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Recon에 따르면,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가 2월 20일쯤 열릴 것같다는 루머를 내놓았습니다. 만일 열린다면, 애플은 레퍼드(애플의 차세대 OS 코드명 Mac OS X 10.5)와 iLife 07, iWork 07, 새로운 맥 얘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레퍼드가 3월 24일날 나온다는 가정하면 비교적 한달 전에 발표를 하지 않을까 하는 얘기겠죠. 애플에게 스페셜 이벤트라는 의미는 뭘까요? 가만이 생각해보면, 거의 하드웨어도 함께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새 맥이 될지, 기존 맥 업그레이드가 될지 뭐 하나는 나올거 같군요. (사실 개선된 맥이 나올 시간은 되었습니다) 레퍼드의 일급비밀 아니면, 그다지 땡길만한 이벤트 내용은 없을거 같습니다. 다만, 애플이 새 맥을 발표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애플은 보안 업데이트 2007-01을 발표했고, 시스템 업데이트 패널을 통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퀵타임의 RTSP URL핸들링에서 버퍼 오버플로우가 있었고, 버퍼 오버플로우로 특정 코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가진 QTL파일은 애플 버그 웹싸이트에 소개되었고, 이번 업데이트는 RTSP URL을 체크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합니다. http://docs.info.apple.com/article.html?artnum=304989 [토론] "가장 관심이 있는 맥정보는?"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저는 하나씩 하나씩 이전에 본 적이 있긴 한데, 5가지를 한데 모아놓고 보니, 맥미니의 쓰임새가 참으로 다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5. 맥미니 PVR 셋업 PVR은 Personal Video Recording정도이고,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일반 TV에 맥미니를 연결, Miglia TVMini HD OTA HDTV tuner라는 장치를 USB 2.0으로 연결하여, HDTV를 맥미니내부의 하드디스크로 녹화해주는 기기(가격 289달러)입니다. 따라서, DVD도 보고, iTunes store로 구입한 음악/비디오도 듣고/볼 수 있으니, 애플 TV가 필요없는 셈입니다. 아름다워 보이지요? 뒤는 이렇습니다. http://www.tuaw.com/2006/05/31/now-thats-a-mac-mini-pvr/ ..
따끈따끈한 소프트웨어입니다. 무비 플레이어이고, 앞으로 vlc, mplayer등등이랑 경쟁이 되겠군요. 풀스크린 무비 플레이어이고,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 아무것도 없이 무비 커버만 보이시죠? 그렇게 간단합니다. 일단은 avi, mov, vob, m4v, mp4 포멧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애플 리모콘은 아직 안되고, mira를 이용해서 리모콘 사용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비디오 커버는 http://www.findmycover.com/ 이곳을 이용해서 구할 수 있고,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구입한것도 된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가볍고, 빠른 소프트웨어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축키 모음 Right Arrow: move to next movie Left Arrow: move to previous movie En..
Movie Montage는 한마디로 무비 파일들을 위한 iPhoto라고 해야할까요? 사진을 정리하는 아이포토처럼, 무비 몽타지는 무비(Movie)를 관리하고 정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나의 윈도우에 100개까지 관리, 썸네일에서 무비 스크롤하여 플래이 가능, 자동 섬네일 리사이징, 아이팟용 무비로 변경 가능, batch 보내기 기능, UB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윈도우 버전도 제공합니다. 가격은 19.95달러. 가능성이 보이는 소프트웨어이긴 한데, 아직은 뭔가 좀 아쉽습니다. http://www.findleydesigns.com/moviemontage/index.html [토론] "가장 관심이 있는 맥정보는?"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greenhouse.aol.com/prod.jsp?prod_id=32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맥 개발팀 (macBU)이 있다면, AOL의 맥 개발팀이 있습니다. 최근 자사의 AOL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의 가벼운 버전인 "체셔"라는 코드명의 프로그램을 내놨습니다. (아직도 미국에서는 AOL을 많이 씁니다. 모뎀으로요~~) 워낙 AOL 클라이언트가 버전 9이상을 내놓다보니, 이거저것 덕지덕지 달라 붙은 거의 OS에 가까운 프로그램이 되어버려서 가벼운 버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서 개발을 진행했었나 봅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AOL 서비스를 가볍게 쓸수 있도록 함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윈도우 버전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가볍게 쓸수 있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있는지요? 기본적으로 AOL 서비스를 ..
맥에서 pkg 포멧 소프트웨어 인스톨은 어김없이 애플 인스톨러가 뜨면서 인스톨을 시작합니다. 동의하고, 옵션 화면에 클릭클릭해가면서 설치를 해야 합니다. 고런 작업들을 pass하고 그냥 설치해버립니다. 애플 스크립트 드롭랫으로 만든것으로 그냥 파일을 드래그앤드롭하면 설치를 시작합니다. 별다른 GUI없이 설치를 하니,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http://web.mac.com/dirk.stegemann/iWeb/Dirk%27s%20Software%20Corner/QuickInstaller.html [토론] "가장 관심이 있는 맥정보는?"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포루투갈의 이베이 회원인 "gio_di"라는 사람이 바로 주인공인데,자신을 15년의 맥유저/전문가로 소개하고, 스티브잡스가 1급비밀이라고 언급했던 레퍼드(차세대 애플의 OS)의 내용을 비디오로 알려주겠다고 경매에 올렸습니다. 애플의 차세대 OS인 레퍼드의 1급비밀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팔것이고, 한사람에게만 팔것이며, 내용에 대해서는 100% 확신하고, 자기의 말이 틀릴경우, 받은돈 모두를 돌려주겠다고 합니다. 거기에 자신이 얻은 내용은 자기 나라의 애플 스토어와는 전혀상관없다고 합니다. 즉, 애플의 비밀을 얻은 곳이 애플 스토어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이 분이 적은 내용중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The video explain the "TOP SECRET" features of the upcom..
나이키 + 아이팟의 성공으로 나이키는 2~3가지의 제품을 준비하고 있는데, 바로 시계라고 합니다. 나이키+아이팟 스포츠킷이 장착된 나노를 위한 무선 리모콘 기능이 들어있는 시계가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각각의 이름은 Flight+,Amp+, Aero+로 정해졌고, Flight+에는 디지탈 손목시계로 무선 리모콘 세트, Amp+는 Flight+보다는 좀더 단순한 디자인이 될 것이며, 세번째 모델인 Aero+에 대해서는 자세한 정보가 없다고 합니다. 5월 1일날 발표할, Flight+는 가격이 129달러로 시계로서 아이팟을 컨트롤할 수 있고, 볼륨과 트랙정도를 조절할수 있고, EL 시계 스크린에 단단한 베젤로 감싸는 형태이고, 2가지 색상에 시간/날짜/알람/Nike_iPod 스포츠킷의 보이스 피드백 기능에 ..
Xeric Design사에서 오늘 EarthDesk 4.0을 발표했습니다. 데스크탑 Finder에서 지구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4.0은 코코아로 처음부터 다시 작성했다고 합니다. Mac OS X 10.4 이상, 가격은 19.95달러, 업그레이드는 9.95달러, 현 라이선스에 따라 12.95달러까지 책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지구 껍데기만 보여주는 프로그램은 아니고, 리얼 타임으로 구름의 모습, 달이 비추는 지역 표시(어둡고, 환한 지역 표시) , 멀티 디스플레이 지원, 11개의 다른 맵 표시, 위성 사진, 국가 표시 맵등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를 쓰십니까? 윈도우용도 있습니다. 이런류는 궁합이 잘 맞아야 쓰게 되는데, 저의 경우는 한번 깔아보고, "음~ 좋군~~" 그리고, 삭제..
맥에서 윈도우 포팅 게임 소프트웨어는 모두 이곳에서 포팅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도 롤러코스터 타이쿤 3:Soaked!(물세례) 맥용 버전을 내놓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날짜는 올 3월입니다. 아타리에서 라이선스를 받아 포팅한 게임으로 롤러 코스터 타이쿤 3의 첫 확장팩으로 Aspyr산하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이라는군요. 조만간 예약을 받을 것이고 가격은 그때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40~50달러정도 하겠죠. 이것도 옛날에 PC로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시간이 걸리니 붙잡고 하기 힘드네요. 사진 보시죠. http://www.aspyr.com/product/info/70 [토론] "가장 관심이 있는 맥정보는?"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별 큰 뉴스는 아닌데, 재미있어 보여서 옮겨봅니다. MS의 Zune 플레이어에서 음악을 공유하려면, 3-day/3-play 뭐 이런 제한이 있었던거 같은데요. 이마저, 소니뮤직이나 유니버셜 뮤직에서 공급하는 노래중에는 공유조차 안되는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즉, 음악 유통사가 자사의 음악 공유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다는 얘기인데, 한 싸이트에서 조사해본바로는 Zune marketplace에서 내논 Top 50곡에 대한 58%정도만 공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즉 29곡만 가능했다고 하는군요. 따라서, MS가 이런짓을 한건지, 음악 공급사의 요청으로 이뤄진건지는 모르겠지만, 마켓플레이스에서 구입한 곡들을 컨트롤 가능하다는 거 자체가 신기하군요. 내가 산 곡 역시 공유가 안되는 겁니다. (자기만 들으라는 얘기네..
이게 나온게 작년 가을인가 여름인가로 기억하는데, 독일에서 만들어진 DTP프로그램입니다. 나온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쿼크, 인디자인, 여기에 국산 소프트웨어인 뭐더라(아, MLayout).... 이런 것들만 알려져 있는데, DTP용 소프트웨어들도 작은 것들이 종종 나오긴 합니다. 이 소프트웨어의 특징으로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에 대한 지원이 확실하다는 겁니다. 특출나게 좋은 기능들은 물론, 쿽이나 인디자인에 비해 뒤지지만, input/output이나 Mac OS X에서 지원하는 폰트나 기타 다양한 자원을 별 무리없이 제대로 지원한다는 것이지요. http://www.icalamus.net/icalamus/teaser.php?lan=en iCalamus에서 제공하는 특징 목록입니다. 라이브 마스킹같은건 독특..
XSKN사에서 오늘 포토샵 유저용 FKey 실리콘 키보드 스킨을 발표했습니다. 종류는 애플 데스크탑 키보드와 맥북용 두가지 모델로 빨래 가능하다고 합니다. 포토샵 단축키를 잘 이용하시는 분들은 소용없겠고, 일반 유저를 위한 겁니다. 데스크탑용은 34.95달러, 맥북은 24.95달러이고, 문제의 회사가 바로 이회사입니다. 일전에 전해드렸던 전세계 쉬핑 무료... 싸이트 방문해보시면 알겠지만, 이런류로 몇가지 더 팝니다. http://www.xskn.com/ [토론] "가장 관심이 있는 맥정보는?" 토론 코너가 진행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MacScan은 매킨토시 컴퓨터로서는 얼마 안되는 스파이웨어, 블랙리스크 쿠키스캐닝, 히스토리 삭제 기능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가격은 25달러. 이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회의적이긴 하지만, 이 싸이트는 상당히 빠르게 이쪽 방면의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문제는 애플에서도 이런 곳에 올라오는 내용의 상당 부분을 보안 업데이트에 반영하는 거 같습니다. 맥도 더이상 안전하지 않으리라 생각은 되는데, 아직까지는 윈도우에 비하면, 정결한 편입니다. 주변에 바이러스 걸렸다는 얘기 못들었죠? 바이러스 제작자들도 맥 사용자가 얼마 안되니, 별로 재미를 느끼지 못할뿐더러 흥미유발도 안될 겁니다. 맥이 안전하긴 하지만, 철통은 아니며, 죽어라 달려드는 장난꾸러기가 아직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여간에 이런 소프트웨어도 있다는..
Mariner 소프트웨어사에서 MacJournal 4.1을 발표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한때 가장 인기를 끌었던 저널링 소프트웨어로 최근 블로깅 기능까지 첨가해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원래는 학생작으로 Apple Design Award에서 수상한바 있고, 소프트웨어와 인력(개발자 한명이죠?)이 모두 Mariner 소프트웨어사로 들어가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무료일때는 정말 대단한 사용자들이 있었지만, 현재는 ...? 모르겠습니다. 4.1 버전에서는 닷맥 싱크 개선, 새로운 Blogger와 Atom 지원, 오디오 추가 기능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Mac OS X 10.3.5이상, 가격은 34.95달러라고 합니다. 저역시, 한때 즐겨 쓰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http://www.m..
토론 코너에서는 던진 주제에 관해 자신을 돌아보는 재미를 갖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대충 한번 댓글로 적어주시면, 서로서로 도움도 될거 같아 시작합니다. 매주 금요일(미국 목요일)날 등록되고, 1주일동안 매 포스팅의 밑에 공지됩니다. 이번 토론 주제는 맥정보중 어떤 걸 좋아하고, 어디서 얻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가급적 재미없고, 싸움 날만한건 다루지 않겠습니다.) 1. 가장 관심이 있는 맥정보는? 소프트웨어 부문 (아이디어가 좋은 소프트웨어를 좋아합니다. 많은 영감을 주기 때문에 좋아하기도 하고요. PC에서는 볼수 없는 독특한 소프트웨어들이 너무 많아요. 성공과 연결 안되는 것들도 많았지만, 한번 구경해보는 즐거움도 쏠쏠합니다.) 2. 관심은 있는데 잘 모르는 맥 분야는? 역시, 소프트웨어로 사이언스 ..
소스가 워낙 3류인지라 소개 안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가끔 맞는것도 있어서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소개합니다. (워낙 방대한 양의 루머를 내놓고 그중 몇개가 가끔 맞는지라, 질보다는 양을 자랑하는 싸이트입니다. 한때 사라졌다가 최근 다시 나타난 싸이트이기도 하지요. 따라서, 싸이트 홍보를 위해 심심한 정보보다는 메가톤급(황당한) 루머를 가끔 내놓습니다) 이싸이트에서 최근 애플이 2월이나 3월초에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를 내놨습니다. 이 이벤트의 중심은 역시 Mac OS X (레퍼드)의 탑시크릿(Top Secret)을 발표하는 것이고, 공식 판매에 들어가는 날짜를 알리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물론, 3월 24일이 될거라는 루머가 이미 나온 마당입니다. 이 날짜는 벌써 6년째 되는 그 날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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