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소니는 결국 올해안까지 40만대 미국 보급의 목표를 이룰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카프만 브라더스 이퀴티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Todd Mitchell씨가 오늘 리서치 노트에서 견해를 밝혔습니다. 물론, 다른 애널리스트들도 당초 예상보다 물량이 부족할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네요. 물론, 소니 대변인인 킴벌리 오츠먼씨는 이메일로 " 우리는 가능하고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계속 리테일러에게 ps3를 공급하겠다"라는 내용을 밝혔습니다. 여기에 유명한 얘기가 나옵니다. "매일 비행기로 ps3를 공수하여 백만대를 올해안까지 공급하겠노라" 역시 몇대를 런칭시 내놨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베이에서는 5000달러까지 ps3가 팔린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애널리스트들이 자주 쓰는 방법중 하나가 가게에..

애플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수감사절이 끝나는 이번주 목요일 이후 다음날인 금요일에 애플의 원데이 스페셜 세일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가장 큰 세일 이벤트로 새벽 5시부터 모든 동네 가게들이 일정량의 물품을 싸게 내놔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마트부터, bestbuy, circuitcity, compusa 등등 대부분의 가게들이 이 행사에 동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년에도 월마트에서 새벽에 오픈하자마다 서로 물건을 사러 달려가다가 사고 나거나, 한 물건을 서로 집었다고 싸우고 뭐 그런 일들도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좀 큰 곳들은 미리 물품의 가격을 공지하지만, 몇몇 스토어들은 그냥 그날 오라는 식으로만 알려줍니다. 애플도..

간혹 이런 유틸리티 필요로 하시는 분 계시더군요. 몇가지 더 있었는데, 까먹었습니다. 저역시 기록상으로 남겨두려고 적어봅니다. 하드디스크에 포맷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인데, 파티션을 조정하고 싶을때, 고민되시죠? PC라면 이런류가 많이 있던데, 맥은 요 근래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물론, 몇가지 있긴 있습니다. (아, 가물가물.... 대부분 상용입니다. 뭐 이것도 역시 상용입니다) DiskStudio 1.5.2도 역시, 현재의 하드디스크에 포멧없이 파티션을 새로 추가하거나,이전 파티션 지우는게 가능합니다. 가격은 50불 좀 안되는 49.97달러. 하드디스크 관련 툴쪽으로 오랜 개발을 해온 Micromat입니다. 오랜 개발을 해왔지만, 왠지 저랑은 좋은 경험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회사의 제품으로 가장 유..

애플이 AMD의 구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인텔과 손을 잡으면서 x86 아키텍쳘의 이주를 끝냈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2007년을 바라보며, 애플은 AMD 랩탑을 준비하는게 아닌가 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주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애플은 최근 MLCC-22µF 라는 AMD 계열 랩탑에 들어가는 관련 파트 주문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애플의 서버 라인에 AMD 칩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이러한 근거는 AMD가 서버 칩 시장에서 마켓쉐어가 20%이상이 넘고, 2007년엔 놀라운 가격과 성능을 제공할 거라고 하는군요. (그렇다고 금방 쉽게 애플이 넘어갈까요?) 9월 AMD의 CEO이신 헥터 루이즈씨가 "애플은 미래에 결국 AMD로 넘어올것"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물론, 애플은 이러한 주장..

철지난 게임이긴 하지만, 30레벨까지 플레이 가능한 WingNut 1을 공개했습니다. 무료로 비행기 게임 한번 즐겨보시죠. 50메가 채 안되는 게임이긴 하지만, 잔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스크린샷은 WingNut 2인듯 합니다. http://www.freeverse.com/wn2/ WingNut 1 다운로드 http://freeverse2.cachefly.net/Mac/WingNuts/WingNuts.dmg

자고로, 지금은 아이팟 악세사리가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적어도 미국에선 그렇습니다. Sharper image는 좀 독특하다 싶은 것들을 판매하는 리테일 스토어입니다. mall에 보통 하나씩 있죠. 여기에서 아이팟 관련 악세사리가 넘쳐나더군요. 보통은 스피커로 지금 소개할 테디베어도 실제로 봤습니다. 테디베어 모양의 스피커로 아이팟을 테디베어의 뱃속에 장착하면 테디베어는 아이팟 스피커로 변신합니다. 이때 음악에 따라 네 발톱의 LED가 반짝반짝 거리더군요. 기본으로는 베터리를 넣어서 사용할 수 있고,10달러짜리 AC 아답타를 별도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애들이 좋아하더군요. http://sharperimage.com/us/en/catalog/product/sku__SI222WHT

http://macgeek.freeflux.net/blog/archive/2006/11/18/no-comment.html http://forum.insanelymac.com/index.php?showtopic=33578 진위여부를 떠나서, 애플의 차세대 OS인 레퍼드가 커널 해킹으로 몸살을 겪는것은 분명한듯 합니다. 한 러시아 해커가 커널 해킹을 통해 일단 Mac OS X 10.5를 일반 PC에 부팅하는데 성공했다고 올린 사진입니다. 일단은 이미지로 판독하기 좀 힘든데, 조만간 동영상이나 더 관련 자료가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레퍼드의 정식 버전이 아닌 개발자버전으로 이뤄진 것이라 앞으로 애플의 대응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지만, 애플은 사실상 Mac OS X 10.4도 이미 당한바 있어 레퍼드 역시 ..

오늘 뭐좀 사러 Target 갔다가 입구에 십여명이 의자 놓고 앉아있더군요. (아, 내일인가보다~~ps3) 그럼, ps3 패드좀 만져볼 수 있겠군 하고, 한번 가봤습니다. 모토스톰인가 뭔가 하는 자동차 게임이 있더군요. 진열대 특성상 모니터 바로앞에 패드가 있어서 30센치 앞의 TV모니터를 봐야하기에 눈이 좀 아프더군요. 멀리서 본 느낌이 게임 참 답답하게 느리네...라는 생각이었는데, 가까이서 해보니, 느리더구요. 일부러 그렇게 게임을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답답했습니다. 게임을 해보니, 뭐 나름대로 그래픽이 깨끗한 맛도 있고, 좋지만, 워낙 게임이 느려터져서 마치 잔상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리고, 낭떠러지로 떨어져보니, 운전자도 고통을 받는 장면이 묘사............ 교통사고 나면 이렇게 되겠구..

애플의 아이폰(가칭) 스펙이 루머화되었습니다. 2메가 픽셀의 디지탈 카메라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내년 1사분기~2사분기 사이에 출하될 것이라는군요. 앞서 언급한대로 제조 공장이 정해졌으면, 이젠 디자인의 손은 떠난 셈입니다. 내년 2월부터 매달 50~60만대씩 만들것이랍니다. 알러스텍(폭스콘 산하)은 디지탈 카메라 모듈, 라간은 카메라 렌즈, 마이크론 CMOS 이미지 센서등이 공급하여, 아이폰의 내부 파트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인텔, 샤프, 트라이포드 테크, 브로드컴, 선렉스 등이 메모리, LCD,서킷 보드, 베이스벤드 칩, 키페드 등등을 공급하여 아이폰 제조에 참여한다는군요. 아이팟 케이스 제작사로 캐처테크가 이번에 아이폰 외관 케이스를 담당할 것이고, 최근에도 이 회사..

물론, 적당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가 준비되어 있어야 하겠지만, 별문제 없이 작동되었다고 합니다. HD-DVD 플레이가 되는 PowerDVD (HD-DVD) 소프트웨어와, TV와 연결되는 HDCP 기능이 되는 NVIDIA 그래픽 카드에 미니 PC와 TV에 연결해서 잘 된다고 하더군요. http://www.pcper.com/article.php?aid=325 이젠 가격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http://docs.info.apple.com/article.html?artnum=304569 워낙 자질구레하게 업데이트되어 엄청 내용이 많습니다. 간단하게 줄이면, 호환성, 사용성, 안정성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왠만하면 줄줄이 소개하려고 했는데, 너무 쪼잔한 개선점들만 보입니다. 원래 UB였는지는 모르겠지만, 3.1은 확실히 유니버셜 바이너리라고 합니다. 인텔/파워PC 모두 원할하게 쓸수 있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특성상 클라이언트/어드민 버전 두가지를 같이 업데이트해 주셔야겠습니다. http://www.apple.com/support/downloads/appleremotedesktop31client.html http://www.apple.com/remotedesktop/

뭐, 이게 또 다른 싸이트에서는 어떻게 받아드려질지 모르겠습니다. 원 출처도 당장 아이팟/아이폰/맥북에 받아드려질거 같이 제목을 뽑았지만, 당장은 아니라고 보여지긴 합니다. (확실히 이게 더 맘에 더 편합니다) 애플은 한해에도 수많은 양의 특허를 신청합니다. 이게 다 나왔으면 아마 정신없을 겁니다. 그냥 아이디어가 좋다 정도에서 나오는 것들도 있고, 거의 다 만들어 놓고 다른 곳에서 카피 못하도록 신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허의 신청이유는 당연 자신의 아이디어를 보호 받자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나, 특허를 신청해버리면, 자신의 아이디어는 모두 문서로 일목요연하게 내놔야 된다는거, 따라서, 다른 곳에서는 비슷하게 만들긴 하지만, 특허를 어설프게 피해가면서 비슷하게 내놓는다는 거에 문제가 있습니다. 특허를..

Xbox360 HD-DVD Player를 분해해서, 맥에다 넣어 연결해봤더니, 아래와 같이 인식을 했다고 합니다. DVD 실행도 되고, 볼수 있었다고 하는데, HD-DVD 같은 건 소프트웨어 플레이어가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아마, PC랑도 그냥 붙을거 같긴한데...) http://www.hardmac.com/news/2006-11-15/#6132

이젠 루머라고 하기엔 뭐한 이야기입니다. 오랜 루머의 끝이 바로 1월 말 열리는 맥월드 SF가 될 것이구요. (벌써 여러번 이야기한바 있습니다) 오늘 이런 기사를 이미 접한 분들도 계실텐데, 애플-Hon Hai와의 아이팟휴대폰 제조 계약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떠든 얘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고, [루머] 애플, 싱글라를 통해 첫 6개월은 iPhone을 독점 공급할듯 [루머] 지금까지 돌아다니는 가짜 애플폰 사진 [루머] iTunes 7내에서 iPhone 관련 메시지 포착 [루머] 애플 폰, 2007년 초에 발표 예정 [루머] 애플 폰 이야기 [루머] 애플-휴대폰, 사실이고, 개발과 준비 끝났다. 좀 다른 얘기를 하고자 하는데, 애플은 기본적으로 깜짝파티로 먹고 사는 회사입니다. 즉, 회사가 MS에..

아마, 조만간 삭제되리라 보여지는데, http://loop.worldofapple.com/archives/2006/11/14/exclusive-new-leopard-build-in-images/ 링크를 보시면, 애플에서 최근 개발자들에게 보낸 레퍼드의 최근 빌드 이미지입니다. 워낙 레퍼드 프리뷰 이후 계속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인터페이스며 당초 선보였던거랑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목해야할점은 검색기능이 거의 구글식이더군요. 검색창에 원하는 수식을 입력하면, 시스템 내부 유틸리티인 계산기를 통해 검색결과에 실시간으로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영어 단어 검색을 하면,바로 사전 유틸리티에서 검색을 하고요. 또, 이번에 독특하게 선보일 HiDPI 인터페이스로의 전환 모습도 대략 상상할..

사실, 이 기사가지고 다른 제목도 있었습니다. "Zune 이외의 mp3 플레이어 소유자는 도둑놈." 이런 제목도 있더군요. 원래의 내용만 그대로 살펴보겠습니다. http://billboard.com/bbcom/news/article_display.jsp?vnu_content_id=1003380831 UMG(유니버셜 뮤직 그룹) CEO인 더그 모리스씨가 MS의 Zune이 자사에게 Zune의 판매대금의 일부를 공유하지 않는다면, 자사의 음악을 안 줄거라고 했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MS가 Zune의 판매 대금 249달러에서 1달러 이상을 UMG로 줄 거라고 합의를 봤습니다. (그럼, 다른 음반사들은?, MS는 그들과도 수익 나눠주기 프로그램을 맺기 위에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UMG는 다운로드/..

Zune 마켓에서 산 음악/비디오는 5번까지 다운로드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MS도 이를 밝혔습니다. 5번까지는 돈 안내도 구입한것에 한해 다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읽어버렸거나, 삭제했거나 파일이 깨졌거나 어찌됐던 간에, 5번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한번까지는 iTunes 지원 서비스를 받아서 구입한것에 한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이마저 지금은 안 보이더군요. 따라서, 이 부분에서는 MS의 Zune 마켓플레이스 서비스가 상당히 유리합니다. 하드 날리거나, 백업 안했을때, iTunes에서 산거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늦게 서비스를 시작하지만, 이 부분은 멋지네요. 애플 본 받기를... 애플의 약점을 MS는 바로 지적해내는군요.

MS의 CEO, 스티브발머는 Zune의 공식 판매를 알리고, zune은 아이팟을 이길수 있다. 그러나 쉽지는 않을 것이라라고 언급했다는군요. 이 시장은 MS와 애플이 오랫동안 나눌 것이고, 현재 명백한건 애플은 골리앗 MS는 다윗이라는 거...그러나 MS는 판매에서 승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MS는 애플에게 많이는 못 빼앗을 것이라는 것과 1년안까지 2자리 숫자까지 올라간다면 성공한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역시 또 한 애널리스트는 MS는 첫해에 5~10%정도 마켓쉐어을 얻을 것이다. 다른 또 애널리스트는 애플 작년 연말장사로 1천4백만대 팔았고, 올해는 1천5백6십만대를 연말에 팔거같다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그러니, MS의 자리는 그리 많지 않을 거라는 것이지요) 비록, 빌게이츠가..

애플은 2006년에 3천9백만대의 아이팟을 팔아 치웠다고 합니다. (회계상의 기간으로 2005년 10월부터 2006년 9월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이걸 365일로 나누면, 106,849대의 아이팟을 하루에 판 셈이라고 하는군요. 여기에 한 애널리스트가 애플은 연말 장사로 2천만대를 팔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따지면, 12월 31일까지 애플은 매일 21만7천대의 아이팟을 매일 판매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소니의 PS3는 일본에서 2일동안 88,400대를 팔았다고 합니다. (물론, PS계열 팬이나 온라인 옥션 판매자들이겠죠) 올해 아무래도 애플은 MS의 Zune이 어리버리할때 가장 좋은 판매실적을 올릴게 분명해졌습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MS도 뒷짐지고 있지는 않을거라 사료됩니다..

델은 자사의 가장 큰 LCD 30인치 모니터를 업데이트했다고 합니다. 3007WFP-HC라는 모델인데, 색상의 정확성이 개선되어 사진쪽 작업을 위한 최고의 모니터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픽셀 응답시간은 8ms, 카드 리더기, 4포트 2.0허브, 스피커 바가 포함된다고 하네요. 2006년말 1700달러에 제공할것이라고 합니다. (그래봤자 내년이군요. 컬러쪽이 개선된거 같은데, 보통의 LCD 모니터는 72퍼센트 NTSC gamut이 일반적인데, 이 모니터는 92퍼센트까지 끌어 올렸다고 합니다) 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06/11/14/dell.3007wfp.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