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오래 쓰다보면, 문제가 생겨 재시동버튼을 누르면서 조합 단축키로 해결 볼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아는 분들은 많이 아시겠지만, 맥 처음 사서 재시동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단축키도 모를때 난감한 경우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저역시, 손은 외웠는데, 머리는 못 외웠습니다. 이걸 정리해둔 블로그가 있어 그대로 옮겼습니다. Mac X during startup - Force Mac OS X startupoption - (eventually) brings up a screen with startup volume choicesOption-Command-Shift-Delete - Bypass primary startup volume and seek a different startup volume (such a..
애플은 오늘 어퍼쳐 1.5.2 업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사진작업을 위한 올인원 포스트프로덕션 툴로 이번 업데이터에는 contact 쉬트 프린팅, 스마트 앨범, 워터마크, lift & stamp, 이미지 내보내기, 외부 에디터로 만들어진 버전에 따른 문제점들이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용량은 152메가입니다. 거의 OS 업데이터 수준이군요. 그것도 OS 콤보 업데이터 정도 용량입니다. http://www.apple.com/support/downloads/aperture152update.html
Forbes에 따르면, 2004년 빌게이츠와 스티브 발머에게 보낸 메일에, 비스타의 수장이었던 짐 알친이 마이크로소프트웨어사에서 일을 하지 않게 되면, 맥을 사리라"라는 내용이 언급되었었다고 합니다. (뭐 그렇다고 맥을 사겠다는 건 아니겠고...) 빌과 발머에게 현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비스타의 개발 방향을 잃었고, 소비자가 원하는 시선을 읽지 못하고 있다고 불평한 것중에 나온 대목이라고 합니다. 이 이메일 내용이 공개된건 아이오와에서의 법정에서 일어난 소송 와중에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포브스도 가끔 이런 기사보면, 별수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별 내용도 아닌데, 저런 제목을 달았더군요. 포브스, "짐알친, 맥을 사겠다고 언급" http://www.forbes.com/2006/12/12/apple-mic..
MacHeist에서 Mac OS X용 소프트웨어를 묶어서 판매하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번들 가격은 49달러, 83%의 할인이 적용된 금액이고, 소프트웨어는 Mac OS X용 쉐어웨어로 유명한 소프트웨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elicious Library, Boinx's FotoMagico, ShapeShifter, DEVONthink Personal, RapidWeaver, iClip 4, Disco Pangea 게임중 원하는거 하나. 판매금액의 25%는 자선봉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고, 단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United Way Internation, Direct Relief International, AIDS Research Alliance, PreventCancer.org, The Nature..
WriteRoom는 풀스크린 워드프로세서입니다. 이게 원래 1.0에서는 무료였는데, 2.0으로 넘어오면서 유료로 바뀌었습니다. 가격은 계속 올라갈 것이니 베타버전일때 14.95달러로 등록한다고 하네요. (좀 비싼감이 없지않아...있군요. 1.0은 여전히 무료라고 합니다) 2.0에서 코드 재작성과 텍스트 에디팅에 관련된 옵션들이 많이 추가되었는데, 1.0에서 워낙 버그가 있었기에 2.0에서는 좀 많이 고쳐졌다고 합니다. 특히, 텍스트 인코딩쪽의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http://www.hogbaysoftware.com/product/writeroom 역시, 이전에 한번 얘기한거 같긴한데, 블로그를 갈아타는 바람에 이전 DB에 있고, 여기엔 없어서 메모겸 남깁니다. (그때는 무료라 소개했던거 같은데.....
이 프로그램은 이런 상황에서 필요할꺼라고 합니다. 애들이 4시 이후까지 게임할때.... 5시 이후 직원들의 데이타베이스 접근을 막고 싶을때나 게임을 못하게 하고 싶을때... 친구나 가까운 사람이 내 컴퓨터를 쓸때, 특정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방지하고자 할때.... 요런 경우에 이 프로그램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무료는 아니고, 유료로 10달러입니다. 프로그램이 참 단순하긴 한데, 정말 효과적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류의 프로그램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한번 태스트해봐야겠습니다. (애 때문에라도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원하는 프로그램은 Mac OS 9 시절 Oneclick(이름이 가물가물합니다) 같은 프로그램이었는데, 그런류가 Mac OS X로 넘어오면서 보이질 않더군요. 즉, 원하는 애플리케..
theage.com.au 싸이트에서 한 애널리스트가 아이폰은 내년 1~2사분기 사이까지는 발표가 안될수도 있다는 얘기를 전했습니다. 이미 케빈로스씨가 1월에 발표될것으로 얘기한바 있습니다. 케빈로스씨는 digg.com의 보스이고요. (이 아저씨는 어디서 정보를 얻은건지.....digg.com에서 얻은건지...) 즉, 혼하이에서 아이폰 생산 계약을 했을때, 2007년 상반기라고만 했지, 1월 맥월드 엑스포에서 발표할것이라는 얘기는 없었다는군요. (만일, 이 말이 사실이라면, 케빈로스씨는 루머에 책임지고 digg.com에서 물러나야하는건가요? ^^) 물론, 케빈로스씨 말고도,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1월 초 발표를 점찍었습니다. 1월초라는 건 맥월드 센프란시스코 전시회를 말하는 것이고, 그게 1월 8일날 열립니..
이전에 한번 언급했던거 같은데, 버전업되어서 다시 소개해봅니다. 간단한 스프레드쉬트 프로그램입니다. 독일제이고, 가격은 49달러. 성능에 비해 가격은 정말 높은 셈입니다. 뭔가 좀더 나아질줄 알았더니, 버그 수정과 일부 함수 기능의 문제점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무료 구글 spreadsheet랑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이라는거 외에는 그다지 와닿지 않습니다. http://www.x-tables.eu/more/overview.html
모질라에서 오픈 소스 웹브라우저인 Firefox의 다음 버전인 버전 3의 알파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파이어폭스 버전 2가 나온지 불과 몇달만에 다음 버전의 알파버전이 발표된 셈입니다. 그럼, 파이어폭스 3의 정식버전은 언제 발표인가? 내년 2007년 말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반 유저보다는 개발자들에게 태스트용으로 배포한거라 설치해 써보시라는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코드네임은 그란 파라다이스 (Gran Paradiso). 버전 3개발 진행은 벌써 1년 좀 넘게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이번 버전에서는 SVG 언어 지원, 캔바스 스팩같은 그래픽 표준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카이로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지원하여 윈도우/맥/미니디바이스에서 보는것과 출력하는것이 동일하게 보이도록 제공할 것이며, 브..
월드스트릿저널에서 아이팟의 고장이 늘고 있다라는 기사에 대해 애플의 대번인 스티브 (돌링)씨가 아이팟의 고장확률은 5% 미만이며 다른 가전제품에 비하면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낮은 수치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팟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지만, 디카같은 소비자 가전제품처럼, 소비자의 실수도 떨구거나 잘못 다루어지면, 망가질 수 있다"라고 했다네요. 아주아주아주아주 많은 아이팟 유저들이 아이팟을 잘 사용하고 있고, 죽은 아이팟은 보통 베터리가 죽었거나, 스크린이 깨지거나, 하드디스크가 망가져서 그럴거라고 하네요. 다시, 월스트릿저널의 닉 윈필드씨 왈," 아무리 적은 퍼센트의 아이팟 불량이라도, 니네 지금 몇대나 팔았냐? 5년동안 7천만대 팔았잔냐? 여기에 5%면 몇대냐? 그래도 몇백만대인데, 그 ..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 애들의 3분의 1이 아이팟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3년에 비해 1%정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해리슨 그룹의 2006년 애들 트랜드 조사는 1000명의 미국 학생 13세부터 18세까지 생각과 습관을 조사하는 것으로, 조사 대상의 75% 학생들이 2~3시간씩 온라인 음악을 다운로드 받거나 듣고, 이들중 반이 무료로 음악을 다운로드 받는 것은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한 얘기겠죠?) 또, 50%이상이 소니 PS2를 가지고 있고, 3분의 1이 xbox를 가진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68%의 학생들이 myspace나 xanga나 facebook에 홈페이지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myspace,xanga,facebook없이는 학생..
전문가용 포토 편집툴입니다. 가격은 250달러. 전문가용치고는 저렴한 편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상대는 애플의 어퍼쳐, 어도비의 라이트룸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라이트존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컨셉은 무엇이냐? 우리가 뭔가 사진 작업을 할때 어떻게 해야 할지 step-by-step순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이건 그냥 보는 그대로 수정을 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소프트웨어의 컨셉은 바로 보는 그대로 수정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좀더 설명하자면, 수치에 의한 포토 리터칭이 아닌, 직접 보면서 리터칭이 가능한 형태로 되어 있는듯 합니다. 저역시 일단은 북마킹해두고 한번 찬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어퍼쳐 답지 않게 맥/윈도우용 고루고루 갖춰져 있습니다. 올 3월에 처음 나왔다고 하고, CA 내에 회사가 있다고..
Zooom (o가 3개입니다) 이 유틸리티는 윈도우의 이동, 확대/축소, 리사이징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니터 크기 작으신 분들 윈도우 열어두고 키우고 줄이고 없애고, 다시 열고 어쩌고~ 저쩌고~ 뭐 이런 작업 수없이 하시지요? 그걸 좀 더 쉽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걸 사용하면 윈도우 타이틀 바쪽의 개념이 사라지게 됩니다. 단축키 누르고 그냥 윈도우의 아무데나 클릭후 움직이면, 움직입니다. 근데 가격은 10달러더군요. 대체 프로그램이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옛날엔 대체 용품을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지만, 이젠 좀 나이를 먹으니 기다리면 나오더군요) http://coderage-software.com/zooom/index.html
마이크로소프트사, 1년안에 백만대 팔겠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리 (MS 엔터테인먼트 그룹 부사장) 왈, "Zune의 발표이후 시작은 좋았다. 정말 놀랍다고 생각한다. 이 시장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zune을 세계로 팔 것이다." NPD 그룹에 따르면, Zune은 발표후 며칠동안은 2위를 차지했으나, 바로 5위로 추락했다고 합니다. 문제의 넘버 2 글은 이미 한번 언급한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글을 언급하기 전에, 지금 얼마나 팔았는지 얘기를 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는게 더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1년안에 백만대 파는건 좋은데, 지금까지 몇대나 팔았는지?) 근데, 1년동안 백만대라면, 그리 큰 목표는 아니군요. http://biz.yahoo.com/ap/061206/mi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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