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kaadoo라는 아이팟 악세사리 제조회사에서 아이팟 나노용 iVak케이스가 나온다고 합니다. 문제는 1세대용으로 2세대용에는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조만간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사의 제품 특징은 바하케이스라고 가죽케이스 전문회사로서 가죽을 부드럽게 다루는 회사인데, Vakaadoo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어 아이팟 케이스를 제조하는 멋진 회사입니다. 현재는 4세대,5세대 비디오 아이팟 쪽 물건만 나와 있고, 나노쪽은 곧 나온다고 합니다. 홍보자료는 나왔으니, 조만간 발표하겠지요. 앞으로 나올 나노 케이스에는 목걸이타입 줄과 키체인링, 이어폰 끈 정리클립 등이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문구가 좀 이상하긴 한데, 현재는 4/5세대 비디오 아이팟쪽 케이스만 팔고 있고, 조만간 1세대 아이팟 나노쪽..
이런거 모으시거나, 프린트로 걸어두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를 겁니다. 애플의 꽤 오래된 포스터 이미지입니다. 좀더 좋은 퀄리티를 원하시는 분들은 해당 웹싸이트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내주시면 pdf로 된 포스터 크기를 보내준다고 하는군요. 웹싸이트에 걸어논 이미지도 꽤 큰 편입니다. 아래로 주욱 내려보니,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http://www.aresluna.org/attached/computerhistory/articles/macintosh20yearslater
NVIDIA가 PortalPlayer를 인수했다는 소식입니다. 생각보다 잔잔하게 쇼킹하네요. PortalPlayer는 휴대용 기기의 멀티미디어 담당 칩을 만드는 회사로 관련 기반의 기술이 상당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한때 애플의 아이팟을 위해 엄청난 칩을 공급했기도 했었고, 지금도 일부 제품은 이 회사의 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회사는 199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인수가격은 PortalPlayer 주식은 1주당 13.50달러로 계산 현금으로 지불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대략 인수가격은 357밀리언 달러정도가 될거라고 합니다. (한국돈으로는 3천5백억원정도겠군요) 팔릴것이라는 것은 애플에서 약간 비껴 나간 후부터 생각은 했었지만, 그게 NVIDIA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오히려 삼성같은데서 구입할 ..
역시 이것도 언젠가 한번 소개한거 같은데, 블로그 이사를 많이 다녀서 여기엔 없어서 다시 한번 언급합니다. 한마디로 iPhoto+iWeb같은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그러나, 사진뿐만 아니라,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에디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근데, html을 하나도 몰라도 되는 위지윅 에디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래 언급했던 imageWell이 내장되어 있어 이미지 수정에 아주 용이합니다.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그럼, 다른거랑 뭐가 다르냐? 사진위에 풍선 메시지를 달 수 있습니다. (마치 만화를 만들듯 해주는 기능입니다. 이미 국산 포털에서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에디터들도 아마 이런기능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어쩔수 없이 iPhoto나 iWeb을 사용할 수 없다면, 이런 류의 프로그램도 대안..
사진 올릴일은 많고, 한덩치하는 프로그램들이 싫을때, 간단한 작업을 해야할때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이게 3.0 베타로 진입했다는 소식입니다. 이거 많이들 쓰시는 줄로 압니다. 현재 베타버전은 작동 안되는 부분도 좀 있다고 하니, 기다렸다가 한번 써보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3.0 부터 아마 쉐어웨어로 갈거 같은 예감도 보입니다. 몇가지 엑스트라 기능이 있는데, 이건 돈내고 쓸때만 쓸수 있게끔 될거 같다는 군요. 그래도 결국 프리웨어에 가깝습니다. 지금까지 프리웨어 였고, 고생한 보람으로 다소 돈을 좀 벌어보겠다는 겁니다. 복고풍인가요? 복잡한 소프트웨어속에서 결국 이젠 간단하고 빠르게 작동되는 작은 소프트웨어들만 찾게 됩니다. http://www.xtralean.com/IWOverview.html 다운로드..
벡터기반의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결국 UB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를 생각하시면 되겠지만, 보다 간단하게 작업하기에는 편리한 프로그램입니다. 가격은 99달러. 많은 벡터기반의 그래픽 프로그램들이 사라진 지금, 얼마 없는 그래픽 툴입니다. 전문적인 그래픽 작업보다는 기술적인 그림이나 도표나 뭐 그런 자질구레한 작업할때 좋습니다. 관련 기능들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니, 디자이너는 아닌데 그림을 그릴 일이 있는 분들은 좋을 겁니다. 워낙 오래되고 유명한 프로그램이니.... http://www.eazydraw.com/index.htm
Canon Digital Rebel XTi / 400D / Kiss X DigitalNikon D80Pentax *ist DS위 3종의 SLR 카메라 Raw 파일을 지원하기 위한 업데이터라고 합니다. 타이거 시스템 차원에서 이 포멧을 지원하는 것이고, 어퍼쳐, 아이포토, preview 프로그램에서 쓸수 있습니다. 여기에 아래 소개했던 어퍼쳐가 1.5.1로 업데이트된 모양입니다. 줄곧 얘기했던, 애플과 어도비의 전문 사진 편집용 소프트웨어를 두고 조그만 전쟁을 벌이는 셈입니다. 한쪽에서 업데이터 내놓으면, 또 한쪽에서 업데이터 내놓고, 또 한쪽에선 베타 버전 공개하면, 트라이얼 버전으로 맞받아치고.... 마지막 남은게 가격 후려치는 건데....조만간 무슨무슨 이벤트 열어서 아마 할껍니다. 그건 아마도 어도..
매킨토시쪽에서 유일하게 남은 유료 웹브라우저입니다. 이번 버전은 잔 버그들을 고친 버전이라고 하는군요. 버전보다도 원래 가격이 한 30달러했던거 같은데, 11월 한달 9달러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참으로 좋은 웹브라우저입니다. 사파리보다 훨씬 기능도 좋고, 잘 정돈된 웹브라우저이긴하지만, 대세가 워낙 무료 웹브라우저에 파이어폭스가 유료 웹브라우저 못지 않게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맥에 딸려오는 사파리 웹브라우저가 있으니, 어쩌면 옴니웹브라우저가 망해가는건 당연지사가 아닌가 합니다. 그간 고생한거 생각하면 아깝긴한데, 어찌됐건 빨리 정리하는게 시간/돈 절약인듯 합니다. http://www.omnigroup.com/applications/omniweb/
스티브잡스의 실패작 큐브맥... 사실 멋진 모양을 가지고 야심적으로 만든 큐브맥이긴 하지만, 시대를 잘못 태어나버린 불운의 매킨토시이기도 합니다. 디자인은 앞서가지만, 다양한 큐브맥 파트들이 애플의 기대를 못따라갔고, 거기에 큐브 케이스의 미세한 갈라짐현상(사실은 그건 아니었는데, 언론의 풍파를 맞고 그렇게 되어버렸죠)때문에 바로 단종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베이에서는 비싼 가격으로 아직도 중고가 판매되고 있더군요. 큐브맥의 또 하나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확장성 문제...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큐브용 파트들이 꾸준히 나왔기에 이것역시 문제가 아닌 시기 상조였습니다. 차라리 지금 맥미니를 큐브맥에 담아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근데, 그걸 애플이 아닌 mod작업으로 성공하신 분이 있어 화제입니다. ..
이번에는 아이팟 셔플 분해사진입니다. 역시 iFixit 에서 분해기를 올렸더군요. 아이팟 분해할 일이 있으면 여기 가이드를 보고 하시면 됩니다. 차례대로 올렸으니, 따라하시면 되겠더군요. 아래 웹사이트에 더 많은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iFixit은 아이팟 파트와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곳이라고 하는군요. 홍보차원에서 꼭 새 물건나오면 분해를 해주더군요. http://www.ifixit.com/Guide/iPod/iPod-Shuffle-2nd-Generation/Disassembly
애플은 오늘 아퍼쳐 1.5 무료 테스트 드라이브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30일 프리 트라이얼 버전을 제공한다는 소리입니다. 사진 입력-편집-카탈로그-관리-보정-출판까지 사진가지고 작업하는데 훌륭한 소프트웨어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어도비의 라이트룸을 만나 결국 애플도 무료 태스트 버전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정보를 입력해야 이메일로 시리얼 번호(30일 트라이얼용)을 받아서 쓸수 있다는군요. 비교적 최근 맥이 있어야 합니다. http://www.apple.com/aperture/trial/
어도비에서 "약속대로" 애크로벳 8 프로페셔널을 발표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통합 문서 솔루션으로 프로페셔널 가격은 449/159달러(업그레이드) 스텐다드 버전은 299/99달러(업그레이드) 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다른거 다 제쳐두고 유니버셜 바이너리로 개발된 어도비의 첫 정식 버전으로서 자리매김이 가능하리라 보입니다. 12월 초에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 http://www.adobe.com/aboutadobe/pressroom/pressreleases/200611/110206Acrobat.html
메롬 맥북이 내일 발표될것이라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맥루머스닷컴에서 나왔습니다. 루머의 내용은 애플케어 맥북 교환이 11월 1일로 밀렸다는 제보와 애플 스토어의 맥북 재고 물량에 변화가 생겼으며, 어떤 분은 애플의 신용구매부서에서 구매를 할것인지 오늘까지 결정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 애플 할부 구매 서비스 신청후 결정되었으니 구매를 할껀지 말껀지에 대한 요청인듯 합니다) 사실, 이정도의 얘기로는 좀 약한거 같긴한데, 애플 인사이더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미 맥북 코어 2 듀오 모델의 준비는 끝났고, 11월 말이 오기 전 리비전 모델이 발표될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바 있었습니다. 결론은 내일나겠군요. 요즘 루머중 가장 빨리 진위여부가 결정나는 루머입니다.
Marware사에서 Slyder라는 아이팟 나노용 커버를 발표했습니다. 2세대용이라네요. 가격은 24.95달러. 좀 쎄군요. (요즘 만원만 넘어가면 왜이리 비싸보이는지...) 투명 폴리카보네이트에 슬라이드형이라 휠조정할때 쉽게 열수 있고, 싱크할때도 아래 커버를 열수 있기에 케이스에서 꺼냈다 뺐다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독 연결 방식은 특허로까지 신청을 했다고 하네요. 별로 특이해보이진 않더만... 11월 중순부터 쉬핑. p.s 현재는 애플 양말에다 해결하고 있는데, 보기보단 별로더군요. 더더욱, 비디오 아이팟 쪽은 적당한 케이스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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