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 분들은 내려 받아서 설치해보고 실행해보고 삭제하셨을겁니다. 제대로 실행도 안되고, 한글 상위 윈도우에서는 한글이 모두 깨지고, 한글 입력도 제대로 안되고, 하물며 설치하자마자 첫 클릭에서 에러가 난다라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즉, 이번 사파리의 윈도우 버전은 애플이 좀 성급하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문제투성이의 알파 단계 버전을 내놓은듯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encoding 메뉴도 몇몇 나라밖에 없고, 랭귀지 파일도 영어만 있더군요. 애플답지 않게 소프트웨어 마감 상태가 굉장히 안 좋습니다. 애플의 윈도우용 소프트웨어는 참으로 악연이 깊습니다. 이미 퀵타임부터 시작된 윈도우 버전 소프트웨어는 컴퓨터를 무겁게 한다라는 인식이 팽배하고, iTunes 역시 컴퓨터에서 한자리 차지하기엔 덩어리가 꽤 커졌습니다..
오늘 EA의 간부가 WWDC 에 나와서 언급했습니다. EA의 게임들을 계속 맥버전으로 출시하겠다 라고 했습니다. 맥은 그동안 게임 시장에서 좀 뒤쳐져왔습니다. 맥의 시장 점유율도 그렇고, 온라인 게임중에서도 몇몇 게임들만 맥버전으로 나왔고, 아스파이어사에서 간간히 그리고, 열심히 계속 게임을 포팅해주었기 때문에 그나마 게임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EA. Eat All? 이렇게도 표현하더군요. 거대한 게임 유통사입니다. 그들의 많은 게임중 헤리포터, Madden NFL 08, Tiger Woods PGA TOUR 08, Need for Speed Carbon, Command & Conquer 3 Tiberium Wars, and Battlefield 2142 등등이 맥으로 올 가을부터 나올것이라고 합니다. ..
http://www.apple.com/safari/download/ 정식으로 열린건 지금아니지만, 대충 얼추 맞춰잡아 맞힌 URL입니다. 다운로드를 시작하세요..몰리기 전에... 업데이트: 사이트가 업데이트되어, 정상적으로 모두 열립니다. 윈도우용 사파리만 나온건 아니고, 맥버전도 버전 3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번 버전 3에서는 인라인 검색, 택스트박스 사이즈 조정 등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고 합니다. 베타버전이니, 파이오니어 정신으로 쓰실 분들만 쓰세요~~ 문제점: 맥용 사파리 3: 각종 플러그인을 이전 버전에 쓰고 있었다면, 사파리 3를 피해주세요. 에러 납니다. 윈도우용 사파리: 한글을 아직 제대로 표시 못하는거 같습니다. 정식 버전까지 기다려주세요. 그게 좋겠네요. 그림의 떡....스티브잡스, 역..
맥으로 더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준비중에 있음. EA 게임들, ID software의 준비중인 게임 역시 맥버전으로 준비중. 레퍼드, 역시나 탑 시크릿은 발표되지 않았음..(아니면, 탑시크릿답지 않게 지나갔던가...) 윈도우용 사파리? 이게 탑 시크릿은 설마 아니겠지요? 새로운 파인더, Stack 기능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데스크탑 구현 가능. 커버 플로우 기술을 Mac OS X 시스템내 UI쪽 전반적으로 추가. 퀵룩, 타임머신, 스페이스 기능 소개. 부트캠프 내장. 이밖에도 이미 공개했던 레퍼드의 대부분의 주요 기술 모두 소개. (특별하게 탑 시크릿 될 만한 부분은 없었음) 윈도우용 사파리 등장. IE보다 2배 빠르고, Firefox보다 1.6배 빠름. 오늘부터 제공. 아이폰. 별도의 SDK는 없고, 사파..
미국 시간으로 지금 월요일 9시 18분입니다. 조금 있으면 10시부터 1시간 반동안 미국 서부 센프란시스코의 모스콘 센터에서 개발자들을 모아놓고, Mac OS X 10.5의 소개와 아이폰, 그리고 감춰진 무언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혹시, 이 블로그에서 감상 준비중이신 분들이 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라이브는 이 페이지에서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벌써 라이브 중계가 세번째입니다. 사고 없이 잘 치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작성되는게 아닌 해외의 실시간 중계 싸이트 여러곳을 열어놓고 진행하게 됩니다. ------------------------------------------------------------------------------------ 역시나, 올해에도, 많은 분들이 새..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애플은 헐리우드 스튜디오오와 온라인 무비 렌탈 서비스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이튠스 무비 렌탈 서비스는 30일 대여에 2.99달러 (우리돈 3천원)정도로, 적어도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옮겨볼 수 있게 하는 것을 허용하는 선에서 얘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올 가을로 예상된다는군요. 스티브잡스는 고객들이 음악을 렌탈(대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계속 주장해왔는데, 영화 랜탈은 예외가 되나 봅니다. 애플TV를 통한 렌탈 서비스에 대한 질문이 주주미팅에서 나왔었나본데, 스티브잡스는 "아무로 모른다"라고 대답을 했었다는군요. http://www.ft.com/cms/s/b08aba9c-1773-11dc-86d1-000b5df10621.html
내일이 그날인가요?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스티브잡스가 WWDC키노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http://dailytechtalk.com/comments.php?id=540_0_1_0_Cㅏ 내일 발표할 스티브잡스의 키노트 자료라고 하는 겁니다. 처음 독일 싸이트에서 나왔고, 현재는 영문으로 번역된 상태입니다. 대충 보면, 새로운 아이맥 발표 - 10.5 발표 - 닷맥 / iLife / iWork 새버전발표 - 새 스프래드쉬트 프로그램 - 아이폰 발표 / 악세사리도 발표 - 원모어띵 ( iPhone at Home) 발표 원모어띵에서 사기 같긴한데.... 내일 보면 알겠지요.
http://www.modmyiphone.com/forums/showpost.php?p=255 한 유저가 역시, 스토어에서 판매 지침 가이드를 스캔해서 올렸습니다. 아이폰의 스펙을 좀더 자세하게 알수 있습니다. • System requirements - Mac or PC - iTunes 7 - Internet access is required, and a broadband connection is recommended - Mac: Mac with a USB 2.0 port, Mac OS X 10.4.8 or later - PC: Windows PC with a USB 2.0 port and Windows XP Home or Professional (Service Pack 2) • External Cont..
재미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요즘은 가상화, virtualization 이라는 말을 쓰더군요. 맥에서 윈도우 OS를 돌리면서 마치 윈도우같이 쓰는 소프트웨어들을 이렇게 얘기합니다. 공개 소프트웨어로 유일하게 VirtualBox가 있습니다. (아, 또 공개 소프트웨어가 있었나요?) 이 소프트웨어는 나온지 얼마 안되고, 아무래서 비 상업성적인 소프트웨어다 보니, 아마도 개발 속도나 애플리케이션의 세련미는 떨어집니다. 다만, 속도가 붙으면 기존 상용 소프트웨어랑 경쟁할 수 있겠지요. 공개고 무료라서 성능도 별로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속도도 좋고, 프로그램도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다만, 주변기기 지원이 아직 미흡하고, 아까 언급했듯이 세련미(잔재주)가 좀 떨어집니다. http://www.virtualbox.org/ 까먹고 있었는데, ..
오늘은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날인가 봅니다. 패럴럴사가 패럴럴 데스크탑 3.0을 발표하고 나서, VMWare사에서 Fusion 1.0b4를 발표했습니다. 피드백에 따라 진행되었다고 하는군요. 맥에서 바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고, 맥의 단축키에 맞게 제공되고, 익스포제에도 반응한다고 합니다. VMWare 런치 팔레트에서 바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고, 독에서도 바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 그 소프트웨어가 생각나는군요... : crossover ) 개선된 부트캠프 지원, 부트캠프가 깔려 있다면, VMWare Fusion은 바로 부트캠프 파티션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베타 4에서는 비스타를 지원하고, 부트캠프 파티션 감지가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말하기 참으로 애매한 표현이긴 하지만, 대략 이렇습니다. macports라고 패키지 관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는데, 말이 쉽지 명령어 타이핑에 익숙치 않은 분들도 있습니다. 하여간, 명령어 타이핑으로 설치가 쉽지 않은 분들중에 macports로 설치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즉, macports의 GUI 이지요. 이름하여, Porticus. 무료 소프트웨어이고,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도 괜찮고, 무료이고, 간편한 툴입니다. http://porticus.alittledrop.com/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패럴럴 데스크탑이 3.0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50개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스마트셀렉트로 애플리케이션/파일의 연계성이 향상되고, 패럴럴 익스플로어로 버추얼 머신의 내부를 실행하지 않고도 들여다 볼 수 있으며, 코해런스도 공유폴더와 UI개선이 되었고, Mac OS X 와 리눅스간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리눅스 툴 제공, 3D 그래픽 지원, USB 2.0지원, 공유 프린터 지원, 퍼포먼스, 오디오 퀄리티 향상, VM State 제공(문제가 생기면 이전 상태로 되돌리는 기능), 시큐리티 매니저로 보안의 단계를 설정, VM 읽기 전용으로 설정 가능, 6개월 카스퍼스키 바이러스 체크 프로그램 무료로 제공. 약속이나 한것처럼, 애플이 부트캠프 업데이터..
이런 궁금증은 애플도 가지고 있고, 경쟁회사도 가지고 있고, 경쟁 전화 서비스회사도 가지고 있고, 애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관심이 있는 주제입니다. 아이폰, 얼마나 팔릴까? 애플의 목표는 2008년말까지 천만대를 파는 거, 이것에 많은 사람들이 많은 의심을 해왔다고 하네요. 비즈니스 위크에서 이런 주제로 나온 얘기를 전해보겠습니다. 애플은 런칭날에 내놓을 300만대의 아이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이번주부터 계속 텔레비전 광고를 해왔고, AT&T는 사람들의 혼잡을 예상하여 줄 서는거 관리해줄 인원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비싼 가격을 얘기하고 있지만, 결국 애플도 저가모델의 아이폰을 준비할것이고, 내년에는 1000~1200만대를 2008년 한해에 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전망을..
나오지도 않은 물건에 대한 악세사리가 계속 나오는 이유는 아무래도 인기가 있을거 같으니, 미리 선점해보겠다라는 거 같은데, 애플의 성격으로 봐선 미리 물건을 써드파티 악세사리 제작업체에 공급했을리는 없고, 여기서 저기서 얻은 정보나 목업 디자인으로 내놓는거 같습니다. 이미, 중국에는 아이폰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갈 정도의 물건들이 보이고 있었죠? http://www.akihabaranews.com/en/news-13645-China+is+waiting+for+the+iPhone.html Boxwave에서도 아이폰 관련 악세사리를 발표했습니다. 껍데기, 스크린 보호 필름, 케이스 등등 다양하게 내놨습니다. http://www.boxwave.com/index.htm
- Total
- Today
- Yesterday
- apps
- 루머
- iTunes
- 해킹
- macosx
- AppleTV
- Macbook
- 아이폰
- rumor
- 어도비
- app
- 레퍼드
- Apple
- 초대장
- iapps
- Software
- 소프트웨어
- 사파리
- mobileme
- 아이팟
- 애플
- iapp
- 악세사리
- Mac OS X
- 아이튠스
- 유틸리티
- NBC
- 아이맥
- 케이스
- iPhon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