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gi.ebay.com/Brand-New-Apple-Iphone-8GB-Pre-Sale-Order-NR 언제 이베이에서 짤릴지 모르겠지만, 일단 올라와 있으니 소개합니다. 아직 판매되지도 않고, 나오지도 않은 iPhone이 1,050달러로 매물이 나와 있습니다. 물론, 이 분, 정직하게도 애플에서 물건을 발매하면 쉬핑해주겠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통상, 한달내에 발매될 물건에 한해 이베이에 올라오는 경우는 있으나 이렇게 6개월 넘게 남은 물건을 이베이에 올려서 판다는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이건 아직 bid한 분들이 없는데, 이미 다른 사람이 이렇게 동일하게 올려서, 40명 가까이 경매에 참여하고, 1,525달러까지 올렸다가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iPhone의 가격은 499/599달러입니다. 참..
느낌 마감이 좋고, 전체적으로 잘짜여진 느낌은 듭니다. 반응 인식이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뚜껑을 어떻게 닫는지만 알려주시면 좋았을텐데... 아, 본문을 읽어보니, 와콤 타블렛이랑 느낌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요즘 모니터로 직접 디지타이징하는 그런 와콤사 제품이 있죠? 20인치가 2500불정도 하던데...) 맥북 내장 키보드를 쓸수 있는건지, 두껑을 어떻게 닫는지(아마 못 닫는거 처럼 보이긴 한데...) 궁금합니다. 허접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커스터마이징이 잘되었군요. 애플 워런티는 힘들듯 보이고, OWC 워런티는 2년짜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더를 하면, 맥북을 분해해서 저 스크린을 달아주고, 쉬핑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GPS모듈을 껴준다고 하니, 어쩌면 괜찮은 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물..
http://blogs.wsj.com/law/2007/01/10/ilawsuit/ 블로그에 올라온 글이라, 뭐 토 달긴 뭐하지만, 어쨋튼 애플의 첫 반응이니 옮겨봅니다. 뭐 윗글의 상당 부분은 이미 언급한 내용이고, 제일 마지막 부분만 옮겨보겠습니다. 애플의 대변인인 스티브 덜링씨가 시스코의 소송에 대해서 "어리석은 짓"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VOIP 제품들의 iPhone이라는 뜻으로 몇몇 회사에서 이미 쓰고 있고, 시스코의 이름에 대한 권리는 "보잘것 없다". 그리고 우리는 핸드폰으로는 처음으로 iPhone이름을 쓰고 있다. 한마디로, 방향이 다른 제품의 이름이라는 겁니다. 시스코가 원한다면, 우리는 이길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쥐뿔도 없는것이, 말씀을 잘하시네요. 어디에 쓰..
일전에 mp3 player 시장에 MS가 Zune이라는 브렌드로 시작했는데, 애플로서는 우습게 다뤘습니다. 마켓쉐어까지 들먹이며, 아이팟의 시장 장악력을 알렸습니다. 이제 iPhone으로 애플은 후발주자로서 휴대폰 개발 전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아직까지 다른 제품들이 워낙 기능적으로는 성숙되었기 때문에 디자인과 새로운 UI로 승부를 보려는 애플로서는 많은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제품이 미숙한채 공개되었다는 거. 몇 천불부터 몇십불까지 입장료를 내고, 전시장에 갔는데, 제품은 만져보지도 못하고, 달랑 그 큰 애플 부스에 두 대만 전시되어 있고, 유리로 덮혀 있어서 그냥 사진만 찍을 수 밖에 없었다는 불만입니다. 거기에 실제로 인터뷰후 잠깐 만져본 기사들에 따르면, 제품 자체는 아름답고 좋지만, 아직 ..
파라마운트는 애플의 iTunes 스토어에 디즈니에 이어 무비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영화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그냥, 옛날 영화들만 공급한다고 합니다. 일반 스토어에서 9.99달러짜리 영화들입니다. ( 요가격은 철 지난 영화들의 평균가격입니다) 잡스는 10월 이후 130만 다운로드 무비 판매를 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영화는 몇편 안되는데, 다운로드 숫자는 많은 편입니다) 최근 영화가 없이 옛날 영화만 제공한다는 말은 없으니 빛좋은 개살구인 셈입니다. 애플은 iTunes 스토어의 위상때문에 다른 경쟁자의 저지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영화사의 무비 딜이 잘 안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음악 공급 계약과는 달리 영화 계약은 그리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운로드..
예정된 수순이긴 하지만, 시스코사에서 오늘 애플이 자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iPhone"의 이름 사용을 막기 위한 소송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시스코 왈" 우리는 2000년에 iPhone 이름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infogear를 인수하면서 말이지요. (원래 infogear의 소유였다는군요). 그럼, infogear는 iPhone의 이름을 언제부터 가지고 있었냐 하면, 1996년 3월 20일날 처음 신청했다고 합니다. 애플의 새로운 휴대폰은 멋지지만, 우리의 허가 없이 우리의 소유를 침해하지는 말았어야 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100% 애플이 잘못한겁니다. 애플은 어차피 돈으로 해결할 꺼니, 돈을 내서라도 iPhone 사용을 하려고 할 껍니다. 아니면, 정작 물건 쉬핑할때 이름을 바꾸던가 하겠..
가만보니, 맥월드 엑스포에 맥은 새로 발표된게 없군요. 그리고, 늘 즐거움을 주었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없었습니다. 애플 컴퓨터에서 컴퓨터를 뗀, 애플로 이름도 바꾸었구요. 그러면, 이제 맥월드에서 애플은 아이팟/애플TV/아이폰 같은 가젯은 따로 다른 전시회에다 발표를 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 월드가 아닌, 맥월드인 이상, 매킨토시를 발표하지 않을꺼면, CES같은데에다가 발표하는게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휴대폰/mp3 플레이어/애플 TV같은 것들 말이지요. 하긴, 아이폰에 들어간 OS는 Mac OS X 였으니, 그래도 애플로서는 할말은 있겠군요. 이렇게 되면, 통상 3월에 나올 Mac OS X (레퍼드)의 발표가 전시회 끝난 일주일이나 2주일 후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digg.com의 운영자인 케빈 (요즘 유명하죠?)씨가 지난번 iPhone에 대해서 언급했던 말입니다. 모든 휴대폰 서비스에서 제공 (땡!) 싱글라만 제공 두개의 베터리 (땡!) 아이팟 베터리 (확실친 않지만, 착탈식은 아닌가 봅니다) 슬라이딩 키보드 (땡!) 없음 4/8기가 (딩동댕) 249/449 달러 (땡!) 499/599달러 터치스크린 (딩동댕) http://www.youtube.com/watch?v=LBfLjqfYKM0 정말 물건 보고 그런소리를 한건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요즘 인터넷쪽 유명인사의 발언치고는 가볍지 않았나 하네요.
구글은 어제 스케치업 프로 6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큰 변경점은 "레이아웃(베타)"이라는 게 포함되었다고 하는군요. 레이아웃은 스케치업 모델로부터 전문적인 디자인 프리젠테이션과 고해상도 도큐멘트를 만들때 아주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스케치 업 프로 6은 가격이 495달러, 8시간 데모버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16시간은 안되겠니? 24시간은 안되겠네?) 물론, Mac OS X용도 프로 6버전으로 나왔습니다. http://www.sketchup.com/
MS는 맥용 오피스의 보안 / 안정성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 11.3.3 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소프트웨어 Office 2004 Standard Edition, Office 2004 Student and Teacher Edition, Office 2004 Professional Edition, Microsoft Word 2004 for Mac, Microsoft Excel 2004 for Mac, Microsoft PowerPoint 2004 for Mac, Microsoft Entourage 2004 for Mac. http://www.microsoft.com/mac/
Microsoft Corp.'s Macintosh Business Unit (Mac BU)에서 어제인가 공식 언급을 했다고 합니다. 개발은 잘 진행되고 있고, 올 하반기에 나올 것임을 밝혔다고 합니다. Mac BU에서는 그동안 맥과 윈도우용 오피스의 차이를 매꾸는데 노력해왔으며, 역시 이번 버전에서도 윈도우용 오피스와 비슷하게 만들어 왔고, 이번 버전의 특징으로는 윈도우 오피스와 공유하고 있는 새로운 그래픽 엔진 탑재, 출판 레이아웃 뷰, Ledger Sheets; My Day등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일반 사용자분들은 뭐 이런거 필요없는데, 그냥 메모차원에서 남겨봅니다. IntelliScanner사에서 오늘 바코드 프로듀서 4.2를 발표했습니다. UB이고, 맥 OS X 상에서 바코드를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2007년 바코드 표준 기술과 바코트 표준 생성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2007 ISBN-13 표준과 979 prefix로 시작하는 ISBN, 13자리수로 이뤄진 ISBN 을 지원한다고 하는군요. 가격은 149달러입니다. http://www.intellisw.com/barcodeproducer/
XtremeMac 에서 애플 TV용 오디오/비디오 케이블을 발표하였습니다. 여기에 4포트 HDMI 스위처도 내놨습니다. 제품을 보면, HDMI to HDMI, HDMI to DVI, Component Video, Toslink Optical Audio,RCA stereo 정도로 종류로서는 다른 오디오/비디오 케이블 업체와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http://www.xtrememac.com/audio/cables/hdmi_dvi.php
애플의 iPhone 으로 밸소리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쓸수 있게 되었기에 iPhone이 제대로 휴대폰 비즈니스로 들어간다면, 밸소리 업계에서는 타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벨소리 업계 뿐만 아니라 휴대폰 서비스 사업자들도 이 벨소리 판매 대금을 나눠 먹기 때문에, 애플의 iPhone이 반갑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월페이퍼는 포토 파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기에 월페이퍼 서비스(요즘도 월페이퍼 서비스가 있나요?)도 필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 애플이 iPhone Nano, iPhone 셔플을 내놓게 되면, 직접적으로 모토롤라와 경쟁하기 때문에 모토롤라 역시 대안을 찾지 않을 수 없겠네요. 애플의 아이폰때문에 휴대폰 서비스 회사와 휴대폰 제작 회사들의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궁금해 집..
다른 다운로드 음악 싸이트의 통계는 찾아볼 수 없어서 비교하기 힘들겠지만, 아마도 애플 스스로 밝혔듯, 미국내 음반 판매 스토어로는 아마존을 제치고, 타켓 스토어 다음이라고 밝혔습니다. 20억곡 음악/500만개의 TV 에피소드, 130만개 길이의 필름이 팔리고 다운로드되었다고 합니다. (즉, 영화는 몇편 없었지만, 많은 숫자로 팔려나간 얘기입니다) 그리고, 오늘 애플은 파라마운트 픽처스로부터 100개의 영화를 공급받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게 "이탈리안잡", "라라크로포트 툼레이더" 정도군요. http://www.prnewswire.com/cgi-bin/stories.pl?ACCT= 아, 스쿨오브락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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