부품에 비해 좀 실망스럽긴 합니다. 인텔에서는 쿼드코어 노트북용 CPU를 준비중에 있다고 하는군요. 베터리 부분도 성능 개선이 크게 좀 이뤄..
http://www.pixelmator.com/ 나오지도 않은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것처럼 위험한건 없겠지만, 믿고 소개해볼렵니다. (안그럼, 바이퍼웨어가 될 가능성도 있겠지요) 픽셀메이터... 2D 그래픽 소프트웨어입니다. 일단 설명으로는 대단하게 훌륭합니다. 물론, 포토샵을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환상적인 인터페이스에 그래픽 카드도 지원하고, 기본적인 드로일 툴에 레이어, 애플의 OS 지원 기술들을 채용하였습니다. 언제 나올지 모르는 이 소프트웨어는 말로 다 설명드릴수는 없지만, 웹싸이트의 테크스팩 한번 보시면, 포토샵 쓸바에야 전문 그래픽 디자이너가 아닌 이상, 이 소프트웨어에 눈이 가실 겁니다. 무료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서도 한번 소개가 되었더군요. http://www.tuaw.com/200..
http://www.jacek-dom.net/software/FixDVD/index.html 별거는 아닌데, 애플 스크립트 드롭렛으로, DVD 립한후, VIDEO_TS/VIDEO_TS.IFO 파일을 변경하여, 미국 DVD의 실행시 매번 나오는 FBI 경고나 프리뷰의 구간을 없애줍니다. 즉 이걸 거치면, 바로 메인 메뉴로 뜬다는 소리지요. 아이디어가 넘치네요. 요즘 이쪽으로 관심이 조금 있는데, 애의 DVD를 애가 자주 만져서 망가트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본 보관, 백판 생성. 사실, DVD 모으는 취미도 없을뿐더러, 보고 반납하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별로 구입은 안하지만, 애들 DVD는 어쩔수 없더군요. 요즘 애가 Little Einesteins에 푹 빠져있습니다.
6월은 애플로서는 WWDC가 11~15일에 열립니다. 이때, 레퍼드를 발표하게 됩니다. 여기서 탑 시크릿도 같이 발표하게 되겠구요. 그러나, 정식 발매는 애플에서 얘기한대로 10월에 나올 예정입니다. (애플의 스타일로 봐서, 10월까지 안 갈 가능성도 많습니다. 아마 준배되는대로 빨리 내놓을지도 모릅니다. 천천히 내놓을 제품도 아니고, 아이라이프 소프트웨어도 년도식 이름을 바꿔가면서 내놔야할 형편이기 때문에 아마 하루라도 먼저 내놓고 싶은 심정일 겁니다. 아이라이프 2007년판을 2007년 10월에 내놓으니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6월 21일에 아이폰이 나올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정식 발매입니다. 돈주고 살수 있는 날짜입니다. 아마, 금방 동나겠죠. 물건의 하자건 베타테스터가 되던말던 애플의 요즘..
XM라디오가 공짜는 아니죠? 집이나 사무실에서 이어폰 끼고 아무생각없이 실컷 듣고 싶은 분들... AOL 라디오를 추천합니다. 가볍고, 라디오 음악만 들을 수 있습니다. http://music.aol.com/radioguide/bb.adp 윈도우용은 이곳에 있습니다. 딱, 라디오 기능밖에 없습니다. aol 계정이 필요한데, 저에겐 옛날 aim 무료 계정이 있어서, 한번 해봤습니다. 무료로 계정을 만들수 있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맥용 버전은 ichat이랑 연동도 됩니다. (듣고 있는 음악을 표시해 주는,,,) AOL답지 않은 소프트웨어네요.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aol 이름을 들어 봅니다. (아, 자꾸 천리안 생각만 나네요~~ 지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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